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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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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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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79쪽 | 564g | 153*224*30mm
ISBN13 9788984313996
ISBN10 898431399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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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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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이웃, 그러니까 피와 살이 느껴지지 않고 생김새나 성격이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는 추상적인 존재로서의 누군가를 사랑하기는 어렵지 않다. ……
테레사 수녀에겐 세계 각국에서 캘커타에서 일하겠다는 자원봉사자의 물결이 밀려들었다. 이들에게 그는 간절하게 말한다. “여러분 모두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돌아가 가족 가운데, 이웃 가운데서 캘커타를 찾으십시오.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가까이 있는 배고픈 이웃에게 밥 한 그릇을 주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봉사하기 위해 일부러 캘커타에 오지 마십시오. 같은 말, 같은 문화를 가진 사람에게 우선 말하기 시작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캘커타에 오십시오.”
더 큰돈이 생긴 다음에 생색나게 좋은 일을 하기보다 지금 우리 가족과 친척, 이웃 가운데 캘커타를 찾아 작은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더욱 소중한 일이 아닐까. ---pp.26~27

몇 년 전 시아버지가 병석에 계실 때 나는 시아버지의 대소변을 가리는 일이 혹시 내 차지가 되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간병인이 24시간 지킬 수 없고 가족의 손길이 필요할 때도 있을 텐데 …… 며느리인 나에게 그것은 심각한 위협이었다. 다행히 남편과 시동생이 번갈아 시중을 들어 돌아가실 때까지 그 의무는 부과되지 않았고 아무도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지 않았다. 그 뒤 1년이 채 되지 않아 친정아버지가 바로 그와 같은 상태가 되었다. 나는 전혀 근심하지 않았다. 은연 중에 ‘딸이니까, 며느리가 있으니까, 오빠가 있으니까, 누군가는 하겠지만 나는 아니겠지’ 했던 것 같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뒤 올케언니가 그 깔끔했던 아버지가 아랫도리를 당신 며느리 손에 맡기시곤 그렇게 미안해하셨다고 전했다. 돌아가실 때까지 염치를 차리셨던 아버지를 칭송하는 말을 하는 것을 들으며 나는 부끄러웠다. 나는 참 덜된 인간이구나. 올케언니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구나. 사람의 크기를 재는 방법을 또 하나 배운 것 같았다. ---p.52

나는 정기적으로 설날과 추석에 내가 사는 아파트의 경비원과 청소부에게 돈봉투를 건넨다. 한여름에는 경비들이 주로 땡볕에서 일하기 때문에 삼계탕이라도 드시라고 선물한다. 1년에 세 번이다. 최근에 아파트 자치회장을 하고 있는 친지에게 물었더니, 친지는 그것도 뇌물이라고 주면 안 된다고 펄쩍 뛴다. 나는 분명한 선물이고 아무런 대가성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그는 반칙이라고 했다. 명절에 집집마다 돈을 걷어서 경비원과 청소부에게 특별히 감사 표시를 하는데, 당신이 그렇게 반칙을 하면 안 하는 사람은 뭐가 되냐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대가를 바라지 않았다는 내 말은 조금은 거짓말이다. 주차 전쟁이 심한 아파트에서 출근 시간이 되면 내 차가 문 바로 앞에 나가기 좋게 정확하게 놓여 있는 것은 확실히 특별한 배려니까. 은연중에 잘 봐달라는, 그래서 대접받으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p.62

미국의 유치원에서 제일 먼지 배우는 말이 페어(fair)와 쉐어(share)라고 한다. 지구의 한에서 잘 태어난 어린이는 페어와 쉐어를 배우며 정의와 정당함 나눔을 배우면 잘 크는데 한에서는 고사리손에 무기조작법을 배우고 증오를 가슴에 깊게 깊게 새기는 이 불합리를 어떻게 힘으로 다스릴 수 있을까. 복수나 응징이 아니라 반성만이 테러참사의 무고한 희생을 값진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그것을 조금씩 구현시켜 나가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그것이 단지 내 가족 내 나라만을 위한 것이라며 인간은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다. ---pp.130~131

