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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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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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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26*185*20mm
ISBN13 9788994491974
ISBN10 899449197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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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기록한 수익률 |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시장을 이긴 실적 중 하나!”
26년간(1979~2004년) 연평균 수익률 15.76%

| 장마리 에베이야르와 가치투자 - 제이슨 츠바이크 |
‘고통 받을 준비가 된 투자자’가 증명한 가치투자의 힘

|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말하는 ‘가치투자’ |
키워드로 살펴보는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투자철학

들어가는 글

이 책을 통해 알아야 할 2가지
내가 이 책을 쓴 이유 | 이 책의 구성

CHAPTER 1 경험으로 입증한 가치투자의 효용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 그레이엄의 ‘담배꽁초 투자’와 가치함정 | ‘정실 자본주의’ | 기업의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 임산업과 부동산 산업: 자산보호 기능 | 자금운용업: 이익률 높은 자산경량사업 | 맥도날드: 경영진의 능력 여부 | 철도산업: 최고의 자산보호사업 | ‘해자 주식’의 적정 매도 시기 | “투자는 단순하지만 쉬운 것은 아니다” | 해외시장에서도 효과적인 가치투자 | 내가 활용하는 가치평가 지표 | 현금흐름할인과 리스크의 본질 | 우리가 해외지점을 두지 않는 이유 | 해외투자에서 겪은 특별한 경험들 | 가치투자자의 자세

CHAPTER 2 가치투자자는 길게 본다

워런 버핏의 「그레이엄과 도드 진영의 슈퍼 투자자들」 | 루이스 로웬스타인의 『투자자의 딜레마』 | 가치투자자가 소수인 이유 | 1990년대 말의 퍼스트 이글 펀드 | 뒤처지는 것은 고통이지만, 그뿐이다 | 가치투자자가 소수인 또 다른 이유 | 인기 주식을 멀리해서 장기 수익을 얻다 | “능력의 범위 안에 머물러라” 그리고 “거의 절대 팔지 마라” | 2008년 가치투자자들에게 일어난 일 | ‘거시적인 탑다운 투자’에 대한 생각

CHAPTER 3 금 투자에 대한 생각

금에 대한 프랑스인과 미국인의 인식 차이 | 25년 동안의 신용 팽창(1982~2007년) | 케인스와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의 시각 차 | 투자대가들은 독서광이다 | 퍼스트 이글 펀드와 금 |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파산과 구제금융 | 내가 버핏과 다른 점, ‘화폐로서의 금’ | 금 관련 제도의 변천사 | 우리가 금에 투자하는 이유 | 금 투자에 반대하는 이유들과 그에 대한 9가지 반론 |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보호 장치 | 금괴 vs. 금광 주식

CHAPTER 4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구석을 먼저 살펴라” 그레이엄 스타일의 투자 사례

그레이엄의 눈으로 BIS에 투자하다 | BIS 주식에 투자한 이유 | BIS의 터무니없는 지분 인수 가격 | BIS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하다 | 그러나 나는 ‘행동주의 투자자’는 아니다 | 또 다른 그레이엄 스타일의 투자

CHAPTER 5 “의심스러운 쪽보다는 편안한 쪽을 선택하라” 버핏 스타일의 투자 사례

복제하기 힘든 브랜드, 린트초콜릿|‘정직하고 능력 있는 경영진’에 대한 기대|내재가치와 적정 매도 시기

CHAPTER 6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업을 잡아라”일본 기업 투자 사례

세계 최대의 자전거 부품 제조사, 시마노 | 시마노의 ‘아주 적절한’ 자사주 매입

CHAPTER 7 “지주회사가 가진 이중의 혜택에 주목하라” 홍콩 기업 투자 사례

증권사 보고서에서 단서를 찾다 | 영화 스튜디오 왕국, 쇼 브라더스 | 신흥국 주식투자에서 주의할 점 | 경쟁자가 없는 사업의 높은 수익성 | 20년 동안 연 복리 15%라는 성과

CHAPTER 8 “더 비싼 값을 지불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명품 브랜드 투자 사례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 | 최고급 시계·보석 브랜드, 리치몬트 | 프리미엄 코냑 제조사, 레미 쿠앵트로 | 안경렌즈 분야 선도기업, 에실로

CHAPTER 9 “자산 가치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우선이다” 뼈아픈 투자 실수로 얻은 교훈

‘하늘을 나는 스위스은행’ 스위스항공 | ‘부채가 많으면서 경기를 타는 기업’, 경계하라!

