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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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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트레킹

: 복음의 능선을 따라 종주하는 15주 통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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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48g | 148*213*30mm
ISBN13 9788936514648
ISBN10 893651464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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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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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번째 깃발을 볼까요? 동그라미 안의 화살표들이 한 방향으로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개의 키워드가 돌고 있습니다. ‘창조?타락?홍수?바벨탑’. 저는 성도들과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창조’ 옆에는 ‘사랑’, ‘타락’ 옆에는 ‘범죄’, ‘홍수’ 옆에는 ‘다시 사랑’, ‘바벨탑’ 옆에는 ‘다시 범죄’를 적곤 했습니다. 오늘도 그 키워드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조하시고 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보면 그분의 감동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창조물은 한순간에 ‘범죄’로 오염됐습니다. 끝이 없는 ‘타락’으로 죄가 쌓여 갔습니다. 그 죄가 쌓여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들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홍수’로 모든 죄를 쓸어버리셨습니다. 그렇지만 심판으로만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노아의 가족을 통해 새로운 소망이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사랑’하셔서 죄를 심판하시고, 노아의 식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무지개를 보여 주시면서 다시는 이와 같은 심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셨습니다.
--- 「1주 깃발강의」 중에서

Q1 민수기 12장을 보면 모세가 구스 여인과 결혼한 것은 비판을 받아 마땅한 것이 아닌가요? 미리암과 아론이 이방인과 결혼한 모세를 비방한 게 왜 문제가 되나요?

A. 모세가 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는 것은 미리암과 아론의 욕심을 움직였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의 가족이었지만, 지도자로서의 모든 힘과 결정권이 모세에게 집중되어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기로 모세가 가진 지도자로서의 권위를 끌어내리고 싶은 욕심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그를 공격합니다.

성경에는 모세가 결혼한 여인에 대해 시원하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여인에 대한 단서는 ‘구스’ 여인이라는 설명이 유일합니다. 구약성경 번역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인정받는 70인역 성경에는 여기에 등장하는 구스 여인을 에티오피아 여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스’라는 단어를 지명이 아니라 히브리어의 원어적 의미를 풀어서 내놓은 신학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이 문장과 단락의 맥락은 구스 여인과 결혼한 모세의 결혼이 그들에게 그런 비방을 받을 이유가 아닌 것을 하나님은 알려 주십니다. (중략)
--- 「2주 스낵타임

죽음의 골짜기를 걸어갈 때 겁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과 함께 걸어가면 그 길에서도 두렵지 않을까요? 목소리가 큰 사람이 아닙니다. 이 땅에 경험이 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 길을 걸어가 본 사람입니다.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 수 있는 길을 걸어가 본 사람은 그 길을 겁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힘든 길의 끝을 알고 가는 사람, 길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과 함께 갈 때 믿고 갈 수 있는 길이 됩니다.

그 길을 걸어가는 양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목자는 어떤 목자일까요? 양의 마음을 이해하는 목자입니다. 양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 상황에서 느끼는 고통의 강도가 어떤지 알 수 있는 목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 양이 직접 되어 본 목자이겠죠.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연약함을 직접 경험하신 목자입니다. 감정의 굴곡도, 육체의 고통도 경험하신 참 인간이시며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양 된 우리를 이해하실 수 있는 목자입니다.
--- 「7주 다윗과의 캠핑」 중에서

황무지는 물을 빨아들일 수 없는 땅입니다. 그곳에 심긴 나무는 푸른 잎도 좋은 열매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그들의 눈에 보이는 곳에 심은 것은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백성들뿐만 아니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까지 돈에 눈이 멀어서 더 이상 진실을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얻고자 하는 것 때문에 거짓으로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절박함과 불안한 마음은 우상을 찾게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상은 그들에게는 또 다른 광야였습니다. 하나님은 성들만큼 유다 백성들에게는 우상이 있고, 제단이 예루살렘 거리의 수만큼 많다고 말씀합니다. 이제 그들은 절대로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나무가 되었습니다.
--- 「트레킹 저널 58일. 예레미야 6-18장. 〈황무지에 심긴 나무〉」 중에서

