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4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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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506g | 153*225*30mm |
ISBN13 | 9791160023718 |
ISBN10 | 1160023719 |
출간일 | 2022년 04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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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506g | 153*225*30mm |
ISBN13 | 9791160023718 |
ISBN10 | 1160023719 |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 멘토가 ‘직접 보여주는’ 투자법! 이대로만 하면 나도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다! “주식, 그래서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까?” 숱하게 물어온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는가? 길 잃은 모든 주린이를 구원해줄 만능 멘토가 나타났다! ‘이데일리TV’ ‘머니투데이’ 등의 방송과 유튜브 ‘김현구 주챔TV’에서 초보투자자들의 코치로 이름을 떨친 주식 전문가 김현구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20년 넘게 투자자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느끼면서 진실한 주식 멘토로 자리매김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매매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주식의 기본원칙은 물론 시장파악, 종목발굴, 마인드 세팅 등 실전 매매기술과 관련된 모든 노하우를 공유한다. 스스로 수익을 내는 성취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한 권의 책이 열어주는 길을 따라 지금 당장 투자의 세계에 발을 내딛자. 주식시장에는 ‘상승과 하락의 반복’이라는 일정한 사이클이 존재한다. 주식을 잘 하려면 이 사이클을 이해한 후 매매 타이밍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수익이 극대화될 시기는 따로 있고, 그 시기에 맞춰 매매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저자가 보여주는 차트 분석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매매기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식 멘토와 함께 나의 계좌를 지키는 데 필요한 힘을 길러보자. |
지은이의 말_스스로 수익을 내기 위해 정립해야 할 전략들 1장 M.S.R.: 주식 기본 원칙을 세우다 01 주식 자금관리(M; money management) 02 매매의 기준(S; standard) 03 매매의 대응(R; response) 04 3품을 팔자 2장 시장 파악하기, 이렇게 하면 된다 01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들 02 주식시장의 역사는 반복된다 3장 주식시장 매매 시간과 매매 방법을 알자 01 주식 거래 시간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02 매매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4장 기술적 분석의 기본적인 3가지 지표 01 이동평균선 02 캔들 03 거래량 5장 차트 돌려 종목 발굴하기, 알고 나면 쉽다 01 거래대금 상위종목 02 패턴검색 기능 03 수급 주체별 매수 종목 및 외국인과 기관의 특징 04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 종목 05 상승탄력 종목 06 업종별 차트 돌리기 07 창구분석 6장 대형주 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 01 대형주의 의미 02 대형주의 조건: 사이클 = 가격의 위치 03 제로점이란 무엇인가? 04 매매 기법: 월봉의 백허그 05 대형주의 사이클 06 대형주 실전 믹싱(차트 돌리면서 믹싱해보기) 07 대형주 패턴 파악하기 08 코스피 대형주의 월봉 차트 돌리기 09 대형주 매매의 엑기스 7장 코스닥 종목 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 01 테마주의 종류와 흐름 02 매매 기법: 주봉의 4일선 03 코스닥은 테마주 위주 04 주봉의 4일선 + 횡보 = 강한 흐름 05 코스닥의 사이클 06 코스닥 종목 실전 매매 팁: 주봉과 일봉 믹싱 07 개인투자자의 매매 특징 08 실전 매매 팁: 코스닥 테마주 차트 돌리기 및 타점 잡기 8장 시장을 보는 눈, 이렇게 키우자 01 탑다운 어프로치로 시장 보기 02 시장의 골격: 국내 증시의 역사적 흐름과 현재 03 앞을 내다보며 나만의 기준으로 나를 믿자 9장 이기는 주식 트레이딩을 위한 준비 01 관심종목 리스트 정리 02 테마주 및 순환매(재료의 크기와 시장의 반응) 03 업종별 파동 및 사이클 04 국내 시장에서 중요한 수급 주체는 외국인 05 대형주 매매는 외국인 지분율에 주목하라 06 코스닥 매매는 정배열에 주목하라 07 뉴스 읽는 습관 및 메모 습관 기르기 08 배운 것을 실전에 접목해야 내 것이 된다 09 데이터마이닝을 매일 하면 시장이 보인다 10 장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주식하기 11 주식투자자의 덕목: 평정심과 묵언 |
