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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3월 2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40쪽 | 868g | 165*235*30mm |
| ISBN13 | 9791162542705 |
| ISBN10 | 1162542705 |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
: 부동산 고수가 족집게 과외처럼 짚어주는 경매 필수 지식과 투자 비결
유근용,정민우 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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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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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15,1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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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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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투자를 찾기 시작했고, 나름의 경험과 조사 끝에 얻은 결론이 ‘부동산 경매’였다. 부동산 경매는 재테크 수단일 뿐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의 보고다. 국가 기관인 법원에서 진행하므로 편법이 통하지 않으며 내가 매입가를 정할 수 있고 노력에 따른 보상이 확실하다. 그렇게 시작한 투자가 10년을 훌쩍 넘었는데, 지금까지 단돈 1만 원도 손해 본 적이 없다. 시장 전망을 잘해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투자가 거듭될수록 경험과 수익이 쌓였고 삶이 달라졌다. ---「부동산 경매로 부를 쌓으려는 사람들에게」 중에서
초보 경매 투자자의 목표는 경험하는 것이 1순위고, 돈 버는 것은 2순위에 놓아야 한다. 그러면 시간이 흐르며 둘 다 충족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경매가 두려워서 혹은 현장에 가기 귀찮아서 실행하지 않을 때 나는 수십, 수백 번 입찰해 패찰과 낙찰을 반복했다. 이것 말고는 도저히 현재 상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오랜 결핍은 내게 강제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 환경을 제공해줬다. ---「제1장 [이것만 알아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중에서
낙찰가가 2억 7,200만 원인데 전세가가 2억 8,000만 원이니 ‘무피 투자’, 즉 자기자본 없이 하는 투자에 성공했다. 이렇듯 경매는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다. 확신이 없거나 귀찮거나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뿐이다. 이 성공 경험을 통해 어떤 문제든 다양한 해결 방법이 존재하고, 내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풀지 못할 실타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돈도 중요하지만 내게는 이런 마인드가 생겼다는 게 무엇보다 큰 소득이다.
---「제2장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주택 물건의 실전 부동산 경매」 중에서
내가 경매 공부를 할 때 가장 답답했던 것 중 하나가 입찰가를 어떻게 선정하느냐였다. 어디에도 명쾌히 설명되어 있지 않아 다들 대단한 비밀을 숨기고 있나 싶었다. 하지만 그런 비밀은 없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이 물건을 팔고 나서 남길 수익만 설정하면 되는 것이었다. 이 물건은 최종적으로 2억 5,600만 원에 매도했고, 두 달도 안 돼 2,000만 원의 수익을 남겼다.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1년 이내 단기 매도 시 7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이 건은 매매사업자를 활용했다. 그래서 단기양도세율 77%가 아닌 종합소득세율에 따라 수익의 15%인 108만 원을 공제한 약 460만 원을 세금으로 납부했다.
---「제2장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주택 물건의 실전 부동산 경매」 중에서
나는 상가·지산·오피스텔 등 부동산 종류별로 목표수익률을 다르게 책정하고, 서울·수도권·지방 등으로 나누어 목표수익률을 계산한다. 예를 들어 강남 오피스텔의 목표수익률은 4%,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목표수익률은 5% 이상, 지방 상가는 6% 이상으로 잡는 식이다. 입찰가를 자신 있게 써낼 수 있는 근거는 입찰 대상의 시세(매매가, 임대가)에 대한 확신이다. 기준이 명확하고 해당 부동산의 평균 수익률을 안다면 현재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보인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낙찰을 받지 못하는 게 이상할 정도다.
---「제3장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상가 물건의 실전 부동산 경매」 중에서
채무자 및 공유자와 연락이 됐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언제나 협상과 소송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2020년 9월 7일 소유권이전을 완료하고 곧바로 공유물분할청구소송 및 부당이득청구소송을 진행했다. 공유자와 말이 잘 통한다고 해서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면 안 된다. 구두로 한 약속은 언제든 깨질 수 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는 게 인간의 마음이니 말이다.
