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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레볼루션

웹 3.0 레볼루션

: 부의 지도를 뒤바꿀 디지털 혁명의 시작

리뷰 총점9.7 리뷰 7건 | 판매지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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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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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18g | 152*225*20mm
ISBN13 9791189328597
ISBN10 118932859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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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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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씨는 최근 예치한 암호화폐의 이자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과거처럼 현금으로 은행 적금을 들었다면 많아야 5퍼센트 정도의 이자를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이용해 연이율이 무려 40퍼센트가 넘는 성과를 얻고 있다. 암호화폐를 구입해 매월 디파이 서비스에 자산을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퇴근길에 스포티파이로 음악을 듣고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은 김철수 씨는 마트에 들러 암호화폐로 저녁거리를 샀다. 집에 도착해서는 유튜브로 레시피 영상을 보면서 요리를 했다. 영상을 보는 대가로 유튜브에서 주는 토큰을 모으면 유튜브에서 발행하는 NFT를 살 수 있다. 해당 NFT가 있으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요즘은 더 열심히 시청 중이다.
--- 「미리 만나는 웹 3.0 시대」 중에서

웹 3.0은 중앙화된 거대 플랫폼과 경제체제를 사용자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를 갖는다. 권력이 기업에게서 개인과 커뮤니티로 의미 있게 이동하는 것이다. 웹 3.0의 구조가 아니라면 애초에 이러한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다. 설사 잭 도시의 주장처럼 벤처캐피털이 초기 투자를 진행하고 많은 몫을 챙긴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아예 없는 구조와 조금이라도 있는 구조는 다르다. 지금까지는 보상체계가 제대로 돌아가는 사용자 중심 생태계의 사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웹 3.0의 탈중앙 구조가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P2E 게임과 음악을 듣거나 글을 쓰는 몇몇 서비스는 실제로 사용자에게 활동한 만큼의 보상을 주고 있다.
--- 「2장. 웹 3.0 은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중에서

개별 블록체인은 물론 삼성전자나 카카오와 같은 대기업도 블록체인 월렛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019년에 출시한 갤럭시 S10부터 여러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월렛을 도입했다. 카카오도 카카오톡 내 클립이라는 이름의 월렛을 제공한다. 이 월렛들은 디지털 자산을 보관함은 물론 개인 신원을 확인하는 역할도 한다. 월렛은 웹에서 자신의 신원을 나타내고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이다. DAO 거버넌스에 참여하기 위한 자격 증명, 소셜 미디어의 프로필 확인, 특정 서비스에 로그인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원을 증명하는 용도로 쓰인다. 월렛은 더 나아가 디파이를 비롯한 금융 서비스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지금도 암호화폐의 구매나 교환을 업비트, 바이낸스 등 중앙 거래소에서 하지 않고 월렛에서 직접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으로 교환하는 것도 월렛에서 바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월렛 내에 예금, 적금과 같은 기능을 구현해 암호화폐나 NFT를 보관하면 이자를 받는 등의 금융서비스도 가능하다.
--- 「3장. 웹 3.0 을 이끌 7가지 핵심 키워드」 중에서

블록체인 기반 합성자산은 기초자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아도 소유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도록 한다. 사용자는 암호화폐만 보유하고 있으면 되고, 합성자산의 거래는 중개자 없이 스마트 콘트랙트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반 합성자산 거래소에서 애플 주식이나 테슬라 주식과 같은 합성자산을 만들어 판매할 경우 합성자산이 실제 애플 주가와 테슬라 주가를 그대로 반영한다. 애플 주식 1주의 가격을 100달러로 가정할 때 합성자산의 가격도 100달러인 것이다. 가격은 미국 주식 시장의 실시간 거래가를 반영한다.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애플 주식의 가격과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애플 자산에 투자한 것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 주식은 물론 국가가 발행한 채권이나 쌀, 밀, 원유와 같은 원자재 등도 마찬가지로 합성자산으로 만들면 이러한 자산에 투자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가장 대표적인 합성자산 프로토콜로는 ‘신세틱스(SNX, Synthetix)’와 ‘미러 프로토콜(MIR, Mirror Protocol)’ 등이 있다.
--- 「4장. 웹 3.0 시대의 투자와 경제」 중에서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중심 핀테크 기업은 그 수가 많은데 특히 주목할 기업으로는 ‘서클’이 있다. 서클은 미국 골드만삭스의 자회사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기업이다. 서클은 일반 투자자를 위한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와 송금 및 장외거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하지만 서클의 진짜 핵심은 ‘USDC’에 있다. 서클은 2018년부터 USDC라는 미국 달러에 연동(페깅, Pegging)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화와 1:1 가치 연동을 목표로 하는 암호화폐다.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적으로 디파이 프로젝트 토큰들을 예치하고 대출할 때 법정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보증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기존에는 테더사에서 발행하는 USDT라는 스테이블 코인이 가장 많이 사용됐다. 하지만 테더가 불투명한 운영구조로 논란이 일면서 USDC가 USDT를 제치고 공급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서클은 2021년 미국 증시에 상장하겠다고 발표하며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콘코드 애퀴지션과 계약을 했다. 당시 서클은 45억 달러(약 5조 3,000억 원) 가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2022년 기존 계약을 수정하고 기업가치가 두 배로 뛰어 90억 달러(약 10조 7,000억 원)가 됐다.
--- 「5장. 주목할 웹 3.0 시대의 기업」 중에서

웹 3.0은 전에 없던 부를 창출하고 돈의 순환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이 될 수 있다. 웹 2.0에서 많은 돈을 벌어들인 플랫폼 사업자가 새로운 매출을 위해 웹 3.0을 매개체로 삼을 수 있다. 아니면 웹 2.0에서 돈을 벌지 못한 사업자가 네이티브 웹 3.0 서비스와 제품을 들고 나와 돈을 벌고자 할 수 있다. 웹 3.0은 웹 2.0 이후 새로운 매출이 필요한 기업에게 혁신적인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현재 연이율 3퍼센트도 되지 않는 은행 이자대신 디파이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받는 100~200퍼센트의 이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웹 2.0에서 불가능했던, 혹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돈을 벌 수도 있다. 누구나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웹 2.0에는 없는 새로운 돈의 통로와 부의 창출을 웹 3.0에서 기대할 수 있다. 최소한 웹 3.0은 전보다 나의 노력과 기여의 가치가 인정받고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는 시대다.
--- 「7장. 웹의 미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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