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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 비테가 답하다

: 평범한 아이를 최고의 인재로 키워내는 칼 비테 교육법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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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149*215mm
ISBN13 9791165456603
ISBN10 11654566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칼 비테 교육법은 전쟁과 산업혁명이라는 격동의 시기에 굴하지 않고 자녀를 훌륭하게 교육하여 세계적인 법학자로 길러낸 평범한 아버지 칼 비테의 교육법이 담긴 책이다.

두뇌 발달 시기에 맞는 적기교육을 강조한 칼 비테 교육법은 근대 영유아 및 초등교육의 창시자 페스탈로치가 인정하고 그의 제자 몬테소리와 프뢰벨이 칭송하였으며, 전 세계 부모들과 교육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자녀교육서이다.

자녀를 괴롭히거나 강압하지 않고 타고난 잠재력을 찾아 길러주는 칼 비테 교육방식은 자녀교육의 방향을 보여준다. 그의 교육의 목표는 아이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것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육체, 정신, 지성이 골고루 균형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부모의 사랑과 인내, 그리고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칼 비테 교육법을 처음 발견하고 번역한 하버드대학교 위너 교수의 원서를 참고하고, 수백 권의 책과 수천 개의 자료를 응축시켜 발간하였다. 그럴듯한 이론만 있을 뿐 실제 경험이 빠진 고루한 자녀교육서가 아닌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까지 녹여낸 실용적이고도 완벽한 실증이 뒷받침된 자녀교육서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1장. 불운한 시대, 교육만이 답이다

1. 불운한 시대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
2.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자녀교육법의 정수와 본질은 있다
3. 칼 비테는 자녀를 간섭하거나 괴롭히지 않고 소박하고 자연스럽게 교육했다
4. 교육은 평범한 아이도 비범하게 바꾼다
5. 칼 비테는 아들 주니어 칼 비테를 이렇게 성장시켰다

2장. 행복한 인재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1. 태교, 아이는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부모가 함께 키우는 것이다
2. 0~7세, 내 아이가 똑똑할 것인지 아닌지는 이때 정해진다
3. 놀이, 아이들에게 놀이는 생존이고 생활이고 배움이다
4. 호기심과 탐구심, 이것이 모든 학습의 핵심 열쇠다
5. 인성, 인공지능 시대에 인성은 경쟁력이다

3장. 모든 지식의 통로, 언어

1. 어휘력, 모든 학습능력에는 어휘력이 높은 것이 중요하다
2. 대화, 말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어야 한다
3. 토론, 분명하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
4. 공감력,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해야 말을 잘할 수 있다
5. 글자, 글자는 언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6. 외국어, 외국어는 모국어를 잘할 수 있을 때 공부해야 한다

4장. 성공적인 자녀교육의 중심에는 늘 책이 있다

1. 책 읽기, 생후 45일부터 책을 읽어준다
2. 책의 종류, 어떤 책을 읽어주어야 할까?
3. 양 VS 질, 얼마나 ‘많이’가 아닌 ‘어떻게’ 읽었는가가 중요하다
4. 환경, 독서를 강요하지 말고 환경조성이 중요하다
5. 체험, 모든 학습의 최고봉은 경험이다

5장. 세상을 정확하게 보는 눈이 아이를 지킨다

1. 분별력, 세상을 정확하게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친구, 친구는 반드시 사귀어야 할까?
3. 도덕성, 부모가 100%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4. 경제 교육, 어릴 때부터 돈을 가르쳐야 한다
5. 미적 감수성, 예술은 최고를 만드는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
6. 선생님, 엉터리 선생님 VS 좋은 선생님

6장. 칼 비테가 말하는 공부법

1. 즐겁게, 공부는 즐겁고 재미있게 해야 한다
2. 정확하게, 공부는 대충이 아닌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한다
3. 빨리, 공부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4. 반복적으로, 공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해서 해야 한다
5. 자발적으로, 공부는 스스로 계획하되 자발적 동기가 필요하다

7장. 평범하지만 위대한 그 이름, 부모

1. 부모, 친구 같은 부모가 되어야 하지만 부모가 친구는 아니다
2. 반응, 자녀에게 기대는 하되 칭찬과 실망이 과해서는 안 된다
3. 본보기, 아이의 눈은 항상 부모를 향해 있다
4. 인내, 부모는 언제나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
5. 최고의 교육자,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부모다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내 아이의 잠재력을 믿어라!”는 칼 비테의 말은 자녀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부모들이 아이를 교육하기에 앞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준다.

“어떠한 혼란의 상황에서도 중심을 보라!”는 칼 비테의 가르침은 코로나라는 초유의 사태에 방황하고 혼란스러운 지금의 부모들이 바라봐야 할 자녀교육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뛰어난 교육은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소질을 두루 발전시키는 것이다!”라는 칼 비테의 교육철학은 그의 교육이 어느 것 하나에 치우친 천재로 만드는 것이 아닌 육체와 정신, 지성이 균형을 이루는 전인적 교육임을 밝힌다.

