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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

: 매일 조금씩 더 멋져지는 49가지 지혜

리뷰 총점9.2 리뷰 10건 | 판매지수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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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444g | 140*204*30mm
ISBN13 9791191382112
ISBN10 1191382117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36년차 현직 교사의, 책으로 지은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을 시작합니다

코로나19로 학교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자, 왕관을 쓰고 빨간색 운동복을 입고 수업을 시작한 과학교사, 착한재벌샘정. 먼 훗날 아이들이 ‘그때’를 회상할 때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일들만 떠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다. 덕분에 대학졸업 후 30년간 입지 않았던 운동복을 다시 입으며 스스로 “행동으로 생각을 변화시킨 주인공”이 되었고, 어린 여학생들의 헤어롤에 대한 진심을 알게 된 후에는 아이들을 바꾸려고 할 게 아니라 어른이 아이들의 생각을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바꾸었다.

저자는 “학교가 조금만 더 말랑말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책으로 〈말랑말랑학교〉를 세우고, 스스로 단 한 명의 담임쌤이 되었다. 매일 부딪치는 삶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해야 할 일을 찾으며, 행동하는 교사로 35년을 살아온 현직 과학교사 착한재벌샘정의 ‘전국민 담임 프로젝트’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책으로 출발하여 오프라인으로 번져나가는 프로젝트인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의 목표는 “매일 조금씩 더 멋져지기”이다. 많이 멋져지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조금만, 너무 조금이어서 실패조차 할 수 없는 걸로 조금씩 멋져지기!

책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은 ‘나’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하여(마음의 소리를 들어봐 + 뭐가 문제고?) 연습을 통한 변화, 성장, 선택할 줄 아는 삶, 파티를 즐기는 삶으로 이어진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사계절로 구성했으며, 먹는 것에 진심인 담임쌤 덕분에 중간중간 급식시간도 있다.

다들 잘 사는데 나만 힘들 것 같을 때, 나보다 못한 애가 나보다 잘 나가서 속상할 때,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다 까먹고 혼자 잘난 척해서 힘들 때, 억울하고 분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담임쌤은 어떤 선택지를 제시하고 응원해주는지 책에는 인생수업의 다양한 사례와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겨울 ┃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

오리엔테이션 1
오리엔테이션 2
오리엔테이션 3
오리엔테이션 4
나만 힘든 거 같아
그땐 정말 왜 그랬을까? 너무 후회가 돼
그래도 부러운 걸 어쩌라고
남들 말은 다 맞는 거 같아, 팔랑 귀 한심해
너무 억울하고 분해
실패, 하나도 괜찮지 않아
다 내가 못난 탓이야
아무도 날 챙겨주지 않아
- 급식시간

봄 ┃ 뭐가 문제고?

오리엔테이션 1
오리엔테이션 2
옷장은 미어터지는데 입을 옷이 없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사랑 받을 자격이 없어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
지나가는 말이라지만 가슴에 와 박히는 걸
왜 재만 사랑 받는 걸까?
속물근성 티 날까 두려워
나는 크게 욕심도 없는데
내가 입은 옷이 나라고?
- 급식시간

여름 ┃ 필요한 건 ‘연습’

오리엔테이션 1
오리엔테이션 2
변화가 말처럼 쉽나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
나의 진짜 욕구는 뭘까?
치킨은 살 안 쪄요, 살은 내가 쪄요
매일이 생일이에요
성형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진짜 탈코르셋은? 나는 늘 예쁩니다
마음 운전사
니가 실망하세요
까칠렐라를 아시나요?
빈자리를 느낄 여유를 주겠어
마법의 몸짓, 끄덕끄덕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서운한가요?
말이 통하지 않는다? 상대의 언어로 이야기하기
혼자 48시간을 사는 건 아니죠?
- 급식시간

가을 ┃ 변화를 즐겨봐

오리엔테이션 1
오리엔테이션 2
기준~~~~
찬물? 더운물?
구름 위를 나는 방법
백마탄 왕자를 만나는 꿈을 이루게 하소서
삐딱하게♬♬♬♬
포기도 선택이고 용기다
젊어 보여요 말고 멋져 보여요
니트가 어울리는 여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인생 뜻대로 안 되네. 그렇지만 괜찮아
샘정을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하겠어요
선생님은 미움받아도 괜찮아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좋은 일인데 거절?
내가 나를 잘 돌보는 방법
빈티지 달팽이가 되어보아요
- 급식시간

소풍 ┃ 선택하는 멋진 삶

좌우명이 뭐예요?
파티를 즐기는 삶이기를

동창생들이 말하는 말랑말랑학교는…
마치는 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샘정은 잘 나가는 사람을 볼 때 어떠신가요?
나보다 못한 친구가 그럴 때는 정말 너무 힘들어요.”