최근 주식 시장이 침체가 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많은 손실을 보고 있다. 국내 코스피 뿐만 아니라 미국 다우 및 나스닥 시장은 오히려 더 큰 하락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하락하는 주식 시장은 기업의 평가보다는 수급 상황에 따라서 주가가 변동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최근의 주식 투자는 기업의 실적을 바탕으로 한 가치투자나 또는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성장 기업의 투자 방식으로는 수익을 보기 힘들고 수급과 챠트에 의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 물론 가치 투자를 지향하거나 기업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에서 잠시 떨어져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책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은 최근의 주식 시장에서 부득이 투자를 해야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특히 책에서 많은 부분이 챠트와 수급의 변동성에 의해서 움직이는 시장에 대한 분석이 잘 되어 있기에 챠트 매매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기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책의 특징으로는 시장에서 수급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다. 개인투자자 대부분이 주식은 가치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하루 하루 변동되는 주식 시장의 주가 지표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발생된다. 특히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도 매수 금액이 영향을 많이 준다. 당일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를 하면 전반적으로 주가는 떨어지고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를 하게 되면 전반적으로 주가는 오르게 된다. 또한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는 테마주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다. 최근 4차 산업과 코로나로 인한 시장 변화에 의해서 여러 가지 테마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또한 이러한 시장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두번째로는 거래대금이다. 거래대금은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기 위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즉 주가와 거래대금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패턴을 그리고 있다. 최근 주식 시장에서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는데 주가 하락의 시점에서 거래대금의 증가 그리고 금리의 상승은 단기적으로는 일시적 하락이 있을 수 있으나 향후 탄탄한 저점을 형성하고 주가가 상향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암시한다. 따라서 주식 투자로 수익을 보고자 하는 투자자는 지금부터 조금씩 투자금을 늘려가면서 저점 매수를 한다면 1~2년내에 높은 수익으로 보답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이와 함께 여러가지 챠트를 독자들에게 제시하면서 챠트에 의한 매매에서 성공하는 사례를 잘 제시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챠트 매매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의 장세에서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면 챠크 매매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챠트 매매에 너무 깊이 빠져들면 주식 자체를 투자의 관점이 아닌 기술적 투자 관점으로 보게 되어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책을 통해서 다시금 오늘의 주식 시장을 보는 관점을 새로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투자하는데 있어서 참고할 수 있는 사항들이 많아 주식 투자를 하면서 참고를 한다면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
사업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과 동시에 무섭게 확산하는 시장심리에 휩쓸리지 않을 때 성공할 것이다.
이 말은 세계적인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이 한 말인데, 모든 사업과 투자에 적용되는 말을 터이지만 특히 주식 투자에 가장 어울리는 명언이 아닐까 싶다.
주식 이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기대를 안겨 준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실력이 없는 자는 결코 살아남지 못하는 비정한 전쟁터와 같은 곳이다.
대개 주식 초보자, 입문자는 비슷한 논리로 주식을 시작한다. 주변에서 주식을 해서 돈 벌었다라고 하는 말에 솔깃해서 시작을 하게 된다.
이 종목 사면 돈을 벌거야, 이 종목만 봐!!
종목을 사는 순간부터 머릿 속에는 이미 수익이 크게 날 수 있다는 희망 회로가 돌기 시작한다. 그리고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를 흔히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테마주, 시장의 급등주를 먼저 접하며 잠깐 수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때 부터는 희망 회로가 아닌, 행복회로가 머리 속에서 작동하게 된다.
“이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구나!”
그러면서 투자금을 늘린다. 100만원으로 시작했던 투자는 500만원이 되고, 1,000만원, 2,000만원으로 늘어나 있다. 결국 내 계좌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목들이 담기게 된다. 하지만 수익은커녕, 내가 산 주식은 계속 마이너스가 된다.
주식은 내려가면 사고, 올라가면 팔아야 되는데, 많은 손실자들이 반대로 한다.
