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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의 기본은 문해력 키우기 현직 초등 교사 1,000명이 추천한 학년별 문해력 교과서 EBS 「당신의 문해력」 강의 조병영 교수,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강력 추천! 요즘 문해력이 화제이다. 너도나도 문해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문해력이 무엇이길래 그럴까? 흔히 문해력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는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정보 처리 능력을 키우는 데 문해력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집필진은 이러한 문해력을 ‘생각을 여는 열쇠’라고 표현하고, 어린이들에게 각자의 ‘생각을 여는 열쇠’를 갖게 해 주려는 생각으로 『문해력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문해력 교과서』는 국어 교과서 집필진, 초등 교육 전문가 10인이 함께 집필한 책이다. 다양한 갈래의 학년별 필독 글감을 엄선하여 실었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독후 활동과 어휘·어법 활동을 수록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읽고 쓰는 즐거움을 맛보고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깨우치게 하였다. 다양한 작품을 제대로 읽는 경험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온전히 깊게 읽을 자신감도 얻게 될 것이다. 『문해력 교과서』는 1,000명의 교사 자문단이 추천하고, EBS 「당신의 문해력」에서 강의한 조병영 교수,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등의 추천을 받았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초등 공부의 기본인 문해력을 키우기 바란다. 『문해력 교과서』 초등 국어는 1~6학년 총 6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초등 사회·과학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1부 중심 생각을 파악해요 1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조은수 19 2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 달에 23 3 손님, 일등석으로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27 4 내 동생 아영이 · 김중미 31 5 나의 네티켓, 내 티켓 37 6 먹는 약이 무기로? 무기가 음식으로! 41 7 펭귄, 바다를 날다 · 김황 45 생각이 열리는 어휘·어법 50 2부 글의 종류에 맞게 내용을 간추려요 1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 하이퍼루프! 57 2 왜 아플까? · 권재원 61 3 흥미진진한 바사호 탐험 65 4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 김원아 69 5 무시무시한 감염병 77 6 모두를 위한 디자인 · 이남석, 이규리, 이규린 81 7 육 형제 모두 망명길에 오르다 · 정찬일 87 생각이 열리는 어휘·어법 92 3부 글의 흐름을 통해 내용을 짐작해요 1 멍멍 상추, 야옹야옹 토마토 99 2 나를 골라 줘! 103 3 사라진 이름 · 이정록 107 4 나도 선생님이 참 좋아요! 111 5 은 항아리 · 고운기 115 6 똥이 종이가 된다고? 121 7 우주 연구의 중심, 나사에서 종이접기를 125 생각이 열리는 어휘·어법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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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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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은 ‘생각을 여는 열쇠’
초등 공부의 기본인 문해력 키우기
요즘 문해력이 화제이다. 너도나도 문해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문해력이 무엇이길래 그럴까? 흔히 문해력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는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정보 처리 능력을 키우는 데 문해력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집필진은 이러한 문해력을 ‘생각을 여는 열쇠’라고 표현하고, 어린이들에게 각자의 ‘생각을 여는 열쇠’를 갖게 해 주려는 생각으로 『문해력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문해력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단어만 많이 알면 된다’,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상책이다’ 등이 그것이다. 단어를 많이 알아서 손해 볼 것은 없지만, 이 오해가 단순히 많은 단어를 암기하게 하는 것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문제다. 단어는 모이고 흩어질 때마다 그 쓰임과 뜻이 달라지기에 여러 글과 책을 읽으며 단어가 다양한 맥락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야 한다. 책을 많이 읽히는 것도 좋다. 하지만 무작정 아무 책이나 읽는다고 문해력이 저절로 늘어나지 않는다. 양질의 글과 책으로 체계적으로 접근하며 글을 읽고 쓰는 방법을 학습해야 한다. 『문해력 교과서』는 국어 교과서 집필진, 초등 교육 전문가 10인이 모여 문해력에 대한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고 어린이들이 양질의 글을 통해 체계적으로 읽고 쓰도록 만든 책으로, 1~6학년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해력은 좋은 글을 읽는 경험으로 성장한다. 좋은 글이 있을 때 우리는 더 깊게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다. 좋은 글을 읽으면 누군가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살아가면서 켜켜이 쌓인 좋은 글들은 우리를 즐겁게 읽고, 생각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래서 좋은 글에 바탕을 둔 읽기를 많이 경험하는 것은 튼튼하고 오래가는 문해력을 기르는 첫째 방법이다.
