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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

이지수 기획 / 최은영 글 / 강전희 그림 | 해와나무 | 2017년 07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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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98g | 185*240*20mm
ISBN13 9788962681642
ISBN10 896268164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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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우리나라 외교 역사를 한눈에 살펴요!

《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은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외교관들의 활약상을 시대별로 소개한 책입니다. 우리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은 중대한 외교적 사건들이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구성했습니다. 더불어 역사적으로 ‘외교관’이 어떤 일을 했는지도 이 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외교관’이라는 말은 현대에 들어 생겼지만, 외교관이라는 말이 없던 옛날에도 외교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으로 적을 물리치고 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김춘추, 거란을 설득해 지혜롭게 영토를 넓힌 서희, 대화를 통해 국경을 제대로 세우는 데 공헌한 김지남, 굶주리는 조선 백성을 위해 고구마를 들여온 조엄, 조선인 최초로 미국에서 신문물을 배워 온 홍영식, 유엔 사무총장이 된 반기문……. 이 책에 등장하는 이 여섯 인물은 모두 시대를 앞서나간 우리나라의 외교관들입니다.

역사적 사건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알아보는 외교의 원리!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늘 복잡한 외교 관계에 놓여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북은 분단되어 있고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 강대국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소리 없는 외교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은 지금껏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극복해 왔을까요? 마주한 외교 상황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모두 달랐습니다. 이 책에는 중요한 순간마다 기지를 발휘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나라를 도왔던 인물들의 활약상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청나라 사신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해 조선의 국경을 바로 세우는 데 일조한 역관 김지남의 모습이나, 서양 세력의 압박 때문에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조선에 미국의 교육 제도와 우편 제도를 도입하고자 적극적으로 애썼던 홍영식의 모습을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외교란 오직 자국의 안전과 이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는 점을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또 이 책에는 사신 왕래를 통해 물자와 문화를 교류했던 옛 외교 방식부터 유엔과 같은 국제협력기구를 만들어 전 세계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현대의 외교 방식까지 대표적인 외교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외교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외교에 대한 지식 정보를 더한 알찬 구성!
이 책에는 모두 여섯 가지 역사적 사건이 실려 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사적 순간들을 빼놓지 않고 담아 우리나라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각 사건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펼치기 전,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지도와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진 도입부를 넣어 역사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펼쳐지는 역사 이야기가 끝나면 ‘좀 더 알아볼까? 우리나라 외교’ 페이지를 통해 이야기 속 정보들이 보다 상세하게 설명됩니다.
“먼 옛날의 외교는 어땠을까?” “전쟁 중에도 외교가 필요할까?” 등의 질문을 통해 현대와는 다른 옛날의 외교 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또 “일본과 조선의 외교 관계는 어땠을까?” “역관은 외교 무대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조선은 어떻게 서양과 외교 관계를 맺었을까?” “유엔은 어떤 일을 할까?” 등의 질문을 통해 조선 통신사, 역관, 보빙사 등 우리나라 외교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키워드들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기문의 국제 외교’ 이야기가 끝나면, “유엔은 어떤 일을 할까?”라는 질문과 함께 현대에 들어서며 바뀐 국제 외교의 흐름과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엔에 대한 정보를 실었습니다. 우리나라 외교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는 셈입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기획자의 말 4/ 작가의 말 6
삼국 시대_김춘추의 군사 외교
적으로 적을 물리치고 삼국 통일을 이루다 10/ 먼 옛날의 외교는 어땠을까? 32
고려 시대_서희의 협상 외교
싸우지 않고 영토를 얻어 내다 34/ 전쟁 중에도 외교가 필요할까? 56
조선 시대_김지남의 대화 외교
싸움 없이 대화로 우리 땅을 지키다 58/ 역관은 외교 무대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82
조선 시대_조엄의 교류 외교
굶주림을 극복할 작물, 고구마를 들여오다 84/ 일본과 조선의 외교 관계는 어땠을까? 108
조선 시대_홍영식의 방문 외교
낯선 미국에서 새 문물을 배워 오다 110/ 조선은 어떻게 서양과 외교 관계를 맺었을까? 134
대한민국_반기문의 국제 외교
동양의 한 소년이 세계 정상의 외교관이 되다 136/ 유엔은 어떤 일을 할까? 150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기획 : 이지수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어린이도서연구회,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어린이책 연구 모임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어린이 역사책 기획자이자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역사가 재미있고도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1》이 있습니다.
글쓴이 : 최은영
푸른문학상과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동 화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린이의 가슴에 울림을 주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편동화 《살아난다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어린이책작가상을, 《우토로의 희망 노래》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절대 딱지》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떼인 돈 받아 드립니다》 《뚱 셰프가 돌아왔다!》 《씩씩한 발레리나》 《수요일의 눈물》 등 다수가 있습니다.
그림 : 강전희
배우고 알아 가는 일은 평생의 숙제이고 삶의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쓰고 그릴 때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한이네 동네 이야기》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 《어느 곰인형 이야기》가 있고, 《편지 따라 역사 여행》 《나는 바람이다》 《춘악이》 《울지 마 별이 뜨잖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는 각 시대마다 외교관 역할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삼국시대에 고구려를 통해 백제를 제압해 삼국 통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춘추, 고려 시대에 거란군의 침략을 지혜롭게 막아 낸 서희, 조선 시대에 대화 외교를 펼친 역관 김지남과 조선 통신사로 일본에 갔다가 고구마를 들여온 조엄, 최초로 신문물을 배우러 미국에 간 홍영식, 현대에 와서는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 여섯 명의 인물을 통해, 우리 역사에서 중요했던 외교적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시대마다 외교의 방식은 다르지만 나라를 위해서 애썼다는 사실은 같습니다. -본문 5쪽

