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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의 원리

: 메타버스 시대의 콘텐츠 혁명

리뷰 총점9.5 리뷰 20건 | 판매지수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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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02쪽 | 128*188*20mm
ISBN13 9791192143194
ISBN10 119214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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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메타버스 시대, 새로운 콘텐츠 혁명을 일으키는 NFT의 모든 것
콘텐츠 산업과 미술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NFT를 가장 쉽게 이해하자!

2021년 돌멩이 그림이 약 34억 원에 낙찰되었다. 유명한 아티스트의 작품도 아닌, 그렇다고 어떠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 돌멩이 그림이 어마어마한 금액에 거래되었다는 사실이 언뜻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NFT, 즉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의 일종으로, 이미지 파일이나 사진 등에 복제 불가능한 ‘디지털 증서’를 부여해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최근 많은 예술가가 NFT 마켓에 뛰어들면서 그림, 영상, 사진 등이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누구나 쉽게 양산할 수 있는 간단한 그림 파일이 어떻게 수억 원에 거래될 수 있을까? 과연 NFT의 정체가 무엇이기에 이런 논란, 또는 관심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일까? 이 책이 그 궁금증을 낱낱이 설명해줄 것이다.

실리콘벨리 엔지니어를 거쳐 IT 업계에서 3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현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IT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 책은 NFT를 모르는 초보 투자자자부터 투자자, 아티스트, 창업가, 콘텐츠 비즈니스 종사자 등 NFT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모든 독자를 포용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최대한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NFT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해 끝까지 읽으면 NFT가 왜 이렇게까지 주목받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며 최근 NFT 트렌드를 보다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NFT의 기반인 블록체인뿐 아니라 다양한 패러다임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NFT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제1장. NFT란 무엇인가
쌀 한 톨 크기의 그림과 고양이 게임에서 시작된 NFT
디지털 아트로 불붙은 NFT
예술 작품의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
순식간에 제로가 되는 디지털 데이터의 가치
디지털 작품의 감정서 기능을 담당하는 NFT
NFT를 지탱하는 블록체인
신용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블록체인
블록체인에서 NFT가 작용하는 방법
대표적인 블록체인, 이더리움
NFT가 제시하는 방향
한정 수량만 판매할 수 있는 NFT
믿음의 영역이 아닌 증명의 영역
칼럼 1. 도편수와 NFT 아트의 공통점

제2장. 어떤 것이 팔리고 누가 사는가
NFT로 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AV 배우
뱅크시의 그림을 불태운 NFT
1억 3,000만 원에 판매된 VR 작품
30억 원에 팔린 트위터의 최초 트윗
오픈시에서 팔린 NFT 아이템
게임 아이템으로 돈 버는 방법
NFT에 눈을 뜬 스포츠업계
칼럼 2. 인공지능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까
NFT로 판매되는 음악, 전자책, 도메인
가상공간의 부동산 거래에도 사용되는 NFT
실제 작품이나 권리 거래도 가능한 NFT
NFT의 높은 진입장벽
게임, 스포츠, 아이돌과 잘 어울리는 NFT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아트업계
예술업계를 쫓는 패션업계
NFT 구매자, 과연 늘어날까
칼럼 3. 예술 작품,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자

제3장. NFT의 가능성
계약서와 스마트 계약
이더리움의 표준 규격
스마트 계약이기에 가능한 재판매 로열티
해시마스크 프로젝트의 본질
변화하는 아트, 영원히 미완성인 아트
구매 후에도 업데이트가 가능한 NFT 전자책
칼럼 4. 단 한 점이 중요한 그림 vs. 여러 번 이용하는 음악
NFT를 소각해 새로운 NFT를 손에 넣는 ‘버너블 NFT’
현실 세계의 이벤트와 연동하는 ‘다이나믹 NFT’
여러 NFT를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컨포저블 NFT’
고가의 NFT 아트를 여러 사람이 소유하는 ‘파편화 프로토콜 NFT’
인스타그램에 추가되는 NFT 기능
NFT 관련 가상통화란
이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NFT 비즈니스
750억 원에 팔린 비플의 작품,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칼럼 5. NFT의 전력 소모는 환경에 나쁘다?

