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3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32쪽 | 718g | 172*235*20mm |
ISBN13 | 9791197799303 |
ISBN10 | 1197799303 |
출간일 | 2022년 03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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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2쪽 | 718g | 172*235*20mm |
ISBN13 | 9791197799303 |
ISBN10 | 1197799303 |
가드닝 기초 정보부터 식물에 대한 철학과 태도까지 외목대 장인 블랙죠의 가드닝 노하우 대공개 - 식물 애호가들의 필독서 1000종 식물 직접 키우며 깨달은 노하우 전격 공개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외목대 달인’ 블랙죠(이택근)의 가드닝 책이 출간됐다. 1000종이 넘는 식물을 직접 키우고 연구한 경험을 비롯해 온갖 시행착오와 성공 사례, 자신만의 노하우와 철학 등 식물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모든 걸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숙련된 솜씨로, 식물을 압도적으로 아름답고 건강하게 키우는 식집사 블랙죠의 다양하고 속 깊은 식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 들어가며 제1장 식집사가 되기까지 - 미친 듯 빠져든 식물 생활 - 나만의 온실을 마련하다 - 온실의 1년을 소개합니다 - 베란다에서 사계절 보내기 - 식물이 준 선물 제2장 초보자를 위한 식물 생장 기본 원리 - 우리는 광합성을 하며 살아! - 넌 어디에서 왔니? - 원산지를 알면 식물이 보인다 - 똥손이라고 낙심하는 사람들에게 -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제3장 식물 키우기의 기본 - 물 주기: 식물 키우기는 물 주기 3년? - 분갈이, 직접 해볼까? - 흙을 알자: 어떤 흙에 심어야 할까? - 비료 주기: 뭘 먹여줄까? 제4장 새로운 개체 만들기 - 삽목의 기본 알아보기 - 삽목과 삽수 만들기 · 지피 삽목 · 수태 삽목 · 물꽂이 · 취목 · 포기 나누기 제5장 원하는 대로 수형 만들기 - 가지치기의 방법과 원리 - 외목대 만들기 제6장 도시 가드너를 위한 환경 만들기 - 햇빛 보충해주기 - 통풍, 환기해주기 - 습도 맞추기 - 우리집 방향에 맞는 식물 고르기 - 우리집의 반양지, 반음지는 어디일까? - 간편하게 우리집 조도 측정하는 법 제7장 너 어디 아프니? - 병충해에 관한 FAQ - 자주 생기는 병충해 종류와 방제법 · 진딧물 · 깍지벌레 · 총채벌레 · 응애 · 온실가루이 · 뿌리 파리 · 톡토기 · 곰팡이/세균성 질병 제8장 내 식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곁에 하나쯤! 추천 실내 식물 · 몬스테라 · 홍콩야자 · 공중식물 · 고무나무 ·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 · 필로덴드론 · 베고니아 - 알아서 쑥쑥 자라는 쉬운 식물 · 싱고니움 · 스파티필름 · 수박페페 · 아글라오네마 · 스킨답서스 · 피쉬본 선인장 · 크루시아 · 금전수 · 호야 · 스투키 · 고사리 · 야자나무 - 예쁘지만 까칠한 식물 · 칼라데아 · 칼라디움 · 알로카시아 - 베란다 & 야외 식물 · 올리브나무 · 율마 · 철쭉 · 유칼립투스 · 장미허브 · 피어리스 · 칼랑코에 · 콜레우스 · 페라고늄 · 로즈마리 · 목마가렛 · 소포라 · 모나라벤더 · 라일락 · 산토리나와 커리플랜트 · 가문비 · 다육식물 - 손 안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 · 테라리움 만들기 제9장 알아두면 유익한 소소한 팁 - 쎄하면 엎어라 - 빨리 발견하면 살릴 수 있다 - 습한 장마철, 안전하게 물 주기 - 뿌리가 예민한 식물을 위한 분갈이 요령 - 식물에 맞는 화분 고르기 - 빗물은 보약 - 철사로 수형 교정하는 법 - 블랙죠, 궁금해요! _ 1문 1답 - 마치며 |
심플라이프에서 출간된 블랙죠님의 <<식물, 같이 키우실래요?>> 책은,
내가 마음의 평화와 휴식을 위해 집에서 식물을 길러볼까 생각하기 시작한 시점에 찾아와주었다.