그 마음 안답니다. 나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나보다 못하다는 기준은 뭘까요? 공부? 미모? 부모 배경? 학벌? 그 누구도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나도 바뀌었답니다. 나보다 못하다는 건, 내가 만든 기준에, 이기적이고 자만에 가득 찬 나의 기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는 내 기준에 미달이거나, 내가 알지 못하는, 어쩌면 알면서도 인정해주기 싫은 재능, 노력들이 있다는 것을 학교 아이들을 통해 깨닫고 배운 거지요.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요.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에 대한 나의 기준은 ‘내가 원하는 것에서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이랍니다. 비교해서 상처받는 대신 비교해서 내가 배우고 성장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원동력으로 삼지요. 비교가 꼭 나쁜 건 아니에요. 비교를 통해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모든 꽃들이 각자의 색, 모양, 향기가 있듯이 사람도 그래요. 눈과 마음이 타인을 향하기 전에 먼저 그대라는 꽃의 가치를 알고 인정해주세요.
---「그래도 부러운 걸 어쩌라고」중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과학 선생답다’ 라는 말을 할 때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된답니다. 그리고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고요. 올해로 36년째 과학 교사라는 직업을 갖고 살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끔은 학교 다닐 때부터 과학을 잘했을 거라는 사람들에게 나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면 적지 않게 당황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나는 학교 다니면서 과학을 잘하지도, 과학을 좋아해본 적도 없었어요.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도 낮았고 많이 어려워했고요. 미대에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쳐 꿈을 접고 국문과에 가고 싶었지만 그것도 반대. 학교에서 구분하는 문·이과에서 거의 100% 문과체질(?)의 학생이었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과에 가게 되었고 솔직히 한 번도 꿈꿔본 적이 없는 과학 교사가 되었어요. 그런 내가 너무 과학 선생답다든가, 과학적이라든가, 과학적인 사고를 한다는 말을 들을 때면 기분이 아주 묘하답니다.”

플루트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 때문에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던 끝에 남편이 그러더군요.
“나는 회사원이 꿈인 적이 한 번도 없었어. 당신도 과학 선생이 꿈은 아니었다면서? 그런데 지금의 우리는 꿈을 이루지 못해서 불행하니? 아니잖아. 당신도 과학 선생으로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면서? 나도 열심히 살고 있는 지금의 내가 좋아. 아이의 적성, 물론 좋지. 그것을 빨리 알아서 그쪽으로 밀어주는 것도. 하지만 너무 성급한 결론은 아이의 가능성을 한정시키는 결과가 될 수 있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기회가 아닐까? 아이들이 이런저런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 당신도 과학을 전공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지금의 당신은 있을 수 없었을 거니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중에서

“그냥 우리 아이는 최소한, 정말 최소한 이 정도만 되었으면 하는데 그게 그렇게 안 되네요. 공부 1등 이런 거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저 착하고 예의바르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고, 책 좋아하고 공부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해야겠죠? 악기도 한두 개는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고, 운동도 수영하고 태권도 정도는 다들 기본으로 하니까 그 정도. 자기 생각 잘 전달하고, 글도 남들만큼은 쓰고, 선생님, 전 정말 애한테 크게 욕심 없어요.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성격 좋고 밝고 사교적이고, 가만있어 보세요, 또 뭐가 있었는데. 아, 알뜰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공부는 어느 정도라고 했는데 그 어느 정도가 얼마쯤일까? 요즘 반에 20명 정도 되니까 한 15등 정도를 생각하고 있니? 악기 한두 개는 제대로 하길 원한다구, 그렇다면 제대로의 기준은 뭐지? 수영과 태권도는 기본이라고 했는데 그 기본의 기준은? 글은 남들만큼 썼으면 하는데, 세상에는 다 남인데 어떤 남들만큼 써야 너의 마음에 들 것 같니? 혹시 AI 시대에 로봇 아들이 한 명 있었으면 싶은 건 아닐까? 로봇 말고는 세상에 그런 아이는 없어.

