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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는 맛집

리뷰 총점9.3 리뷰 28건 | 판매지수 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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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96g | 140*210*17mm
ISBN13 9788958643692
ISBN10 8958643692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아! 이집 냉면 때문에 이민을 못가겠어”
식신, 노포 맛집 소개하는 ‘간판 없는 맛집’ 출간
맛집 앱 ‘식신’, 노포식당 모은 ‘간판 없는 맛집’ 출간

- 300만 유저가 즐겨 찾는 맛집 서비스 ‘식신’
- 국밥, 면요리, 골목 터줏대감, 찌개, 고기 등 5개 섹션의 115개 맛집 정보 담아
- 수 십년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의 인기 비결 탐색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오랜 기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맛집’을 모은 책 ‘간판 없는 맛집’을 출간했다. 식신은 300만 유저가 즐겨 찾는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약 75만개의 식당정보와 110만건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가 쌓여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간판 없는 맛집’은 식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 온 노포 맛집을 모아 엮었는데, △국밥(순대국, 해장국, 곰탕, 설렁탕, 육개장), △면요리(평양냉면, 함흥냉면, 막국수, 칼국수, 콩국수), △골목 터줏대감(보쌈, 닭한마리, 돼지갈비, 족발, 생선구이), △찌개(김치찌개, 청국장, 부대찌개, 감자탕, 생태찌개), △고기(한우 등심, 돼지구이, 닭갈비, 차돌박이, 냉동 삼겹살, 곱창, 양갈비)의 5개 섹션으로 나누어 총 115곳의 노포 맛집 정보를 담았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맛집에 대한 정보와 소개를 꼼꼼하게 담아,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간판을 내리는 일이 허다한 외식 업계에서 수 십년 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들의 비결을 읽는 이로 하여금 탐색해 볼 수 있게 했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음식에 까다롭고 진심인 우리 나라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다시 발걸음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식당들을 모아 정리하는 일은 꽤나 보람되었다.”며, “이 책이 어떤 이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밝혔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나는 여기서 사람들의 어떤 갈증을 보았다

1 · 마음까지 채워주는 소울푸드-국밥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영원한 소울푸드 순댓국
해장하러 가서 또 술을 마시는 해장국
진한 국물에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곰탕
뽀얀 국물과 수육 마음까지 든든한 설렁탕
묵직한 얼큰함에 매료되는 육개장

2 · ?가슴 시린 짜릿한 고향의 맛-면요리
가슴 시린 짜릿한 마음의 향수 평양냉면
냉면계의 어벤저스 함흥냉면
꿈엔들 잊힐리야! 시원하고 짜릿한
고향의 맛 막국수
후루룩! 뜨끈하게 한 그릇 더! 칼국수
‘콩국수’ 열전… ‘걸쭉파’ VS ‘맑은파’ 콩국수

3 · 골목을 지켜주는 오랜-터줏대감
야들야들 잘 삶아진 고기와
김치의 케미 보쌈
산악인을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 닭한마리
숯 향 가득한 인생의 맛 돼지갈비
신들도 놀란 마성의 쫄깃함 족발
노릇노릇 냄새부터 맛있는 생선구이

4 · ?한국인의 마음의 양식-찌개
보글보글 소리부터 맛있는 김치찌게
한국인 영혼의 스프 청국장
천상의 미각 컨버전스의 향연 부대찌게
산더미 통뼈와 진득한 국물 감자탕
칼칼하게 즐기는 시원한 이열치열 생태찌게

5 · 육즙 터지는 고소한 풍미-肉
고소한 풍미의 극강 한우 등심
풍성하게 터져 나오는 육즙 돼지구이
야들야들한 살점에 어우러진 감칠맛 닭갈비
고소하고 쫄깃한 소주 친구 차돌박이
계속 생각나는 추억의 맛 냉동 삼겹살
씹을수록 고소한 마성의 풍미 곱창
한 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양갈비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 이집 냉면 때문에 이민을 못가겠어”

어느 날 아무 생각없이 사용자들이 남긴 리뷰를 보다가, 오래된 유명한 평양냉면집 노포에 올라온 리뷰를 보고 깜작 놀랐다. “아! 이집 냉면 때문에 이민을 못 가겠어!” 한 사용자의 깜찍한 리뷰는 위트가 있으면서도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민을 가게 된다면 한국의 수많은 노포들의 맛을 잊고 살아야 하겠구나’라고 생각해 보니, 리뷰를 남긴 사용자의 글이 공감이 되었고, 한국인으로써 우리 노포들의 음식이 정말 소중하구나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길가다가 우연히 누군가를 만났을 때 “언제 한번 밥한번 먹자”라고 말한다. 이런 인사치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밥’에 대한 진심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우리는 예로부터 함께 밥을 먹고 희로애락을 느끼며 공유하며 살아왔다. 가족이라는 의미의 ‘식구’는 함께 밥을 먹는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진정한 구성원들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따뜻한 밥 한끼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였던 것이다.

