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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4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74쪽 | 458g | 145*205*16mm |
| ISBN13 | 9791168013865 |
| ISBN10 | 1168013860 |
박민지 저
|
크루
|
2022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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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top20 2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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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란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행을 말한다. 패션 디자인은 의복 및 액세서리에 유행을 적용하는 예술이다. 문화와 유행의 영향을 받으며 시간과 장소에 변화하는 것을 트렌드라 생각한다. 디자이너에게 트렌드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패션 디자이너는 트렌드를 연구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하며, 직물과 패턴을 선택하고,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 p.16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 중에서
패션 디자이너는 해외출장을 많이 다니는 직업 중 하나이다. 요즘처럼 코로나 19라는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정기적인 해외출장이 있다. 브랜드와 경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경력 디자이너는 한 해 적어도 해외출장을 두 번은 간다. 보통 2, 3월 그리고 9월에 유럽을 간다. 이 시기가 패션위크이기도 하고 대부분 모든 전시회, 박람회가 이때 열린다. 세계의 패션 종사자들이 이 시기에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69 「출장을 가기도 하나요?」 중에서
면접인데 흔히들 정장을 입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 실제로 여느 회사의 면접처럼 정장을 입고 오는 면접자들도 있다. 물론 너무 신경 쓰지 않은 차림새보다는 낫겠지만 그렇게 좋은 점수는 얻을 수는 없다. 디자이너라면 좀 더 개성을 드러내야 한다. 지원하는 브랜드 성향에 맞게 스타일링하는 것도 팁이다. 캐주얼한 브랜드에 지원하는 디자이너가 하이힐에 슈트를 입고 갈 필요는 없는 것이다.
--- p.105 「면접 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옷을 입고 가도 되나요?」 중에서
시장조사를 할 때는 정확한 목적이 있는 것이 좋다. 전체적인 흐름을 본다지만 정신없이 다니다 보면 자칫 옷 하나하나에 집중될 수 있으니, 아우터만 본다든지, 컬러만 본다든지 등으로 목적을 정하고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조사는 백화점과 플래그십 스토어로 나누어 한다. 모든 브랜드가 모여있는 백화점은 가장 시장 조사하기 편한 곳이다.
--- p.125 「사전 시장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중에서
배우는 박봉일까? 우리가 아는 스타를 제외하고는 박봉일 것이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기 때문에 개인의 유명세나 작품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몇몇 연예인은 소속사에 속해 있어 월급을 받는다고도 알려져 있다. 패션계를 연예계에 비교하는 것이 조금은 어폐가 있겠지만 그만큼 개인 능력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는 직업이다.
--- p.156 「패션계는 박봉이라는 게 정말인가요?」 중에서
디자이너의 생활은 자칫 화려하게 묘사될 수도 있지만 누구보다도 치열한 스케줄을 안고 살아간다. 패션쇼를 준비하는 디자이너나 브랜드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모두 적어도 6개월은 먼저 앞서서 디자인을 해야 해서 시간에 쫓기기 일쑤다. 그래서 성공한 디자이너들을 보면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p.202 「패션 디자이너의 현실」 중에서
디자이너란 직업이 끊임없이 창작해야 하는 일이므로 어느 순간 고갈이라는 한계가 느껴질 때도 있다. 아무리 시장조사를 하고 트렌트 분석 자료를 읽어도 고통스럽기만 할 때가 온다. 잠깐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지만 다시 돌아와 디자인해야 한다. 이때는 단순한 목표로 창작에 집중하는 것이다. 물론 쉬운 일이 아니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디자인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 p.215 「창작의 고통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중에서
AI 기술을 잘 이용하면 자본이 없는 젊은 디자이너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도 있다. 모델에게 입힌 모습을 영상으로 구현한 기술로 광고 비용 없이 브랜드를 시작할 수가 있으니 멋진 아이디어만 있다면 브랜드 론칭도 예전보다 적은 비용으로 가능할 것이다. 게다가 요즘 10대들에게 유행하는 메타버스 플 랫폼 제페토의 가상 패션 디자이너는 AI 기술로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우 주목받을 직업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 p.16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 중에서
패션 디자이너는 해외출장을 많이 다니는 직업 중 하나이다. 요즘처럼 코로나 19라는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정기적인 해외출장이 있다. 브랜드와 경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경력 디자이너는 한 해 적어도 해외출장을 두 번은 간다. 보통 2, 3월 그리고 9월에 유럽을 간다. 이 시기가 패션위크이기도 하고 대부분 모든 전시회, 박람회가 이때 열린다. 세계의 패션 종사자들이 이 시기에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69 「출장을 가기도 하나요?」 중에서
면접인데 흔히들 정장을 입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 실제로 여느 회사의 면접처럼 정장을 입고 오는 면접자들도 있다. 물론 너무 신경 쓰지 않은 차림새보다는 낫겠지만 그렇게 좋은 점수는 얻을 수는 없다. 디자이너라면 좀 더 개성을 드러내야 한다. 지원하는 브랜드 성향에 맞게 스타일링하는 것도 팁이다. 캐주얼한 브랜드에 지원하는 디자이너가 하이힐에 슈트를 입고 갈 필요는 없는 것이다.