『문해력 교과서』는 좋은 글로 가득하다. 다양한 갈래의 학년별 필독 글감을 엄선하여 실었다. 그리고 이 글들을 나와 사람들, 세상과 연결 지어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질문과 생각거리도 풍부하다.
글을 읽는 것보다 재미있는 일이 더 많은 어린이, 글을 읽는 것이 어렵고 답답한 어린이에게 『문해력 교과서』를 권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맛보고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작품을 제대로 읽는 경험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온전히 깊게 읽을 자신감도 얻게 될 것이다.
EBS 「당신의 문해력」 강의 조병영 교수,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강력 추천
현직 교사 1,000명이 추천한 학년별 문해력 교과서
『문해력 교과서』는 출간 전에 전국 1,000명의 교사 자문단을 꾸려 문해력에 대한 초등학교 현장의 상황을 묻고, 책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먼저 언론 보도와 비교해 교사들이 체감하는 학생들의 문해력 하락 수준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0%에 달하는 교사들이 언론 보도보다 비슷하거나 더 심각하다고 답해 교사들이 학생 문해력 저하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학교에서는 문해력 저하에 관해 대응 방안이나 지침을 마련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 결과 60%에 달하는 교사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기초 학력 저하가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는 현장의 고민이 느껴졌다.
또한 99%에 달하는 교사들이 읽기 교육 강화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다만, 글을 읽고 간단한 독후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형태의 책을 보는 것이 좋다고 답해(70%) 독후 활동 역시 문해력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갈래의 글을 읽는 것 또한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 교사들도 97%에 달했으며 각종 추천 도서 목록에 올라와 있는 글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답한 교사도 90%에 이르렀다. 결국 다양한 갈래의 좋은 글을 읽는 것이 문해력 향상의 좋은 해법이 될 수 있음이 드러난 것이다. 『문해력 교과서』에 대한 자문단의 반응 중 일부도 소개한다.
“다양한 갈래의 글을 마음껏 골라 읽을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를 받은 기분이에요. 학생들이 퐁당 빠질 만한 흥미로운 작품들로만 엮여 있어요.”
“1학년 아이가 직접 다 해 봤어요. 구성 진짜 최고예요. 여느 독후 활동지보다 훨씬 낫습니다.”
“학년 수준에 맞는 좋은 글을 선정하여 제시하는 점이 좋습니다. 1학년부터 차근차근 난도별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문해력을 오랜 기간에 걸쳐 기를 수 있게 한 점이 반갑습니다.”
“7살, 8살 아이와 직접 해 봤습니다. 성우분 목소리도 자연스럽고,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도 굉장히 즐거워했습니다. 인기 있는 작품들도 많고 독후 활동도 굉장히 좋네요.”
