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뮤지컬 이야기
중고도서

뮤지컬 이야기

: 흥미진진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100년사

이수진,조용신 공저 | | 2009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28,000
중고판매가
14,000 (5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71쪽 | 944g | 168*230*30mm
ISBN13 9788991290273
ISBN10 8991290272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Chap. 1 쇼비즈니스의 새벽
옛날 옛적 극장에서는
대중을 위한 무대
영국의 뮤직홀
미국의 버라이어티
민스트럴쇼

Chap. 2 건전한 오락, 무대에 오르다
보더빌
오해받는 장르, 벌레스크
브로드웨이를 규정하는 건전함과 오락성

Chap. 3 길버트
'미카도'의 충격
길버트와 설리번의 만남
사보이 시대를 열다
유산을 남기다
그들의 경쟁작들

Chap. 4 레뷔에서 보더빌까지
미국이 낳은 작곡가 제롬 컨
지그필드, 영원한 브로드웨이 쇼맨
'폴리스'의 경쟁작들
제1차 세계대전과 재즈 시대
블랙 뮤지컬
초기 뮤지컬 코미디
대공황, 그리고 탐구

Chap. 5 황금기의 신화
황금기의 거름이 된 조지 거쉰
'포기와 베스', 아메리칸 포크 오페라
리처드 로저스와 로렌즈 하트
뮤지컬 플레이의 대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
향수의 '오클라호마!'

Chap. 6 황금기를 빛낸 거장들
리처드 로저스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
어빙 벌린
콜 포터
프랭크 뢰써
리처드 아들러와 제리 로스
메리디스 윌슨
줄 스타인
알란 제이 러너와 프레데릭 로위
레너드 번스타인

Chap. 7 어두운 시대, 새로운 흐름
뮤지컬, 권좌에서 내려오다
황금기에 작별을 고하다
그리고 1960년대 후반
록 음악이 대세인가

Chap. 8 몸부림의 시대
'오, 캘커타!'와 성의 혁명
1970년대, 록 음악의 영향
연출가의 전성기
고전적 스타일로 성공한 작품들
뉴 뮤지컬 세상
실험에서 침체로
컬트 뮤지컬

Chap. 9 글로벌 시대와 런던
동시 상연하는 뮤지컬!
영국의 뮤지컬
앤드류 로이드 웨버
웨버는 지금!
유럽 스타일의 뮤지컬들
런던 뮤지컬이 남긴 것

Chap. 10 뮤지컬, 손드하임을 만나다
손드하임의 등장
프린스와의 만남
손드하임의 혁신성
통합 뮤지컬에서 컨셉 뮤지컬로
제임스 라파인과의 만남
정점에 서다
시대를 초월한 거장

Chap. 11 다시 브로드웨이!
기본 관객층을 모셔라!
1990년대의 실험작
브로드웨이의 검은 맥
42번가를 장악한 디즈니
두 세계의 명암
미국적인 주제

Chap. 12 극장과 극장주
로어 맨해튼 시대
보워리 시대
유니언 스퀘어 시대
타임 스퀘어 시대
세상 최고의 비즈니스
배우들의 파업
타임 스퀘어의 흥망성쇠
브로드웨이를 움직이는 거대한 손

Chap. 13 브로드웨이 외곽에서
작은 브로드웨이
오프 뮤지컬의 주요 극장들
오프 뮤지컬의 주요 작품들
뮤지컬 페스티벌
뮤지컬 패러디
오프
오프의 정신, 오프의 열정

Chap. 14 뮤지컬 영화의 유혹
영화 '재즈 싱어'가 몰고 온 바람
유성 영화와의 만남
Go West
사자의 포효
뮤지컬이 몰랐던 스타일
뮤지컬 영화의 스타들
천국과 지옥을 오가다

Chap. 15 브로드웨이에서 할리우드로
홀로서기의 시작
뒤처진 뮤지컬
예정된 암흑기
인형들이 보여준 위력
디즈니가 걸어온 길
아직도 진화하고 있는가
할리우드로 간 뮤지컬
'시카고'에서 '맘마미아!'까지

Chap. 16 21세기 브로드웨이 산책
밀레니엄의 시작과 실험
댄스 뮤지컬의 화려한 순간
9·11과 뮤지컬 코미디의 중흥
복고풍 코미디와 무비컬의 열풍
무비컬의 빛과 그림자
주크박스 뮤지컬
어린이를 모시는 가족 뮤지컬의 강세
작가주의 뮤지컬의 도약
포스트 손드하임
에픽의 멸망
브로드웨이를 예측한다는 것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의 계보
브로드웨이를 따라 올라온 극장가의 변천사
참고문헌
인명 색인
색인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제 뮤지컬은 브로드웨이가 아니어도 살아남을 수 있다
뮤지컬에는 음악과 춤이 있다. 음악과 춤이 극의 전개를 이끄는 연극이 뮤지컬이다. 뮤지컬의 조건은 그뿐, 뮤지컬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뮤지컬은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1세기 이상 브로드웨이가 뮤지컬을 산업으로 키워왔고, 역사를 쌓아왔다. 그리고 이제 전세계에서 뮤지컬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자국의 독특한 음악극 전통을 기반으로 뮤지컬을 만들거나 개성 있는 창작 뮤지컬을 만들어내는 추세다. 물론 말할 것도 없이 뮤지컬 열풍이 가장 거세게 일고 있는 곳은 바로 여기 한국이다. 이제 뮤지컬은 브로드웨이가 아니어도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뮤지컬을 쇼비즈니스로 일구어낸 브로드웨이를 배우지 않고는, 시대와 관객에 응전하는 뮤지컬의 역사를 배우지 않고서는 그것은 왔다가 가버리는 열풍에 그치고 말 것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전체를 아우르는 본격적인 전문서적이 없던 국내 창작자와 관객에게 반가운 책이 출간되었다. ‘흥미진진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100년사’란 부제를 단 『뮤지컬 이야기』가 바로 그것. 최초 뮤지컬에서부터 2008~09년 시즌 최대 히트작까지 그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다.