그거 아니? 가장 중요한, 아이의 건강이 너의 바람에는 빠져 있어. 건강이야 당연한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중요한 거야. 그 아이가 건강하게 너와 함께 있는 것에 감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너의 바람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가 자신에게 어떤 바람을 가지고 있는지, 그 바람들을 이루며 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찾아가는 것이 더 중요해. 네 삶에 대한 바람은 무엇이니? 아이를 저렇게 키우고 싶은 거 말고, 오로지 너를 위한 바람. 그것 역시 중요해.”
---「나는 크게 욕심도 없는데」중에서

“해야지, 변해야지” 라고 말을 하지만 이루지 못했다면, 정말 그 일에 관해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고, 그래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에 대해 스스로 명확한 결론을 짓지 못해서일 거라 생각해요. 새벽에 13층에서 불이 난 적이 있습니다. 11층에 살고 있던 나는 어땠을까요? ‘불이 조금 더 번지면 그때 대피해야지’ 라고 하지는 않았겠지요. 아이의 손을 잡고 11층 계단을 뛰어내려왔어요. 운동화를 찾아 신을 겨를도 없이 현관에 있던 하이힐을 신고서. 간절하다고 하지만 정작 행동으로 하지 않는 것은, 아직 그만큼 절실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중에서

“아저씨도 사과하세요. 아저씨는 차값이 비싸지만 저는 제 몸값이 엄청 비싸거든요. 제가 아저씨 외제차 값을 상상 못하듯 아저씨도 제 가치를 상상도 못하실 걸요. 비싼 차 긁을 뻔했다고 사과하라니 저도 비싼 내가 상처 받을 뻔했으니 사과 받아야겠어요.”
“이게 미쳤나?”
“그쵸? 미친 거 같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미치지 않고서야 뻔~~ 했다고 사과하라고 하겠어요? 미친 거지.”
“이거 순 개또라이 아냐? 마티즈 타는 주제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마티즈 타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는 어떤 차를 타느냐가 중요하지 그 차에 어떤 사람이 타고 있는지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 개또라이와 마티즈와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다는 거.
이럴 때 내게 물어보곤 합니다.
‘이 사람이 내 인생에 몇 %를 차지하지? 0.1%도 차지하지 못하는 이 사람 때문에 내가 휘둘려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며 분노하고 힘들어할 필요가 있나?’
대답은 언제나 NO.
---「마음 운전사」중에서

똑같이 머리에 무엇인가를 더하는 것인데 교사인 나의 왕관은 되고 아이들의 헤어롤은 안 된다?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카페에서 헤어롤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게 이쁘다고 생각하나? 도대체 왜 저러고 있지? 자기 집에서나 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들의 “결정적인 순간에, 내가 원하는 그 시점에 앞머리 상태가 마음에 드는 게 중요해요” 라는 말에 여전히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도 그들의 생각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헤어롤에 대한 교사 샘정의 변화 과정입니다.
“누가 수업 시간에 이런 걸 하고 있어. 얼른 빼. 압수야.”
“수업 시간에는 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어요, 부탁해요.”
“과학 시간에는 헤어롤 괜찮아요. 우리 반은 아침 자습 시간에도 괜찮고요. 하지만 다른 시간에는 어떨지 모르니 현명하게 잘해주기 바라요.”
이렇게 나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나 자신을, 아이들을, 학부모님들을, 학교를, 세상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정말 조금씩이지만 분명 변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그 변화의 길에 함께하는 것이 나의 소명이라 생각하기에. 나의 소명인 말랑말랑학교. 내가 겁도 없이 스스로 짊어진 무게입니다.
---「마치는 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뭐가 문제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조금 더 말랑말랑한 삶을 위한 〈말랑말랑학교〉

학교 졸업한 지가 언젠데, 또 학교?
입시준비를 하느라 미처 배우지 못한 많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있다면?
많은 책을 읽고 강의를 들어도 그때뿐, 늘 제자리인 것 같다면?
매사 힘들고 불안한데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겠다면?
다들 잘 살고 있는데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 같다면?
이런 분들을 위해 문을 연 학교가 있다. 바로 ‘말랑말랑학교’.

