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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간호사의 세계 병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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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청춘 간호사의 세계 병원 여행

: 의료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떠난 청년 간호사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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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96g | 152*215*21mm
ISBN13 9791166034190
ISBN10 116603419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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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안경태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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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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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내가 가야 할 곳은 많다. 이 둥근 지구를 돌아다니면서 나는 하나의 테마를 잡았다. 여행하면서 그 여행지의 병원을 꼭 들러보는 것이다. 무엇을 얻고자 떠난 것이 아니었지만, 병원을 여행한 덕분에 미국의 선진 의료와 남미의 상상 그 이상의 의료까지 배울 수 있었다. 그 어느 병원이든 가보자 생각했던 막연한 생각들이 아시아를 넘어 미주로 향하게 했고, 그 끝에는 남미대륙의 병원까지 가게 했다. --- p. 5

그래서 조금 더 과감해져 보기로 했다. 단순히 여행을 다니고 싶어서가 아니라 세계의 많은 의료진을 직접 만나 그들과 공통의 교감을 나누고 또 스스로 더 성장하고 싶었다. 그렇게 퇴사를 하고 지구 반대편 남미대륙으로 날아가 발 도장을 찍었다. 세계는 넓고 우리가 할 일은 너무나도 많다. 욕심 같아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뒤 큰맘 먹고 세계 일주를 하며 지구 한 바퀴를 돌고 싶었다. --- p. 23

보통 여행하면서 유명한 병원이 있지 않고서는 병원을 미리 알아보지 않고 이렇게 자투리 시간이 남으면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을 가는 편이다. 그런데 대만에 특이한 병원이 있었다. 그곳은 선 교사에 의해 지어진 대만 최초의 서양식 병원이었다. 너무 흥미로운 병원이다. 그러나 오늘 가기에는 거리가 먼 곳에 있었다. 이 병원은 다음날로 미루기로 하고 지금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크고 유명한 병원을 찾았다. --- p. 75

나이팅게일 박물관은 지리적으로도 너무 좋은 곳에 있었다. 템스강이 흐르는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가운데에 두고 양옆에는 영국의 국회의사당 빅벤, 그리고 성토머스 병원(Saint Thomas Hospital)이 있으며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박물관은 병원에 함께 붙어 있다. 그래서 병원에 먼저 가고 박물관을 견학한 뒤 템스강 위 런던아이에서 빅벤을 감상하면 최고의 여행 일정이 될 수 있다. --- p. 87

구글 지도로 찾아보았더니 돌아가는 선착장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응급치료소가 있었다. 그곳은 ‘First Aid San Marco’라는 곳이었다. 산마르코 광장 바로 옆에 종합병원은 아니고 응급실 정도로 운영하고 있었다. 나는 이 광장을 산마르코 광장이 아니라 비둘기 광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싶었다. 비둘기 반, 사람 반으로 가득 찬 광장을 가로질러 First Aid라고 쓰여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 p.133

만약 우리나라 수도 한가운데에 흐르고 있는 한강에 이런 정신병원이 세워진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지금으로써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고 서울 시민들의 반발에 첫 삽을 뜨지도 못할 것이다. 그런데 선진국에 속하는 프랑스 파리에서는 그것도 대도시 안의 세느강 위에 정신병원을 개방적으로 세웠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올 수 있었을까? --- p. 164

볼리비아 특성상 지역마다 병원이 없는 곳이 많은데 다행히 관광객이 대부분인 우유니는 곳곳에 병원이 있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미리 가격을 비교해보면 좋겠지만 그럴 여력이 안 되는 경우에는 그 마을에서 가장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어디나 마찬가지로 큰 병원으로 가야 더 체계적이고 온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 p.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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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병원을 찾아 떠난 한국 간호사. 그의 눈길로 기록된 안락사 전문병원, 자선병원, 강 위에 떠다니는 병원 등 새로운 병원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이 책은 10년 전, 내 미래가 가슴 떨리게 궁금했던 그 시절의 나를 소환해주었다. 지금 간호대학을 다니거나 혹은 이제 막 간호사의 길로 접어든 후배들에게, 혹은 그 시절의 가슴 떨림을 잃어버린 동료들에게 추천한다.
- 김선미 (신촌세브란스병원 수술간호팀 회복파트장)
대한민국 의료인으로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한 청년이 안정적일 수 있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곳곳의 의료 현장을 당차게 방문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
- 박준섭 (KOTRA 뉴욕무역관 K-Move 센터 과장)
여행을 좋아하고 간호를 사랑하는 이들의 필독서! 떠났기 때문에 마주할 수 있었던 그의 용기를 느끼고, 세계 각국의 병원을 탐방하며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내면의 병원을 찾아내는 힐링 독서이다.
- 강유진 (서울아산병원 내과계 중환자실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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