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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리뷰 총점9.6 리뷰 25건 | 판매지수 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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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18g | 128*188*15mm
ISBN13 9791168122512
ISBN10 1168122511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동해의 8평 원룸에 책상 하나 두고 삽니다”
미니멀리스트 유튜버 단순한 진심의 소소익선 에세이


‘오래 쓰면 그게 에코다.’ ‘필요 이상의 효율을 추구하지 않는다.’ 단단하고 천진한 목소리로 미니멀 라이프의 새로운 기준을 전하는 유튜버, 단순한 진심이 수많은 구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첫 번째 에세이를 출간했다. 24평 주택에서 8평 원룸으로 이사하며 그들은 더 작은 삶, 더 단순한 삶, 더 가벼운 삶을 끊임없이 탐구했다. 이 책은 그 탐구의 시작과 과정을 진솔히 써내려간 기록으로, 생활의 짐, 마음의 짐, 관계의 짐을 하나씩 덜어내며 겪은 시행착오와 변화를 담담히 들려준다.

실패와 평가에 자주 주저앉았던 류하윤 작가는 이제 스스로 ‘어제보다 성장한 오늘의 나’를 아낌없이 지지한다. 변화 없는 일상에 쉽게 권태를 느꼈던 최현우 작가는 단조로운 오늘에 깃든 사사로운 기쁨을 꼼꼼히 음미할 줄 알게 되었다. 바삐 달리는 이의 등 뒤를 좇으며 종종대는 일, ‘바라는 나’와 ‘현실의 나’를 견주며 애타는 일은 과거의 일이 되었다. 각자의 보폭에 맞추어 꾸린 작고 충만한 이들 일상에 불안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나만의 행복’ 찾기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그들은 이제 ‘너와 나의 행복’을 그리며 당신에게 다가간다. 가질 수 없는 것을 ‘포기하는 삶’에서 가질 수 있는 행복을 ‘선택하는 삶’으로 이끄는 다정하고 선명한 이정표를 들고.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 당신의 알맹이는 무엇인가요?

1부. 이토록 작고 풍요로운 집
: 생활의 짐 덜어내기

당신에게 필요한 집은 몇 평인가요?
… 24평 단독주택에서 8평 원룸으로

거울 앞에서 당신은 행복한가요?
… 꾸미지 않았을 때 보이는 아름다움

무엇을 할 때 살아 있다고 느끼나요?
… 좋아하는 일을 계속 지켜내는 힘

얼마나 모으면 돈에 끌려다니지 않을까요?
… 나를 기쁘게 하는 소비에 집중합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먹고 있나요?
… 유연한 비건을 지향합니다

2부. 다만 지금의 내가 안녕하기를
: 마음의 짐 내려놓기

두려움의 밑바닥을 마주한 적 있나요?
…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직면하고부터

원하는 미래를 원하고 있나요?
… 불확실한 미래가 불안하지 않은 이유

감정의 브레이크가 고장 났나요?
… 한 발짝 물러서보면 마음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당신을 설명해주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 나와 잘 지내는 데 껍데기는 필요 없습니다

떠나보내고 싶은 미움이 있나요?
… 오늘의 기억은 오늘의 내가 선택합니다

끝까지 해내는 것이 어려운가요?
… 끈기 없는 내가 책을 쓰며 알게 된 것

3부. 잘 사랑하고 싶은 마음
: 관계의 짐 정리하기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걷고 있나요?
… 사랑은 아낌없이 격려하는 것

너무 다른 사람을 사랑한 적 있나요?
… 사랑은 나를 잃은 자리에 타인을 들이는 것

어떤 말을 들을 때 상처받나요?
… 모두에게 내 삶을 납득시키지 않습니다

가족의 사랑이 짐이 되나요?
… 부모님과의 묵은 갈등을 풀어가게 되기까지

저자 소개 (2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2-03-26
안녕하세요!?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를 쓴 류하윤, 최현우입니다. 편집자님께 출판 제안을 받은 순간부터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출간기’를 블로그에 기록해두었습니다. 저희 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 읽어보셔도 좋고, 책을 다 읽은 후에 읽어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저희 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출간기 읽기 https://c11.kr/y0v0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무엇이 되기 위해 애쓰지도 않았고, 무엇을 해야 해서 억지로 하지도 않았다. 그저 마음의 소리를 따라 몸과 마음이 편안한 쪽으로 흘러왔을 뿐이다. 그렇게 살다 보니 우리 삶에 불필요한 물건뿐 아니라 마음을 짓누르는 과거의 기억, 어찌할 수 없는 타인의 시선, 걷잡을 수 없는 복잡한 생각들을 덜어내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알맹이만 남길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알맹이에 관한 이야기다.
--- p.6, 「프롤로그」 중에서

