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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부리 이야기

[ 2022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양장 ] 난 책읽기가 좋아이동
황선애 글 / 간장 그림 | 비룡소 | 2022년 03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6건 | 판매지수 2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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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22g | 148*215*13mm
ISBN13 9788949162386
ISBN10 894916238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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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2022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오리가 ‘말의 힘’을 깨닫게 되는 아주 특별한 모험

“너, 그거 확실한 말이니?”


* 확인되지 않은 말이나 남의 말을 함부로 옮길 때의 문제점을 담은 수작! 작가의 입담과 재치가 반짝반짝 빛난다. -심사평 중에서(강정연, 김리리, 김지은)


제11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황선애의 『오리 부리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비룡소 문학상은 혼자 책 읽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저학년들을 위해 매년 신선하고 색다른 작품을 선정해 왔으며, 『한밤중 달빛 식당』, 『꽝 없는 뽑기 기계』,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등 수상작이 출간될 때마다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국내 저학년 문학에 활기를 불어넣어 왔다. 『오리 부리 이야기』는 잘못된 말을 옮길 때의 문제점을 담은 우화로, 뛰어난 문장력과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작가의 입담과 재치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억울한 누명을 쓴 들쥐, 해괴한 소문으로 피해를 입은 요리사, 겁쟁이라고 낙인찍힌 사냥꾼, 마지막으로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무당벌레의 이야기까지 ‘소문’과 ‘진실’에 대한 각각의 이야기는 서로 얽히고 맞물리면서 차곡차곡 쌓여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퍼져 나가고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거르기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화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오리는 이야기라면 사족을 못쓴다. 거짓 소문이라도 여기저기 떠벌려야 직성이 풀리는 오리는 사냥꾼에게 쫓기는 도중 몸에서 부리가 떨어져 나오게 된다. 이야기를 전할 땐 입만 있으면 된다는 오리는 부리만으로 동네방네 다니며 더 신나게 이야기를 전한다. 그러던 중 숲속 마을에서 토끼의 그림이 찢어지는 사건이 생기는데, 오리는 들쥐를 범인으로 오해하고 또 여기저기 소문을 내고 돌아다니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오리 몸에서 부리가 떨어져 나갔다고?
언어적 상상과 재치가 돋보이는 저학년 문학의 성취

이 작품은 ‘입만 동동 뜬다’거나 ‘입만 살았다’와 같은 구전 속담의 의미망을 새롭게 풀어나간 이야기다.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오리가 사냥꾼에게 쫓기다가 몸에서 부리만 따로 분리되어 ‘오리 부리’라는 캐릭터가 된 설정은 독특하고 재미있다. 세상 재미난 말을 전할 땐 입만 있으면 된다는 걸 알게 된 오리 부리는 이후 아예 부리만으로 동네방네 다니며 더 신나고 가볍게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한다. 언어적 의미망에서 뻗어 나온 작가의 거침없는 상상은 저학년 어린이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 소문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
“확실하지 않은 말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단다.”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미 퍼져 버린 말 때문에 들쥐는 따돌림을 당하고, 앞치마 요리사는 식당 문을 닫는다. 누구보다 총을 잘 쏘는 사냥꾼은 총만 든 겁쟁이라고 숲속 동물들의 놀림을 받는다. 모두 생각 없이, 혹은 재미로 전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 일이다. 앞치마 요리사는 오리 부리를 쫓다 우연히 지금 소문의 바람으로 인해 속상해하고 있는 들쥐를 만나 위로를 건넨다. 앞치마 요리사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는 묵직한 울림을 주는 통찰로 가득하다.

“확실하지 않은 말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단다.”
“바람이요?”
“그래, 바람. 나를 스치고 지나갔지만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걸 마음대로 전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우스운 일이냐?”
“그럼 바람이 불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 바람이 너를 찾아가거들랑 잠깐만 멈춰 있으렴. 그럼 바람은 어느새 형편없는 이야기를 전하러 벌써 저만큼 달아나 있을 테니.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는 없단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해. 네 잘못이 아니라는 걸. 제멋대로 까부는 바람이 문제였다는 걸 말이다.”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오래전 본인 역시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속상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또 혹시라도 주변에 터무니없는 소문으로 혼자가 된 친구가 있다면 ‘무당벌레’처럼 용기를 내 “괜찮니?”라고 물어봐 줄 것을 제안한다.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건『오리 부리 이야기』를 읽은 독자들은 누구보다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26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오리부리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오***팡 | 2022.05.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너 그거 확실한 말이니?   이말이 이책의 핵심이다.  말에는 힘이 있다. 이말을 무시 못할 것이다.  어릴적 친구에게 들은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서 내 인생을 바꿀수도 있고 또 다른 친구에게 들은 한마디가 큰 상처가 되어서 이 또한 내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되어있다.   이런 사실을 누구나 다 아는데;
리뷰제목

너 그거 확실한 말이니?