제4장. NFT 마켓플레이스
NFT 마켓플레이스의 시장 규모와 거래 금액
NFT 마켓플레이스 대표 ‘오픈시’
독자적인 가상통화 라리를 발행하는 ‘라리블’
작품을 심사하는 ‘니프티 게이트웨이’
2차 거래 금액의 10%가 원작자에게 돌아가는 ‘슈퍼레어’
탈중앙집권으로 자동화를 꿈꾸는 ‘자나리아’
아티스트 등록제로 운영하는 ‘나나쿠사’
가상통화거래소가 운영하는 ‘코인체크 NFT 베타(β)’
칼럼 6. 돈과 아트, 그리고 디자인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작품 구매 시 주의할 점
NFT는 출품만 하면 팔릴까
원본이 가짜일 수도 있다?
원본 데이터 분실?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은 디지털 데이터 소유권
칼럼 7. NFT 마켓플레이스는 안전한가

제5장. 미래의 NFT 비즈니스
불과 10년 만에 격변한 세상
해시마스크 모델을 응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5G가 본격적으로 확대된다면?
재택근무에서 가상공간 근무로
가상공간 ‘세컨드 라이프’에서의 경험이 실제로?
칼럼 8. VR, AR, MR, 그리고 XR
현실과 완전히 똑같은 가상 세계 ‘디지털 트윈’
마이넘버와 NFT
프라이버시의 개념을 바꾼 NFT
NFT를 지금 당장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

끝내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므로 모든 거래 이력이 블록체인상에 기록된다. 특정 NFT가 누구 손에 넘어갔는지, 거래할 때 얼마를 냈는지 전부 기록되며, 누구나 쉽게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특정 기념주화를 누가 가졌는지, 얼마에 구매했는지 기록이 남아 있는 것과 유사한데, 이 때문에 디지털 작품이라도 원본을 거래할 수 있으며 현재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디지털 데이터는 무한히 복제할 수 있어 원본과 사본을 구분할 수 없다. 하지만 NFT 덕분에 원본이 있는 장소는 물론, 소유자를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 p.41

과거에는 인터넷 회선 속도가 느리고 PC 사양도 낮았기 때문에 컴퓨터에 대해 잘 알고 고성능 PC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게임을 즐겼다. 지금은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가상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도 셀 수 없이 많다. 그로 인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내 토지나 아이템을 소유한 사람이 명확하게 기록된 블록체인 게임이 출시되기도 했고,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이러한 게임 내 토지 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 p.76

렌터카나 차량 공유 서비스 등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NFT로 관리한다면, 지금 기술로는 쉽지 않은 ‘다시 빌려주기’도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NFT를 통해 누가 언제 어떤 것을 사용하고 있는지, 또는 예약되어 있는지 기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재화나 서비스를 사용할 때는 해당 NFT를 소유한 상태로 전환된다. 여기서도 ‘디파이’나 ‘댑스’ 같은 프로그램을 결합하면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NFT는 공유경제와도 잘 맞아떨어지는 만큼 앞으로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이나 NFT가 사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 p.17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NFT의 무한한 가능성에 눈을 뜨자”
부의 흐름을 주도할 대체 불가능한 토큰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리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이 온라인 세상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가상 세계에서 돈을 소비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일명 ‘메타버스’라고 하는 이 가상 세계에서 자신을 나타내고 소통하는 도구로 NFT가 많이 거래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찌, 루이비통,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들도 이 흐름에 동참하고 있는데, 아직은 고민 단계이지만 해당 브랜드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만큼 딱 한 점뿐인 NFT 아이템이 등장한다면 서로 앞다퉈 사들이려 할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의 흐름과 돈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 신세계인지, 신기루인지 헷갈릴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 바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하는 NFT다. 과연 NFT는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어떤 미래 가치가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2017년 초, 미국 벤처기업 라바 랩스의 창업자 매트 홀과 존 왓킨슨은 작은 도트로 그린 얼굴 이미지를 컴퓨터에서 자동으로 재생하는 툴을 개발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당시만 해도 별다른 규격으로 확정되지 않았던 NFT를 사용해 ‘크립토펑크’라는 이름을 붙이고, 1만 개에 이르는 작은 이미지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때 가상통화의 한 종류인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NFT를 배포했는데, 거래 수수료만 내면 이미지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이처럼 NFT는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혁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조그마한 커뮤니티에서 그들끼리 주고받는 놀이 문화로 시작되었다. 그 후 이들의 이미지는 가장 오래된 NFT 아트 프로젝트가 되었으며, 최초의 NFT 작품이라는 사실 때문에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그중에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억 원에 거래된 이미지도 있다. 마치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 때 놀이처럼 거래했던 코인들이 어느새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의 가치에 다다른 현상과 같았고, 그 뒤로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기 시작했다.