“신라와 당나라가 손을 잡는다면 고구려는 물론 백제까지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삼국이 통일되면 당나라도 고구려를 공격하는 데 힘을 쏟지 않아도 됩니다.”
태종은 껄껄 웃으며 춘추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때까지 수십만의 군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대신 신라는 당나라 군사에 식량과 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춘추가 머릿속에 그려 놓은 그림이 서서히 현실이 되고 있었다. -본문 30~31쪽

서희는 거란군의 기세에 기죽지 않고 냉정하게 생각했어. 결국 송나라를 치기 위해 고려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거란의 속셈을 알아챘지. 때문에 과감하게 소손녕과 만나 협상을 하고 전쟁을 끝낼 수가 있었어.
이처럼 훌륭한 외교 성과를 얻어 내기 위해서는 국제 정세를 읽는 넓은 안목이 필요해.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인지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지. 당당하게 협상에 나서는 용기와 배짱도 필요하고 말이야. -본문 57쪽

김지남은 목극등의 천막 앞에서 허리를 굽힌 채 엎드리고는 꿈쩍을 않았다. 더는 버틸 수 없었는지, 결국 목극등이 화원을 불러들였다. 그리고 지도를 펼쳐 이름이 적히지 않은 강줄기에 ‘압록강의 근원’이라는 글자를 적어 넣도록 하였다.
“나라를 위해 이리 헌신적으로 일하는 역관은 처음 보오.”
목극등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김지남에게 지도를 건넸다. 그제야 김지남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목극등에게 예를 갖추었다. -본문 79쪽

어부들은 낯선 차림새의 조선 사람이 신기했는지, 모두 맛볼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군고구마를 내주었다. 불에 거뭇하게 구워 낸 고구마는 듣던 대로 꿀맛이었다. 게다가 배 속을 든든하게 채워 주었다. 그길로 조엄은 고구마 농사를 짓는 농가를 찾았다. 그리고 씨고구마를 구해 조선으로 보냈다.
“조선의 백성들도 크게 기뻐할 겁니다.”
이인배의 목소리가 대마도에 가 있던 조엄의 마음을 숙소 마당으로 불러들였다. -본문 93쪽

미국에서 학교와 우체국을 돌아보았던 며칠 동안 홍영식은 알 수 없는 설렘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학교를 세워 백성들을 잘 가르친다면, 제아무리 강대국이 쳐들어온다 해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겠다.’
홍영식은 미국 학교 건물과 공부 과목 등 미국 교육 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꼼꼼히 기록해 두었다. 미야오카의 도움을 받아 우체국 운영 방법도 꼼꼼하게 기록했다.
‘조선에 우체국이 생기면 백성의 삶이 한결 편해지고 다른 나라와도 쉽게 교류할 수 있겠구나!’ -본문 129~130쪽

사무총장은 유엔을 대표하는 자리야. 국제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도 해. 유엔의 기본 정신을 가장 먼저 지키고 실천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어. 그래서 ‘최고위 외교관’으로도 불리지. 우리나라는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했어. 바로 반기문 사무총장이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결과야. -본문 151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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