국어와 미술을 좋아했던 문과 소녀가 ‘과학’을 선택하고 적성이 아닌 ‘학교’에서 교사의 삶을 살면서 겪은 좌충우돌 힘겨웠던 시간들. 그러나 학생들에게 가르친 것보다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학생들에게서 배우고 터득했다. 아이들은 “왜 못하는 거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를 외치고 다니던 ‘의욕만 충만했던’ 과학쌤, 착한재벌샘정을 변화시켜주었고 성장시켜주었다. 그 과정을 한때 아이였던, 아직도 상처 많은 내면을 가진 어른들에게 풀어놓기로 했다.

“학교가 조금만 더 말랑말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말랑말랑학교〉는 이렇게 탄생되었다. 책으로 문을 열고, 스스로 단 한 명의 담임쌤이 되어 ‘전국민 담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행동하는 교사로 35년을 살아온 현직 과학교사 착한재벌샘정은 매일 부딪치는 삶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해야 할 일을 찾으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말랑말랑학교〉의 수업 목표는 “매일 조금씩 더 멋져지기”이며, 책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은 ‘나’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하여(마음의 소리를 들어봐 + 뭐가 문제고?) 연습을 통한 변화, 성장, 선택할 줄 아는 삶, 파티를 즐기는 삶으로 이어진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사계절로 구성했으며, 먹는 것에 진심인 담임쌤 덕분에 중간중간 급식시간도 있다.

동지팥죽, 오렌지주스, 함박스테이크 등 직접 그린 음식 그림을 보며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마지막엔, ‘나만을 위한 파티’를 준비하며 직접 요리하여 담을 수 있도록 4개의 접시를 준비했다. ‘impossible’에서 ‘I’m possible’의 주인공이 되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파란색 장미 접시’,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게 아니라는 의미를 담은 ‘검은색 고니 접시’,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치는 변화의 상징인 ‘나비 접시’,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꽃말을 가진 ‘붉은색 동백꽃 접시’. 이 중에서 선택하는 건 그대의 몫, 선택을 통해 변화해보길 권한다.


“말랑말랑학교 동창생은 천만 명”을 꿈꾸는 담임쌤 착한재벌샘정 작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1000mansj이다.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씁쓸한 인생에게 달달함 한 스푼 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5 | 2022.05.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학교는 너무 말랑말랑 부드러워서 첫 시작은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뭐 이렇게까지 거창하게? 애써서 부드럽다 못해 보드라워질려고 다분히 노력하는 거 아니야? 너무 손발 오글거려 간질간질해 그러면서 진부하다 느껴졌다. 현직교사가 이야기하는 아이들과의 함께한 시간속에서 느낀 개개인의 어려움 그리고 꼭&nbs;
리뷰제목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학교는 너무 말랑말랑 부드러워서 첫 시작은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뭐 이렇게까지 거창하게? 애써서 부드럽다 못해 보드라워질려고 다분히 노력하는 거 아니야?

너무 손발 오글거려 간질간질해 그러면서 진부하다 느껴졌다.

현직교사가 이야기하는 아이들과의 함께한 시간속에서 느낀 개개인의 어려움 그리고 꼭 극복하고 마는 그리하여 오는 찐한 감동 우리 다 아는 뻔한 클리셰의 아! 그래 이 작가분 참 훌륭하구나~ 대단하다~ 이런 교사도 아직 있구나~ 하는 영웅들의 위인전 그런 느낌!! 

책을 펼치고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는 정말 샘정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피리부는 사나이 마냥 샘정이 하라는대로 따라하고 있는 나를 만났다! 새로운 경험의 시작이었다.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 요약 정리

POINT 1. 샘정이 하라는 대로 할 것!! 샘정이 우리에게 방법을 잘못 알려줄 일 없는 샘이니깐 QR 코드 찍어서 보라면 보고 메모하라고 하면 메모하고 그렇게 가르침을 받다보면 나를 사랑하고 나를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각 챕터마다 나의 이야기를 적어보는 란이 있다. 솔직히 나는 이런 부분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 되지 뭘 이렇게 적으라고.. 그런데 이런 내가 적고 있었다. 적다보니 내가 보이고 지금 내가 무엇이 힘든지 어떤 감정을 겪고 있는지가 보이고 샘정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이 부분이 꼭 필요했던 듯 하다. 함께 이야기 해보시기를 추천한다.

POINT 2. 뻔하지만 뻔하지않은 특별함이 있다.