--- p.105 「면접 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옷을 입고 가도 되나요?」 중에서
시장조사를 할 때는 정확한 목적이 있는 것이 좋다. 전체적인 흐름을 본다지만 정신없이 다니다 보면 자칫 옷 하나하나에 집중될 수 있으니, 아우터만 본다든지, 컬러만 본다든지 등으로 목적을 정하고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조사는 백화점과 플래그십 스토어로 나누어 한다. 모든 브랜드가 모여있는 백화점은 가장 시장 조사하기 편한 곳이다.
--- p.125 「사전 시장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중에서
배우는 박봉일까? 우리가 아는 스타를 제외하고는 박봉일 것이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기 때문에 개인의 유명세나 작품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몇몇 연예인은 소속사에 속해 있어 월급을 받는다고도 알려져 있다. 패션계를 연예계에 비교하는 것이 조금은 어폐가 있겠지만 그만큼 개인 능력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는 직업이다.
--- p.156 「패션계는 박봉이라는 게 정말인가요?」 중에서
디자이너의 생활은 자칫 화려하게 묘사될 수도 있지만 누구보다도 치열한 스케줄을 안고 살아간다. 패션쇼를 준비하는 디자이너나 브랜드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모두 적어도 6개월은 먼저 앞서서 디자인을 해야 해서 시간에 쫓기기 일쑤다. 그래서 성공한 디자이너들을 보면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p.202 「패션 디자이너의 현실」 중에서
디자이너란 직업이 끊임없이 창작해야 하는 일이므로 어느 순간 고갈이라는 한계가 느껴질 때도 있다. 아무리 시장조사를 하고 트렌트 분석 자료를 읽어도 고통스럽기만 할 때가 온다. 잠깐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지만 다시 돌아와 디자인해야 한다. 이때는 단순한 목표로 창작에 집중하는 것이다. 물론 쉬운 일이 아니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디자인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 p.215 「창작의 고통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중에서
AI 기술을 잘 이용하면 자본이 없는 젊은 디자이너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도 있다. 모델에게 입힌 모습을 영상으로 구현한 기술로 광고 비용 없이 브랜드를 시작할 수가 있으니 멋진 아이디어만 있다면 브랜드 론칭도 예전보다 적은 비용으로 가능할 것이다. 게다가 요즘 10대들에게 유행하는 메타버스 플 랫폼 제페토의 가상 패션 디자이너는 AI 기술로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우 주목받을 직업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 p.231 「AI가 디자이너가 옷을 디자인하는 시대가 올까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패션 디자이너의 꿈과 현실에 대해 이렇게 사실적이고 알찬 내용의 책은 아마도 처음인 듯합니다. 파리에서 막 도착한 20대의 아주 영민한 신입 디자이너가 오랜 기간 열정 가득한 현장 한가운데서 스스로 보고 느낀 생생한 경험을 폭넓은 시선으로 세밀하고 지혜롭게 답해주었기 때문이겠지요. 유능한 디자이너가 성실하게 써낸 이 책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미래가 찬란한 여러분에게 현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설렘 가득한 희망을 안겨줄 것입니다.
- 임영희 (전 현대백화점 그룹 (주)한섬 상무·더캐시미어 디렉터)
현직 패션 디자이너의 전문적인 경험과 풍부한 사례들로 가득한 책입니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부터 디자이너가 되어 겪는 일 그리고 상품의 기획 과정까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자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들로 직업에 대한 이해가 쉽습니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거나 혹은 이제 막 시작한 예비 디자이너에게 추천합니다.
- 손문국 (전 (주)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 패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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