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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땐 돈 공부

우울할 땐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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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12g | 145*205*30mm
ISBN13 9791160262803
ISBN10 116026280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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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경제 전망을 알아보는 데 13분 이상 시간을 쓴다면 10분은 낭비한 것이다.” 코로나가 세상을 거세게 할퀴었을 때 거의 모든 기업 주가가 폭락했다. 하지만 겨우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강한 기업들 몸값은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도 높아졌다. 극복되지 않는 위기는 없다. 증시는 항상 파도처럼 출렁인다. 무수한 파도를 일일이 상대해선 안 되고, 상대할 수도 없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대상은 오직 투자한 기업 그 자체다.
--- p.21

필 나이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운동화를 만들었고, 나이키를 세웠다. 현재 나이키는 이 신념을 이어가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인종차별에 목소리를 내고, 땀의 가치에 대해 일깨워주고, 무언가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준다. 그래서 나이키는 단순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가 아니라 문화가 됐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똑같은 코카콜라를 마시듯, 전 세계 상위 10%도 하위 10%도 나이키를 신는다.
--- p.53

우리는 건물주를 부러워하지만, 대부분 건물주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평범한 월급쟁이 소득은 뻔하다. 이들이 연예인처럼 강남에 있는 빌딩을 사는 건 매우 어렵다. 로또에 여덟 번 당첨돼야 청담동 아담한 빌딩 한 채를 겨우 살까 말까다. 그렇다고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며 가만히 있을 순 없다. ‘어떻게 하면 건물주처럼 일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배당주 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 p.60

아파트의 경우에는 만에 하나 집값이 내려가더라도 대출금만 제때 갚으면 반대매매 당할 일이 없다. 실거주용으로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집값이 하락해도 그냥 눌러 앉아서 살면 된다. 주식투자를 해서 파산한 사람의 소식은 너무 흔해서 놀랍지도 않다. 하지만 내 집 한 채를 사서 파산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아직은 한 번도 그런 소식을 듣지 못했다.
--- p.82

선진국과 비교하면 한국의 금융 이해력은 처참한 수준이다. ‘열심히 일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꽤 오랫동안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했다. 열심히 일하는 건 중요하지만, 이건 그냥 기본값이다. 일해서 번 돈으로 자본을 사들이고, 이 자본이 나를 위해 일을 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으면 은퇴하는 순간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된다. 연금부터 점검해봐야 한다.
--- p.170

투자은행들 역시 최종 목표는 이윤이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이렇다. ‘착한 기업이 돈도 더 잘 번다.’ 거대한 자본을 움직이는 기관들이 위와 같은 결론을 내린 건 MZ세대 때문이다. MZ세대의 소비 방식은 윗세대와 다르다. 상품의 가성비, 효율성, 심미성만을 따져 구매를 결정하던 윗세대와 달리 MZ세대는 ‘가치’까지 중시한다. 아무리 뛰어난 제품을 판매할지라도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기업은 외면당한다.
--- p.263

인간에게는 다소 두려운 소식일 수도 있겠지만, 점점 기업은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AI, 알고리즘,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 노동자를 대체하는 중이다. 당장 텔레비전만 켜도 가상 인간이 찍은 CF가 나온다. 기업 입장에서도 굳이 직원을 오랫동안 회사에 잡아놓을 이유가 희미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주4일제 시대가 올 수도 있다.
--- p.29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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