CHAPTER 10 보통주 투자 외에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투자 기회들

우선주 | 지주사 | 기업분할 | 폐쇄형 펀드 | 하이일드채권

CHAPTER 11 나의 가치투자 여정

학창 시절 나의 유일한 관심사 ‘증권분석’ | ‘숫자’의 중요성을 배우다 | 뉴욕에서 만난 ‘그레이엄 투자법’ | 파리로 돌아오다 | 다시 뉴욕, ‘버핏 투자법’을 만나다 | 유능하고 소중한 나의 동료들 | 비합리적이면 투자하지 않는다 | 회사 내 애널리스트의 중요성 | 분산투자와 집중투자에 대한 생각 | 거품 시기와 가치투자자의 운명 | 새로운 출발 | 은퇴를 준비하다 다시 현업으로! | ‘퍼스트 이글’에 관한 이야기

CHAPTER 12 결론 : 가치투자는 타당한 투자법이며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다

고객에 대한 ‘신의성실의 의무’ | 헤지펀드는 나에게 맞지 않는다 | 오늘날 가치주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

감사의 글
부록 A : 르그랑 우선주 매입 제안가에 대하여
부록 B : 벤치마크 지수 추종과 고객의 진정한 이익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러나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경고한 것처럼, 장기적인 보상은 가치투자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우수한 실적은 가치투자가 어렵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그러면서 가치투자를 유지하는 사람들)만 올릴 수 있다.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경우를 보자. 1979년부터 2004년까지 26년간 그는 소젠 인터내셔널 펀드(현재 퍼스트 이글 글로벌 펀드)의 수석 펀드매니저였다. 이 기간 그의 펀드는 연평균 15.76%의 수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MSCI 선진국지수MSCI World Index의 연평균 수익률은 11.3%였다. 이런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실적은 역대 최고의 격차로 그리고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시장을 이긴 실적 중 하나였다.
--- p.8~9

따라서 머지않아 가치가 다시 퇴색해질 수 있다. 가치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싼 주식을 사거나 싼 주식을 보유한 펀드를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시장이 그 주식의 가치를 인식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투자를 유지해야 한다.
--- p.12

그러나 내가 보기에, 상식에 기초한 가치투자의 기본은 여전히 유효하며, 국제적으로도 그렇다. 우리는 홍콩 주식이든, 일본 주식이든, 프랑스 주식이든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주식을 본다. 사람들은 늘, 현지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현지인처럼 투자하고 싶지는 않은가? 라고 묻는다. 이에 대한 나의 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내가 다른 투자자들은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서 주식을 사는 일은 결코 없다.
--- p.16

“우리는 금을 상품commodity이 아니라 극단적인 결과에 대비한 일종의 보호수단으로 본다. 전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1~2주 정도가 아니라 그보다 긴 기간 동안 하락한 대부분의 시기에 금 가격은 상승했으며, 이는 우리의 주식 포트폴리오가 받은 타격을 일부 상쇄해줬다. 그렇다고 우리가 보호수단으로 무작정 금에 매달리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금의 보호 프리미엄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할 때, 혹은 보호수단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결정을 내릴 때가 올 수도 있다.”
--- p.19

이 책은, 가치투자가 왜 타당한 투자법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또 지난 수십 년간 있었던 (한 가지 큰 실수를 포함해) 우리의 주요 투자 사례들을 소개하고, 장기적으로 가치투자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금 투자에 관심을 갖는 이유, 그리고 보통주 외의 다른 특별한 투자 기회들도 설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내가 어떻게 가치투자자가 되었으며, 그 후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할 생각이다.
--- p.26