11년전 신선한 콘셉트로 내놓았던 위치기반SNS ‘씨온(SeeOn)’ 애플리케이션은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했지만 일 스토리(글) 수가 3만에 이를만큼 성공한 서비스였다. 주변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방문한 장소를 체크인 하면서 위치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 만든 서비스인데, 이상하게도 이야기의 거의 대부분은 ‘음식’이었다. 그것도 식당.

“음식도 짜거나 맵지 않고 아기 포크가 있어요. 가족단위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집.”
“여기 해장국 국물이 킹왕짱이네요. 술 먹고 해장하러 왔는데 또 반주합니다.”
“비냉이 정말 맛있어요.이집 가실 분들은 꼭 처음부터 만두 추가하세요.”


유저들은 자신의 일상을 끄적인 글보다 이런 맛집 소개 글에 더 반응했다. 뷰(view)가 높았고, 댓글이 달렸다. 누군가는 열심히 즐겨찾기를 해가며 나중에 갈 맛집 리스트를 저장하기도 했다. 나는 여기서 사람들의 어떤 갈증을 보았다. 그리하여 과감하게 소셜SNS 중심이던 서비스를 맛집 정보에 비중을 둔 국민맛집 ‘식신’으로 전면 개편했다. 올해 햇수로 12년 차가 된 식신은 주요 포털과 유수의 자동차회사 및 내비게이션 기업들에 콘텐츠를 공급하게 되었고 월 서비스 방문자 수는 300만명에 이른다.

음식에 진심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맛집’을 소개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줄을 서서 먹는 ‘핫플’을 좋아하는 이도 있고, 갓 오픈해 ‘새것’의 쾌적함을 좋아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맛보다 서비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해서 종종 “이 동네는 어디가 맛있어요?”라는 질문을 들을 때면 스무 고개하듯 되려 질문을 이어간 뒤에 추천하곤 한다. 식신 서비스에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식신의 최고봉인 ‘별 맛집’은 정말 한땀 한땀 까다롭게 선정하고 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이 우리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런데 10여 년간 ‘맛집’이라는 주제에 매달리다 보니 흥미로운 점이 있었다. 인기 있는 노포들은 그 인기를 유지함에 있어 부침이 없다는 것이었다.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간판을 내리는 일이 허다한 전쟁터 같은 외식 업계에서 수 십년 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들이 궁금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음식에 이토록 까다롭고 진심인 우리나라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다시 발걸음 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식당들을 모아 정리하는 일은 꽤나 보람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이 책이 그 어떤 이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더해서 말이다.

회원리뷰 (28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간판 없는 맛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강*팔 | 2022.06.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가 끝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회사에서는 그동안 밀렸던 단체회식이 어어지고 있다. 그렇게 친구들과 가족들과 혹은 동료들과 함께 어울려 찾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지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함께 밥을 먹으면서 친목을 다져온것 같다. 오죽하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에게는 항상 '언제 한번 밥 한번 같이 먹자'라;
리뷰제목

코로나가 끝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회사에서는 그동안 밀렸던 단체회식이 어어지고 있다. 그렇게 친구들과 가족들과 혹은 동료들과 함께 어울려 찾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지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함께 밥을 먹으면서 친목을 다져온것 같다. 오죽하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에게는 항상 '언제 한번 밥 한번 같이 먹자'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을까 싶다.

이 책의 저자는 맛집과 관련된 사이트를 운영하며, 거기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한국인의 진정한 숨은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조금 독특하다면 전통있는 맛집만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에 수많은 SNS가 넘쳐나는데, 유독 맛집에 관련된 내용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각종 블로그만 봐도 예쁜 카페나 멋진 뷰가 있는 음식점, 정말 독특한 맛집 등등 다양한데, 이 책은 노포, 즉 오래된 맛집에 집중하고 있다. 오랜 세월을 자리를 지키며 맛을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점에서 소개해주는 집들은 대체로 어른들 입맛에 제격인 곳들로 가득하다.

