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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

: 모두 주목! 규칙은 딱 하나뿐이다

리뷰 총점10.0 리뷰 9건 | 판매지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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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60g | 152*225*30mm
ISBN13 9788980975624
ISBN10 898097562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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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은 규칙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리더를 틀 안에 가두어 버리기 때문이다. 재량권 행사하길 좋아하는 리더는 결국엔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칙에 얽매이게 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게 귀찮아서 규칙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나는 관리자나 지배자보다는 리더다운 리더가 되고 싶다. 상황에 따라 일관성 있게 적용하며, 유동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가 참된 리더다. 그러면서도 리더는 신중해야 한다.
--- p.21

그랜트 힐은 듀크에 있던 4년 동안 팀이 바뀔 때마다 지도방식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팀에 따라 다르게 지도한 건 사실이다. 매년 팀도, 사람도 바뀌는데 성격과 재능이 각각 다르니 그럴 수밖에 없다.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한 끄집어내려면 지난번 팀과는 다른 방식으로 지도해야 한다.
--- p.28

지금 내 양쪽 손에는 결혼반지와 사관학교 졸업 기념반지가 하나씩 끼워져 있다. (…) 이 반지는 내가 우리 선수들에게 바라는 것을 상징한다. 웨스트포인트가 조직과 규율 그리고 권위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친 ‘기초’라면 중앙 안쪽에 박힌 듀크대는 ‘열정’과 ‘마음’을 상징한다. 단단한 기초 위에서 열정과 진실한 마음을 갖고 자기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 인생이 즐거워질 것이다. 난 그걸 성공이라고 부른다.
--- p.57~58

매년 졸업으로 선수 한두 명은 팀을 떠난다. “토미 아메이커나 조니 도킨스 혹은 대니 페리를 대신해서 누구를 기용할 겁니까?”란 질문을 매년 받는다. 그러나 나는 누군가를 대체할 사람을 뽑지 않는다.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매년 기존의 선수를 대체한다거나, 지정된 공석을 채우거나, 새로 기용된 선수에게 번호를 매겨 포지션을 결정하는 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 불공정한 일이다. (…) 선수를 숫자로 취급하는 일은 없다. 대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유를 부여함으로써 쑥쑥 자라는 데 보탬이 될 씨앗을 심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 p.106

최종스코어 104대 103으로 듀크대가 승리했다. (…) 켄터키대의 고참 선수 리치 파머에게 눈길을 돌렸다. 나는 이번이 그의 마지막 경기임을 알고 있었다. 리치의 얼굴에 깊은 충격과 함께 좌절감이 밀려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팔로 어깨를 따뜻하게 감싸며 위로했다.
경기에서 이기는 것만이 내 일은 아니다. 팀과 선수들을 지도하고 보살피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리더십은 어떤 순간에도 발휘돼야 한다. 라스트 슛에 내 책임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 p.168~169

나는 소신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다. 리더는 어느 때라도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며 결과야 어떻든 이를 실행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감히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것이다. 의사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와 자신감이다.
--- p.214

듀크대학이 한결같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 방법이 뭐냐고 기업가들은 늘 묻는다.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는데도 ‘넘버원’이 될 수 있는 비결은 뭡니까?”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환경과 함께 자신도 변할 것인지 그냥 도태될 것인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는 것이다. 리더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문제는 변화를 추구해야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다. ‘어떻게 변화해야 하느냐’다.
--- p.284

탁월한 리더는 변화를 예상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대처한다. 팀원들에게도 변화에 소신껏 맞서라고 말한다면 그들 또한 이를 새로운 기회로 여길 것이다. 계획만 가지고는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다. 환경이 요구하는 계획으로 조정해 가야 한다. 경험으로 터득한 자신감과 리더십 수준이 높아졌다면 본능에 자신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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