“나의 교육의 목표는 아이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라는 말에서 그 역시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평범한 부모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들여다볼 많은 부모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칼 비테는 먼저 겪은 부모로서, 자녀교육의 목표를 이룬 선배로서, 그리고 아이들의 순수한 정신과 능력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어른으로서 모든 노하우와 경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무려 1,000페이지가 넘는 자녀교육서를 썼다.

칼 비테 교육법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두뇌 발달 시기에 맞는 적기교육이다. 특히 영유아기 적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시기 부모들의 적극적인 정성과 노력을 독려한다.

이 책은 두루뭉술하고 그럴듯한 말만 늘어놓은 자녀교육서와는 다르다. 아이 목욕 시 주의해야 할 점부터 먹이는 것, 입히는 것, 노는 것, 공부하는 것 등 양육과 교육에 필요한 사항들이 아주 세세하게 적혀있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나라와 시대를 막론하고 꾸준히 사랑받고, 세계 최고 석학이라 불리는 하버드 교수들이 자기 자녀를 키울 때 무조건 책장에 꽂아두고 본다 할 정도로 인정받는 칼 비테 교육법과, 두 아들의 양육부터 살림, 교육까지 남의 손에 한번 맡기지 않고 전부 해내는 열혈 엄마이자 교육에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일하고 연구해온 저자가 만나 책과 현실의 괴리가 없고, 구체적이고 세세하며, 엄마도 아빠도 모두 읽기 좋은 한국형 칼 비테 교육법이 탄생하였다.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는 반드시 다를 것이다. 좀 더 나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고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유용한 길잡이이자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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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비테가 답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벨*몽 | 2022.04.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를 키우며 육아서를 읽다보면 한 번쯤 마주하는 이름, 칼 비테. 칼 비테는 전쟁과 산업혁명이 뒤섞인 혼란한 시기에 미숙아로 태어나 발달이 더딘 아들을 교육의 힘을 믿고 세계 최연소 법학자로 길러냈다. 아들 칼은 어린나이에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도 풍부했고 6개국어도 구사하며 13살이 되던해에 철학박사 16살에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흔히;
리뷰제목
아이를 키우며 육아서를 읽다보면 한 번쯤 마주하는 이름, 칼 비테. 칼 비테는 전쟁과 산업혁명이 뒤섞인 혼란한 시기에 미숙아로 태어나 발달이 더딘 아들을 교육의 힘을 믿고 세계 최연소 법학자로 길러냈다. 아들 칼은 어린나이에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도 풍부했고 6개국어도 구사하며 13살이 되던해에 철학박사 16살에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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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AI, 환경오염, 전염병(코로나)이 창궐하는 이시기가 아이를 키우기 참 어려운 시기라고 입을 모은다. 마스크가 일상이 되고 환경오염은 심해지고 전쟁의 위험과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은 미래를 상상조차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이를 키운다는 건 큰 숙제 같다. 어떻게 키워야 할지 늘 고민이 되고 어려워 육아서를 펼치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건 미숙아였던 아들을 어린나이에 박사로 키웠다는 교육법보다 칼 비테가 살았던 시대때문이었다. 칼 비테가 살았던 200년 전은 전쟁과 기근 그리고 전례없던 산업혁명으로 사회가 아주 혼란했던 시기였다. 지금의 우리와 꽤 비슷하거나 어쩌면 더 심각한 상황이었다. 전쟁으로 교육,복지,의료등의 인프라가 망가진 시대. 그러한 시대에서 칼 비테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이 발달이 더딘걸 알고 교육밖에 답이 없다 생각하고 여유롭지 못한 형편이었음에도 교육에 온 힘을 쏟았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생활이 어려워질 것도 각오하고 삶의 터전을 바꾸며 아들의 교육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그는 단 한순간도 아들의 교육을 위해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다. 이 책은 칼비테의 교육관이 고스란히 녹아져있다. 고루한 이론이 아니라 일화들로 구성되어있어 쉽게 읽고 이해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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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이 되는 부모라면 읽어보면 큰 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와 같은 책이다. 요새 육아서는 많이 영어,언어,훈육등 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나오기도 하는데 이 책은 언어, 책, 호기심, 인성, 공감력, 친구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지덕체를 갖춘 전인적인 인간을 만드는 교육, 그 목표에 충실한 칼비테 교육법은 단순히 학업성취가 뛰어난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인성도 훌륭하고 예술을 사랑하고 건강한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하는 비밀이 있다. 육아를 하다 가끔 많이 흔들릴때가 있는데, 그때 이 책이 내가 흔들리지 않게 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큰 틀을 잡아 줄 수 있을거 같다. 막연히 생각한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다는 나의 다짐이 칼비테의 교육법을 통해 기틀을 다질 수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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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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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 비테가 답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j | 2022.04.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현재 3개월 아이의 육아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책을 접한 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처음 책을 선택했을 때에는 반신반의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아버지 칼 비테가 JR. 칼 비테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장에는 자녀 교육에 대한 원칙이 담겨 있다. 도입부는 왜 부모들이 이 책에 관심이 가;
리뷰제목