브로드웨이의 작품들이 라이센스나 투어공연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한국 뮤지컬은 비약적인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많은 관객들이 뮤지컬 공연장을 찾고 있고, 해마다 수많은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인간의 영혼을 울리는 음악과 노래, 인간의 육체를 통해 구현되는 아름다운 춤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볼거리 많은 무대와 감동적인 드라마로 이끄는 뮤지컬에 매혹된 팬이라 해도 무대에서 접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뮤지컬이 스스로 말해주지 않는, 뮤지컬의 기원에서부터 애욕의 역사 그리고 뮤지컬의 거장과 최신 경향 그리고 흥행 코드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들어보자.

알면 알수록 뮤지컬이 주는 즐거움은 커진다
이 책은 뮤지컬의 진화 과정과 시스템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400여 편의 뮤지컬 작품을 소개하고 360여 컷의 자료 사진과 친절한 주석을 달고 있다. 영상으로 남겨놓지 않는 한 오로지 공연을 직접 본 사람들의 기억 속에만 남게 되는 뮤지컬을 보다 깊이 있게 알고 싶어 하는 기존의 뮤지컬 팬들뿐 아니라 앞으로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들 잠재 독자와 관객들을 위해 유익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수많은 뮤지컬들이 명멸을 반복하는 모습을 지척에서 지켜본 저자들이 브로드웨이 극장가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뮤지컬을 포함해 한 해 평균 70편 이상의 공연을 십 수년 넘게 관람한 열망과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낸 책이다. 급변하는 뮤지컬 환경 탓에 너무 오래된 책 같다고 저자들 스스로 말하는 5년 전 '뮤지컬 스토리'의 개정증보판인 셈이다.

총 16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브로드웨이의 역사를 이야기하기 위해 산업혁명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유럽과 영국, 미국의 극장 문화에서부터 출발한다. 산업화가 빨랐고 셰익스피어의 나라답게 드라마와 극장 수준이 높았던 영국의 노동자/시민 계급이 대중문화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과정, 곧이어 영국 문화를 수입하던 처지였던 신대륙 미국이 최대 ‘대중문화’ 소비 공간으로 자리잡는 쇼비즈니스의 새벽이 소개된다(1장).

마술, 서커스, 노래, 춤, 합창, 만담, 코미디 등 잡다한 볼거리를 한 무대에 올렸던 버라이어티쇼로부터 출발한 미국의 쇼비즈니스가 백인 배우들이 얼굴에 검댕을 칠하고 나와 흑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인종 차별적인 민스트럴쇼를 거쳐 ‘건전함’을 표방한 보더빌 시대를 맞이하면서 건전함과 오락성이라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본성을 획득해 나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설명하고 있다(2, 3, 4장).

브로드웨이, 그 환타지를 파헤친다
무성영화의 시대가 개막되고 영화의 드라마적인 짜임새에 익숙해진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드라마 구성이 강조된 북뮤지컬(Book Musical)이 무대 뮤지컬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황금기로 돌입하는데 이 시기를 다룬 4, 5, 6장은 '사운드 오브 뮤직', '왕과 나', '아가씨와 건달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쏟아낸 시기다. 작곡가들과 작가, 배우는 물론 음악, 미술, 연출, 대본 등 각 분야의 가장 재능 있는 인재들이 브로드웨이로 모여들었다. 황금기를 선도했던 제롬 컨과 조지 거쉰, 리처드 로저스에 이르기까지 불멸의 멜로디를 남긴 거장들과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과 역사적 의미를 충실히 추적한다.

이어서 록 음악의 발전과 함께 뮤지컬이 갈팡질팡하던 1960~70년대의 격변기 상황과 개성 있는 연출가들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으며(7, 8장),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붐을 일으킨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음악과 카메론 매킨토시의 ?획으로 대표되는 런던 뮤지컬의 공세,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거장인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 세계와 90년대 중반 이후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호황기가 그려진다(9, 10, 11장). 또한 브로드웨이의 극장가의 발전사와 독점적인 극장주들의 지위, 배우노조의 태동과 파업, 브로드웨이(500석 이상)의 외곽에서 실험적인 작품을 올리는 오프 브로드웨이(100석 이상, 499석 이하)와 그보다 더욱 소규모로 반상업적 기치 아래 작품을 올리는 오프-오프 브로드웨이(99석 이하)의 극장과 작품을 소개(12, 13장)하고 있어 뮤지컬의 세계가 다각도로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14, 15장은 할리우드의 뮤지컬 영화를 집중적으로 다루었고 마지막 16장에서는 변모해가고 있는 바로 지금 21세기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경향과 흐름을 두루두루 아우르고 있다. 새로운 흥행 코드, 달라진 극장 환경, 뮤지컬 영화의 활성화, 젊은 관객층을 추동하는 오프의 약진 등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주요 이슈들과 작품의 면면을 유쾌하게 이야기해준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