물건이나 가구를 들이려고 할 때마다 우리는 질문한다.
‘이 물건이 여백과 바꿀 만한 가치가 있을까.’
길게 고민하지 않아도 답은 나왔다. 대부분의 물건이나 가구는 여백과 바꿀 만한 가치가 없었다. 이 질문 하나면 물건을 들이고 싶은 마음도 자연스레 사라졌다. 그렇게 우리는 작은 집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 p.23, 「1부 '당신에게 필요한 집은 몇 평인가요?’」 중에서

나는 여전히 ‘꾸밈’과 ‘관리’ 사이에서 나에게 맞는 균형을 찾아나가고 있다. 누군가 내게 샴푸, 스킨, 로션을 왜 다시 쓰게 되었냐고 물으면 달리 할 말이 없다. 그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정도를 조절해가면서 내 몸이 편안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할밖에는. 이제는 내 삶을 ‘꾸미는 삶’ 혹은 ‘꾸미지 않는 삶’이라고 정의 내리지 않는다. 그저 내 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며 변화에 열려 있으려고 한다. 거울을 외면하지도 않고, 거울에 빠져 있지도 않으며.
--- p.38, 「1부 ‘거울 앞에서 당신은 행복한가요?’」 중에서

어른들은 내게 말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해진다고. 그 말은 맞았다. 하지만 영상을 만들며 누구보다 행복했던 나는 그 좋아하는 마음을 지켜내지 못했을 때 불행해졌다. 어른들이 말해주지 않은 것은, 좋아하는 일이 싫어지지 않도록 잘 지켜내는 법이었다.
--- p.49, 「1부 ‘무엇을 할 때 살아 있다고 느끼나요?’」 중에서

두려움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나는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또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 밑바닥에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고, 사람을 어려워하는 마음 밑바닥에는 투명한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두려움은 나를 넘어뜨리지만 나는 일어나는 법을 안다. 알 수 없는 것을 알려고 애쓰지 않는 것, 어찌할 수 없는 것을 어찌하려고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내가 두려워하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보는 것.
--- p.103, 「2부 ‘두려움의 밑바닥을 마주한 적 있나요?’」 중에서

미래를 생각 않고 사는 듯 보이는 나를 향해 사람들은 종종 ‘불안하지 않냐’고 묻는다. 재수 공부를 하지 않고 도서관에 다녔던 그때와 비교하자면, 지금 나는 거의 불안하지 않다. 그렇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변화는 ‘내게 안정적인 삶’이 무엇인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그대로 행하는 삶이다. 또 내 삶에 닥친 문제를 헤쳐나갈 힘이 있는 삶이다.
--- p.115, 「2부 ‘원하는 미래를 원하고 있나요?’」 중에서

나에게 서울은 지나치게 빨랐다. 아무리 마음을 느긋하게 먹어보려고 해도 지나치게 바쁘고, 지나치게 많이 일하고, 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만나면 삶이 금세 못마땅해지고 생기를 잃었다. 마음을 곱게 먹어보려 해도 어찌할 수 없는 환경이 있었다. 내 삶이 좋아지려면 환경을 바꾸어야 했다.
동해에서 나는 사람보다 동네 고양이들과 자주 어울렸다. 어느 날, 마당으로 찾아온 고양이가 내 무릎으로 폴짝 뛰어오르더니 이내 드릉드릉 코를 골며 낮잠을 잤다. 읽던 책을 조심히 덮고는 가만히 고양이와 숨소리를 맞추었다. 폭탄이 떨어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편안했다. 행복의 끝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그저 지금으로 충분했다.
--- p.123, 「2부 ‘감정의 브레이크가 고장 났나요?’」 중에서

나와 너무 다른 사람과 함께하면서, 나는 나의 호불호를 내려놓아야 했다. ‘이건 좋고, 저건 하기 싫어’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기 싫은 일도 현우가 하고 싶어 하면 기꺼이 나섰다. 익숙하고 편안한 나의 세계를 서서히 지우고, 어색하고 불편한 현우의 세계를 조금씩 받아들였다.
_pp.202~203, 「3부 ‘너무 다른 사람을 사랑한 적 있나요?’」 중에서

