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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의 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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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의 시간 여행

: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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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68g | 153*220*20mm
ISBN13 9791188912537
ISBN10 118891253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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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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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은 다른 학문들보다는 조금 더 인간의 삶과 가까이 있다고 할 수 있어. 왜냐하면 공학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부딪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찾아내는 학문이거든. 인간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나 도구를 만드는 것이지. 인간 삶의 모든 분야에 공학이 존재해.
--- p.14

성공한 공학자들을 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생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진짜로 사람들의 눈앞에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지. 그 능력의 바탕이 되는 것이 ‘호기심’과 ‘관찰력’이야.

관찰력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능력이긴 하지만 훈련을 통해서 더 좋아질 수도 있어. 뭐든지 한 번 휙 보고 지나칠 게 아니라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이해하려고 해야 해. 물건의 제품 설명서나 해설서 같은 것들을 소리 내서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단다.
--- p.29

공학의 기본은 관찰을 통해 인간에게 이로운 방향, 인간의 삶이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는 거란다. 명심하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면 보이는 것부터 잘 관찰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야. 익숙한 데서 벗어나서 도저히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을 버리는 일이 창조의 시작이지!
--- p.36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을 가려면 얼마나 두렵겠니? 그래서 용기가 필요한 거야.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렇게 한 번 용기를 내서 그 길에 발을 내디디는 순간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변화가 시작되고 있더라는 거야.
--- p.52

“아저씨는 이런 기술을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시게 된 거예요?”
“누구나 인생에서 적어도 몇 번의 기회를 만나게 되어 있어. 그런데 똑같은 기회가 주어져도 누구는 그것을 멋지게 활용하고, 또 누구는 그냥 흘려보내고 말지. 전자의 사람들은 나름 비결이 있단다.”
“네? 비결이요?”
“작은 용기를 내어서 실천을 해보는 거야.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꿈도 누구나 꿀 수 있지만 그것을 누가 먼저 실천하는가가 제일 중요하단다. ‘아, 그때 용기를 내서 한 번 해볼 걸’이라고 후회하는 것보다 ‘에이, 괜히 시작했나?’라고 후회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하잖아. 작은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거야. 일단 도전을 한 사람들은 설령 실패를 하더라도 경험이라는 소중한 재산이 생기게 돼. 그리고 자신이 도전을 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또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얻게 되지. 나에게 진짜 작은 용기는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로만 연구를 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자동차를 만들어보겠다고 나선 것이었어. 나를 둘러싸고 있던 생각의 벽을 깨는 일이었지.”
--- p.95

세상에는 사람들의 외면을 받아도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어떤 이는 이걸 괜한 고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자신의 소신을 믿는 거란다. 과학기술의 발전에서 한 단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야. 포기하는 건 언제든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거든.
--- p.104

딥러닝 기술도 다른 기계학습 방식처럼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야. 다른 말로 심층신경망 기술이라고도 하는데 초기 인공신경망 기술의 발전된 버전이지.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을 꺾을 수 있었던 건 ‘강화학습’이라는 기술 덕분이란다. 강화학습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면 보상을 해주고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내면 패널티를 부과하는 식으로 점점 성능을 높여 나가는 방식이야. 알파고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혼자 바둑 두는 법을 익혔어. 그렇게 승률을 높여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다가 어느 순간 사람의 수준을 초월하는 묘수를 두게 된 거지. 그게 바로 강화학습의 원리란다.
--- p.123

공학자의 길이란 단순히 창의력이 있다거나 머리가 좋다거나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사실은 몇 년을, 경우에 따라서는 평생을 무언가를 꾸준히 붙잡고 끝장을 보는 ‘열정’과 ‘끈기’가 가장 중요하단다.

한두 번 실패하더라도 절대로 물러서서는 안 돼. 끈기와 용기를 가지고 꾸준히 하다 보면 길은 보이게 되어 있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처럼 쉬지 않고 가다 보면 결국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거란다.
--- p.146

공학자의 길은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비판적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 비해 더 험난하고 힘든 여정이라고도 할 수 있어.
공학자가 되려면 몸과 더불어 마음도 튼튼해야 해. 새로운 걸 만들어내려면 실패를 몇 번을 거쳐야 하는지 몰라. 실패할 때마다 좌절하고 슬퍼하다 보면 금방 지치게 되니까 정신력이 엄청 중요해. 결국 훌륭한 공학자의 자질은 타고난 아이큐보다는 ‘끈기’와 ‘도전의식’이야.

내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고민할 게 아니라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게 뭔지, 그리고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를 좋아하는지를 고민해봐야 해.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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