 

이말이 이책의 핵심이다. 

말에는 힘이 있다. 이말을 무시 못할 것이다. 

어릴적 친구에게 들은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서 내 인생을 바꿀수도 있고

또 다른 친구에게 들은 한마디가 큰 상처가 되어서 이 또한 내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되어있다.

 

이런 사실을 누구나 다 아는데 ..우리는 너무 말을 함부로한다.

이 책은 비록 아동용 그림 소설책이지만 어른들도 꼭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시쳇말로 "넌 죽으면 입만 동동 떠있겠구나." 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 이런말을

자주 듣는다면 말을 조심해야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오리는 다른 사람의 말을 너무 많이한다.

사실 확인도 하지 않는 허황되고 과장된 이상한 소문들...

이책에 등장하는 사냥꾼, 요리사도 남들이 하는 이상한 말들에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다. 

귀여운 캐릭터, 동물들 사이의 대화를 통해 말조심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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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오리부리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e****n | 2022.05.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너는 물에 빠져도 부리만 동동 뜨겠다!"     “확실하지 않은 말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단다.” “바람이요?” “그래, 바람. 나를 스치고 지나갔지만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걸 마음대로 전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우스운 일이냐?” “그럼 바람이 불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 바람이 너를 찾아가거들랑 잠깐만 멈춰 있으렴. 그럼 바람;
리뷰제목

 

"너는 물에 빠져도 부리만 동동 뜨겠다!"

 


 

“확실하지 않은 말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단다.”
“바람이요?”
“그래, 바람. 나를 스치고 지나갔지만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걸 마음대로 전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우스운 일이냐?”
“그럼 바람이 불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 바람이 너를 찾아가거들랑 잠깐만 멈춰 있으렴. 그럼 바람은 어느새 형편없는 이야기를 전하러 벌써 저만큼 달아나 있을 테니.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는 없단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해. 네 잘못이 아니라는 걸. 제멋대로 까부는 바람이 문제였다는 걸 말이다.”

 


오리는 이야기라면 사족을 못쓴다.

'거짓 소문이라도 여기저기 떠벌려야 직성이 풀리는 오리는 사냥꾼에게 쫓기는 도중 몸에서 부리가 떨어져 나오게 된다. 이야기를 전할 땐 입만 있으면 된다는 오리는 부리만으로 동네방네 다니며 더 신나게 이야기를 전한다.그러던 중 숲속 마을에서 토끼의 그림이 찢어지는 사건이 생기는데, 오리는 들쥐를 범인으로 오해하고 또 여기저기 소문을 내고 돌아다니는데…….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미 퍼져 버린 말 때문에 들쥐는 따돌림을 당하고, 앞치마 요리사는 식당 문을 닫는다. 누구보다 총을 잘 쏘는 사냥꾼은 총만 든 겁쟁이라고 숲속 동물들의 놀림을 받는다. 모두 생각 없이, 혹은 재미로 전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 일이다. 앞치마 요리사는 오리 부리를 쫓다 우연히 지금 소문의 바람으로 인해 속상해하고 있는 들쥐를 만나 위로를 건넨다. 앞치마 요리사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는 묵직한 울림을 주는 통찰로 가득하다.

 

(책을 읽은 딸의 한줄평)

오리부리처럼 말을 함부로 뱉지 않아야겠다는 걸 배웠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유난히 말에 대한 속담이 많아요.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그만큼 옛 어른들도 말의 소중함을 안거죠.

말의 소중함.한번 뱉으면 담을 수 없는 말이니

잘 생각하고 내뱉어야함을..

말에는 힘이 있고

그래서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도 있고.

 

이 책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생각해 볼 책!!!

 

나도 말 좀 아끼자!!!

