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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혼자 여행

어쩌다 시리즈-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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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270g | 128*188*13mm
ISBN13 9791197072987
ISBN10 119707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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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여행을 통해 치유 받았던
약 1,000일 간의 기록’
지나고 보니 모든 여행이 선물이었다!


‘[사하라 사막]을 만든 마이클 폴린을 만나리라. 영국 BBC에서 아르바이트라도 하며 방송 일을 배우자!’ 저자의 첫 해외 경험은 ‘꿈을 찾아’ 이렇게 시작됐다. 하지만 무엇 하나 자신이 기대했던 대로 되는 것은 없었다.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진 돈을 잃고,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서 등록하고 온 학원은 알고 보니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영어 학원도 아니었다. 주저앉아 있을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이곳저곳 기웃거려야 했다. 자신의 계획과는 달랐지만, 그렇게 틀어진 계획은 결과적으로 저자가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게 해줬다.

『어쩌다, 혼자 여행』에는 한 사람이 지나온 20여 년의 시간이 담겨 있고, 한 사람의 가치와 삶의 방향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가 혼자 여행했던 지난 과거의 기록을 담고 있지만, ’혼자 떠나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 멋진 등대가 돼준 여행을 다른 사람들도 누릴 수 있길 바랐다.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과 용기를 갖기를,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보석을 발견하고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치유 받을 수 있길 바라며 말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004
프롤로그 010

1장 여행에서 얻은 것들_첫 번째 이야기
첫 비행, 초심자의 행운 015
영국: 해리 포터의 마법 학교가 있는 곳 021
인도: 내 안의 성자를 찾아서 026
라오스: 티 없이 맑은 눈망울, 순수의 고장 034
인도: 히말라야 끝자락 비르, 예측 불허의 또 다른 세상 040
인도: 명상을 시작하다 046
인도: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바라나시 052
일본: 친구 찾아 삼만리 057
말레이시아: 멜팅 폿 065

2장 여행지에서 얻은 것들_두 번째 이야기
팔레스타인: 여행의 입맛을 길들여 준 할머니 073
터키: 우연, 여행의 묘미 081
이란: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086
이란: 세상의 절반 094
노르웨이: 혼자여서 행복한 여행 101
인도: 함께여서 든든한 그 길 106
베트남: 하루를 만나도 가슴에 남는 친구 114
이스라엘: 쇼햄의 집에서 정리를 배우다 120

3장 여행자의 기본 자세
설렘: 내가 만난 세상들 127
배움: 여행지에서의 배움, 요리 133
휴식: 차 한 잔의 여유 139
비움: 내가 만난 세상들 143

4장 여행자의 태도
스승: 여행지에서 만난 수행자들 155
도전: 새로운 음식에 겁 없이 도전하는 자세 161
감사: 내 삶을 아름답게 바꾸는 세 가지 방법 166
열린 마음: 여행자의 생존법, 잘 받고 잘 주는 삶 170
신중함: 도둑놈 도둑님 174
여행의 기술 178
지금 이 순간: 오롯이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인연 183

5장 다시 한국으로
삶이 일상으로, 일상이 삶으로 189
길치가 여행하는 법 194
삼류의 여행 200

에필로그 206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든 것은 이유가 있다. 내가 영국행 첫 비행기를 끊은 것도 거기서 친구를 만난 것도 인도와 터키를 다녀온 것도 우연한 점들의 연속이었지만, 그 점들을 이어 보니 현재가 됐다. 그저 이뤄지는 인연과 우연은 없다는 내 삶의 지론은 여행을 통해 완성됐다.
--- p.15

숱한 사기를 당했지만 그 사기를 대하는 태도를 선택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당하게 내 깜냥대로 사는 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더 큰 수확은 매일같이 나를 들여다보는 질문을 하나씩은 얻게 됐다는 것이다. 오늘도 이 여행에서 얻은 여러 질문 가운데 하나를 나에게 던져 본다. ”Are you happy now(지금 행복하니)?“
--- p.33

