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이즈미작가님의작품월간순정노자키군입니다.14권도나온걸로아는데이북은언제쯤나올건지모르겠네요.그래도치요와의관계가조금쯤은진전되는것같아서그건좋았습니다.추천받아서사게된만화인데그림체도마음에들고내용도마음에듭니다.다음권의내용이궁금해지네요.주인공캐릭터가마음에들어서더좋았습니다.별기대없이읽기시작했는데생각보다도더흥미롭게읽을수있어서좋았습니다.키워드에도충실해서더좋았습니다.다음번에는어떤내용이나올지무척기대됩니다.재미있게잘읽었습니다.　　　　　

학산문화사 이즈미츠바키 작가님의 ＜월간 순정 노자키군 13권＞ 잘봤습니다.

한동안 안보다가 오랫만에 13권으로 보네요. 아무래도 정발 텀이 너무 길다보니...

이번권에는 미코시바와 호리선배가 서로 정체를 알게됩니다. 생각해보면 이제 알았다고? 하고 놀라게되네요. 

세오가 로렐라이인걸 와카마츠도 알게되구요.

마지막에 노자키 ㅋㅋ 

점점 등장인물들간에 분홍빛이 도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잘봤어요~! 

배경 담당인 호리 선배가 일이 있어 노자키의 만화에 배경을 원하는 만큼 다 그려주지 못할 거라는 얘기에, 노자키는 당황하지 않고, 배경이 없어도 이야기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줄거리를 짜 본다.

하지만 배경의 힘이 컸던지라, 이야기는 점점 산으로 가고 노자키를 비롯한 각 분야 담당 친구들은 어떻게든 해결을 해보려 하지만 역부족인 상황이 펼쳐진다.

궁여지책으로 노자키는 배경 대신 톤을 많이 붙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덕분에 톤 담당인 와카마츠의 일이 늘어나게 된다.

톤 작업을 하는 와카마츠의 실력은 늘어났지만, 어쩐지 붙이고 남은 톤 쪼가리들을 온 몸에 붙이고 다니는 와카마츠에게 가련한 시선들이 쏟아지고, 톤이 뭔지 모르는 친구들로 인해 와카마츠에게 저주가 들러붙었다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노자키의 만화를 그리는 친구들은 별 생각없이 톤을 떼어 주지만 그게 뭔지 모르는 친구들은 와카마츠에게 힘내라고 응원을 해주고, 이유 없이 응원을 받는 와카마츠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세오가 자신에게 붙은 톤을 떼는데 재미가 붙었음을 알고 황당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