첫번째 소개하는 곳이 한국인의 소울푸드 '국밥'을 알려주고 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깨끗한 곳에서 깔끔하게 먹는 파스타종류를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어른들은 진득하게 우려된 국밥이 더 땡기지 않을까 싶다. 순댓국, 해장국,곰탕, 설렁탕, 육개장 등등... 전국의 맛집들이기에 위치도 서울에 국한되지 않고, 각 지역의 장터골목을 포함해서 다양한 노포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맛집들의 외관사진, 대체로 허름한 사진들.. 그리고 음식 사진 몇장, 저자의 맛집 소개글 반페이지정도.. 그리고, 베스트 댓글 하나정도와 위치 및 가격으로 정리하고 있다. 읽다보면 예전에 자주 갔던 음식점을 여전히 보게될 때면 반갑기도 했다. 그 때 그시절 그곳에 살았을때는 거의 매주마다 가곤 했었지 하면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국인에게 면요리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북한 출신에게는 절절한 애틋함이 녹아있는 평양냉면이나 함흥냉면이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줄 것이고, 강원도나 충청도 깊은 산골에서 주로 먹었을 법한 막국수가 이제는 도시 한가운데서도 쉽게 만날수 있다. 역시 고향의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칼국수를 참 좋아하는데, 시원한 김치와 함께 먹는 칼국수가 아직도 좋다.

이 외에도 각지역마도 오랜세월을 지켜온 터줏대감으로서의 자격을 갖춘 음식점들과 찌게류로 유명한 집들, 그리고 한국인이 항상 찾게 되는 고기류 집들, 소 돼지 뿐만 아니라, 닭갈비, 양갈비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은데, 이 많은곳을 다 찾아 다닐 수는 없고, 혹시라고 가까운 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을때 찾아가봐야겠다. 각종 내비게이션 업체와도 협업하여 이런 맛집들 리스트가 공유되고 있다고 하니 한번 더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간판 없는 이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7 | 2022.05.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보통의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그러나 가정의 달 5월, 바쁜(?) 나날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고른 이 책 ‘간판 없는 맛집’은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목차를 보면서 27가지 메뉴 중에서 하나를 고른 다음, 식신이 직접 방문하여 먹어보고서 추천한 식당들을 소개한 페이지를 찾아보면 된다. 저자 안병익은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리뷰제목
보통의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그러나 가정의 달 5월, 바쁜(?) 나날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고른 이 책 ‘간판 없는 맛집’은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목차를 보면서 27가지 메뉴 중에서 하나를 고른 다음, 식신이 직접 방문하여 먹어보고서 추천한 식당들을 소개한 페이지를 찾아보면 된다. 저자 안병익은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위치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저자는 푸드테크 기업인 ‘식신 주식회사’를 창업하여 맛집 정보를 ‘앱’과 책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인의 소울 푸드 맛집 제1권은 ‘노포의 밥집, 그 집에는 뭔가 다른게 있다’는 부제를 달고 있다.

사실 맛이 있으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에 한 끼를 행복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내가 사는 동네나 근처에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다. 예전에 허영만 작가의 만화 ‘식객’에 빠져 살았던 적이 있다. 요리하는 사람이 행복한 마음으로 할 때 그 음식을 먹는 사람도 몸과 마음을 건강해질 수 있음을 느끼는 경험이었다. 이번에 눈이 가는대로-군침이 도는 대로- 식신이 길라잡이 하는 메뉴와 식당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에는 모두 115개 식당을 소개하는데 내가 가 본 곳은 딱 한 군데 있다. 목사골 나주시에 있는 ‘나주곰탕 하얀집’이 그곳이다.

1910년에 연 가게라는데 벌써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대표적인 장터 음식인데 어느새 온나라에 이름이 알려진 나주배와 함께 나주를 알리는 맛이 되었다. 식신의 간결한 음식평과 함께 입맛 당기게 하는 사진 몇 장, 그리고 오른쪽 하단엔 식당의 역사와 위치, 영업 시간과 대표 메뉴의 가격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 소개한다. 즉 한 가게당 2쪽 분량으로 소개하는 셈이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다. 나머지는 직접 찾아가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아니면 홀로 고독한 미식가가 되어 보는 독자의 몫이다. 거기에 대해 식신은 각 음식의 특징을 잘 뽑아내 소개를 한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할 때는 순댓국, 뽀얀 국물과 수육 마음까지 든든한 설렁탕, 숯 향 가득한 인생의 맛? 돼지갈비, 보글보글 소리부터 맛있는 김치찌개, 칼칼하게 즐기는 시원한 이열치열? 생태찌개 등등.