현재 3개월 아이의 육아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책을 접한 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처음 책을 선택했을 때에는 반신반의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아버지 칼 비테가 JR. 칼 비테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장에는 자녀 교육에 대한 원칙이 담겨 있다. 도입부는 왜 부모들이 이 책에 관심이 가질만한 것들로 되어있는데 칼 비테가 자라온 시대는 전쟁으로 혼란기였다 지금은 바이러스로 아이를 양육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전쟁에 비할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연소 법학박사가 되었고 그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고 한다. 단순히 박사라는 이유만으로 칼 비테의 자녀교육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칼 비테는 공부를 잘하면 흔히 운동이나 바깥활동을 좋아하지 않고 억지로 가르쳤을 거야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를 본 사람은 칼 비테는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쾌활하면서 자신이 영재인 줄 모르고 자라오고 있었다. 이 내용만으로 어떻게 교육을 한 거지라고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두 번째 장에는 행복한 인재는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육아의 시작은 태교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이야기하였다. 결혼을 할 때도 자신과 잘 맞는 여성을 골랐고 임신전부터 건강관리를 했으며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신성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고 부인이 친정과 시댁에 가고 싶다고 했을 때 비용이 많이 들지만 그의 최선을 다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도와주었다.

이후에 언어, 책, 세상을 보는 눈 공부법 그리고 부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 처음 한 장을 읽게 되면 다음 부분은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된다. 나는 최근에 책 육아를 한다고 아이에게 여러 동화책들을 보여주었는데 이건 내 욕심이 아니었나 싶다. 거기에 나는 아이가 건강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것이었는데 벌써부터 욕심을 내지 않았나 싶다. 기다려주고 아이에게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제약되어 있기는 하지만 날이 좋으면 공원 산책이라도 자주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내가 아이에 대한 욕심이 생길 것 같을 때마다 계속해서 봐야 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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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의 정답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대*천 | 2022.04.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하지 고민하다가 보면 한 번쯤 보았을 이름 칼비테 세계 최연소박사 학위소지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Jr. 칼 비테 그를 키운 아버지 칼비테 교육법 특별할 것 같지만 결국은 본질에 충실한 교육     책은 칼비테 교육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 또한 책을 읽기 전에 칼비테라는 이름은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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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어떻게 키워야하지 고민하다가 보면 한 번쯤 보았을 이름 칼비테

세계 최연소박사 학위소지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Jr. 칼 비테

그를 키운 아버지 칼비테 교육법

특별할 것 같지만 결국은 본질에 충실한 교육

 

 

책은 칼비테 교육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 또한 책을 읽기 전에 칼비테라는 이름은 들었지만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했다 .1장에서는 어떤 시대였는지 그리고 칼 비테의 교육의 핵심과 칼 비테 주니어가 어떻게 성장하였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2장부터 7장까지 총 6개의 파트를 인재, 언어, 독서, 관점, 공부법, 부모라는 키워드로 이야기 한다.

 

각 파트 정말 유익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쭉 정독을 해도 좋을 것 같지만 소제목을 확인하고 흥미로운 부분부터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쉽게 읽을 수 있었던 부분은 칼 비테가 살아가던 옛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적절하게 현재의 상황도 함께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

 

<영재임을 숨기고 싶어하는 부모>

 

칼은 7살 때 우연히 교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리고 그 교사는 칼의 영특함에 놀라 자신의 학생들에게 칼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어린 칼의 실력을 보여주면 자신의 학생들이 학습에 분발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칼 비테는 학교에 가는 것을 반대하였다. 반대의 이유는 아이의 실력을 뽑내는 자리 즉 자랑하는 자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마도 보통의 부모라면 자신의 자녀가 조금이라도 뛰어난 점이 있다면 자랑하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칼 비테는 이 부분을 조심했던 것 같다. 실제로 교사의 간곡한 부탁에 칼 비테는 몇가지 조건을 걸고 교사의 제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그 조건중 한가지가 제자들이 칼을 추켜세우거나 환호하면 안된다는 것이였다.

 

이 부분은 심리학자 아들러의 입장과도 일치하는 것 같다. 아들러는 칭찬하는 것을 멀리 해야 한다고 했다. 칭찬은 상대방을 조정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의 칭찬을 듣기 위해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마도 칼 비테는 이런 부분을 염려했던 것 같다.

 

 

<감정을 책으로 배웠어!>

칼 빌테는 감정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들이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 체크하는 대신 오늘 기분은 어땠는지 어떤 상황에 마음이 어떠했는지 물어봤다고 한다. 이 부분은 참 재미었다. 요즘 문해력, 독서의 중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고 있어서 학부모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책을 더 읽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과연 하루 중 오늘 책 몇권 읽었는지 질문하는 횟수가 많을까 아니면 오늘 기분이 어땠는지 묻는 질문을 많이할까? 마음에 좀 더 귀 기울이는 교육을 해야겠다.

 

이 책은 자녀 교육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하고 있는 부모가 자녀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누구나 자신의 자녀를 칼 비테처럼 영재로 키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삶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아가는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이 책이 많은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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