먼저 NFT에 불이 붙은 곳은 게임 회사였다. NFT 게임으로 유명한 엑시엄젠의 ‘크립토키티’는 불과 한 달 만에 18만 명의 사용자를 끌어모았고, 희귀 아이템이 2억 원에 낙찰되면서 게임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 여파는 미술, 음악, 게임, 스포츠, 심지어 가상 부동산 거래까지 영향을 미쳤고, 다양한 분야에서 NFT를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NFT의 진입장벽을 낮춰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NFT 비즈니스

이 책은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NFT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어떤 것이 팔리고 누가 사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다방면으로 풀어주고 있다. 또한 스마트 계약 절차 및 기능, 해시마스크에 대한 개념 정리와 본질, NFT 소유권에 대한 법적 이론 등 우리가 꼭 알아 두어야 할 핵심 내용들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했다. 나아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NFT의 기능 및 활용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리하여 얄팍한 지식에서 벗어나 NFT를 본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NFT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또는 관심 있는 분야의 NFT 동향을 파악해 본격적인 NFT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단 한 장의 그림이나 사진을 올리기만 해도 전 세계를 시장으로 만들 수 있는 NFT 세계. 앞으로 비즈니스의 개념도 이에 따라 변화할 것이다. 그에 대비해 NFT의 첫걸음을 이 책을 통해 시작해보자.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NFT 마켓의 원리. 나침반같은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아* | 2022.06.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NFT 마켓의 원리 NFT라는 개념을 접하고, 실제로 민팅과 작업을 조금 해보았지만, 여전히 NFT가 어떻게 돌아가냐고 물어보는 질문에는 답하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운좋게 이 책을 접할 수 있었다. 저자는 실리콘벨리 엔지니어를 거쳐 IT 업계에서 30년 넘게 일한 사람드로서, 본인이 현업에서 일하면서 거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담은 책이다. 읽기 전에 들었던 생각. 우선 책;
리뷰제목
  • NFT 마켓의 원리

NFT라는 개념을 접하고, 실제로 민팅과 작업을 조금 해보았지만, 여전히 NFT가 어떻게 돌아가냐고 물어보는 질문에는 답하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운좋게 이 책을 접할 수 있었다.

저자는 실리콘벨리 엔지니어를 거쳐 IT 업계에서 30년 넘게 일한 사람드로서, 본인이 현업에서 일하면서 거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담은 책이다.

  • 읽기 전에 들었던 생각.

우선 책의 부제(메타버스 시대의 콘텐츠 혁명)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잠깐 NFT아트 시장에 발을 들였던 입장으로서, 이 시장에서 기술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가 아닐까 생각한 입장에서, 저자가 이 시장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첫 책장을 넘겼다.

  • 가장 흥미로웠던 지점.

인공지능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나는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는데, 현재 법상 실제 인공지능이 작업한 작품은 저작권으로 인정되기 힘들다고 하여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많고,

아무리 nft가 새로운 지점이라 하더라도 현실세계와 분명히 맞닿아 있어 이 부분을

잘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총평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이 nft에 대해서 딥하게 다루기보다는, 가볍게 nft에 대해 입문하고

평소에 nft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부분을 잡아주는 내용이라, 앞으로의 긴 항해의 방향성에

나침반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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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새로운 예술품의 탄생, 책 [NFT 마켓의 원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d*****3 | 2022.04.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출처: yes24     NFT,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에게는 꽤 익숙한 개념이다. NFT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순전히 일 때문이었다. 업무를 하기 위해선 NFT가 뭔지 알아야 했기에 리서치를 시작했고 크립토펑크, BAYC 등 대표적인 NFT 프로젝트들과 관련된 글을 쓰다 보니 그리 생소한 개념은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난 내가 NFT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뭔;
리뷰제목
책 <NFT 마켓의 원리>의 표지, 아다치 아키호 지음 및 박세미 옮김, 비즈니스랩 출판
- 출처: yes24

 

 

NFT,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에게는 꽤 익숙한 개념이다. NFT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순전히 일 때문이었다. 업무를 하기 위해선 NFT가 뭔지 알아야 했기에 리서치를 시작했고 크립토펑크, BAYC 등 대표적인 NFT 프로젝트들과 관련된 글을 쓰다 보니 그리 생소한 개념은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난 내가 NFT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뭔가가 빠져 있는 느낌이었다. NFT의 정석이 필요했다. 다시 한번 찬찬히, 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리를 한 번쯤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즈음 책 <NFT 마켓의 원리>를 만나게 되었다.

