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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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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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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96g | 140*210*18mm
ISBN13 9788965135791
ISBN10 896513579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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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중고상태조아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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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기업밖에 없어서 모든 노동자가 착취당했던 19세기에는 회사의 돈벌이 방식을 문제 삼는 경제학이 등장했다. 또 서민이 풍요해져 저축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스스로 사업을 전개할 만큼 의욕 있는 사람이 적었던 20세기에는, 돈으로 돈을 버는 ‘이자’라는 돈벌이 수단을 문제 삼는 경제학이 등장했다. 이 책에서는 경제학의 역사를 굳이 하나의 이야기로 파악해 보려 한다. 그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학사의 일관된 흐름을 파악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 방향성이란, ‘좋은 돈벌이’의 개념이 변화하는 방향을 말한다.
--- 「머리말」중에서

주주가 ‘좋은 돈벌이’를 하는 기업을 높이 평가한다면 그 기업은 ‘좋은 돈벌이’를 할 것이다. 그러나 회사의 실태를 모르는 사람들이 ‘미인 투표 게임’을 벌이기만 한다면 그 기업은 ‘나쁜 돈벌이’를 하게 될 것이다. ‘미인 투표 게임’이 벌어지는 주식시장에서는 회사를 평가할 때 장기적인 수익을 따지기보다 사람들이 요즘 그 회사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를 따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평가는 단기적 업적에 좌우되기 쉬운데, 그런 상황에서 평가를 받아야 하는 기업의 경영자가 주가를 올리려면 단기적 관점으로 기업을 경영하게 될 수밖에 없다. 즉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투자를 억제해서라도 단기적 이익과 성과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 p.224-225

스미스는 자본주의와 도덕성, 공정성이 양립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의 ‘자본주의의 도덕적 조건’은 이후 경제학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왜냐하면 이 조건이 무너진 현실, 즉 나쁜 돈벌이가 득세하는 현실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이후 경제학자들의 공통된 과제였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 이후 경제학의 역사는 밀, 마셜, 케인스, 마르크스로 이어지는데, 그들의 경제학은 스미스가 제시한 자본주의의 도덕적 조건이 무너진 현실에 맞서 어떻게 하면 그 조건을 다시 충족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한 결과라 할 수 있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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