올라가면 사고, 떨어지면 두려워서 파는 엇박자 매매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주식 투자 실패의 요인이 된다.
주식은 기다림의 미학, 시간과의 싸움이다.
요즘 우스개 소리로 주식에 입문한 초보를 가르켜 주린이라 부르던데, 내가 바로 그 주린이다. 주식에 대해 완전 초보이다. 하지만 주변에 주식을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주식에 대해 귀동냥 한 게 많아 자연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찌어찌 하다가 증권 앱를 깔고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증권에 가입을 해서 종목을 사기 전에 생전 보지 않던 신문의 경제면을 보는 습관이 생겼다.
주식은 나라의 주 기업 경영 상태와 경제, 세계 경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용어, 장이 설 때는 숫자가 바쁘게 바뀌면서 호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어렵게 느껴지고 그랬는데, 자꾸 보다 보니, 인플레이션 흐름이 눈이 보이면서 나름 흥미가 느껴졌다.
요즘은 코로나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주식 시장이 정말 좋지 않은 때라고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주식 가격이 호황기때와는 달리 상당히 약세인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투자 처가 마땅치 않아서인지 바야흐로 주식 전성시대라고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노려 큰 돈을 빚내 주식에 올인 한다. 하지만 절대 이렇게 하면 안된다. 주식도 매일 매일 나라의 돌아가는 경제 흐름을 읽고 여유 자금만을 가지고 재미로 운영해야 한다.
나 또한 주린이로 주식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단타 보다는 장기 투자에 목적을 두고 조심조심 시작 중이다.
내가 원하는 종목의 리스트를 만들어 그날 그날 주식 가격을 기록하고 종목의 흐름을 파악하고 매도 시기와 매수 시기를 가늠해 보고 있다. 큰 욕심 내지 않고 재미로 하면서 용돈 벌이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은 주식 입문용으로 매우 훌륭한 책이다.
주식을 매매하는 스킬과 차트를 보는 법, 좋은 종목을 발굴하는 법 등 주식 투자의 노하우를 세세하게 일러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주식시장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를 계기로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역대급 그 이상으로 진입하였습니다. 누구나 무엇을 사도 수익이
났었던 역대급 유동성시장속에서 주린이들조차 수익을 내면서 주식시장을 만만하게
보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떨어질지 모르던 미국의 주식시장마저 진출하며
서학개미도 역대급으로 생겨나면서 바야흐로 투자의 시대가 열린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유동성으로 떠받치던 주식시장이 그 열기를 식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대세상승기속에서 안심하고 투자를 하던 개미들에게
최근의 증시하락은 온전한 멘탈을 가져가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무려 1년의 하락, 횡보속에서 수많은 개미들이 쓰러지고 괴로워했습니다. 이제 미국의
연준이 금리인상과 양적축소를 통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더하여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장기화가 더더욱 알 수 없는 주식시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유동성이 받쳐줘서 편하게 투자하던 개미들에게는 이제 의지할 곳이 없어진
평야에서 날카롭고 추운 외부의 악영향에 대응하고 보호할 기술을 습득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주린이들에게도 유익하지만 기본적으로 공부를 어느 정도 진행한
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주식의 기본이
갖춰져있어야 차트 등 기술적분석을 보다 이해하고 응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라 정답은 없지만 주린이가 무작정 차트만으로 주식의 성공을 바라는
것은 위험한 것이니까요.
여하튼 이 책은 차트분석을 통한 트레이딩에 있어 쉽고 확신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다양한 차트와 사례분석을 통해 책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줍니다.
후반부에 있는 내용이지만 시장을 보는 눈이나 트레이딩을 위한 준비를 통해
마음가짐이나 주식투자를 하는데 몸에 익히면 좋은 습관들을 독자로 하여금 당위성을
알려줍니다. 차트책이지만 기초가 없는 주린이도 공부할 수 있게 용어정리부터 친절하게
진행해서 이 책을 두 번, 세 번 읽어나간다면 시중의 차트책 여러 권을 읽은 효과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주식시장 속에서 이 책을 통해 한 줄기 빛을 본 것 같습니다.
여전히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반복하고 책의 내용을 따라
행동하면서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