결혼은 침대를 같이 쓸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침대와 냉장고와 화장실을 같이 쓸 사람을 구하는 거다. 그러니까 같이 잠자고 같이 먹고 같이 배설할 짝을 구하는 것이다. 침대만 같이 쓰려면 굳이 결혼할 필요도 없다. 냉장고와 화장실은 생활의 인풋과 아웃풋을 상징한다. 지지고 볶는 생활을 함께 영위하는 것이다. 거기에 무슨 조건이 그렇게도 많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집안과 학벌을 따져 남 보기에 번드르르한 결혼을 하기보다 뜻이 맞고, 그러니까 가치관을 갖고 이 모든 일을 유쾌하게 같이 해나갈 만한 평생 친구를 구한다고 생각하면 현실적인 선택의 폭은 훨씬 넓어진다. ---p.151

호주제 폐지도 그렇다. 고은광순이라는 진지하고 성실할 페미니스트가 광야에서 선지자가 외치듯 혼자서 호주제 페지를 역설하고 국회로 언론사로 전단지를 들고 다닐 때 나는 회의적이었다. 불가능한 일을 왜 시작했냐 싶었다. 문중 재산을 여성들에게도 주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는 그게 될 일인가 했다. 그런데 모두 이루어졌다.
그 뒤로 여성 문제에 관해 글을 쓸 때 편파적이라는 비판을 들을 정도로 내 시각보다 앞서는 글을 썼다. 내가 페미니스트의 소양이나 여성적 시각이 기본적으로 부족했던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즉각적으로 반응을 못하고 항상 뒤에 가서야 당시에는 급진적으로 보이는 문제 제기가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여성 문제는 여성의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보는 것이 정치적으로 옳다는 확고한 견해를 갖게 되었다. ---p.170

남녀 사이 사랑만이 사랑은 아니다. 직업과 학문, 예술에 걸었던 열정도 사랑이다. 나라와 겨레, 혹은 어떤 이상을 위해 뭉쳤던 뜨거운 순간들도 사랑이다. 사회적 이슈에 몸과 마음이 아플 정도로 헌신했던 터질 것 같은 순간들도 사랑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런 순간들을 뒤로 하고 헤어져야 할 때가 온다. 사랑의 순간이 뜨거웠을수록 이별의 고통은 크다. 왜 사람들은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사랑의 순간들까지도 훼손하는 것일까?
우리 사회엔 자신의 시대는 지나갔는데도 망령된 글이나 발언을 하는 인사들이 더러 있다. 한때 빛나던 사람들이다. 그 빛나던 순간까지도 추레한 것으로 만드는 것을 보면서 세월에 대한 겸손함이나 염치와 예의를 차리지 않는 아집을 본다. 봄이 지나 여름이 왔는데도 지난 봄을 붙잡고 봄은 어떠해야 한다고 말한다. 봄은 다시 오지만 다시 오는 봄은 과거의 그 봄은 아니고 새로운 봄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 자신이 어떤 시대의 대변자였다고 해서 자기 삶의 모든 시기를 통틀어 시대를 대변하겠다는 것은 만용이다. 슬프지만 인정하고 떠날 때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 서먹서먹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상대에게 주춤주춤 다가간다. 그 아름다웠던 순간들, 인생에서 많지 않았던 그 뜨거운 사랑의 순간들을 잿빛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우리는 이별을 맞아야 하고 고통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모든 사랑했던 순간들에 대한 예의고 또한 이별의 예의다. ---pp.193~194

축구협회는 선수들에게 주는 포상금을 차등지급하겠다고 한다. 출장횟수가 가장 중요하다니 한 번도 출장하지 못한 선수들은 어떻게 되나. 뿐만 아니라 출전했던 선수들도 팀의 공헌도에 따라 차등지급하겠다고 한다. 웃기는 이야기다. 히딩크 감독은 협회 에 대기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에게 포상을 꼭같이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협회는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나. 옐로카드 아니 레드카드감이다.
우리는 히딩크가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 아는 바 없다. 안정환이 베컴이 호나우도가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관심이 없다. 우리선수들의 프로필엔 다른 나라 선수들의 프로필엔 없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의 학력이 즐비하다. 선수가 골을 넣으면 골을 넣은 선수들의 모교들이 대대적으로 광고를 내고 있다. 홍명보가 어느 대학을 나왔다고 하여 그 대학이 축구명문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하나도 없다. 히딩크는 학연과 지연 연공서열주의를 철저히 배제하여 선수들의 능력을 폭발적으로 키워냈는데도 우리사회는 아직도 연고주의를 떠받들고 있다. 이것도 레드카드감이다. ---pp.266~267

