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터 전 성도가 이해하기 쉬운 통독서가 필요했던 교회, 온오프라인 성경 모임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역자, 하나님과 더 깊은 일대일 신앙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바이블 트레킹』의 각 주마다 있는 트레킹의 심볼 이미지와 성경 지도 등은 통독이라는 모험에 상상력을 더하는 좋은 소품이 되어 줄 것이다. 소그룹 또는 개인 누구나 나만의 ‘트레킹 저널’을 써 보기를 권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바이블 트레킹』을 읽으면서 ‘고맙다’는 마음과 ‘재밌다’는 마음이 들었다. 성경을 가까이하려는 노력이 결실로 나타났고,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성경 읽기를 트레킹에 비유해 아주 흥미롭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이미 정기적으로 성경 통독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나, 처음 시작하려는 성도에게 모두 추천할 만한 책이다. 특히,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실제로 ‘트레킹’을 하면서 이 책을 활용해 통독할 수 있다면 대단히 좋을 것이다.
- 신도배 (서울드림교회 담임목사)
김성규 목사는 서울드림교회에서 새신자들을 위한 ‘드림플러스’라는 예배 사역을 섬기며 목회 훈련을 하였다. 또한 교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 아직 믿음에 확신이 없는 초신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목회의 새로운 대상을 향한 마음을 키워 왔다. 그의 새로운 책을 보면서 그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난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 성경 통독이라는 조금은 지루해질 수 있는 여정을 쉽고 흥미롭게 인도해 주는 『바이블 트레킹』을 통독이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더 깊은 말씀의 풍요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김여호수아 (서울드림교회 담임목사)
“90일간의 바이블 트레킹” 완주 경험의 생생한 감동이 책을 통해 살아난다. 트레킹의 안내자이자 안내도인 ‘깃발강의’는 성경을 읽는 내내 인도받은 선명한 핵심을 잊지 않고 붙잡게 만든다. 해당 성경에 대한 설명에서 저자의 탁월한 해석과 빨려 들어가는 스토리텔링은 성경 통독임을 잊게 한다. ‘캠핑’에서는 깊이 마주하고 싶었던 인물에 집중하게 하며, 작가의 예리한 권면에 큰 울림이 있다. 몇 번을 트레킹해도 결코 지루하지 않을 신선한 성경 통독 여행서이다.
- 박지순 (HSBC 신우회장)
마치 트레킹처럼 바람을 가르며 성경을 경쾌하게 읽는 경험. 아무리 느리게 곱씹어 성경 보기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도, 예쁜 캠핑 지도와 당신을 기다리며 피운 모닥불을 그냥 지나치지 못할 것이다. 일상을 멈추고 하나님의 산으로 트레킹을 떠나 보자. 이 책은 당신의 여정에 능숙한 세르파(현지 안내인)가 되어 줄 테니 가방 위쪽에 담으시고.
- 송영일 (MYSC 서비스디자인 디렉터, 테이블처치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