“각 작품의 분량이 적절하여 수업 시간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시된 글과 일러스트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며, 온 책 읽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문해력은 생각을 여는 열쇠다. 열쇠이긴 하지만 고정된 하나의 열쇠는 아니다. 이 열쇠는 어찌 보면 점토를 닮았다고 할 수 있다. 만드는 사람에 따라 이 열쇠는 다양한 모습을 띠게 된다. 서두르지 말고 찰흙 놀이 하듯 『문해력 교과서』로 신나게 문해력 놀이를 시작하길 바란다. 『문해력 교과서』 초등 국어 외에 초등 사회·과학(각 8권)이 8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초등 공부의 기본인 문해력 키우기
요즘 문해력이 화제이다. 너도나도 문해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문해력이 무엇이길래 그럴까? 흔히 문해력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는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정보 처리 능력을 키우는 데 문해력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집필진은 이러한 문해력을 ‘생각을 여는 열쇠’라고 표현하고, 어린이들에게 각자의 ‘생각을 여는 열쇠’를 갖게 해 주려는 생각으로 『문해력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문해력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단어만 많이 알면 된다’,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상책이다’ 등이 그것이다. 단어를 많이 알아서 손해 볼 것은 없지만, 이 오해가 단순히 많은 단어를 암기하게 하는 것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문제다. 단어는 모이고 흩어질 때마다 그 쓰임과 뜻이 달라지기에 여러 글과 책을 읽으며 단어가 다양한 맥락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야 한다. 책을 많이 읽히는 것도 좋다. 하지만 무작정 아무 책이나 읽는다고 문해력이 저절로 늘어나지 않는다. 양질의 글과 책으로 체계적으로 접근하며 글을 읽고 쓰는 방법을 학습해야 한다. 『문해력 교과서』는 국어 교과서 집필진, 초등 교육 전문가 10인이 모여 문해력에 대한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고 어린이들이 양질의 글을 통해 체계적으로 읽고 쓰도록 만든 책으로, 1~6학년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해력은 좋은 글을 읽는 경험으로 성장한다. 좋은 글이 있을 때 우리는 더 깊게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다. 좋은 글을 읽으면 누군가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살아가면서 켜켜이 쌓인 좋은 글들은 우리를 즐겁게 읽고, 생각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래서 좋은 글에 바탕을 둔 읽기를 많이 경험하는 것은 튼튼하고 오래가는 문해력을 기르는 첫째 방법이다.
『문해력 교과서』는 좋은 글로 가득하다. 다양한 갈래의 학년별 필독 글감을 엄선하여 실었다. 그리고 이 글들을 나와 사람들, 세상과 연결 지어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질문과 생각거리도 풍부하다.
글을 읽는 것보다 재미있는 일이 더 많은 어린이, 글을 읽는 것이 어렵고 답답한 어린이에게 『문해력 교과서』를 권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맛보고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작품을 제대로 읽는 경험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온전히 깊게 읽을 자신감도 얻게 될 것이다.
EBS 「당신의 문해력」 강의 조병영 교수,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강력 추천
현직 교사 1,000명이 추천한 학년별 문해력 교과서
『문해력 교과서』는 출간 전에 전국 1,000명의 교사 자문단을 꾸려 문해력에 대한 초등학교 현장의 상황을 묻고, 책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먼저 언론 보도와 비교해 교사들이 체감하는 학생들의 문해력 하락 수준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0%에 달하는 교사들이 언론 보도보다 비슷하거나 더 심각하다고 답해 교사들이 학생 문해력 저하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학교에서는 문해력 저하에 관해 대응 방안이나 지침을 마련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 결과 60%에 달하는 교사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기초 학력 저하가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는 현장의 고민이 느껴졌다.
또한 99%에 달하는 교사들이 읽기 교육 강화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다만, 글을 읽고 간단한 독후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형태의 책을 보는 것이 좋다고 답해(70%) 독후 활동 역시 문해력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갈래의 글을 읽는 것 또한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 교사들도 97%에 달했으며 각종 추천 도서 목록에 올라와 있는 글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답한 교사도 90%에 이르렀다. 결국 다양한 갈래의 좋은 글을 읽는 것이 문해력 향상의 좋은 해법이 될 수 있음이 드러난 것이다. 『문해력 교과서』에 대한 자문단의 반응 중 일부도 소개한다.
“다양한 갈래의 글을 마음껏 골라 읽을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를 받은 기분이에요. 학생들이 퐁당 빠질 만한 흥미로운 작품들로만 엮여 있어요.”
“1학년 아이가 직접 다 해 봤어요. 구성 진짜 최고예요. 여느 독후 활동지보다 훨씬 낫습니다.”
“학년 수준에 맞는 좋은 글을 선정하여 제시하는 점이 좋습니다. 1학년부터 차근차근 난도별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문해력을 오랜 기간에 걸쳐 기를 수 있게 한 점이 반갑습니다.”