혼자 하는 여행의 묘미는 이런 거다. 옆지기나 친구를 배려할 필요 없이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누고 삶의 지혜를 들을 수 있다. 고민이 있으면 그대로 나누고 조언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런 가운데 유레카를 외치기도 한다. 여행자는 아량이 넓은 편이다. 여행 중 만난 사람을 다시 만나지 않을 확률이 높고, 일상보다는 엔도르핀이 솟을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량 넓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홀로, 때로는 같이 있는 ’혼자인 여행자‘는 즐겁다.
--- p.105

같은 짐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발걸음 하나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고, 어떤 사람에게는 꽤 질 만하다고 평가될 수도 있다. 가볍게 시작해도 상황 때문이든 무엇이든 이내 무거워지는 여행 등짐처럼, 내 삶도 그 무게를 꽤나 무겁고 심각하게 지고 사는 것은 아닐까.
--- p.15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여행에서 얻은 것들
: 우연히 이뤄지는 것은 없다


비록 가장 큰 목표였던 마이클 폴린은 만나지 못했지만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각본을 쓴 작가를 만났고,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지만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자신의 좁은 세계만 보던 시야는 더 넓은 세계로 확장됐다. 그리고 약 1,000일 간의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줬다. 그렇게 그저 이뤄지는 인연과 우연은 없다는 저자의 삶의 지론이 이 여행들을 통해 완성됐다. 이 책이 단순한 여행 에세이가 아닌 이유다. 이 책 속에는 한 사람이 지나온 20여 년의 시간이 담겨 있고, 한 사람의 가치와 삶의 방향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어쩌다, 혼자 여행
: 혼자여서 행복한 여행, 그리고 함께여서 든든한 그 길


흔히 여행은 중독이라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혼자 하는 여행은 여행의 중독 범위에서도 최상위라고 할 수 있다. 동행자를 배려하느라 눈치 볼 필요 없고, 원하는 때에 원하는 곳으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으며, 낯선 이와 금방 친구가 돼 함께 목적지를 향할 수 있기도 하다. 물론 혼자인 여행이 늘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여행은 누군가와 함께일 때 더 편해지기도 하고 즐거움이 배가 되기도 한다. 저자 또한 훌쩍 혼자 배낭 하나 들쳐메고 떠날 수 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남편,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함께 하기 때문에 좋은 것들을 깨달아 가고 있다. 한 10년 뒤쯤 우리는 ’어쩌다, 함께 여행‘을 쓰고 있는 저자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저자가 혼자 여행했던 지난 과거의 기록을 담고 있지만, ’혼자 떠나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 멋진 등대가 돼준 여행을 다른 사람들도 누릴 수 있길 바랐다.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과 용기를 갖기를,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보석을 발견하고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치유 받을 수 있길 바라며 말이다. 저자의 이 바람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만의 빛나고 찬란한 보석을 발견할 수 있는 날이 얼른 다시 오길 바란다.

회원리뷰 (51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어쩌다, 혼자여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최****맘 | 2022.05.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000일간의 43개국의 새로운 나라,새로운 문화,새로운이야기가 전해지는 최지은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게 되는건 저에게는 또 다른 세상의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상상만해도 솔직히 가늠이 되지 않는..20대 초반 피디가 되겠다고 무작정 무모할수도 있는 카메라 달랑 들고 여행으로 떠날수 있는 그 모험을 솔직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저에게는 읽는 내내 대단하다.어떻게. 20대초반에;
리뷰제목

1000일간의 43개국의 새로운 나라,새로운 문화,새로운이야기가 전해지는 최지은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게 되는건 저에게는 또 다른 세상의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상상만해도 솔직히 가늠이 되지 않는..20대 초반 피디가 되겠다고 무작정 무모할수도 있는 카메라 달랑 들고 여행으로 떠날수 있는 그 모험을 솔직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저에게는 읽는 내내 대단하다.어떻게.

