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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사진 스케치 기초부터 따라하기

: 도시건축부터 인테리어까지 사진과 스케치로 이야기하다

이훈길 | 더숲 | 2018년 07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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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48g | 150*208*20mm
ISBN13 9791186900550
ISBN10 118690055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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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시작하며_ 책 사용 설명서

* 1장.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디자인은 관점과 시각이 반영된 결과다
눈과 손, 그리고 찍는 것과 그리는 것

* 2장. 건축 사진, 빛과 그림자로 삶의 이야기를 담다
건축 사진에 결정적 순간을 담다
실용 사진으로서의 건축물을 위한 건물 사진
사진작품으로서의 건축 사진
눈으로 보고 카메라로 찍다
건축 사진을 찍기 전에 알아야 하는 기본 지식
- 입체적인 공간 | 양감과 스케일 | 질감의 표현 | 명암과 빛의 관계 | 건축물의 색 표현 | 구도의 포착 | 구성의 주요 요소
효과적으로 건축 사진 찍는 법
- 기본적인 확인 사항 | 적절한 시점 파악 | 적절한 노출 계산
건축 사진을 찍을 때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 흐리거나 눈·비가 내리는 날씨 | 북쪽을 향한 건물 | 효과적인 고층 건물 촬영 | 가로로 길고 낮은 구조의 건물 |
좁은 거리, 한정된 공간에서의 촬영 | 전통 건축의 표현 | 실내 공간 촬영 | 야간 촬영 | 도시 사진
건축 사진으로 일상 바라보기

* 3장. 건축 스케치, 나만의 틀에 도시의 풍경을 담다
건축 스케치는 도시와 건축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각언어다
손으로 느끼고, 펜으로 그리다
건축물을 표현하는 방법들
간단히 그릴 수 있는 건축 스케치
건축 스케치를 그리는 데 필요한 원리들
투시도법에 따른 건축 스케치
건축물의 시각화 과정 연습하기
건축 스케치를 쉽게 하는 방법
건축 스케치로 바라보는 세상

* 4장. 건축 사진과 스케치의 만남, 삶과 일상을 개성 넘치게 표현하다
새로운 공간을 상상하다
상상하자
찍을까, 그릴까? 상황에 따라 판단하자
삶과 일상 속 건축의 새로운 관점
오감을 모두 동원해 찍고 그리기
표현 속에서 드러나는 자기 모습
나만의 경험
내 생각의 정리
내 생각의 표현
나만의 경험, 생각, 표현이 만들어내는 ‘다름’

마치며_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이야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고는 매우 미묘하면서도 순간적이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던 것은 어딘가에 재빨리 고정시켜 두지 않으면 곧 사라져버린다. 따라서 떠올린 아이디어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신속성이 필요하다. 여기에 특화된 것이 바로 사진과 스케치다. 카메라와 펜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배우고 의사소통을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단순화된 해결 방법으로, 우리의 사고를 인화지나 종이 위에 빠르게 옮겨준다. (…)
건축 사진을 찍고 건축 스케치를 하는 일상이 내게는 모두 디자인이다. 다루는 대상이 뭐든지 간에 조금이라도 다른 관점과 시각에서 보고자 노력한다. 때로는 그러한 시각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갈망과 의지가 오히려 표현하는 방법을 주도하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보는 시각과 디자인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하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 ‘이상’도 변화한다.
--- [디자인은 관점과 시각이 반영된 결과다] 중에서

감각적인 건축 사진이란 무엇일까?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의 모습을 멋지게 사진으로 담는 데에는 많은 장비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시간과 카메라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기억해야 하는 사실이 있다. 건축 사진은 빛과 그림자로 수많은 삶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빛에 민감해야 한다. 자신이 기다린 결정적 순간을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해야 한다.
(…)
건축 사진은 단순히 건물 외관을 찍어내는 복제물이 아니다. 사진이라는 영상매체를 통해서 건축을 표현하는 것이다. 대지 위에 놓인 3차원적인 입체 건물을 평면이라는 2차원의 인화지에 재창조하는 작업이다.
건축 사진은 실체적인 것이며, 동시에 건축물에 존재하는 공간적인 체험까지도 포함한다. 그러므로 건축 사진을 찍는 일은 건축물에 대한 객관적인 기록이면서 동시에 사진을 찍는 사람의 관점과 시각이 들어간 표현행위이다.
--- [건축 사진에 결정적 순간을 담다] 중에서