 

책 <NFT 마켓의 원리>의 저자는 프로그래머로서의 오랜 경력과 블록체인, 가상 자산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 IT 컨설턴트이다. 2007년에 이미 메타버스라는 개념의 가능성을 엿보았다고 하니, 이 분야에는 꽤 잔뼈가 굵은 인물인 것 같다. 그럼에도 NFT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 나아가 NFT의 가능성과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소개 및 NFT가 극복해야 할 문제 등, 말 그대로 NFT의 모든 것을 작은 책 한 권에 모두 담아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이해력과 정보 및 지식에 경의를 표한다.

 

디지털 파일임에도 원본을 식별할 수 있고, 그 소유자를 증명할 수 있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인 NFT. [Ctrl + C]-[Ctrl + V]가 판을 치는 세상에 새로운 질서를 제시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디지털 파일의 특성상, 겉보기에는 다 똑같아 보인다. 따라서 모두가 자신이 원본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를 식별해낼 재간이 없다. 하지만 NFT는 블록체인에 실시간으로 거래 내역이 기록되기 때문에 명백한 증거가 존재한다. 그 이력을 모두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조작도 쉽지 않다. 중앙집권적 시스템이 아닌 상호 협력적 시스템으로서, 전 세계 누구나 어디에서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믿음이 아닌 증명의 영역으로 한층 나아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위대한 혁신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입장이 무조건적인 NFT 찬양이 아니어서 좋았다. 성공한 NFT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는 단지 NFT가 짱짱이어서가 아니라, 탄탄한 마케팅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였다'라는 식의 설명을 덧붙이고 있었던 것이다. NFT 관련 소식들이 뜨거운 감자이다 보니, 'NFT면 장땡이다' 식의 접근이 생겨나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던 참이었다. 그런 중에 '주목받은 NFT 프로젝트들에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라는 말이 괜히 반가웠던 것 같다. 시류를 잘 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만, 유행이 성공을 보장하는 건 아니다. 이 사실을 꼭 명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NFT 마켓의 원리>을 읽으며 또 하나 좋았던 부분은, NFT의 취약점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제 막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이 그렇듯, NFT 역시 최근 보안 이슈가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심지어 거대하고 유명한 프로젝트들에서도 해킹과 피싱 피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술이 사회적으로 탄탄히 자리 잡도록 하고자 한다면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있다. 책은 이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고 고민할 수 있는 질문거리를 던져주었다. 어떤 현상을 볼 때, 명암을 함께 살피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덕분에 시선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책 <NFT 마켓의 원리>는 NFT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개략적으로나마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다. NFT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지만, 아예 개념 자체가 생소하다면 책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감이 잘 안 잡힐지 모른다.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 설명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호기심은 탑재하고 있어야 다소 어려운 용어가 나올지라도 인내하고 읽어내려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행스럽게 나는 이 분야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였기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뭔가 혼란스러웠던 부분들을 정리하는 데 도움도 되었다. 하지만 누군가 NFT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내 입으로 유창하게 설명하기 위해선 아직 좀 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이해했다고 전부를 기억하는 것은 아니니까...!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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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의 원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2 | 2022.04.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정말이지 오랜만의 서평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업무 경험이라든지, 원하든 원하지 않든 NFT 아트 작품 관련 글을 쓰게 되는 일이 많아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메타버스 세계나 비즈니스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메타 사피엔스>라는 책이 메타버스와 비즈니스의 연장선상에;
리뷰제목

 

 

 

정말이지 오랜만의 서평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업무 경험이라든지, 원하든 원하지 않든 NFT 아트 작품 관련 글을 쓰게 되는 일이 많아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메타버스 세계나 비즈니스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메타 사피엔스>라는 책이 메타버스와 비즈니스의 연장선상에 있다면, <NFT 마켓의 원리> 이 책은 확실히 비즈니스 쪽에 가깝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심화 개념으로 접근했음에도, 비교적 독자층을 넓게 설정한 입문서 정도의 난이도라 상당히 가독성이 좋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실리콘벨리 엔지니어를 거쳐 IT 업계에서 30년 넘게 일해 온 일본 저자는 현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IT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고, 거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담은 책인데, 번역과 목차 기획이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았다.

 

NFT를 모르는 초보 투자자자부터 투자자, 아티스트, 창업가, 콘텐츠 비즈니스 종사자 등 NFT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모든 독자를 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NFT는 ‘공유 경제’와도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이나 ‘NFT’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메타버스 시대의 콘텐츠 혁명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 것인지 궁금했던 분들이나, 콘텐츠 크리에이터, NFT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입문서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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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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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G | 2022.09.24
평점5점
가치 역시도 digitalized될 수 있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하게 되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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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 2022.06.17
평점5점
NFT 마켓 원리를 살펴보고 미래 시장 트렌드를 읽어낼 수 있으려면 선택할 좋은 참고서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무*****화 |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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