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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주일학교

리셋 주일학교

: 한 사람이 바꾸는 현장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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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2g | 152*225*20mm
ISBN13 9791189303686
ISBN10 118930368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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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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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의 공존(共存)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교회학교’라는 말 대신 ‘주일학교’라고 썼다. 교단과 교파의 경계를 허물고 머리를 맞댈 때 다음 세대를 붙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 p.25

주일학교는 어떠한가? 한 부서의 담당 교역자와 부장, 교사가 세워지지만 합의된 매뉴얼이 없다. 담당 교역자나 부장, 교사가 바뀌더라도 주일학교가 흔들림 없이 유지되기 위해 매뉴얼은 반드시 필요하다.
--- p.36

주일학교는 역사적으로 1780년에 시작되어 1788년에 영국에서 30만 명의 아이들이 주일학교에 참여했다. 로버트 레이크스가 세상을 떠난 1811년에 주일학교는 대서양을 건너 미국 전역에 확대되었다.
--- p.59

우리가 붙잡은 본질이 아이들을 위대하게 바꿀 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마크 트웨인이나 톨스토이의 기억 속 교회처럼 장벽이 될 수도 있다.
--- p.74

브뢰헬의 그림을 종합해 보면 학교는 당나귀를 말로 바꿀 수 없고, 오직 본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벨탑〉과 〈농민의 결혼식〉이라는 그림의 결론이다.
--- p.91

최초의 주일학교는 아이들을 기계의 부속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식했고, 아이들의 영혼과 미래를 고민했다. 1780년의 주일학교는 학교와 출발과 전제부터 달랐다.
--- p.95

아이들에게 예배를 강조하는 것은 ‘거룩’이고, 놀이를 하는 것은 ‘세속’이라고 생각한다면 교회교육은 이미 경쟁력을 상실했다.
--- p.109

지금까지 학부모들과 교사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은 ‘그림으로 표현하는 성경학교’였다. 기독교 색채를 지닌 명화들을 제시하고 조별로 그림을 표현하도록 했다.
--- p.124

청소년들을 대할 때, 교회교육의 전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절대 단기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청소년들에게 생색을 내는 것이야말로 프리즌 브레이커를 양산하는 것이다.
--- p.129

주일학교 부서의 매뉴얼을 바꾸는 것을 어느 누가 반대하겠는가? 부서별로 제도의 힘을 키워 나가는 것에 왜 많은 예산이 들겠는가? 우리가 일으키는 변화가 아이들의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데에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p.138

거듭 강조하지만 주일학교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곳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아이들이 변하는 것은 지식을 통해서가 아니라 보고 듣고 배움으로 인해 변한다.
--- p.156

존 웨슬리 형제 찰스 웨슬리는 입에 착 달라붙도록 성경 메시지에 운율을 가미해서 시를 썼고, 이것이 수많은 찬송가가 되었다.
--- p.165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학부모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추천한다. 이것이 요즘 행해지고 있는 세대통합예배, 혹은 온가족예배다. 이런 예배는 대개 한 공간 안에 다양한 세대가 공존한다.
--- p.170

설교와 공과를 제도적으로 연계했다면 다음 주 본문은 이미 정해져 있다. 교재를 통해 맞추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한 줄 포인트와 공감의 창문이다.
--- p.182

우리는 왜 십계명을 배웠으며, 십계명은 우리의 신앙에 왜 중요한가? 그 답은 의외로 수많은 인문학적 지식에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 p.221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수백 년간 성경을 표현해 왔던 교육의 도구들을 교회는 인본주의라는 말로 무시해 왔다.
--- p.232

초대교회가 제시하는 특징이 있다. 313년에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되기 전까지 교회가 세상을 설득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 전도지를 돌리거나 전도 축제 같은 방식이 아니었다.
--- p.243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은혜에서 출발해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이 주체가 되는 행위이고, 그의 은혜로 인간을 초대하는 현장이다. 따라서 복음을 정확하게 제시하는 것을 교회교육의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 p.25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 명의 교사가 주일학교를 바꿀 수 있다면, 현재의 위기는 기회라는 얼굴로 바꿀 수 있다. 모든 주일학교 사역자와 교사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교회교육을 담당해 온 목사, 서양고대사와 신학을 연구한 학자, 일반은총 영역을 통해 신앙을 말하는 인문학자, ‘교회교육연구소’ 유튜브 채널 인플루언서. 주일학교 교사는 물론 담임목사, 담당 교역자, 당회와 모든 교인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 김주한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리셋, 주일학교』에는 본질을 꿰뚫는 대안이 정리되어 있다. 교육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어디로 방향타를 잡아야 할지 몰라 막막한 모든 선생님과 사역자에게 네비게이션이 되는 책이다.
-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이 책이 귀한 메뉴얼로 자리잡아, 교역자가 바뀔 때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학교가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기초가 세워지고 멋진 성장의 역사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 이성헌 (에꿈(에스겔의 꿈) 선교회 대표)
왜 주일학교인지, 어떻게 운영할지, 부서 매뉴얼을 통해 설명하는 저자는 신앙교육 콘텐츠로서 인문학을 소개하며 무엇을 배울 것인지를 제안한다. 정말 탁월한 통찰이다.
- 이수인 (아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한 명의 교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국 교회 주일학교의 희망을 전한다. 교회교육 쇄신을 위해 대안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 이정현 (청암교회 담임목사,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 교수)
다시 완성하게 하는 설계도 같은 이 책은 다음 세대를 바른 길로 인도하고, 가르치는 이나 배우는 이 모두 흩어져 있던 기쁨을 발견하게 한다.
- 임남규 (싱가포르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전 분당 꿈의 학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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