삶을 위로하고 응원하고 힘을 주고 나를 개발하게하는 많은 책들이 있다. 모두 힘내라! 잘하고 있다. 충분하다. 나를 사랑해라 이야기하는 그 무수한 책들 가운데 이 책도 하나일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이 그 책들과 아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책들마다 주는 울림이 있고 메시지가 다르다.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도 그렇다.

아는 이야기인데 현실에는 없을 것 같은 너~~무 좋은 선생님, 너~~무 좋은 아이들 이야기

 여기에도 약간의 msg가 뿌려졌을텐데 알아도 그럼에도 이 책은 울림이 있고 감동적이었다.

나에게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나도 모르게 이 책을 읽는 내내 찡했고 울컥했고 닭살이 돋아오르는 순간이 여러번 있었기에....

POPINT 3. 말랑말랑한 인생학교에 내가 있었다.

입학조건도 수업시간도 시간표도 나이도 직업도 모두.. 현직교사가 썼고 학생들이 등장하지만 교사가 나 같았고 학생들의 이야기도 나의 이야기 같았다. 샘정이 말하는 것을 내가 샘정의 입장에서 할 때도 있었고, 아이들이 샘정에게 털어놓는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 인 것도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던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 전 솔직히 가장 바닥이에요. 9등급. … … 하지만 저도 매일매일 눈치 보고 스스로 구박하면서 절망감을 느껴요. 하루에 9시간씩 하는 수업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면서 그냥 앉아 있어요. … … 제가 가장 두려운 건, 나조차도 나에게 기대를 할 수 없다는 거에요." ( 나만 힘든 것 같아 에서_)

 학교에서 모든 걸 다 가르쳐주지 않고, 가르쳐주는 것을 다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는 지금보다 최소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해주는 변화의 초석은 닦아주지 않나 생각해본다. 

 요즘 교사가 교사로서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한다. 교육도 비지니스라고 학부모를 만족하는 교육을 해야한다고. 학생들에게 마음 쓰고 열정을 가질 수록 힘들어지는게 교사라고 한다. 10개 중에 9를 잘하고 1을 잘못해도 그 1로 평가받는다. 

샘정이 찐교사여서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의 강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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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m****s | 2022.04.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기분좋아지는 러블리한 책이다 저자인 착한재벌샘정의 러블리함은 말할 나위 없거니와 표지 그림도, 삽화의 색감도 상큼발랄하여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인생이란게 너무 심오하거나 거창할 게 없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다. 딱딱하게, 무겁게 살지 말고 말랑말랑하게 살으란다. 내가 기분이 좋고,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하고, 나도 웃고, 너도 웃고, 서로 웃을 수 있는 관;
리뷰제목

기분좋아지는 러블리한 책이다
저자인 착한재벌샘정의 러블리함은 말할 나위 없거니와
표지 그림도, 삽화의 색감도 상큼발랄하여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인생이란게 너무 심오하거나 거창할 게 없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다. 딱딱하게, 무겁게 살지 말고 말랑말랑하게 살으란다.
내가 기분이 좋고,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하고, 나도 웃고, 너도 웃고, 서로 웃을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 이라고 말해주는 듯 하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부터 돌보라고 한다. 
내 마음의 소리부터 듣고, 항상 모자라고 부족한 나를 자책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온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도 매일 조금씩 더 멋져지는 자신을 믿으라고 한다.

솔직히 요즘 이런류의 위로와 힐링이 흔해서 조언의 내용이 남다른 큰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착한재벌샘정님의 존재 자체가 재미와 위안을 준다. 독특한 캐릭터로 스스로 망가져서 보는이를 무장해제시키는 개그맨 같기도 하고, 푸근한 엄마처럼, 자상한 선생님처럼, 웃기는 옆집 언니처럼 편안하고 친근해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시시하다고 핀잔주지 않을 것 같은 착한쌤! 만나보고 싶습니다. 유트브도 재미있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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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7 | 2022.04.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착한재벌샘정..어디선가 들어봤다. 그런데 재벌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던 나는 패쓰해버렸던 것 같다. 요즘 워낙에 돈벌이, 경제적자유 운운하는 책에 치이다 보니, (세상이 그런게 아니라, 내가 그런 책 위주로 신경이 쏠렸던 것 같다) 저자의 필명에도 거부감이;;;'재벌'이라는 말을 왜 넣으셨지.....   아하하 저자소개 부분을 읽다가 알게 되었다. '재'미있는 일만 '벌';
리뷰제목


착한재벌샘정..어디선가 들어봤다. 그런데 재벌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던 나는 패쓰해버렸던 것 같다.