우리는 참 긴 시간을 돌아왔다. 내 삶에 엄마 아빠가 들어올 자리를 막아두었을 때는 모든 걸 내 뜻대로 할 수 있었지만, 동시에 사랑을 받지도 못했다. 그땐 행복하지 않았다.
결국 나는 사랑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여기에서는 모든 걸 내 뜻대로 하며 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 귀찮고 번거로운 사랑이 좋다. 나는 이제 앞으로 다가올 갈등이 두렵지 않다. 우리는 사랑의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따로 또 같이 갈등을 풀어갈 테니까.
--- p.239, 「3부 ‘가족의 사랑이 짐이 되나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행복해 보이고 싶나요, 행복하고 싶나요?”
좋아하는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비워낸 것들


2020년 가을, 20대 커플이 올린 유튜브 영상이 50만 구독자의 눈길을 끌었다. ‘책상 하나 두고 사는 8평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엔 동해에 사는 미니멀리스트 커플, ‘단순한 진심’의 정갈한 생활상이 꾸밈없이 담겼다. 청소기, 세탁기, 침대, 건조대, 식탁…. 가정집이라면 으레 사들이는 세간살이의 9할이 이 집엔 없다. 토퍼 두 장, 책상 하나만 둔 작은 방에서 이들은 매일 충분한 만족을 누리며 사는 듯 보였다. ‘혹시 스님이냐’, ‘얼굴은 20대인데 하는 말은 50대 같다’, ‘예순을 훌쩍 넘겼는데 한참 어린 젊은이에게 귀한 지혜를 배우고 간다’…. 남녀노소 다양한 목소리가 두 사람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했다. 자기만의 신념을 고스란히 삶에 옮기는 용기에 대한 존경, 나 또한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동경을 아낌없이 표했다.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아등바등하는 세상에서 단순한 진심이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는 쉬 잊기 힘든 울림이 되었다. 당신에게 충분한 집은 몇 평인지, ‘잘 비운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매 영상에서 건네는 낯선 질문들은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을 ‘왜 소유해야 할까’라는 자문으로 바꾸었다. 남들에게 행복해 보이는 삶이 아닌, 내 가슴이 진정으로 행복하다 느끼는 삶을 위해 진짜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했다.
수많은 구독자가 이들의 더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다. 그들의 지혜를 종이책으로 옆에 두고 천천히 읽어가고 싶다고 했다. 그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단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만의 진심을 정성껏 책에 담았다. 삶의 군더더기를 모두 덜어내고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행복을 남긴 이들의 작고 풍요로운 집으로 초대한다.

“비효율적으로 삽니다”
‘쫓기는 삶’에서 ‘음미하는 삶’에 도착하기까지


이들의 일상은 단순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를 개고 바닥을 쓸고 닦는다. 작은 부엌에서는 원플레이트 요리만 하고 계절마다 네 개 정도의 요리를 개발해서 돌려가며 먹는다. 수납장이 따로 없어 물건은 언제나 제자리에 정돈되어 있고 그릇이 몇 개 없으니 설거지는 그때그때 한다. 좋아하는 일을 지치지 않고 계속하기 위해 하루 네 시간 이상은 일하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일하고, 쉬고, 운동하고, 산책하고, 잠자리에 든다.
이들의 일상은 비효율적이다. 청소기를 돌리는 대신 비질을 하고, 세탁기를 돌리는 대신 손빨래를 한다. 장을 보러 갈 때면 차를 타는 대신 길고 긴 바닷가, 숲길을 걷는다. 편의에 기대고 효율을 추구하기보다, 자기만의 힘과 속도로 오롯이 꾸려가는 생활의 기쁨에 집중한다. 필요 이상으로 삶을 확장하지 않기에 시간에 쫓기는 법이 없다.
절에서 나고 자랐을 것만 같은 이들도 처음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한 것은 아니었다. 동해로 이주한 직후 살았던 집은 24평 단독주택이었다. 너른 거실과 창고는 사용하지도 않는 짐들로 채워졌다. 주택살이에 대한 오랜 로망은 유감없이 누렸지만, 딱 그만큼의 부침도 따라왔다. “집의 편안함을 누리는 시간보다 집을 관리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 없어도 그만인 짐들을 처분하고 8평 원룸으로 이사하고부터 그들은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내 힘으로 부담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생활 안에서 비로소 그들만의 질서를 되찾았다. 느슨하고 규칙적인 질서 속에서 생활뿐 아니라 마음과 관계의 짐을 하나하나 덜어내는 훈련을 했다. 이 책은 그 훈련의 결과로, 삶의 규모를 줄이며 겪어온 마음의 변화를 가감 없이 담고 있다. 비효율적인 삶의 여유를, 불안정한 길 위에서의 안정을, 집착을 버린 끝에 얻은 자유를, 소유하지 않는 삶의 풍요를, 비교와 불안과 두려움에 갇혀 살던 어제의 기억과 함께 솔직하게 기록했다.

