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새벽 종소리를 듣고 일어나 하루 종일 눈코 뜰 새 없이 나랏일을 했던 임금님, 그보다 먼저 궁궐로 출근해서 임금님을 도왔던 신하, 새벽부터 해가 지도록 농사일에 바빴던 상민, 주인이 시키는 일을 손발처럼 해냈던 노비들까지, 이들은 다른 곳에서 살았지만, 가끔은 서로 돕기도 했답니다. 이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서로 도왔는지, 열심히 하루를 살았던 여러 신분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조선 사람의 하루』에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
1. 임금님의 신기한 꿈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바쁘다 바빠, 왕의 하루 2. 도승지의 고단한 새벽 출근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요람에서 무덤까지 조선 양반의 일생 3. 의관은 종기를 미워해!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의사, 변호사, 통역관……, 조선 시대 중인들 4.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안방마님의 아침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많기도 하여라, 안방마님이 하는 일 5. 고달파라, 노비로 산다는 것은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천차만별 노비 팔자 6. 박달나무 고약의 비밀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농민의 하루살이와 한해살이 7. 임금님을 구해라!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죽어서 왕릉까지, 국왕의 장례식 8. 궁궐로 간 김 서방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다시는 왕비로 태어나지 않게 하소서 9. 박달나무냐, 웅담이냐?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종기를 고친 조선의 명의들, 피재길과 백광현 10. 새로운 하루 조선 사람 더 알아보기 상민이 양반 되고, 양반은 상민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