요즘 워낙에 돈벌이, 경제적자유 운운하는 책에 치이다 보니, (세상이 그런게 아니라, 내가 그런 책 위주로 신경이 쏠렸던 것 같다) 저자의 필명에도 거부감이;;;'재벌'이라는 말을 왜 넣으셨지.....

 

아하하 저자소개 부분을 읽다가 알게 되었다.

'재'미있는 일만 ''인다고 재벌이시란다. 와하하 나도 재벌되고 싶다 재미있는 일만 벌이는 ISTJ잇티제 재벌

'착한'은 왜 붙이셨나 하니까 실제로 본인이 착하지가 않아서 좀 착해지려고 붙이셨다고 한다.

 

요즘 여배우 윤여정님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나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윤여정님의 인터뷰 프로그램을 몇 개 챙겨보니, 그 분의 솔직한 입담이 매력으로 비친다. 이 책의 저자분도 솔직함의 매력이 있으시다.

마지막으로 샘정은 뭘까? 끝까지 모르겠다

저자는 대구에서 현직 과학교사로 일하고 계신다. 1987년도부터 근무하셨다고 하니,,,,58세정도 되신 것 같다.

그 당시에 여성으로 경북대학교를 나오신 거면, 매우매우 수재이신거다. 남자면 서울로 보내는데 여자인 경우에는 엄청 공부를 잘하면 그래도 집 가까이 경북대 보내던 시절이었으니까.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근무를 시작하셨으니까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만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했다. 물론 사람을 대면하는 느낌과 책을 통해서 만나는 느낌은 많이 다르지만 말이다.

 

이미 10권이 넘는 책을 내셨다.

 

'아이들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한 덕분에' 2007년 대구 교육상을 수상하였다고.

 

'웃음이 많고 자뻑이 심하며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는 부분이 본받고 싶다.

 

좋은 롤모델 영접했다. 나도 아들, 딸 유쾌하게 잘 키우고 나서 이 분의 모습처럼 되고 싶다.

 

이분 책 중에 육아에 관한 책이 보이는데, 읽어보고 싶다.

 

이 분의 본명이 '이영미'님이시다. 동명이인이 많아서 책 검색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근처 도서관에 거의 다 있다. 다 읽어볼 생각이다.후후훗

실패해도 괜찮아

 

두 아이가 나타내는 반응은 전혀 다르지만 두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것은 두려움입니다.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

........그 결과 한 아이는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거절 당할까 봐 가까이 가지 못하고 혼자만의 성 안에 자신을 가두어두었고, 또 한 아이는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 애쓰는 중이었습니다.

실패는 지극히 개별화된 개념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하찮고 작아서, 실패라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은 일이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상처가 되고 고통 속에 살아가게 만들기도 하거든요.

 

샘정선생님(저자를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겠다. 샘정은 무슨뜻인가....;;)은 본인의 책 <<스무 살엔 스무 살의 인생이 있다>>의 발간후에 기대했던 반응이 없자 실망한 자신을 '한물 간 작가'라고 칭하며 더 이상 책을 쓰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은 그게 무슨 실패냐, 말도 안 된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실패란 지극히 개인적인 개념이라고.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건 실패인거라고. 그것도 너무도 큰, 그래서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커다란 실패,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이 책을 다시 펴낼 수 있었다고. 스스로에게 붙여준 한물간 작가라는 이름을 벗어던지는 데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실패해도 괜찮다고요? 뭐가 괜찮아요. 하나도 안 괜찮은데, 너무 두려운 걸요."

바로 두려움이었어요. 또 실패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또다시 반복되는 상황에 더 큰 상처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 두려움이 어른인 샘정마저도 한물간 작가라는 이름 뒤에 숨어버리게 했던 거지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실패는 없을 거라는 자기 방어기제로.

다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두려움이 완전히 극복되어서는 아니에요. 여전히 두렵지만 그래도 다시 시도해보는 것은 '간절함'이 나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 대신에 실패가 두렵겠지만 두려움을 넘어서는 간절함을 찾으라고

 


이 챕터가 계속 눈이 갔다. 페이지를 베껴쓰며 눈물을 흘린다. 나의 두려움을 자극했기 때문일 것이다. 언젠가 이 페이지를 다시 볼 때 무덤덤해진다면~하고 바래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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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학교에 입학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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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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