직접 찾아갈 볼 버킷리스트를 나름 체크하는 중에 한가지 느낀 점. ‘간판 없는’이란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분명 허름한 집일 것이다. 달리 생각하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작고 허름하지만 자기 집에서 대를 이어 음식을 만들어 단골에게 대접하는 식당일 것이다. 임대료를 내지 않으니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음식을 내놓을 여력을 가질 수 있을 터이다. 건너 들은 말로 장사가 너무 잘되어 새 건물 지어 이전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맛이
예전 같지 않더라 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한지 식신이 발로 뛰어 고르고 골라 소개한 노포들에게서 오늘도 한 수 배운다.

*** ***
그런데 10여 년간 ‘맛집’이라는 주제에 매달리다 보니 흥미로운 점이 있었다. 인기 있는 노포들은 그 인기를 유지함에 있어 부침이 없다는 것이었다.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간판을 내리는 일이 허다한 전쟁터 같은 외식 업계에서 수 십년 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들이 궁금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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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간판 없는 맛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에***타 | 2022.05.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간판 없는 맛집'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는 다양한 노포 맛집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SNS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이  바로 음식에 대한 사진이다.   새로운 음식, 독특한 음식, 이쁜 음식,  잘 차려진 음식, 다른 곳과는 차별화 된  음식을 먹는;
리뷰제목


 

'간판 없는 맛집'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는 다양한

노포 맛집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SNS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이 

바로 음식에 대한 사진이다.

 

새로운 음식, 독특한 음식, 이쁜 음식, 

잘 차려진 음식, 다른 곳과는 차별화 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을 여러 사람에게 

인증하고 음식 먹는 공간에 대한 경험을 활발히 공유한다. 

 

소셜미디어나 온라인상에서 

핫한 음식이라고 하니까, 

먹었던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나도 한 번 먹어봐야지로 

끝날 수 있는 음식이 될 수 있고, 

앞으로도 자주 찾는 음식이 될 수 있다.

 

자주 먹던 음식, 익숙한 음식이라도 어느 시기, 

어떤 환경일 때 먹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진다.

 

그래서 먹을 때마다 새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금새 맛에 대한 익숙함으로 인해 

안정감을 느끼기도 한다.

 

'간판 없는 맛집' 은 

마음까지 채워주는 소울푸드-국밥,

가슴 시린 짜릿한 고향의 맛-면요리, 

골목을 지켜주는 오랜-터줏대감, 

한국인의 마음의 양식-찌개, 

육즙 터지는 고소한 풍미-肉으로 

5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국밥(순대국, 해장국, 곰탕, 설렁탕, 육개장), 면요리

(평양냉면, 함흥냉면, 막국수, 칼국수, 콩국수),

골목 터줏대감(보쌈, 닭한마리, 돼지갈비, 족발, 생선구이), 

 

찌개(김치찌개, 청국장, 부대찌개, 감자탕, 생태찌개), 

고기(한우 등심, 돼지구이, 닭갈비, 차돌박이, 

냉동 삼겹살, 곱창, 양갈비) 분야를 대표하는 

115곳의 노포 맛집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어떤 곳이다라고만 설명하는 것이 아닌, 

노포 맛집과 손님의 관계의 의미, 대형 프랜차이즈 

가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노포 맛집만의 차별화 된 

특징들을 바탕으로 노포 맛집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한다.

 

무엇보다 각 음식을 먹는 노포 맛집과 음식에 대한 

사진이 여러 장 담겨 있기 때문에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도 모르게 군침이 돌고, 

한 번 찾아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간판 없는 맛집' 을 통해 자신에게 

의미있는 노포 맛집을 찾는 것, 

자신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노포 맛집들이 사람들에게 

따뜻한 맛과 행복한 추억을 전해주는 곳으로

오랫동안 유지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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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허름해보이지만 수 십년 동안 그 맛을 유지하고 장사하고 있는 분명한 이유를 알 수 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v*****0 | 2022.05.21
평점4점
여행지마다 찾아가는 현지인 맛집, 숨은 맛집, 찐 맛집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코**밤 | 2022.05.21
평점5점
올 해 꼭 가야할 식당 리스트를 적어보자, 문제는 긴 대기줄 뿐이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까*새 |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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