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반짝이는 임신기를 위한 슬기로운 남편생활

반짝이는 임신기를 위한 슬기로운 남편생활

: 남편의 임신

리뷰 총점9.6 리뷰 38건 | 판매지수 9,324
베스트
임신/출산 4위 | 가정 살림 top100 4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3*224mm
ISBN13 9791165191887
ISBN10 116519188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2-03-14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 김진태입니다. 임신기는 절대적으로 행복해야 할 시간입니다. 슬기로운 남편생활로 인해 "겨우 생존"이 아니라 "반짝이는 공존"이 되기를 바랍니다. 임신과 출산은 목숨을 걸고 하는 일생일대의 가장 큰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잘 넘기고 나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위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육아죠. 들어왔고 봐왔던 육아와는 완전 딴판입니다. 육아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스스로가 참 별로인 사람이라는 것을 매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힘든 육아지만 저는 여전히 엄마 된 아내는 물론이고 우리 둘을 닮은 아기를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표현이 너무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아끼고 귀하게 여깁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게 부모의 마음이었습니다. 허공에 오줌을 싸도 예쁘고 온 몸과 옷에 똥 범벅을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종일 푸우푸우 침을 뿌려도 귀엽고, 있는 짜증 없는 짜증 한데 모아 돌고래 소리로 표현해도 예쁩니다. 하루에 두세 시간 쪽잠 자며 좀비 모드로 살아도 아기가 한번 웃어주면 힘든 것과는 별개로 행복해집니다. 고통과 행복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행복은 고통을 견디게 합니다. 제 아이에 대한 객관성을 잃은 지 오래 입니다.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던 저인데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날 정도로 소중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 어느 누구라도 돌보아주는 이들에게 이런 사랑 받으면서 자랐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세상 모든 사람들은 참 귀합니다. 길가에 지나가는 아이만 봐도 얼마나 귀하게 여겨지는지 모릅니다. 또한 나도 부모님에게 이런 사랑과 돌봄을 받으며 자랐겠지 생각하니 스스로가 더 존귀해집니다.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목숨도 내놓을 것입니다. 바로 부모, 또는 당신을 오래전부터 돌보아줬던 그 사람이 그렇습니다. 당신은 태어날 때부터 축복 받았고, 모든 이의 기쁨이었으며,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스스로를 더욱 더 아껴주십시오

회원리뷰 (2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