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중고도서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 125가지 테마와 함께 떠나는 성경 여행

정가
16,800
중고판매가
5,000 (70%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70g | 153*224*30mm
ISBN13 9788993239263
ISBN10 899323926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창대
성경의 유기적인 체계 속에서 하나님 말씀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관심을 두고,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할지를 연구하고 있는 김창대 교수는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 후 총신대 신대원에서 M. Div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구약학 Th. M 학위를, 동대학교에서 구약학 Ph. D. 학위를 받았다. 저술가이며 번역가이기도 한 그는,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학부와 신대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25일 완성 히브리어 산책』이 있으며, 역서로는 『존 오웬의 내 안의 죄죽이기』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학자들은 주후 90년경 얌니아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랍비들에 의해 구약 성경이 공식 인준을 받아 정경화되었다. 오늘날 개신교는 그 정통 유대교가 정경으로 인정한 구약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취하고 있다. 반면 로마 가톨릭은 팔레스타인 유대인들이 정한 구약의 정경 외에 다른 외경을 첨가해서 성경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마카비서나 토빗서 등이 있다. 신약의 형성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해야 된다는 필요성과 흩어진 교회에 성령의 영감으로 권면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저작물 중에 구약의 권위와 같은 성경의 권위를 부여받게 되었다. 여기서 어떤 책을 정경으로 인정하는 기준은 성령의 영감성, 사도성, 그리고 얼마나 많이 읽혀지느냐는 것이었다.”
20쪽 성경의 형성 과정 중에서

“흥미로운 사실은 성경이 아닌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문서에도 홍수 사건의 기록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홍수이야기를 담고 있는 고대 바벨론의 '길가메시 서사시'이다. 이 문서는 우연하게 발견되었다. 1853년 호르무즈드 라삼은 이라크 지역에서 고대 아시리아의 왕이었던 아슈르바니팔의 궁전과 그의 도서관을 발굴했다. 아슈르바니팔은 당시 고대 토판들을 수집하여 자신의 도서관에 보관했다. 라삼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아슈르바니팔의 토판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영국 박물관으로 옮겼다. 1872년 그 토판들에 대한 본견적인 분류가 시작되었다. 그 분류를 맡은 사람은 젊은 아시리아 학자 조지 스미스였다. 그는 토판을 읽고 분류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홍수로 배가 산 위에 머물게 되고 땅이 드러났는지를 보기 위해 비둘기가 보내지는 내용을 읽게 된 것이었다. 성경의 내용과 너무나 유사했다. 실로 바벨론판 홍수이야기였다.”
60쪽 홍수의 증거들 중에서

“하나님은 세상을 다시 멸망시키지 않고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이 아브라함은 어떤 의미에서 다시 새로운 제 2의 아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살고 있었다. 우르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있었던 나라이다. 메소포타미아란 헬라어로 ‘강 사이의 땅’이라는 뜻이다. 아브라함은 이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우르를 떠난 그는 잠시 하란에 머물러 부친 데라의 별세를 지켜본 다음, 다시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인 가나안으로 갔다.”
69쪽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을 부르셨는가? 중에서

“왜 성경은 네 개의 복음서를 가지고 있는가? 복음의 기초를 이룬 예수님의 행적과 사역을 소개하는 복음서가 굳이 네 개나 될 필요가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답으로 먼저 하나님의 섭리를 언급할 수 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행적, 교훈, 그리고 예수님이 가져다준 구원의 의미를 한 시각보다는 여러 시각에서 다양하게 바라보도록 섭리하셨다. 즉, 복음의 의미를 다양한 저자를 통해 여러 각도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질적으로 복음서를 읽는 독자층도 다양하고 문화도 다양하기 때문에 그들의 특성에 맞게 예수님의 복음의 의미를 더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여러 복음서가 필요했다.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복음서가 넷이나 나타나게 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203쪽 왜 복음서는 넷뿐인가 중에서

“사도들과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자신들의 목숨을 걸면서까지 증거했다. 만약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제자들이 조작한 것이라면, 어떻게 제자들과 사도들이 목숨을 바쳐가면서 증거할 수 있단 말인가? 역사적으로 당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들은 많은 핍박을 받았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로마인들까지도 핍박을 가했다. 이런 핍박 때문에 신앙의 이탈자들도 많이 생겨났다. 그러나 핍박 가운데서도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숨 걸고 증거했다는 사실은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라는 방증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간접 증거들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다.”
376쪽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거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