---「제4장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건물 지분의 실전 부동산 경매」 중에서
‘입찰 전 알아야 할 주요사항’에는 답이기 때문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적혀 있고, ‘유의사항’에는 토지 일부가 ‘선하지’라고 적혀 있었다. 선하지는 토지 위에 고압선이 가설되어 있거나 고압선 아래에 있는 토지를 뜻한다. 선하지 토지라고 해서 농취증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철탑 근처에 있는 토지라 시세보다는 낮은 금액에 거래될 수 있으니 다른 물건들보다 더욱 싸게 낙찰받는 것이 중요하다.
초보 경매 투자자의 목표는 경험하는 것이 1순위고, 돈 버는 것은 2순위에 놓아야 한다. 그러면 시간이 흐르며 둘 다 충족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경매가 두려워서 혹은 현장에 가기 귀찮아서 실행하지 않을 때 나는 수십, 수백 번 입찰해 패찰과 낙찰을 반복했다. 이것 말고는 도저히 현재 상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오랜 결핍은 내게 강제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 환경을 제공해줬다. ---「제1장 [이것만 알아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중에서
낙찰가가 2억 7,200만 원인데 전세가가 2억 8,000만 원이니 ‘무피 투자’, 즉 자기자본 없이 하는 투자에 성공했다. 이렇듯 경매는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다. 확신이 없거나 귀찮거나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뿐이다. 이 성공 경험을 통해 어떤 문제든 다양한 해결 방법이 존재하고, 내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풀지 못할 실타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돈도 중요하지만 내게는 이런 마인드가 생겼다는 게 무엇보다 큰 소득이다.
---「제2장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주택 물건의 실전 부동산 경매」 중에서
내가 경매 공부를 할 때 가장 답답했던 것 중 하나가 입찰가를 어떻게 선정하느냐였다. 어디에도 명쾌히 설명되어 있지 않아 다들 대단한 비밀을 숨기고 있나 싶었다. 하지만 그런 비밀은 없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이 물건을 팔고 나서 남길 수익만 설정하면 되는 것이었다. 이 물건은 최종적으로 2억 5,600만 원에 매도했고, 두 달도 안 돼 2,000만 원의 수익을 남겼다.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1년 이내 단기 매도 시 7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이 건은 매매사업자를 활용했다. 그래서 단기양도세율 77%가 아닌 종합소득세율에 따라 수익의 15%인 108만 원을 공제한 약 460만 원을 세금으로 납부했다.
---「제2장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주택 물건의 실전 부동산 경매」 중에서
나는 상가·지산·오피스텔 등 부동산 종류별로 목표수익률을 다르게 책정하고, 서울·수도권·지방 등으로 나누어 목표수익률을 계산한다. 예를 들어 강남 오피스텔의 목표수익률은 4%,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목표수익률은 5% 이상, 지방 상가는 6% 이상으로 잡는 식이다. 입찰가를 자신 있게 써낼 수 있는 근거는 입찰 대상의 시세(매매가, 임대가)에 대한 확신이다. 기준이 명확하고 해당 부동산의 평균 수익률을 안다면 현재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보인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낙찰을 받지 못하는 게 이상할 정도다.
---「제3장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상가 물건의 실전 부동산 경매」 중에서
채무자 및 공유자와 연락이 됐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언제나 협상과 소송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2020년 9월 7일 소유권이전을 완료하고 곧바로 공유물분할청구소송 및 부당이득청구소송을 진행했다. 공유자와 말이 잘 통한다고 해서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면 안 된다. 구두로 한 약속은 언제든 깨질 수 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는 게 인간의 마음이니 말이다.
---「제4장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건물 지분의 실전 부동산 경매」 중에서
‘입찰 전 알아야 할 주요사항’에는 답이기 때문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적혀 있고, ‘유의사항’에는 토지 일부가 ‘선하지’라고 적혀 있었다. 선하지는 토지 위에 고압선이 가설되어 있거나 고압선 아래에 있는 토지를 뜻한다. 선하지 토지라고 해서 농취증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철탑 근처에 있는 토지라 시세보다는 낮은 금액에 거래될 수 있으니 다른 물건들보다 더욱 싸게 낙찰받는 것이 중요하다.
---「제5장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토지 지분의 실전 부동산 경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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