“7살, 8살 아이와 직접 해 봤습니다. 성우분 목소리도 자연스럽고,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도 굉장히 즐거워했습니다. 인기 있는 작품들도 많고 독후 활동도 굉장히 좋네요.”
“각 작품의 분량이 적절하여 수업 시간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시된 글과 일러스트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며, 온 책 읽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문해력은 생각을 여는 열쇠다. 열쇠이긴 하지만 고정된 하나의 열쇠는 아니다. 이 열쇠는 어찌 보면 점토를 닮았다고 할 수 있다. 만드는 사람에 따라 이 열쇠는 다양한 모습을 띠게 된다. 서두르지 말고 찰흙 놀이 하듯 『문해력 교과서』로 신나게 문해력 놀이를 시작하길 바란다. 『문해력 교과서』 초등 국어 외에 초등 사회·과학(각 8권)이 8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 문해력은 좋은 글을 읽는 경험으로 성장합니다. 좋은 글이 있을 때 우리는 더 깊게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을 읽으면 어서 누군가와 그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집니다. 살아가면서 켜켜이 쌓인 좋은 글들은 우리를 즐겁게 읽고, 생각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좋은 글에 바탕을 둔 읽기를 많이 경험하는 것은 튼튼하고 오래가는 문해력을 기르는 첫째 방법입니다.
『문해력 교과서』는 좋은 글로 가득합니다. 이 글들을 나와 사람들, 세상과 연결 지어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질문과 생각거리도 풍부합니다. 이 책으로 좋은 읽기를 경험하는 것은 행운입니다. 제대로 ‘읽는 사람’으로 성장할 최고의 기회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으로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글을 읽고 쓰면서 다져지는 자신의 앎과 삶의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의미와 가치를 나날이 새롭게 만드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 조병영(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코로나19로 교육 결손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우리 교육청도 교육 결손 극복을 위해 학습, 심리, 정서 등 종합적인 면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창비교육에서 『문해력 교과서』가 출간되었습니다.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튼튼한 자료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문해력은 분절적인 지식을 빨리, 쉽게 습득하는 능력이 아니라 통합적인 안목과 통찰을 기를 수 있도록 연결하는 창이자 열쇠입니다. 『문해력 교과서』가 학교와 가정에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본보기 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 김지철(충청남도 교육감)
― 『문해력 교과서』는 아이들이 지나친 것을 살펴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며 체험적 독서를 하도록 돕습니다. 이 책으로 아이들은 평소에 쓰지 않는 읽기 근육을 단련하며 읽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작품을 제대로 읽는 경험을 통해 한 편의 작품을 온전히 깊게 읽을 자신감도 얻게 될 거예요.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 송미경(동화 작가)
―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고 사유하고 질문을 만들어 내기를 모든 부모들이 바랍니다. 하나의 단어를 읽는 데 감격했던 순간을 넘어, 그에게 앞으로의 모든 삶과 공부의 기본이 될 문해력을 길러 주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마중물이 될 좋은 글을 곁에 두는 데서부터 고민은 시작됩니다. 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보다도 더욱 중요하면서도 까다로운 일이 분명합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이 『문해력 교과서』는 든든한 선물입니다. 글을 읽고 활동에 이르는 길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시합니다. 아이가 ‘읽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뿐 아니라 교사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무엇보다도 두 아이의 부모인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 김민섭(작가)
―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학교에서 뒤떨어지면 어떡하지?’ 걱정 속에 하루를 보냅니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며 안도하고, 유튜브를 보게 하며 한숨 돌리다가도 어느 순간 아이와 대화하다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부모가 아이의 문해력을 해결해 주기란 얼마나 어려운가요. 『문해력 교과서』는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이 무엇인지, 온전히 책을 읽어 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떤 주제로 아이와 대화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더는 미룰 수 없는 초등 우리 아이 문해력,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읽으면 됩니다.