“당신의 알맹이는 무엇인가요?”
행복을 고르는 우리만의 기준


“정답을 건네는 책이 아닌, 질문하는 책을 쓰고 싶었어요.”
책 출간을 앞두고 단순한 진심이 밝힌 작은 바람이다. ‘우리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 질문들을 널리 나누고, 많은 사람이 우리가 건넨 질문을 통해 자기만의 만족을 찾길 바란다’고. 아울러 ‘우리가 삶에 꼭 필요한 알맹이만 남겼듯, 이 책에도 우리만이 말할 수 있는 알맹이만 담으려 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불필요한 말을 수십 수백 번 걸러내고 남은 그 알맹이엔, 하루하루를 정성껏 진실되게 살아내려는 이의 반듯한 진심이 빼곡히 녹아 있다. ‘나의 쓸모’를 고민하는 마음, ‘나의 약함’을 받아들이는 겸허, 가까운 이의 소박한 사랑에 환히 열린 가슴, 힘없는 생명을 향한 애정 어린 눈길, 좋아하는 일을 기쁘게 지속하는 손, 본질에 충실한 일상 틈새로 깊숙이 자리 잡은 여유 한 자락…. 앞만 보고 쉼없이 달리는 길 위에서는 쉬 찾지 못할 행복의 면면이, 불안과 욕망을 걷어낸 자리에 한가득 채워졌다.
긴 여행 끝에 이들이 발견한 미니멀 라이프는 단순히 비우고 버리는 삶이 아니다. 필요 이상의 소유에 둘러싸여 보지 못한 행복의 알맹이를 하나하나 찾아내는 과정, 지금 바로 여기서 더 쉽고 완전하게, 행복해지는 연습이다. 결핍과 비교, 불안과 상실감에 때때로 아픈 누군가의 마음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쓴 책으로, 이들은 다시금 특유의 진지한 물음표를 건넨다. 당신의 알맹이는 무엇이냐고.

회원리뷰 (25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소*빛 | 2022.05.0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단순함을 추구하면서도 진심있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어린적 방 한칸에서 형제들과 한 이불을 쓰고 방바닥에서 공부하고 밥상에서 공부하고 할 때도 나의 공간이 작다고 느끼지 못했었는데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나만의 공간인 방이 생겼는데 오히려 어릴적보다 더 작게 느껴지고 더 크고 좋은 가구들을 갖고 싶어졌던 적이 있다. 어릴적 가져보지 못한 것, 사용해 보;
리뷰제목
단순함을 추구하면서도 진심있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어린적 방 한칸에서 형제들과 한 이불을 쓰고 방바닥에서 공부하고 밥상에서 공부하고 할 때도 나의 공간이 작다고 느끼지 못했었는데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나만의 공간인 방이 생겼는데 오히려 어릴적보다 더 작게 느껴지고 더 크고 좋은 가구들을 갖고 싶어졌던 적이 있다. 어릴적 가져보지 못한 것, 사용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해 약간의 갈망이 있었던 것 같다.
작가들이 거주하는 작은 집에서 줄일 것을 과감히 줄여서 너무 알뜰하게 살아가면서도 성실하게 진심있게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작은 집에 거주를 시작하면서 과감하게 물건들을 비워낸 용기가 부러웠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싶은데 아직은 덜 필요하거나 안쓰는 물건들을 비워내기가 잘 안된다.

작고 소박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생활해 나가며 그때마다의 기쁨을 맛보는 이야기들 속에서 나도 있는 것들을 잘 활용하고 감사하면서 즐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책은 1부- 이토록 작고 풍요로운 집:생활의 짐 덜어내기, 2부-다만 지금의 내가 안녕하기를: 마음의 짐 내려놓기, 3부- 잘 사랑하고 싶은 마음: 관계의 짐 정리하기로 구분되어 있다.