 

#비룡소#난책읽기가좋아#황선애작가#오리부리이야기

#아이가사랑하는비룡소#초등독서

#말의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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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말의 힘'을 깨닫게 해주는 《오리 부리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늘****기 | 2022.05.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오리 부리 이야기》는 제 11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이에요. 아이들이 혹여 말로 상처 입은 경험이 있거나 혹은 말로 인해 생길지도 모르는 오해들을 작가님의 위트있는 우화로 담아낸 이야기지요. 오리 부리라는 이름은 오리의 입이 너~~무 가벼워서 물에 빠져도 부리만 둥둥 뜰거란 말에서 생겨났어요. 이 오리가 얼마나 호사가인지, 자다가도 꿈에서 이말저말;
리뷰제목

 


 

《오리 부리 이야기》는 제 11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이에요.
아이들이 혹여 말로 상처 입은 경험이 있거나
혹은 말로 인해 생길지도 모르는 오해들을
작가님의 위트있는 우화로 담아낸 이야기지요.

오리 부리라는 이름은
오리의 입이 너~~무 가벼워서
물에 빠져도 부리만 둥둥 뜰거란 말에서 생겨났어요.
이 오리가 얼마나 호사가인지,
자다가도 꿈에서 이말저말 하고다니느라 바쁘거든요.
그러니 어느 날 사냥꾼이 화가 나서 쫓아와도
부리만 쏙~! 빠져서 도망갈 정도였지요.

오리 부리 이야기에는
숲에 사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를 담아요.

 

입만 열면 남의 말 바꿔서 옮기는 오리 부리 이야기,

유명 맛집이었다가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파리만 날리게 된 앞치마 요리사 이야기,

누구보다 총을 잘 쏘는 사냥꾼이지만 총만 든 겁쟁이가 된 사냥꾼 이야기,

이 모든 사단을 알고 있는 등딱지 무당벌레 이야기

 


 


그중 제일은 토끼의 그림을 망쳤다고 오해받은 들쥐 이야기인데
앞치마 요리사가 그런 들쥐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 누구나 살다보면 소문의 바람을 맞을 때가 있단다.
태풍처럼 큰 바람을 맞을 수도 있고,
그저 마음이 살짝 아플 정도의 살랑바람일 수도 있겠지.
.
.
바람이 너를 찾아가거들랑
잠깐만 멈춰 있으렴.
바람이 스쳐 지나갈 때까지 그대로 있어 보는 거야.
그러고는 따끈한 밥 한술 떠 보는 것도 괜찮겠다.
뜨듯해진 배를 어루만지다 보면
바람은 또 형편없는 이야기를 전하러
벌써 저만큼 달아나 있을 테니. "

오리 부리 이야기 p.51~52



남들의 오해로 자신이 일군 식당이 하루 아침에 망하게 되었는데도
들쥐에게 근사한 말을 해줄 수 있다는 게 이 책에서 말의 힘과 더불어 너그러움을 알게 하는 것 같아 아이와 읽으며 마음이 푸근해질 수 있었답니다.

요즘 아이들이 사회관계가 축소되었다고도 하지만
개인 기기를 통해 주고받는 소통의 형태가 바뀌어가고 있어요.
직접 대면하지 않고 말이 옮겨지는 과정과
요즘 상황을 고려해보면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더욱 필요한 때이기도 한 것 같아요.

말하기 좋아하는 오리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말이나,
남의 말을 함부로 옮길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짚어볼 수 있는 동화랍니다.

각 에피소드들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
오해가 풀어지는 상황들과
인물들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니
말 한 마디의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아이와 독후활동으로 책 내용을 요약해보고
책이 주는 교훈도 다시 생각해보았어요.
아이 나름의 느낀 점을 정리하고,
오리 부리에게 궁금한 질문도 해보고요.
다른 날에는 등장인물들에 어떠한 사건이 생겼는지 써보며
말 한마디로 이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오리 부리 이야기》로 말 때문에 힘들어 하는 친구가 없길 바라며
형편없는 바람을 견디고 일어설 아이들 응원합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활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한줄평 (11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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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작가님 파이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 2022.05.05
구매 평점5점
잘읽을게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x*****1 | 2022.04.24
평점5점
진정성 없는 말고 험담, 그리고 소문...무서운 현실을 동화에 녹여내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r******3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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