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 어린이/유아/가정 1만5천원↑ 수박 코스터, 3만원↑ 케이크 접시(포인트 차감)
★ 전 세계 23개국 판권 계약 ★ 환상과 유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판타지 동화 겁 없는 용감무쌍한 아홉 살 소녀 닌니가 이상 요상한 악몽 가게에서 펼치는 짜릿한 모험과 거침없는 도전! 닌니는 자전거 살 돈을 벌기 위한 일자리가 필요했어요. 하지만 어떤 가게에서 아홉 살짜리에게 일을 시키겠어요? 사방팔방 알아보던 중에 ‘직원 구함’이란 메모를 붙인 ‘악몽 가게’에 들어서게 되었지요. 그런데 어디선가 괴상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렸어요. “호오호호오오! 이히히이히히!” 가게의 주인 할아버지가 바닥에 드러누운 채 정신 나간 듯이 웃고 있었어요.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었죠. 그때 갑자기 끈적거리는 녹색 덩어리 유령이 나타났어요. 자기가 이 악몽 가게에서 지내는 유령 페르차인데, 할아버지를 구해야 한다고 법석을 피웠어요. 흐음, 유령이라고 하기엔 좀 어설프고 맹해 보이긴 했죠. 그래도 주인 할아버지를 제정신으로 돌려놔야 닌니도 악몽 가게에서 일할 수 있을 테니 페르차와 함께 할아버지의 웃음을 멈추게 할 해독제를 찾아다니기 시작해요. 악몽 가게 곳곳을 샅샅이 뒤지며 ‘간지럼 안 타는 가루’를 손에 넣을 순간이 다가오는데…. 과연 닌니와 페르차는 무사히 해독제를 구하고 할아버지의 웃음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닌니는 이상 요상한 악몽 가게에서 일하며 자전거 살 돈을 모을 수 있을까요? |
전 세계 23개국 판권 계약 ☆
☆ 환상과 유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판타지 동화 ☆
이상 요상한 가게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과 거침없는 도전
직원
구함
쉽게 겁먹지 않는 용감무쌍한 아홉 살 소녀.
닌니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악몽 가게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주인 할아버지는 닌니를 본체만체 숨넘어갈 듯 웃기만 하는 거예요!
"으에헤헤헤! 이히히이히히!"
"맙소사! 누구 도와줄 사람 없어요?"
책 뒷표지
아이들은 의외로 오싹하고
무시무시하고, 괴물들이 출몰하고,
몬스터들이 나오는 그런 이야기들을 재밌어하더라고요.
평소 자극받지 않는 새로운 세계를 알아간다는 것이 어쩌면 짜릿하고
재밌는 모험을 해 보는듯한 기분이 들어 그런가보다는 생각도 들긴하더라고요.
<닌니와 악몽가게 1. 끔찍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도 닌니의 엉뚱함이 매력적이면서도 여느 아이들과 다르게 겁도 없고 모험을 매우 즐기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인물이였어요.
닌니는 왜 악몽가게로 가게 되었을까요
<닌니와 악몽가게>에는 5명의 인물이 등장해요.
먼저
닌니
가게의 직원
아홉살 똑똑이, 아기 고양이와 아주 새콤한 과자를 좋아한다.
페르차
가게의 유령, 가게에서 일을 도우며 지내고 닌니를 돕는 친절하고 겁이 많다.
뢸리스 옥토스
가게의 마스코트, 천재 문어인데 망치기 천재이고, 이상한 할아버지의 반려동물인지 헷갈리게 한다.
이상한 할아버지
가게의 주인, 종종 자기 가게 안에서 길도 잃고 살짝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신사 할아버지이다.
이르마 한스쿱
아이스크림 가게의 주인, 머리카락을 무지개색으로 염색했고, 가끔 고기 파이가 사람들을 씹어 먹는 악몽을 꾼다.
출처 입력
닌니는 고민 많아요.
그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하죠. 그래서 직원을 구하는 악몽가게를 찾아가게 됩니다.
악몽가게는 거미줄이 쳐져 지저분하고, 진열창의 물건들은 어지럽혀 있어 전혀 관리되고 있지 않으며
괴물대걸레, 두더지 털, 요정 똥구슬, 저주 인형, 중고 보물지도 등 누가살지 누가 사러 들어갈지 아리송하기만한 외형의 악몽가게에 닌니는 발을 들입니다.
