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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

그림들

: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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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76g | 140*200*30mm
ISBN13 9791190457187
ISBN10 119045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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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의 작품들을 읽는 시간] 미국 현지의 미술관 해설가가 알기 쉽게 쓴 뉴욕 모마 도슨트북. 어렵다고 여겨졌던 현대 미술의 대표작들을 저자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설명했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부터 에드워드 호퍼의 〈주유소〉 등 현대 미술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작품들을 한 권으로 소장해보자. - 예술 MD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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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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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미술관에서 많은 관람객을 만난다. ‘어떤 도슨트일까?’ 궁금해하는 관람객들만큼이나 우리 도슨트들도 늘 호기심을 안고 약속 장소에 들어선다. 짧은 인사를 나누고 그림을 매개로 이야기를 주고받기 시작하면 처음의 낯가림과 어색함은 이내 사라진다. 점점 작품 설명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면, 예술이 주는 위안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미술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네요!” 무심코 툭 던지는 그 한마디가 나에게는 그림 이상의 감동을 준다.
---「프롤로그」중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은 20세기 초 뉴욕을 대표하던 현대 미술 수집가 릴리 블리스가 소장하고 있던 것을 그녀의 사후인 1941년에 모마에서 기증받았다. 릴리 블리스는 애비 록펠러, 메리 설리번과 함께 모마를 세우는 데 기여한 여성 수집가 중 한 명으로, 그녀가 기증한 작품 150여 점은 모마의 소중한 기반이 되었다. 〈별이 빛나는 밤〉은 반 고흐의 마스터피스이자, 세계 각국 사람들의 발길을 모마로 이끄는 대표 작품이다.
---「빈센트 반 고흐」중에서

“마침내 나의 눈이 뜨이고,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동시에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클로드 모네」중에서

모마는 1937년, 자크 셀리그만 미술상으로부터 당시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았던 〈아비뇽의 처녀들〉을 2만 4,000달러(한화 약 3,000만 원)에 구매한다. 비용 충당은 에드가 드가의 작품을 1점 팔아 1만 8,000달러를 만들고, 나머지는 기부금으로 채웠다. 1939년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미술관을 재개관하면서 이 작품도 사람들에게 공개되었다. 사실 피카소는 자신의 작품이 파리 루브르 미술관에 걸리길 바랐다고 한다.
---「파블로 피카소」중에서

“창의력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앙리 마티스」 중에서

“삶과 예술의 의미를 제공하는 예술가의 팔레트처럼 우리의 인생에는 단 하나의 색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의 색입니다.”
---「마르크 샤갈」 중에서

“예술의 목적은 미스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르네 마그리트」중에서

“츄파춥스를 산다는 건 어쩌면 세계적인 화가 달리의 작품을 가장 저렴하게, 가장 달콤하게 구입하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살바도르 달리」중에서

“내 인생에 두 번의 아주 큰 사고가 있었다. 하나는 전차 사고였고, 또 하나는 디에고였다. 그중 디에고가 최악이다.”
---「프리다 칼로」 중에서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림을 그릴 이유가 없다.”
---「에드워드 호퍼」 중에서

“사물의 표면은 즐거움을 주고, 내면은 생명을 준다.”
---「피에트 몬드리안」 중에서

“나는 편안해진다. 이런 식으로 주위를 걸으며 사각의 면에서 작업을 하고, 말 그대로 작품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일부로서 작품과 더 가까워짐을 느낀다.”
---「잭슨 폴록」 중에서

“나는 색이나 형태 등 그런 것들의 관계엔 관심이 없다. 나는 단지 기본적인 인간의 감정들, 즉 비극, 황홀, 파멸 등을 표현하는 데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크 로스코」 중에서

“나는 팝아트 혹은 내 작품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중에서

1961년 11월에 그리기 시작하여 1962년 봄에 완성한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캔〉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러스 갤러리에서 처음 전시회를 가졌다. 당시 갤러리 주인이자 미술상인 어빙 블럼은 지인들에게 이 작품 몇 개를 낱개로 팔았다가 곧 다시 사들였다. 낱개가 아닌 32점이 세트로 있을 때 작품이 더 가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어빙 블럼은 다시 완벽한 구성을 갖춘 작품을 보고 기뻐하는 앤디 워홀로부터 32점 작품 전부를 1,000달러에 구매한다. 1987년 앤디 워홀이 사망한 뒤, 블럼은 무려 1,500만 달러(한화 약 170억 원)를 받고 이 작품을 모마에 넘긴다.
---「앤디 워홀」 중에서

“나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위해 그림을 그릴 생각이다. 그림은 사람과 세상을 하나로 묶어 준다. 이렇게 그림은 마법처럼 존재한다.”
---「키스 해링」 중에서

“나는 검은 예술가가 아니라 그냥 예술가다.”
---「장 미셸 바스키아」 중에서

“참된 애정이 충만할 때 비로소 마음이 맑아진다.”
---「특별부록: 한국의 화가 이중섭과 모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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