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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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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284g | 128*188*13mm
ISBN13 9791191043709
ISBN10 119104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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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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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자신을 낮추는 것이 남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전략일 수는 있겠지만,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는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휘두르기 쉬운 상대를 호시탐탐 노리는 자들이 많다. 그런 이들의 첫 번째 타깃은 사랑에 목말라 ‘을’을 자처하는 사람이다. 그들의 그물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감 없고 유약한 모습을 섣불리 노출하지 않아야 한다.
--- p.33

생각해보면 질투심은 인간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이었다. 내색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 인간은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남을 동경하고 부러워하면서 발전해온 존재다.
질투심의 기능을 이해하고 잘 다룰 수 있다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차츰 깨달았다. 질투심을 타인을 시기하고 끌어내리는 데 쓰지 않고, 나를 발전시키는 기폭제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질투심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질투심에 집어삼켜지지 않아야 했다.
--- p.47

타인의 말에서 부정적인 신호를 찾는 것이 습관이라면,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부정적인 신호를 발견해도 생각을 키우지 말고 중단하라. 한두 번 비꼬는 말을 들었다고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날을 세우면 결국 당신은 외로워진다.
설령 누군가 당신에게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현했다 하더라도, 당신이 ‘눈치껏’ 그 의도를 알아차려줄 의무는 없다.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하지 못한 상대방이 표현 방식을 바꿔야 할 일이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용기는 없으면서 언짢은 티는 내고 싶은 소심한 사람일 뿐이다. 툭 던지는 말은 툭 흘려보내면 그만이다. 그 사람의 문제까지 당신이 떠안지 마라.
--- p.70~71

“성공은 최고의 복수”라는 말도 머릿속에 남겨두지 마라. 보란 듯이 성공해서 복수하겠다는 마음조차 해롭고 아깝다. 나의 성공은 내가 온전히 누려야 할 행복일 뿐, 복수를 위한 도구가 아니다. 행복해야 할 순간마저 적을 떠올려봤자 내 기분만 상한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다스릴 수 없을 땐 그저 이 단순한 사실만 기억하자.
“내가 소중해서 너를 미워하지 않을 뿐이야.”
--- p.84

갈등을 대할 때 내가 세운 대원칙은 두 가지다. 나는 일단 대화가 시작되면 승부욕을 내려놓는다. 이기는 데 집착하면 내가 왜 서운했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기연민이나 과장이 섞여 상대방의 반감을 사기 쉽다. 상대방을 이기려 들지 않으면 시야가 넓어진다. 싸움의 목적이 분명해지기 때문에 나도 내 마음을 더욱 선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감정의 잔여물을 남기지 않되 핵심만 명확하게 전달하려면 갈등을 승패가 나뉘는 승부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 p.93~94

상대방이 먼저 사과했으니 받아줘야 한다는 말에는 논리가 없다. “사과했으면 됐지, 언제까지 꽁해 있을 거야?” 이런 말은 상황을 편하게 넘어가고 싶은 제삼자의 요구일 뿐이다. 내 기분이 아직 누그러지지 않았는데 왜 상대가 사과했다는 이유만으로 다 받아줘야 하는가. 성의 없는 사과를 받아봤자 께름칙함만 남는다. 이러나저러나 마음이 불편할 거라면 사과를 받지 않고 관계가 서먹해지는 편을 택하자. 그런 이들과 인연을 이어나간들 같은 문제로 삐걱거리기 마련이니까.
--- p.118

사랑이란 창문을 열었을 때 훅 밀려드는 바람과 같은 것이다. 바람이 방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듯 사랑도 허락을 구하며 당신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의지와 무관하게 시작되는 것이 사랑이다. 생각해보면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아무리 값비싼 금은보화를 내어줘도 사랑하는 마음을 살 수는 없다.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그 어떤 감정과도 견줄 수 없는 특별한 마음이 마법처럼 내 안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 마음을 소중히 대했으면 한다.
--- p.124

몸에 피로가 쌓이거나 마음이 복잡하여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당연히 일의 능률도 저하된다. ‘내가 지금 쉬어도 될까?’라는 의심이 든다면 오늘의 휴식은 내일을 더 기운차게 살기 위한 준비라고 여기며 죄책감을 털어버리자. 오래 걸어나가기 위해선 때로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
--- p.168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시선이 느껴진다면 그들이 나를 더 시기하고 질투하도록 정상으로 도약하면 그만이다. 남을 깎아내리기 바쁜 사람들은 자신의 앞가림도 잘 못 하면서 패배의식에 젖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패배자의 언행이 두려워 내가 걸음을 멈춘다면 그들의 바람대로 나 또한 패배자가 될 뿐이다. 당신은 그들과 다르지 않은가.
--- p.19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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