작고 단순한 삶이라 하여 처음에는 집 안의 물건만 정리하는 것을 생각했는데 마음의 짐을 내려 놓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이제는 내 삶을 '꾸미는 삶' 혹은 '꾸미지 않는 삶'이라고 정의 내리지 않는다. 그저 내 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며 변화에 열려 있으려고 한다. 거울을 외면하지도 않고, 거울에 빠져 있지도 않으며,(43)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내가 나를 잘 발휘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 무엇이 나의 빛을 가리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겠다.(58)
오늘 내가 할 일은 지금 내가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찾는 일이다. 오늘 누리지 않으면, 내일도 누릴 수 없을 테니까.(75)
오늘이라는 선물에 감사했다,(97)
삶을 잘 누리려면 항구에 꽁꽁 묶여 있는 불안이라는 닻을 풀어줘야 한다. 닻을 풀면 배는 어디로든 흘러갈 것이고, 곧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테니!(117)
.....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라는 책의 제목처럼 정말로 진심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냥 집만 작고 단순할 뿐이지 삶은 작고 단순해 보이지 않았다.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속에서 진심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용기를 내보고 행복을 만들어 가라고 들려주는 것 같았다.

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북*더 | 2022.05.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이라는 제목이 요즘 나의 관심사이기도 해서 보게 된 책이다. 나이가 들수록 내가 소유한 것들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싶은데 늘 마음과 현실은 너무나 달라서 그 괴리에서 오는 어려움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애쓰고 있다.    가급적이면 집으로 들이는 것보다 내보내고 싶고 한편으로는 들이는 만큼만이라도 내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
리뷰제목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이라는 제목이 요즘 나의 관심사이기도 해서 보게 된 책이다. 나이가 들수록 내가 소유한 것들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싶은데 늘 마음과 현실은 너무나 달라서 그 괴리에서 오는 어려움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애쓰고 있다. 

 

가급적이면 집으로 들이는 것보다 내보내고 싶고 한편으로는 들이는 만큼만이라도 내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기에 미니멀리스트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이보다 더 나아가서 무려 24평의 단독주택에서 8평의 원룸으로 이사까지 하며 물건을 덜어내고 살고 있다고 한다.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싶은 의구심이 가장 먼저 든다. 물론 가능하니 이렇게 살고 있겠지만 신기할 정도이다.  

 


저자는 알맹이를 남겨야 한다고 말하는데 가만히 내 주변을 돌아보면 정말 중복되는 물건들, 괜히 마음에 들어 저렴하다고 하나 더 사거나 아니면 색깔별로 사둔 물건들이 떠오른다. 막상 모으면 적은 금액도 아닐테고 진짜 저렴하더라도 굳이 필요도 없었는데 말이다. 

 

24평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을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상대적 크기겠지만 부부는 첫 주택살이의 고단함 그리고 자신들이 살기에 너무 크다는 생각 끝에 원룸에 살아보고자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물건 비우기를 실천한다.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이 그 대상이다. 그중에는 놀랍게도 보통 가정집에 있는 소형 가전이 포함된다는 사실. 

 


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서 꼭 필요치 않은 물건들은 소유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삶에 주목한 뒤 자신이 바라는 사람에 집중하며 살아갈 방법을 찾는것 같다. 물건이 많다고 행복해진다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적은 물건의 소유는 정리나 정돈이 쉽고 마음 편한 부분도 있다. 그리고 진짜, 앞서 이야기 한 알맹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무작정 버리지 않는다. 굳이 없어도 되는 것들을 줄이고 진짜에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이런 말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많지도 않은 나이에 벌써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살면 적어도 내가 물건을 모시고 사는것 같은 기분은 들지 않겠구나 싶기도 하고 정리하고 관리하는데 에너지를 쏟지 않아도 되고 그럴 시간에 진짜 내가 원하는 것에 에너지와 시간을 쏟을 수 있을테니 어느 쪽이 더 괜찮은 삶일까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물론 물건이 많음에서 오는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잘못은 아닐 것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니 적어도 미니멀리즘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겐 다소 극단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미니멀리즘이지만 이 책을 통해 좀더 색다른 미니멀리스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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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e | 2022.04.2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서평   3명의 아들을 포함한 5인 가족이 적당한 크기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 향후 4년 후? 길게는 5~6년 후에는 약 8~10평을 줄여서 이사를 가야한다. 최근 분양한 지역의 아파트가 당첨이 되었는데 해당 지역의 공급아파트 최대 평수가 지금 사는 곳에 비해 작다. 왜 정부는 국민 평형이라는 평수를 빼고 보다 적은 크기의 평수를 분양했나 의아했고 실망스러웠지;
리뷰제목