인생의 어느 때보다 많은 질문이 쏟아지는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저의 교수님들이 해주신 이야기들을 기억해 봅니다. 한 교수님이 더 깊은 공부를 위해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 세 가지 중에 하나를 공부하면 평생 공부해도 심심하지 않지. 그 바다에서 재밌게 공부할 것이다.” 그 세 가지는 ‘삼위일체, 예수님과의 연합, 종말론’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영적인 세계의 깊이, 하나님과의 연합이라는 신비, 때를 알 수 없는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공부는 신비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분이 제게 추천하신 것은 하나님이 실제로 살아 계심에 대한 믿음과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계시되어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질문이 생기시나요?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이 곧 말씀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12주 깃발강의」 중에서

이 땅을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질문에 답이 될 수 있는 진리는 우리가 천국에 간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에 끝이 있지만 그것은 오늘의 치열한 고민과 수고를 아시는 주님을 만나는 날이 있다면 허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의 눈물을 아시는 주님과 함께 살아갈 영원한 천국을 깨닫는다면, 오늘의 고통이 설마 죽음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영원의 과정일 것입니다. 이를 깨닫는다면 질문에 하나님이 답을 시원하게 주시지 않아도 달려오던 길에서 흔들리지 않고 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날에 대한 그림이 그려진다면 우리의 소망은 자연스럽게 그날이 빨리 오는 것입니다.
--- 「트레킹 저널 90일. 요한계시록 9-22장. 〈눈물을 닦아 주실 그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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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청소년부터 전 성도가 이해하기 쉬운 통독서가 필요했던 교회, 온오프라인 성경 모임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역자, 하나님과 더 깊은 일대일 신앙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바이블 트레킹』의 각 주마다 있는 트레킹의 심볼 이미지와 성경 지도 등은 통독이라는 모험에 상상력을 더하는 좋은 소품이 되어 줄 것이다. 소그룹 또는 개인 누구나 나만의 ‘트레킹 저널’을 써 보기를 권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바이블 트레킹』을 읽으면서 ‘고맙다’는 마음과 ‘재밌다’는 마음이 들었다. 성경을 가까이하려는 노력이 결실로 나타났고,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성경 읽기를 트레킹에 비유해 아주 흥미롭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이미 정기적으로 성경 통독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나, 처음 시작하려는 성도에게 모두 추천할 만한 책이다. 특히,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실제로 ‘트레킹’을 하면서 이 책을 활용해 통독할 수 있다면 대단히 좋을 것이다.
- 신도배 (서울드림교회 담임목사)
김성규 목사는 서울드림교회에서 새신자들을 위한 ‘드림플러스’라는 예배 사역을 섬기며 목회 훈련을 하였다. 또한 교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 아직 믿음에 확신이 없는 초신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목회의 새로운 대상을 향한 마음을 키워 왔다. 그의 새로운 책을 보면서 그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난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 성경 통독이라는 조금은 지루해질 수 있는 여정을 쉽고 흥미롭게 인도해 주는 『바이블 트레킹』을 통독이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더 깊은 말씀의 풍요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김여호수아 (서울드림교회 담임목사)
“90일간의 바이블 트레킹” 완주 경험의 생생한 감동이 책을 통해 살아난다. 트레킹의 안내자이자 안내도인 ‘깃발강의’는 성경을 읽는 내내 인도받은 선명한 핵심을 잊지 않고 붙잡게 만든다. 해당 성경에 대한 설명에서 저자의 탁월한 해석과 빨려 들어가는 스토리텔링은 성경 통독임을 잊게 한다. ‘캠핑’에서는 깊이 마주하고 싶었던 인물에 집중하게 하며, 작가의 예리한 권면에 큰 울림이 있다. 몇 번을 트레킹해도 결코 지루하지 않을 신선한 성경 통독 여행서이다.
- 박지순 (HSBC 신우회장)
마치 트레킹처럼 바람을 가르며 성경을 경쾌하게 읽는 경험. 아무리 느리게 곱씹어 성경 보기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도, 예쁜 캠핑 지도와 당신을 기다리며 피운 모닥불을 그냥 지나치지 못할 것이다. 일상을 멈추고 하나님의 산으로 트레킹을 떠나 보자. 이 책은 당신의 여정에 능숙한 세르파(현지 안내인)가 되어 줄 테니 가방 위쪽에 담으시고.
- 송영일 (MYSC 서비스디자인 디렉터, 테이블처치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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