요컨대 주가가 현행 내재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그 주식을 계속 보유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해자에 대한 진정한 확신이 있고 장기적인 내재가치의 예상 증가치가 평범한 수준 이상일 것이라고 믿는다면(구체적인 수치를 제공하지 못해 죄송하다), 내재가치에서 할인된 폭이 적거나 전혀 없는 가격에도 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그레이엄 식의 안전마진이 없어도 워런 버핏이 말한 해자가 충분하다면 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이다.
--- p.42

기업의 ‘질적 특징’과 관련해, 투자자들은 투자 대상 기업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기업의 ‘주요’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주요 강점과 약점이 4~5개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머지 특징들은 사소한 것이며, 무시해도 별문제가 없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강점이든 약점이든 그 기업의 주요 특징은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p.47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수는 매우 제한적이다. 따라서 한 기업이 복리수익을 내는 좋은 ‘해자 기업’이라고 (옳든 틀리든 간에) 강하게 믿는다면, 주가가 조금 혹은 다소 과대평가되었다고 해서 매도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주가가 크게 과대평가되었다면, 최소한 보유량의 일부는 매도해야 한다.
--- p.56~57

기술적 매매자들이 시장에서 승리할 수도 있겠지만 영원히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볼 때, 차트에 기초한 이른바 기술적 매매는 전혀 타당하지 않다. 다만 충분히 많은 사람이 그것을 믿는다면, 잠시 동안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 p.62

내가 많이 활용하는 평가 지표는 EBIT 대비 기업가치배수(EV/EBIT)다. 지금까지의 투자 사례들을 보면 다소 좋은 기업의 경우 EV/EBIT 6~8배까지, 정말 매력적인 기업은 8~10배까지 기꺼이 돈을 지불했다. 이 가운데 아주 예외적으로 어떤 기업은 EV/EBIT가 10~12배인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EV/EBIT가 매우 낮고 순현금이 매우 많은 경우는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EV/EBIT가 크게 상승할 것이다. 산술적으로 그렇다. 이론적으로 보면, 오늘날에는 금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EV/EBIT 배수에도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 p.64

가치투자자들은 독립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따라서 두 명의 가치투자자가 있다고 해도 이들이 서로 똑같은 것은 아니다. 이들은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 두 가치투자 거장의 가르침을 자신에 맞게 적절히 조정한다.
--- p.75

월스트리트와 다른 여러 나라 투자업계의 분석 대부분은 그 시간지평이 6~12개월이다. 그런데 단기적인 시간지평을 가지고 기업을 보는 것과 장기적인 시간지평을 가지고 기업을 보는 것은 많이 다르다. 따라서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월스트리트의 분석은 가치투자자에게는 별 쓸모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부분의 분석 작업을 스스로 해야 한다.
--- p.87

나는 가치투자자이며, 따라서 군중을 따를 생각은 없었다. 사실 내가 우리 회사 애널리스트들의 도움을 받아 28년 동안 책임지고 있던 퍼스트 이글 글로벌 펀드와 13년 동안 책임지고 있던 퍼스트 이글 오버시스 펀드의 실적 상당 부분은, 내가 보유하지 않은 것들 (1980년대 말에는 일본 주식, 1990년대 말에는 TMT 주식,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전에는 은행 주식들) 때문에 가능한 실적이었다.
--- p.8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성공투자 이야기
가치투자는 옳다

대한민국 모두가 투자를 이야기하는 시대
‘내 인생 작품’ 만드는 방법!

‘가치투자의 대가’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들려주는
‘26년 누적수익률 4,394.99%’ 만들기

- 『가치투자는 옳다』에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숫자’가 말해주고 있다. 일단, 주식시장만 봐도 그렇다. 새해 벽두부터 코스피지수는 3,000포인트를 넘어섰고, 코스닥지수 역시 4월 1,000포인트를 찍었다. ‘사상 최대’라는 수식어가 연일 언론에 도배됐다. 이제 대한민국 모두가 투자를 이야기한다. 명실공히 투자가 일상인 시대다. 투자가 일상이라면, 투자는 행복한 일이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일상의 모습이 그러하니까 말이다. ‘100세 시대’에 어울리는 ‘100년 가는 투자법’이 있다면? 과연 그게 가능하다면, 우리의 선택은 자명하다. 투자와 행복이 우리 일상의 필요조건이자 충분조건이라면,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들려주는 성공투자 이야기 『가치투자는 옳다』에 지금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 26년간에 걸쳐 완성한 대기록, 누적수익률 4,394.99%!