20대초반에..

지금의 제 아들이 20살 막 지났는데 아들보고 국내여행 간다고 해도 말릴판인데.

그러나 아무것도 않지 않으면 실패도,성공도,모험도 할수 없다는 진리를.

알면서도 깨달으면서도 도전하지 못하는 제게는 이 책은 모험의 책이었어요.

 

지갑을 다 잃어버리고.사기를 당하고.소설책에서나 나올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지금은 웃으면서 읽었지만 그때의 닥쳤을때는 마음은 어땠을까? 어떻게 그 힘든 순간마다 견디고 해결했을까?

여행의 기쁨도 있지만 아픔,슬픔도 있었던 그 시간들이 이제와서는 우연이 없고 선물,행복이었다고 말하는 작가의 그 마음은 어떨까..

 

처음 작가의 말을 읽을때.참..이마음인가보다.라고 동감했습니다.

몇년지나면 여행갈때가 되었는데..여행 갈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든다거나 옛날 여행다녀왔던 사진들을 들춰본다거나 여행가고싶은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온다는 이야기.

여행이 최지은 작가에게는 보약이라는 말이 왜 그런지.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 공감하리가 생각이 듭니다.~~

많은 다른 작가들의 여행 이야기가 있지만 이 에세이는 젋은 작가의 생생한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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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혼자 여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오**게 | 2022.04.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의 작가 최지은 님의 여행기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서 여행 에세이 [어쩌다, 혼자 여행]에 마음이 오래오래 머무는 듯합니다. 이 책의 여행 에세이들은 여행에서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행을 통한 수확은 결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도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듯합니다. 여행;
리뷰제목

이 책의 작가 최지은 님의 여행기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서 여행 에세이 [어쩌다, 혼자 여행]에 마음이 오래오래 머무는 듯합니다. 이 책의 여행 에세이들은 여행에서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행을 통한 수확은 결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도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듯합니다. 여행을 통해서 꿈과 희망, 사랑과 행복의 소중함들을 모두모두 얻을 수 있음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더 행복하게 읽어볼 수 있었네요. 세상 구경을 하고 또 일을 하기 위해 세계의 곳곳을 다니고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배우고 일하고 느끼는 가운데 더 용기를 내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습니다. 그리고 삶이란 여행을 통한 깨달음으로 더 견고하게 완성될 수 있다는 것도 여실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마음에 울림을 주는 여행 에세이가 됩니다. 작가의 인생이 담긴 이 책으로 삶의 의미, 그리고 여행을 통한 삶의 완성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넓혀볼 수 있게 되었어요. 나의 삶을 돌아보고 여행을 통한 삶의 배움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멋진 책을 보게 되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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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어쩌다, 혼자 여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z*******e | 2022.04.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을 읽고 나서]     나는 혼자서 여행한 경험이 꽤 많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보라카이, 푸켓도 혼자 다녀왔을 정도로 대부분의 여행이 혼자였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무척 많았고, 나의 여행들을 떠올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은 '혼자 여행'이지만 꽤나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여행보;
리뷰제목

 

[책을 읽고 나서]

 