- 신효정(충남서천교육지원청서천도서관 사서)
『문해력 교과서』는 좋은 글로 가득합니다. 이 글들을 나와 사람들, 세상과 연결 지어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질문과 생각거리도 풍부합니다. 이 책으로 좋은 읽기를 경험하는 것은 행운입니다. 제대로 ‘읽는 사람’으로 성장할 최고의 기회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으로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글을 읽고 쓰면서 다져지는 자신의 앎과 삶의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의미와 가치를 나날이 새롭게 만드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 조병영(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코로나19로 교육 결손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우리 교육청도 교육 결손 극복을 위해 학습, 심리, 정서 등 종합적인 면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창비교육에서 『문해력 교과서』가 출간되었습니다.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튼튼한 자료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문해력은 분절적인 지식을 빨리, 쉽게 습득하는 능력이 아니라 통합적인 안목과 통찰을 기를 수 있도록 연결하는 창이자 열쇠입니다. 『문해력 교과서』가 학교와 가정에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본보기 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 김지철(충청남도 교육감)
― 『문해력 교과서』는 아이들이 지나친 것을 살펴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며 체험적 독서를 하도록 돕습니다. 이 책으로 아이들은 평소에 쓰지 않는 읽기 근육을 단련하며 읽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작품을 제대로 읽는 경험을 통해 한 편의 작품을 온전히 깊게 읽을 자신감도 얻게 될 거예요.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 송미경(동화 작가)
―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고 사유하고 질문을 만들어 내기를 모든 부모들이 바랍니다. 하나의 단어를 읽는 데 감격했던 순간을 넘어, 그에게 앞으로의 모든 삶과 공부의 기본이 될 문해력을 길러 주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마중물이 될 좋은 글을 곁에 두는 데서부터 고민은 시작됩니다. 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보다도 더욱 중요하면서도 까다로운 일이 분명합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이 『문해력 교과서』는 든든한 선물입니다. 글을 읽고 활동에 이르는 길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시합니다. 아이가 ‘읽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뿐 아니라 교사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무엇보다도 두 아이의 부모인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 김민섭(작가)
―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학교에서 뒤떨어지면 어떡하지?’ 걱정 속에 하루를 보냅니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며 안도하고, 유튜브를 보게 하며 한숨 돌리다가도 어느 순간 아이와 대화하다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부모가 아이의 문해력을 해결해 주기란 얼마나 어려운가요. 『문해력 교과서』는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이 무엇인지, 온전히 책을 읽어 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떤 주제로 아이와 대화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더는 미룰 수 없는 초등 우리 아이 문해력,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읽으면 됩니다.
- 신효정(충남서천교육지원청서천도서관 사서)
회원리뷰 (48건)
혜택 및 유의사항?
3학년인 딸 아이가 얼마전 학교에서 준비하라고 했던 책중에 나는 3학년 2반 애벌레 책에 본문 내용이 문해력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어 아이도 엄청 좋아했던것 같아요.
학교 수업에서 준비하라고 했던 책을 문해력 교과서에서 만나니 더욱 학년에 맞게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루는 문해력교과서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기도하고 본문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며 보는;
리뷰제목
3학년인 딸 아이가 얼마전 학교에서 준비하라고 했던 책중에 나는 3학년 2반 애벌레 책에 본문 내용이 문해력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어 아이도 엄청 좋아했던것 같아요.
학교 수업에서 준비하라고 했던 책을 문해력 교과서에서 만나니 더욱 학년에 맞게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루는 문해력교과서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기도하고 본문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며 보는데요.
완전 만족스럽더라고요.
다른 문제집에 비해 문제가 적고 본문의 내용도 알차다보니 아이도 부담 없이 매일 한 단원씩 읽고 풀고 잘 하는듯 합니다.
얼마 걸리지 않은 시간이지만 아이도 엄마도 문해력 교과서 공부시간이 든든해 집니다.
아이도 공부했다는 만족감 있고 저도 아이가 생각하면서 본문을 보고 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본문을 읽다보면 아이가 어려워하는 뜻이 나오는데요.