우리는 항상 건축 공간 속에 놓여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회사에 가도, 학교에 등교해도, 가까운 카페에 가도 건축 공간이 함께한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건축은 가장 가까운 자기표현 수단이다. 사람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듯이 똑같은 건축은 어디에도 없다. 그 안에 새로움이 존재한다. 건축 사진을 찍다 보면 무심히 지나가던 거리의 건물을 살펴보게 되고, 세심히 관찰하면서 이전엔 보이지 않던 일상의 드라마를 목격하게 된다. 건축 사진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행위는 삶의 다른 이름이 된다.
하루하루 일기처럼 찍은 건축 사진은 세상과 소통하며 지금까지는 알지 못했던 자신을 발견하게 해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점과 시각을 가지고 셔터를 누른다. 빛을 기다리고, 공간을 기다리고, 사람을 기다려야 한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건축 사진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 [건축 사진으로 일상 바라보기] 중에서

건축 사진과 건축 스케치의 조합은 사진의 장점과 스케치의 장점을 하나로 만드는 작업으로, 공감각적 시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따로 각각 보았을 때는 느낄 수 없었던 ‘사물을 바라보는 한 차원 높은 단계의 관점’을 전이시킨다. 평면적이기보다는 입체적으로, 사실적이기보다는 현실적으로 건축적 시각을 표현한다.
건축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건축 스케치는 선을 통하여 자신의 느낌을 여과 없이 나타낸다. 그래서 건축 사진과 건축 스케치를 하나로 합치면 장점은 배가된다. 자신이 드러내고 싶은 공간의 느낌을 최대한 고려하여 두 작품을 조합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보자.
--- [새로운 공간을 상상하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건축가에게 쉽게 배우는 건축 사진·스케치,
건물의 높이나 실내외 구분에 따른 촬영법, 셔터 속도와 조리개 조절, 시점에 따른 원근 표현 등
건축 사진의 기본 원리부터 소점별 투시도, 도시를 상자로 이해하기 등의 스케치 기법까지!

이 책에는 건축 사진을 찍는 법, 건축 스케치를 하는 법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먼저 2장에서는 작은 평면의 인화지에 거대하고 입체적인 건축물을 미학적으로 표현하는, 건축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단순히 건물이 나와 있는 사진은 건물 사진, 건축물을 둘러싸고 명확한 주제와 촬영자의 관점 및 의도가 잘 반영된 사진은 건축 사진이라고 구분해서 소개함으로써 건축 사진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했다. 또한 아주 좁은 거리에서 한정된 공간을 촬영하거나, 높은 언덕 위에서 한눈에 보이는 도시의 전경을 담아내는 법, 자연광과 인공광의 차이가 드러나는 실외와 실내에서의 촬영까지, 환경과 상황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건축 사진을 찍는 법을 알려준다. 빛의 양이 생동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카메라의 위치나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의 배치 및 구도에 따라 어떤 다른 사진이 만들어지는지, 원근감은 어떻게 살릴 수 있으며 직선·곡선·사선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 저자는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기본 원리를 간결하면서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건축 스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 소점별 투시도와 같은 스케치 원리를 단계적으로 알아보기 편하게 소개한다. 건축 스케치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해 격자 및 투사, 투명지 등을 활용해 가장 기초가 되는 스케치 시작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본격 스케치에 앞서 섬네일 스케치하기, 건물을 상자로 인식해 그리기, 복잡한 도시나 건물 전체를 하나의 대상으로 보고 가장자리 윤곽선 그리기 등의 효과적인 스케치 기법들을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건축, 인테리어, 도시공간에 이르기까지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관점으로 건축물과 공간을 바라보다

한 가지 표현수단에만 집중하는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보다 효과적으로 건축 디자인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4장에서는 사진과 스케치라는 전혀 다른 표현수단을 조합한 작품을 통해, 삶과 일상을 담은 도시공간을 더욱 열린 관점으로 바라보게 한다.

현대사회에서 건축은 인간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다. 안식처인 집도, 교육을 받는 학교도, 회사라는 일터도 모두 도시공간 속에, 건물 안에 자리한다. 즉 건축 사진을 찍고 건축 스케치를 그리는 일은 우리가 일상을 바라보고 기록하는 하나의 방식인 것이다.
저자는 단순히 건물을 표현하기보다는, 건축물에 존재하는 공간적인 체험까지도 포함하여 사진과 스케치에 담아낸다. 일상 속에서 건축은 가장 가까운 자기표현 수단이며 사람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듯이 똑같은 건축은 어디에도 없다고, 건축 사진을 찍거나 스케치를 그리다 보면 무심히 지나가던 거리의 건물도 살펴보게 되고, 세심히 관찰하는 과정 속에서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일상의 드라마를 목격하게 된다고 그는 말한다.
건축 사진과 건축 스케치를 통해 “자신이 보지 못했던 공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면 좋겠다.”는 저자의 바람처럼, 건축에 관한 실용적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사람냄새 나는 친근한 도시의 풍경을 자신만의 틀에 담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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