우리가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가운데 하나가 인생은 ‘장기전’이란 사실이다. 하루아침에 시작했다가 또 하루아침에 끝나버린다면 그건 인생이 아니다. 인생은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이라는 두 투자대가의 투자법에 충실한 장마리 에베이야르 역시 장기 투자자다. 그리고 성공한 투자자다.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미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다. 미국과 유럽에선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구루포커스닷컴]은 “수십 년간 시장을 이긴,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투자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증거가 ‘26년 누적수익률 4,394.99%’라는 ‘숫자’다. 이 엄청난 수익률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무려 26년간(1979~2004년)에 걸쳐 완성된 것이다. 같은 기간 MSCI 선진국지수(MSCI World Index)의 누적수익률은 1,514.25%에 불과했다. 그러니까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이 기록은 “역대 최고 격차로, 그리고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시장을 이긴 실적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손꼽히고 있다.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1979년부터 2004년까지 ‘퍼스트 이글 펀드’를 진두지휘했던 베테랑 펀드매니저다. 누적수익률 4,394.99%라는 실적은 이 기간 달성한 것이다. 다시 말해 ‘퍼스트 이글’을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브랜드로 키워낸 게 바로 장마리 에베이야르라는 소리다. 그의 이름을 ‘위대한 가치투자자 리스트’에 주저 없이 올릴 수 있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이다. 그는 50년 투자인생을 ‘가치투자’로 일관하며 성공투자법을 ‘숫자’로 증명해낸 투자대가다. 특히 그는 전통적인 가치투자를 글로벌 영역으로까지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은 물론 국내 주식시장에도 투자한 바 있다. 한마디로 “오늘날 가장 존경받는 글로벌 가치투자자”다.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그리고 ‘가치투자의 힘’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26년 누적수익률 4,394.99%를 달성하는 동안 거의 대부분 시장수익률을 앞질렀다. 이는 가치투자가 주식투자법으로 가장 타당하고, 장기적으로 효율적이라는 그의 확고한 믿음에 따른 결과다. 그리고 그 믿음에 관한 ‘증빙자료’가 바로 이 책 『가치투자는 옳다』이다. 2020년 7월,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퍼스트 이글 인베스트(First Eagle Investment Management)에서 정식으로 은퇴를 했다. 그러니까 『가치투자는 옳다』는 그가 은퇴 직전인 2016년에 출간한, 자신의 50년 투자 노하우를 총정리한 책이다.

그 때문인지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가치투자는 옳다』는 호흡이 길다. 시장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진 모든 기록을 오롯이 다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장마리 에베이야르보다 뒤늦게 투자에 뛰어든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교과서’다. 시장이 생각하는 것만큼 녹록치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고, 그 속에서도 헤쳐 나갈 방도를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가치투자는 옳다』의 핵심 키워드는 ‘가치투자’다. ‘가치투자학파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에게서 시작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에 이르기까지 가치투자 대가들의 투자법이 책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장마리 에베이야르에게 ‘답습’은 의미가 없다. 투자대가들의 가르침을 자신에 맞게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 ‘가치투자의 힘’인 동시에 성공투자의 비법이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자들은 독립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따라서 두 명의 가치투자자가 있다고 해도 이들이 서로 똑같은 것은 아니다. 이들은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 두 가치투자 거장의 가르침을 자신에 맞게 적절히 조정한다.” (1장 경험으로 입증한 가치투자의 효용)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가치투자는 옳다』에서 강조하는 골자는 2가지다. ▲가치투자는 타당한 투자법이다 ▲가치투자는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 2가지 사실을 자신의 경험과 숫자를 근거로 구체적으로 입증한다. 명쾌한 만큼 확실하게 다가온다. 이 책의 진가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50년에 걸친 투자 경험이 압축된 이 책은 불어로 먼저 출간됐다. 이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로도 번역됐다. 원서 제목은 『En bourse, Investissez dans la valeur(Value Investing Makes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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