파랑색으로 다시 한번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 사전을 찾지 않고도 바로 뜻을 알고 본문을 이해할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문제는 쉬운듯 하면서도 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풀기 어렵다고 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좽이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본문의 내용을 읽고 생각하며 그림으로 답을 찾는 문제입니다.
요즘 어휘,어법 문제집들도 많이 나와있는데요.
문해력 교과서에서도 어휘, 어법의 문제들이 출제되어 있답니다.
아이와 여러 문제집 문제를 풀면서 중심낱말 찾는 문제들을 자주보는데요.
아이들이 책을 읽다가도 책에서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 모르고 그냥 내용만 읽을 때가 많은데 문제집을 통해 반복적으로 나오는 낱말을 찾다보면 글을 읽을때 자주 등장하는 중심낱말을 배우게 되고, 책에서 소개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알게 되는듯 합니다.
보통 초등3학년 국어에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인듯 합니다.
문해력 교과서는 문제가 많은 문제집이 아닙니다.
아이 혼자 풀게 되면 금방 풀게 됩니다.
저학년 시기엔 아이 혼자서 문제를 풀기보다는 엄마가 조금 신경쓰고 함께 풀어보면 좋을듯 합니다.
문해력 교과서 문제도 풀어 보지만 본문 내용을 함께 나누다보면
더욱 알찬 교과서가 될듯 합니다.
참고로 해답지가 없어요.
뒷장 큐알 코드를 통해 답안지를 만날 수 있답니다.
문해력 교과서 활동 답안만 있는게 아니라 서술형 활동지, 어휘활동지, 문제 은행, 문해력 진단지 등 더 알찬 문제들을 만날수 있어요.
매일 문해력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 혼자서 풀때는 그냥 문제 풀고 끝내는데만 급해지는듯 합니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관심이 함께 있어야 될듯 해요.
글을 읽고 중심 내용 찾아보고,
글에 대한 나의 생각 정리하고,
내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는 연습도 하고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기 등을 아이와 조금 시간을 갖고 함께 하다보면 아이도 문해력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학교 생활하는데 읽기, 쓰기가 가장기본인데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되지 않으면 아이들은 학교 생활이 어려워하더라고요.
성인이 되어서도 문해력이 부족하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되구요.
저는 문해력은 삶을 지향하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내가 생각하는것과 상대가 생각하는 부분이 다를 때가 있어요.
아이와도 마찬가지고요.
내 답이 옳다고 늘 했던것 같은데,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아이가 이야기하는 부분을 들어주고 이야기하며 함께 책을 읽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는 책들을 같이 읽다보면 아이와 사이도 좋아지고 아이도 읽고 쓰는것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듯 하는데요.
중요한것은 엄마인 내가 지치지 않고 늘 한결같아야 한다는것이죠.
처음엔 불타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아이보다 먼저 지쳐서 그만 두는 경우가 너무 많았는데...
이번 문해력 교과서를 통해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매일 시작한다 생각하고 매일 결심해야하는 듯 해요.ㅎㅎㅎ
좋은 책 문해력 교과서 열심히 풀고 있는 중입니다.