심플라이프 출판사는 1인 출판사라고 하는데,
뭔가 내가 좋아하는 류의 책이 속속 출간되어 반가운 출판사중의 하나다. :)
이번 책은 아파트, 단독주택, 정원있는집 등 자신만의 주거 환경에 적합한 식물과 식물 손질법,
그 식물고 함께 즐겁고 여유롭게 사는 법 등을 안내받기에 딱 좋은 책이다.
책을 읽고 미루어두고만 있던 식물 기르기를 시작했다.
본격적이라고 할 것도 없이, 아직은 볕 좋은 테라스에 내놓고,
아기랑 물만 주는 정도이지만,
곧 화분도 갈아주고, 영양토도 얹어주고,
식물과 함께 사는 즐거움을 확장해나가며 마음의 치유를 할 것이다.
블랙죠님이야 워낙 식물 원예 전문가이시니,
키우시는 식물도 보기에 예쁘게 잘 다듬고 외관부터 이쁘게 키우고 계셨다.
식물을 한 해 두 해 여러 해 키우며,
식물이 점점 커나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두는 재미를 추천하는 작가님.
책을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몬스테라, 홍콩 야자, 싱고니움, 율마 등을 택배주문했다.
식물을 택배로 내가 주문해서 받은 적은 처음 있는 일인데,
싱싱하게 잘 도착해서 감사했다.
식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일 수는 없는 몸이 피곤하고 힘든 내 상황에 맞추어,
볕과 물 정도만 있어도 쑥쑥 잘 자란다고 소개해 주신 식물에 초점을 맞추었다.
초록초록 식물이 테라스에 가득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블랙죠님이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 기쁨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겠거니~싶다.
식물별로 인터넷에 검색할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이면 식물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벌레 다루는 법, 생장 형광등 사용 법 등,
식물키우기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관리법, 가드닝 방법 등을
쉬이 읽을 수 있고 쉬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책보다 조금 큰 블랙죠님의 이번 책, 행복해진다.
감사합니다.
매년 봄이 되면 봄맞이 식물들을 구입하는 것으로 집안에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해 보곤 합니다.
식물을 구입할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것이 초보 식집사인 제가 무심한 듯 관리해도 오래도록 잘 클 수 있는 식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꽃이 있는 식물보다는 초록잎 위주의 식물을 많이 선택하고 다육이나 선인장 종류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중한 선택을 통해 구입해온 식물도 키우는 과정에서 항상 시들어버리는 실패를 경험하고 맙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제대로 키우는 것은 별개인가 봅니다.
가장 키우기 쉽다는 스투키마저 보내야 했던 순간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슬픔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초보자로서의 실수와 시행착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합니다.
이런 저에게 최근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외목대 달인' 블랙죠님의 가드닝 책 『식물, 같이 키우실래요?』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심플라이프'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1000종이 넘는 식물을 직접 키우고 연구한 경험을 비롯해 온갖 시행착오와 성공 사례, 자신만의 노하우와 철학 등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니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 망설임 없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작가 소개
- 들어가며
- 차례
- 책 세부내용
책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식물 생장 기본 원리, 식물 키우기의 기본 정보, 새로운 개체 만들기, 원하는 대로 수형 만들기, 도시 가드너를 위한 환경 만들기, 자주 생기는 병충해 종류와 방제법, 다양한 상황에 맞는 식물 추천, 알아두면 유익한 팁 등 식물을 키우는 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서 더욱 큰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저와 같은 초보 가드너들을 위한 정보들을 압축적으로 잘 정리해 놓아서 『식물, 같이 키우실래요?』 책 한 권만 있다면 어떤 식물을 키우든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봐야 할 필독서로 『식물, 같이 키우실래요?』 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심플라이프'를 통해 『식물, 같이 키우실래요?』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