아이들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성장해야 한다. 10대와 20대에 받은 교육이나 그로 인해 형성된 자아나 가치관으로 이 시대를 해석하기는 쉽지 않다. 인생이 팔십까지로 늘어났고 사회가 급변하는 시대에 살면서 계속 성장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세대 간의 틈은 좁혀 질 수 없다.
젊어 보인다면 누구나 좋아한다. 젊어 보이기 위해서 염색도 하고 옷차림도 유행 따라 바꾸고 헬스클럽에서 근육운동도 열심히 한다. 진정 젊어 보이려면 외모가꾸기만 아니라 정신적 성장을 위해서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한다. ---p.284

평생 러브호텔에 비스무레한 곳에도 가보는 일 없이 죽을 줄 알았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보통의 관광지에 있는 호텔 같으면 적어도 10만 원 이상은 지불해야 할 만한 숙소였다. 러브호텔에 대한 고정관념은 깨졌다. 앞으로 친구들과도 여행을 하면 러브호텔에 묵는 것이 여러모로 경제적이겠다는 생각을 했다. 맞다. 호텔이란 잠도 자고 러브도 하고 회의도 하고 쉬기도 하는 곳이지 러브하는 곳, 자는 곳, 부부가 가는 곳, 연인이 가는 곳, 관광객이 가는 곳이 달라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pp.328~329

이문구 씨를 알게 된 것은 20대 초반. 나는 문학기자였고 그는 갈 데 없는 촌놈 문인이었을 시절이었다. 나는 그에게 평생 큰 빚을 졌다. 다른 빚은 내 가슴속에 묻고 평생 곱씹을 터이지만 그 짐승 같은 시절에 외가나 친가에 한 명도 목숨 잃은 사람 없는 내가 세상에, 사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들까분 것이 동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너무 부끄러워 나는 그 앞에 옳게 나서지 못했다.
그를 보내는 날 해거름에 곁에 앉은 젊은 동료를 끌어내 소주 한잔 진하게 먹으며 너희가 이문구를 아느냐 일갈하고 돌아와 이 글을 쓴다. 몇 년 전 「조선일보」가 제정한 동인문학상을 이문구가 받자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것들이 이문구를 씹었을 때, 이놈들아, 너희들이 이문구를 아느냐고 소리쳤듯이. ---p.339

자라면서 이모가 내 엄마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적이 많다. 이모처럼 살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이모의 위태위태하고 아슬아슬한 삶이 두렵기도 했다. 결국 어머니의 삶에 내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도 이모의 삶을 목을 길게 빼고 동경하며 산 것이 내 자화상이다. 내 이모를 사랑했듯이 나는 한결같이 로맨티스트들을 사랑했다. 그래서 내 주변에는 로맨티스트들이 들끓는다. 사람들에게 로맨티스트로 비쳤다는 것은 나에겐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룬 것처럼 달콤한 일이다. 다음 생에선 진정한 로맨티스트로 살아야겠다.
--- p.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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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장 샘이 세상이나 사람에 대해 상투적으로 말하거나 글을 쓰는 걸 본 적이 없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연민, 세상살이의 이면과 속살을 들여다볼 줄 알기 때문이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전 <시사저널> 편집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나는 이 글모음집이 당대의 글쟁이 김선주가 산출한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지혜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는 예감을 가진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정신 의학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내면을 알아가는 최고조의 상황에 달했을 때의 경험을 “Aha! Experience” 라고 부른다. 정서적 통찰력의 단계에서 겪게 되는 극명한 정신적 오르가즘 현상이다. 그런 점에서 김선주라는 사람이 오랜 세월 그의 글과 암수동체처럼 움직이며 적지 않은 이들에게 의식의 변화까지를 경험하게 하는 현상을 나는 “Aha! 김선주”라는 언어로 갈무리하련다. 김선주의 글을 나뭇잎 띄운 표주박 샘물처럼 찬찬히 음미하다 보면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 읽고 나면 마침내 갈증을 해소한 나그네처럼 미소 지으며 이렇게 읊조리게 될 것이다. “아하! 김선주”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 마인드프리즘 대표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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