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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역사산책 : 한국사편

골목길 역사산책 : 한국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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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60g | 148*210*30mm
ISBN13 9791167780300
ISBN10 11677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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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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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여순감옥으로 옮긴다. 후대하던 미조부치 검찰관의 태도가 돌변한다. 안병찬 변호사와 영국인 변호사가 재판정에 나온다. 변호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판정에서는 변호권을 주지 않는다. 안중근 의사는 재판정에서 미조부치 검찰관에게 사형에 처하는 이유를 묻는다. “세상에 살아 있으면 많은 한국인이 그 행동을 본뜰 것이라 일본인들이 두려워하고 겁이 나서 편안하게 살 도리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즈노水野와 가마타謙全 두 변호사가 변론한 것처럼 일본 사법관은 한국민에 대한 관할권이 없다. 1910년 2월 14일 재판관 미나베眞鍋가 선고한다. “안중근을 사형에 처한다.”
--- p.59

아시아 최초로 독재와 싸워 이긴다. 대한국인이 민주주의를 건설한다.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을 고문하던 국가안전기획부를 남산에서 쫓아낸다. 지금은 소방방재센터·시청별관·문학 의집·서울유스호스텔·교통방송 등으로 쓰고 있다. 눈 떠보니 선진국이다.
--- p.70

이제 석상들이 서 있는 암벽 쪽 나무 데크 계단을 올라간다. 동산에는 석탑이나 석상이 많지 않다. 대신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철저한 계산으로 조성한 인공 정원 운주사를 만끽한다. 서산에서 바라보는 동산이 아름답다. 봄꽃, 여름 숲, 가을 단풍. 이 모두는 운주사 그 절경을 방해한다. 그래서 운주사는 겨울이 아름답다.
--- p.122

전남 화순군 도암면에 하늘 세계를 품고 있는 태일궁을 세운다. 하늘 별자리를 땅 위 석탑으로 대신하고 다양한 석상으로 하여금 시중들게 했다. 땅 위에 하늘 별자리를 옮겨와 고려를 우주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땅 위에서 하늘을 걷는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또 다른 세계를 땅 위에서 석탑과 석상으로 연출한 셈이다. 스톤헨지나 모아이 거석보다 한 수 위다. 그런데 운주사 한가운데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다. 웬 차들이 제 마음대로 황궁을 누빈다
--- p.160

가던 길을 계속 간다. 허난설헌 다리와 허균 다리를 차례로 건너 오른편 소나무 숲으로 들어가면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뒷문이 나온다. 초당 허엽이 짓고 난설헌 허초희가 태어난 집터다. 차례로 둘러보고 반대편 주차장 쪽으로 나가기 직전에 있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을 둘러 본다. 작지만 알찬 기념관이다.
--- p.239

첨성대는 천문대다. 그러나 선덕왕 때 천문이 갖는 의미는 오늘날 우리가 갖는 과학적인 관점과 다르다. 신라 사람들은 하늘과 자신을 연결했다. 서라벌은 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도 있다. 선덕왕도 하늘에 별이 있다. 별과 별의 움직임은 신라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신라 사람들은 하늘과 별을 보고 나라와 임금의 앞날을 가늠했다. 그래서 신라 임금은 하늘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주의를 기울였다. 옛사람들의 천문활동은 새겨진 돌에서도 볼 수 있다. 고분 벽화에서도 찾을 수 있다. 신라 사람들은 첨성대에서 천문을 관측했다. 정연식의 주장과 남 천우의 주장을 동시에 고려해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종교와 과학이 결합된 지점에 첨성대가 있다.
--- p.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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