  나는 혼자서 여행한 경험이 꽤 많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보라카이, 푸켓도 혼자 다녀왔을 정도로 대부분의 여행이 혼자였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무척 많았고, 나의 여행들을 떠올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은 '혼자 여행'이지만 꽤나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여행보다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책에도 나온 내용인데, 의외로 혼자 여행을 갔을 때에 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쉬워진다. 아무래도 일행이 있으면 함께 일정을 맞추는 게 우선이지 이 그룹 저 그룹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여행들과 달랐던 부분은, 작가님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있어서 무척 열린 마음이었다. 나는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이 큰 편이라 여행지에 가서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어찌 보면 여행한 나라 수에 비해 에피소드가 적은 것 같기도 하다. 책 내용에서 '사람을 만날 때 다칠 것을 걱정하지 않고, 헤어질 것을 염려하지 않는 것이 여행자가 갖춰야 할 기본 자세다. 길 위에서의 만남은 언제나 위험을 동반하고 헤어짐이 기본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꼭 여행지에서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려야 한다는 법은 없고, 개개인마다 성격이 다르기에 혼자가 더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작가님과 같은 마인드로 여행을 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행은 다양한 방면으로 영향을 미친다. 생각하는 방식에서부터 입맛과 습관까지. 특히 올리브 절임 에피소드를 읽고 나서는 올리브 절임의 맛이 너무 궁금해졌다. 필리핀에는 신맛이 나는 '시니강'이라는 국이 있다. 나는 신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 이 국을 먹었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1년 뒤 한국에 돌아오면서 이 국을 만드는 가루를 한 통 사가지고 오기도 했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이렇게 다양한 영향들을 주고받게 되고, 나의 영역이 확장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혼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목적지로 가면서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두껍지 않아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고, 어떤 마음으로 여행을 하면 더 풍부한 경험이 될 수 있는지 알 수가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모든 인연에 최선을 다할 것. 내가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느끼고 공감되었던 부분이다.

 

  이제 차츰 여행길이 열리고 있다. 혼자 여행한 경험이 많아서 이제는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여행하는 것을 꿈꾸고 있지만, 언젠가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이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떠올리며 좀 더 적극적으로 여행을 즐기고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앞으로의 여행들이 더욱 기대가 된다.

 


 

[책 소개]

 

"여행을 통해 치유 받았던 약 1,000일 간의 기록. 지나고 보니 모든 여행이 선물이었다!"

 

『어쩌다, 혼자 여행』에는 한 사람이 지나온 20여 년의 시간이 담겨 있고, 한 사람의 가치와 삶의 방향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가 혼자 여행했던 지난 과거의 기록을 담고 있지만, '혼자 떠나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 멋진 등대가 돼준 여행을 다른 사람들도 누릴 수 있길 바랐다.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과 용기를 갖기를,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보석을 발견하고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치유 받을 수 있길 바라며 말이다.

 


 

[인상 깊은 문장]

 

"돌아보니 모든 여행이 선물이었다. 어쩌다, 나 혼자 떠났다.
그렇게 마주한 세상은 내 작은 세계를 뒤바꿨고, 모든 순간은 내 삶에 선물이 됐다."

 

기운은 같은 것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 졌을 때 '이 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뭘 배울 수 있을까' '무엇이 가능할까'를 생각한다면 더 재미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다. _p45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여행지는 풍경, 예술품, 음식도 큰 몫을 하지만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정해지는 것 같다. _p93

 

혼자 하는 여행의 묘미는 이런 거다. 옆지기나 친구를 배려할 필요 없이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누고 삶의 지혜를 들을 수 있다. 고민이 있으면 그대로 나누고 조언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런 가운데 유레카를 외치기도 한다. _p105

 

저렴한 곳이든 세계 일류의 호텔이든, 심사숙고해서 결정했다면 그 경험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_p132

 

사람들은 종종 묻는다. 혼자 여행하면 외롭지 않냐고. 혼자 여행하면 오히려 좋은 인연을 만날 기회가 더 많아진다. 내가 따뜻함을 내비치면 상대방 역시 따뜻함을 보이며 가슴을 활짝 연다. _p169

 

그럴 때마다 법정 스님의 '물건 잃고 마음까지 잃지 마라'는 말씀을 되새김질 했다. _p177

 

'지구별에서 인연을 만났다면 그 순간에 온 마음을 다하고 기뻐할 것', 그리고 '그 인연의 길이가 길든 짧든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할 것'. _p186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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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다양항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점을 잘 설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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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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