서평

 

3명의 아들을 포함한 5인 가족이 적당한 크기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 향후 4년 후? 길게는 5~6년 후에는 약 8~10평을 줄여서 이사를 가야한다. 최근 분양한 지역의 아파트가 당첨이 되었는데 해당 지역의 공급아파트 최대 평수가 지금 사는 곳에 비해 작다. 왜 정부는 국민 평형이라는 평수를 빼고 보다 적은 크기의 평수를 분양했나 의아했고 실망스러웠지고, '그렇지만, 음.. 상황보고 나중에 안들어가도 되니까' 하면서 다른 청약을 알아보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래도 이곳이 내가 가야할 집이라면??"

"이곳으로 입주하는게 또 내게 주어진 길이라면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지금 집에서 짐을 덜고 버리는 미니멀 라이프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 짐을 줄이고, 어떻게 심플하게 살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시기에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인 류하윤, 최현우 작가님의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8평의 원룸에서 사는 두 부부의 이야기기는 말로만이 아닌 미니멀 라이프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나도 실천을 하고 싶어졌다. 단순히 집의 짐 뿐만 아니라 생각, 관계, 마음 등 모든 것에서 단순하게 살려고 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해주는 책이었다.

 


 

 

목차 및 요약

프롤로그 | 당신의 알맹이는 무엇인가요?
 

[1부] 이토록 작고 풍요로운 집 : 생활의 짐 덜어내기

  • 당신에게 필요한 집은 몇 평인가요?
  • 거울 앞에서 당신은 행복한가요?
  • 무엇을 할 때 살아 있다고 느끼나요?
  • 얼마나 모으면 돈에 끌려다니지 않을까요? 
  • 건강한 마음으로 먹고 있나요?
     

[2부] 다만 지금의 내가 안녕하기를 : 마음의 짐 내려놓기

  • 두려움의 밑바닥을 마주한 적 있나요?
  • 원하는 미래를 원하고 있나요?
  • 감정의 브레이크가 고장 났나요?
  • 당신을 설명해주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 떠나보내고 싶은 미움이 있나요? 
  • 끝까지 해내는 것이 어려운가요?
     

[3부] 잘 사랑하고 싶은 마음 : 관계의 짐 정리하기

  •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걷고 있나요?
  • 너무 다른 사람을 사랑한 적 있나요? 
  • 어떤 말을 들을 때 상처받나요? 
  • 가족의 사랑이 짐이 되나요?

 

당신의 알맹이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나다운 삶보다 우리다운 삶을 사는 부부라는 프롤로그와 함께 이 책은 시작한다.

 

 

아름다움?? 이 책에서는 "나를 진심으로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과 이웃, 친구들 곁에 있을때 나는 행복하다"고 한다.

 

아름다움을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일어난 변화~

 

이 단락에서 나는 큰 의미를 느꼈다. 나는 좋아하든 싫어하든 모든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고 달려왔던 사람인데, 작가는 좋아하는 일을 할때 얻는 에너집다, 싫어하는 일을 할때 빼앗기는 에너지가 더 큰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열심히 일하려고 하지 않고, 꼭 필요한 일만을 한다고 한다.

 

필요 이상으로 일하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모으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쓰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넓은 집이 필요없다...

 

필요 이상으로 돈을 쓰지 않고 행복해지는 일에만 돈을 쓴다.

 

돈은 저축할 수 있지만, 행복은 저축할 수 없다.

 

인생을 살면서 험란한 파도를 마주해야할 때가 많다. 피할 수 없다. 매일매일 잔잔 파도 타는 연습을 하며 큰 파도를 마주하자~!

 

책의 뒷페이지~

보이기 위한 행복이 아닌,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비워낸 것듯~~

책을 다 보고나서 다시 보니.. 더 행복의 여운이 남는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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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a*****7 |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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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삶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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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속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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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분들이 정말 지혜로워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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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m****6 |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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