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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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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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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362g | 185*255*10mm
ISBN13 9788997329113
ISBN10 899732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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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구완회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여러 역사 관련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재미있다! 한국사 1~6』(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창비), 『열두 달 놀토 아빠표 체험 여행』(웅진리빙하우스), 『조물조물 내손 안의 우리 역사』(주니어김영사), 『아빠가 알려주는 문화유적 안내판』(경기도 교육청 수행평가 추천도서, 낭만북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임종철
카투니스트. 한국카툰협회 회원, 한국만화가협회 회원, 데일리줌 모모툰 연재. 중앙일보 여누’s HELLO 등 여러 이야기 만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BS 생활영어 방송 일러스트와 『책으로 간 지식 in』, 『스타쌤 중학국어를 잡아줘!』, 『스타쌤 중학과학을 잡아줘!』 등 여러 단행본의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기획출판 ‘신나라세상모두’의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제일간지 머니투데이 디자인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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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요즘 종기에 걸려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분이 그나마 낫습니다. 아마도 어의가 전날 박달나무 열매로 조제해 붙여 준 고약이 효과가 있나 봅니다. 여전히 종기가 난 부분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왕은 새벽같이 조회와 경연을 엽니다. 한편 도승지(양반)는 조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러 궁으로 향했습니다. 조금 늦게 일어난 탓에 아침 식사도 물리치고요. 승정원으로 출근한 도승지가 먼저 찾아간 곳은 왕이 주무시는 강녕전입니다. 도승지는 어의와 함께 강녕전에서 왕에게 문안 인사를 합니다.

도승지와 강녕전에 간 김 의원(중인)은 어젯밤 궁궐 숙직실에서 밤을 샜습니다. 왕의 종기 치료법에 대해 생각하느라 말입니다. 왕은 꿈에 선녀가 박달나무를 가리켰다고 했습니다. 꿈대로 박달나무로 약을 만들어 붙였지만 박달나무 열매로 조제한 고약이 종기 치료에 좋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책에서 본 적도 없기에 과연 이 고약이 왕에게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녕전에서 살핀 왕의 안색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아 내의원에서 동료 의관들과 함께 논의를 해 볼 작정입니다.

도승지 댁 안방마님(여성)은 남편이 아침 식사도 거른 채 궁궐로 출근한 게 마음에 걸립니다. 남편의 이른 출근을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나 찬모에게 아침 식사 준비를 시켰건만, 노비 언년이가 차마 도승지를 깨우지 못하고 망설이는 바람에 일이 이렇게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공고상(도시락)이라도 보내드려야겠다고 결심합니다. 도승지 댁 노비 칠복이(노비)는 안방마님 심부름으로 아침 식사를 거른 도승지를 위해 공고상을 들고 광화문으로 갔습니다. 아는 군졸에게 공고상을 도승지에게 전해 달라고 한 후 기다리다가 왕이 종기를 왕의 꿈대로 박달나무로 치료하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마을로 돌아온 칠복이는 천복이와 만나 자신이 들은 왕의 종기 치료 얘기를 합니다. 그때 지나던 김 서방(상민)은 그 얘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고는 왕의 종기 고약을 박달나무 열매로 만들었다는 말에 정말 위험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 서방은 남대문 밖에 살며 소 한 마리에 의지해 남의 땅을 소작해 겨우겨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종기로 고생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 한 푼 안 받고 고약을 만들어 주곤 합니다. 어렸을 때 스님께 종기 치료 고약 만드는 법을 배웠거든요. 김 서방은 과연 왕의 종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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