왜냐하면 무지하게 가지고 싶은것이 있는데 그것을 가지려면 무조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을 해야하고
닌니 또한 이런것들을 좋아하는 특이한 아이였어요.
이 가게의 주인을 만난 닌니는 깜짝 놀라게 됩니다.
첫 만남에서 할아버지는 바닥에 누워서 소리를 지르며 팔다리를 마구 흔들어대며 웃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나타난 페르차의 친절한 설명으로
닌니의 모험은 시작됩니다.
할아버지가 쉴새없이 웃는 이유는
'간지럼 가루' 때문이였어요.
그래서 닌니는 할아버지의 웃음을 멈추게 해 줄 '간지럼 안타는 가루'를 찾아나섭니다.
페르차의 도움으로 말이지요.
그런데 할아버지의 반려동물인 뢸리스 옥토스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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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니는 과연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이상한 할아버지 가게인 악몽가게의 직원이 될 수 있을까요
익살스러운 그림과 삽화들이 재미를 더해 글을 잘 읽는 어린이의 경우
순식간에 읽게 되고,
이제 그림책에서 챕터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있는 어린이의 경우에 아주 적응하기 좋은 책이예요.
판타지 동화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발동시켜 흥미로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데
<닌니와 악몽가게>도 아이들이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게 해줘서
저희 아이도 읽어보고
재밌다며 다음 권은 언제나오냐고 물어보네요.^^
그리고 간단하게 읽기에 좋고,
어린아이들도
한글만 읽을 수 있으면 다 읽을 수 있을 책이라고 그러네요.
책의 세계로 이끌어주기 딱 좋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악몽가게를 자처해 들어간 닌니의 유쾌발랄 판타지^^
닌니의 위풍당당 자태가 재미를 더하고
전 세계 23개국 판권 계약이라니 더 믿고 볼 책인거 같아요.!!
할아버지의 간지럼 가루가 아이들에게도 전파되어 모두 책을 읽으면서 깔깔깔 웃었으면 좋겠어요.^^
닌니 아홉살 똑똑이. 고집 세고, 의지가 강한 소녀.
그리고, 아기 고양이와 아주 새콤한 과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그런 닌니에게도 고민이 있습니다.
닌니는 자전거가 너무 너무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닌니는 자전거를 사고 싶지만, 아홉살 아이는 돈을 벌 수 없기에 찾고 찾고 찾다가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인 이르마 아주머니의 이야기로 이상하게 생긴 가게인 악몽 가게를 찾게 됩니다.
닌니는 악몽 가게에서 착한 유령 페르차도 만나고, 뢸리스도 만납니다.
닌니와 페르차는 이상한 할아버지의 간지럼증세를 멈추기 위해
간,지,럼,안,타,는,가,루 를 찾아 나섭니다.
어른인 엄마가 생각하는 악몽 가게에서의 일화의 핵심인데.....
아이는 아기일때부터 자기와 다른 아빠의 수염, 티비에서 나오는 아저씨와 할아버지의 수염을 궁금해 하더니,
"엄마! 수염! 수염" 하며 따라해 보기도 합니다.
첫찌는 조용히 사라져서 책을 봐서 사진이 없고....
둘찌는 아직 한글이 어렵기에..
잠자리독서로도 가져오고
아침 후딱 먹고, 얼집가기전에 읽고
아빠랑도 읽고.... 하다가.... 이주동안 책이 사라졌던 슬픈 이야기...
알고보니... 할머니네 간다고 책 읽겠다고 싸가지고 갔다가
트렁크에서 잠들었다가 나온 책
몇일을 아이와 함께 웃으며 보았던 책 ^^
저학년이 주독자로 타깃으로 한 책인데, 3학년이 된 첫찌는 한번에 쓰윽 읽었고, 아직 학교에 가기 전인 예비 초등인 7세는 아직 글자는 익숙하지 않지만, 그림과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아이와 즐겁게 읽기에 좋아 7세 아이들부터 9세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10살 첫찌는 글밥이 많은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여서 부담스럽지 않게 책읽기 습관에 좋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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