#문해력 #초등국어 #엄마표국어 #문해력교과서 #초등3학년 #창비
1,000명의 교사 자문단이 추천하고 , EBS [당신의 문해력]에서 강의한 조병영 교수,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문해력 교과서를 만나보았어요~
단순하게 문제집?정도로 생각했는데
딱딱하고 지루한 일반적인 문제집의 형태가 아니어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아이가 3학년이어서 3학년을 선택했지만
꼭;
리뷰제목
1,000명의 교사 자문단이 추천하고 , EBS [당신의 문해력]에서 강의한 조병영 교수,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문해력 교과서를 만나보았어요~
단순하게 문제집?정도로 생각했는데
딱딱하고 지루한 일반적인 문제집의 형태가 아니어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아이가 3학년이어서 3학년을 선택했지만
꼭 지금의 학년을 맞출 필요는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책을 많이 읽은 아이면 학년에 구애받지않고 선택해도 좋을것같아요~
요즘 화두가 "문해력"인것같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수업도 인터넷으로 하다보니
책보다는 영상 노출도 컸고요
그래서 문해력 문제가 더 수면위로 올라온거 같아요
저도 막연히 문해력을 키우려면 책을 많이 읽히면 되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양질의 글과 책을 접하며 글을 읽고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문해력이 커진다는걸 알게됐네요
문해력 교과서에는
총 21편의 글이 실려있어요
1부 중심 생각을 파악해요
2부 글의 종류에 맞게 내용을 간추려요
3부 글의 흐름을 통해 내용을 짐작해요
꼭 순서에 맞게 차례대로 볼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저는 아이가 읽기 쉬워하는
픽션위주로 먼저 시작했어요~
집에 타 출판사의 독해,어휘문제집도 사둔게 많거든요
안풀어서 그렇지 ;;
문해력교과서는 첫 느낌이 문제집같지가 않아요 ~
글자 크기도 큼직하고 그림도 들어가있어서 정형적인 문제집에서는 벗어난것같아요
아이가 지루하지가 않아요
문장속에서 어려운 어휘는 따로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한번 확인하고 가기고 좋고요~
문제도 딱 2문제가 있어서
아이가 부담갖지않고 풀수있어서 좋아요
난이도도 어렵지않아요~
메인은 글읽기고
문제는 2문제라 가볍게 ~
아이가 퀴즈 맞추듯이 즐겼던것같아요
글앞에는 말풍선으로 물음이 제일먼저 적혀있고요~
아이가 초점화할수 있도록 한것이예요
1부가 끝나는 마지막 챕터에는 생각이 열리는 어법이 있네요
높임표현이 있는데 이건 초등학교3학년 국어교과서에 높임표현 배우는게 있던데
여기서 한번더 알고 넘어가네요 ^^
일러스트가 귀엽네요~
문해력 교과서에 나오는 글감들은 다양한 갈래의 학년별 필독 글감들을 엄선해서
실려있어요
우리 아이가 책으로 읽었던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벨레]라는 글이 있어서
이 부분부터 봤어요
아이가
이책을 재미있게 잘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생각이 열리는 어휘
내용이 알차서 아이와 함께 풀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맨 뒷장에는 문해력 교과서에 나온 작품소개와 출처가 있어요
도서관에서 책빌려서 전문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봐도 좋을 것같아요
아이와 책에 대해서 대화도 많이 하고요
우리집 첫째도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것같은데
일단은, 문해력 교과서에 글은 아이가 재미있게 잘 읽더라구요
맨 뒷부분에 QR 코드가 있어요
QR코드로 들어가면 문해력 교과서 학년별로 답안과 활동지가 있어요~
다양하게 자료 활용하면 좋을것같아요~
따로 뒤에 답안지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문해력 교과서는 3페이지 정도로 양도 적고 글감이 재미있어서
아이가 꾸준히 잘 해갈수 있을것같아요
일단은 아이에게 재미가 중요하잖아요~
초등사회,초등과학까지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본 서평단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이번에는 우리 집 1호를 위해 만난 문해력 교과서 초등국어 3학년을 만나보았지만
예비 초 둘째를 위해서는 1학년부터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고 싶은
문해려 교과서 초등 국어 1~6학년입니다.
생각을 여는 열쇠 문해력 교과서 시리즈
초등 공부의 기본은 문해력 키우기
너무 좋네요
문해력, 초등공부, 초등독해, 초등국어, 초등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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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목
이번에는 우리 집 1호를 위해 만난 문해력 교과서 초등국어 3학년을 만나보았지만
예비 초 둘째를 위해서는 1학년부터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고 싶은
문해려 교과서 초등 국어 1~6학년입니다.
생각을 여는 열쇠 문해력 교과서 시리즈
초등 공부의 기본은 문해력 키우기
너무 좋네요
문해력, 초등공부, 초등독해, 초등국어, 초등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