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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세포

피로세포

: 당신을 서서히 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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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74g | 148*210*18mm
ISBN13 9791165344894
ISBN10 116534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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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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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 수많은 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해야 질병이 발생할 확률도 낮아집니다. 이미 이유 없는 피곤함이 일상을 뒤덮었다면, 그리고 나아지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면, 그러나 큰 병원에서 받아본 종합 검사 결과 모든 것이 정상이라면 우리는 세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죽어 있는 세포, 이른바 ‘피로세포’가 우리 몸속에 얼마나 많은지를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 pp.6~7

“저는 큰 수술을 받고부터 몸이 안 좋아졌어요.”
“사업에 실패하고 아주 큰 정신적 충격을 받고 나서부터 건강이 나빠졌어요.”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많이 빼고 난 후에 몸이 안 좋아졌어요.”

이런 사람들은 너무 힘들어하지만, 막상 병원에서 그 원인을 찾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무기력함과 만성피로뿐 아니라, 두통, 수면장애, 손발 저림, 불안증세, 우울증, 알레르기, 식은땀, 잦은 감기 등 수십 가지의 증상을 의사에게 호소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죠. 위와 같은 증상들은 현대의학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능의학적 접근을 통해서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치료할 수 있죠.
--- p.48

이 시기에 레이는 코엔자임 큐텐(coenzyme Q10)이라는 영양 보조제를 투여해서 심장근육병증을 호전시킨 영양의학 논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논문은 미국에서 심장병 치료에 코엔자임 큐텐을 처음 사용한 심장전문의 랑스존(Peter H. Langsjoen)의 논문이었습니다. 레이는 코엔자임 큐텐에 대한 여러 의학 문헌들을 찾아보았고, 친구에게 투여해도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닥터 랑스존이 사용했던 용량의 코엔자임 큐텐을 투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웨이니는 심장전문의에게 계속 진료를 받고 있었죠. 그리고 3~4개월 후에 다시 시행한 심장 초음파에서 놀랍게도 심박출량은 51%로 증가했습니다. 그의 기적적인 회복을 심장전문의는 믿지 않았습니다.
--- pp.81~82

“비타민C는 코로나 19 감염의 예방과 개선, 그리고 중환자 치료의 보조 치료제로써 잠재적 치료 후보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증거를 보면 경구 비타민C를 하루에 2~8g 섭취하는 것은 호흡기 감염의 발생률과 지속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정맥주사로 맞는 비타민C는 하루에 6~24g을 투여해서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었고, 또한 심각한 호흡기 감염으로 생긴 기계적 인공호흡의 시간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비타민C와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에 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서 비타민C의 효능도 인정받아왔죠. 더군다나 비타민C는 비싸지 않으면서도 안전한 물질이기 때문에 보조 치료제로써 충분히 고려할 만한 물질입니다. 환자의 비타민C 상태를 체크해서 코로나 중증 환자들에게는 정맥 투여를, 경증 환자들에게는 경구 투여를 통해서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성과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pp.104~105

현대인들은 과도한 칼로리와 부족한 미세 영양소의 불균형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세포 안에서 빨리 에너지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데 들어오는 칼로리에 비해 이것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필요한 미세 영양소는 부족해 빨리 연소되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남은 칼로리는 몸에 축적되고 에너지는 발생시키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많은 현대인의 영양실조는 칼로리 부족이 아닌 미세 영양소의 부족 때문에 일어납니다. 지금 우리가 영양실조라는 말을 떠올린다면 뚱뚱한 사람이 기운 없이 처져 있는 모습을 떠올리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풍요 속의 빈곤’ 현상은 현대인에게 활력이 없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식욕도 좋고, 잘 먹고, 살도 많이 찌는데 에너지는 떨어져서 기운이 빠지는 현상이죠. 그러나 이런 이유로 찾아오는 피로감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이죠. 그리고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일상에 활력이 없기 때문에 일을 할 때 능률이 떨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사회적으로 성과를 얻기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때 우리 몸에는 무서운 일이 벌어집니다. ‘대사증후군’이라는 무서운 질병이 찾아오는 것이죠.
--- pp.127~128

간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해독 과정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독소들이 화학반응을 거쳐서 중간물질을 만들어내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그 물질들이 다시 한번 화학반응을 거쳐서 무해한 물질로 바뀌거나 배설되죠. 이 과정에서 첫 단계에 필요한 효소와 영양소가 두 번째 단계에 필요한 것과는 좀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마다 해독 기능에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첫 번째 단계에 비해 두 번째 단계의 반응이 아주 잘 일어납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떤 사람은 두 번째 단계에 비해 첫 번째 단계의 반응이 빠르죠. 가장 좋은 것은 두 단계의 반응이 모두 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중간물질이 빨리 해독됩니다. 그런데 흔히 첫 단계에서 만들어지는 중간물질이 애초의 독소보다 더 독성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첫 단계 화학반응은 아주 좋은데, 두 번째 단계의 반응이 느리게 되면 오히려 더 많은 독소에 의해 우리 세포들이 큰 손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pp.194~195

극단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면 우리 몸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모든 세포들이 에너지를 아껴 쓰기 위해서 신진대사를 줄이는 것이죠. 그러나 정상적인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특히 제3군은 대사를 촉진하는 강력한 호르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세포의 에너지를 빨리 사용하게 하는 제3군이 오히려 신체에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에너지를 고갈시킬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훌륭한 훈육 대장들을 모두 감금시키고 제4군이 제3군이 아닌 역3군으로 변하게끔 합니다. (…)
그러나 이런 현상은 살을 빼기 위해서 금식을 하는 과정에서도 나타납니다.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우리 몸은 그 상황을 잘 극복하기 위해 신진대사를 줄이려고 하죠. 그 결과, 제3군 대신 역3군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이 종료되었는데도 제3군은 다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우리 몸의 보호 작용에 대한 가혹한 대가일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상황이 사라지고 정상화된 이후에도 제3군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면서 결국 윌슨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죠.

--- pp.2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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