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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리 없이 암 완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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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리 없이 암 완치 없다

: 암의 완치를 위한 융합면역 암 치료법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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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92g | 153*210*21mm
ISBN13 9788997195602
ISBN10 899719560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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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치즈바나나   평점4점
  •  특이사항 : [중고] 면역관리 없이 암 완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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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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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랑의병원 의료진
최준 박사 :
인격과 실력을 겸비한 내과 전문의로 사랑으로 세계를 품고 지구촌을 누비는 풍운아다. 미국 버지니아 의대, 플로리다 의대 교수를 역임한 내과 전문의로 심장학과 통합의학의 전문가이다.

고평곤 원장 :
아침 이슬처럼 잔잔한 매력으로 환우들을 평안하게 하는 성품을 지녔다. 사랑의병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내과 전문의로 소화기학과 통합의학의 전문가이다.

오인명 원장 :
톡톡 튀는 감성과 사랑과 열정으로 환우들을 사로잡는 마력을 가졌다. 사랑의병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내과 전문의로 소화기학과 통합의학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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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이다. 암의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스트레스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거의 대부분의 암환자가 최대의 적인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병원 치료와 진단과정 때문에 더 많아진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고 있다. 또한 암환자의 스트레스 중 가장 큰 것은 자신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보다 더 큰 것은 의료진으로부터 인격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이 손상 당하면 누구나 깊은 좌절, 열등감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암환자 중에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가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 p.19

후생유전학 덕분에 암의 뿌리를 없앨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암의 뿌리인 암유전자의 돌연변이는 불가역적인 현상, 즉 돌이킬 수 없는 현상임을 알게 된 것이다. 그 대신 암억제유전자의 변이는 가역적 현상, 즉 복구가 가능한 현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뿌리를 제거할 수는 없고 암의 뿌리를 약화시켜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 p.38

암 발병은 몸 안 암유전자의 변이에서 비롯된다. 암유전자의 변이는 대부분 후천적이다. 안젤리나 졸리처럼 선천적 유전자를 타고난 경우는 전체 암환자의 6%에 불과하다. 즉 암은 스스로 만든 질환이기에 기존의 의학적인 처치만으로 완치되거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그런 치료를 받는다고 이내 정복되지 않는다. 암은 암환자 자신이 삶에서 혁명을 일으킬 때만 정복할 수 있다. 암은 기본적인 ‘세포의 법칙’이 깨져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상세포의 성장은 정교하게 조절되는 데 반해, 암세포의 조절기능은 혼란에 빠진 것이다. 삶의 규칙이 사라지고 삶의 정상성이 깨지면 암은 생겨날 수밖에 없다. 정상 시스템이 이미 무너진 상태에서는 암세포가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p.45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한이 많다. 이러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도 문제다. 울어야 할 때 울어버리는 게 건강에 좋다. 눈물을 억제함으로써 생기는 대표적인 병이 암이다. 형무소보다 수도원에서 암 발생이 높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똑같은 암환자라도 감정 표현을 잘하는 사람의 암세포는 성장속도가 느리다. 힘들 때 주변에 이야기하고, 실컷 울어나 보자. 그게 인간의 모습이고, 건강에도 좋다. 감정은 억제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 --- p.53

이해인 수녀는 2008년 7월 대장암 3기에 암 제거 수술을 받았다. 당시 의사가 이야기한 5년 생존율은 30% 정도다. 수녀는 6차까지 무려 30회 항암치료와 28회의 방사선치료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재발은 없다. 그녀의 성공 비결은 두 가지였다. 한 가지는 ‘치료를 받으러 갈 때 소풍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가자’는 것이었다. 다른 하나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병원을 손수 장식하고 밝은 기분을 유지하며 병원생활을 즐기려고 노력했다. 인공항문을 만들지 않았던 것에 감사하고, 유서도 쓰고 영정사진도 찍는 등 마음도 비웠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이다. 순간순간 생명을 연장시켜준 창조주에게 감사하며 한 숨의 호흡에도, 음악 한 소절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 모든 과정을 견뎌냈다. 이제 일흔을 바라보는 그녀는 요즈음 암에 걸린 수녀들을 모아 ‘찔레꽃’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아픔을 같이 하고 있다. --- p.66

갑상선암을 수술할 때 직면하는 문제는 갑상선을 다 제거할 것인가, 일부를 남길 것인가의 여부이다. 갑상선암은 재발률이 높지 않고 재발이 되어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유방암과는 양상이 많이 다르다. 굳이 갑상선을 전부 제거하지 않아도 되니,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일부를 남겨 갑상선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남은 생애 동안 매일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야 하는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전부 절제 상황에서도 부분 절제를 주장하는 의사들도 있다.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환자의 나이, 종양의 크기, 침범 정도, 전이 범위 등을 고려해서 재발 가능성이 높은 갑상선암은 지체 없이 전부 절제하고,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78

100만 개의 암세포가 남아 있다고 치자. 이 경우 약제 내성이 생기는 암세포가 1개-1,000개 정도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증식률을 40%로 가정할 때, 항암제를 계속 투여할수록 암세포는 ‘100만 → 50만 → 35만 → 25만’ 개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 항암제의 효과가 좋아 파괴율 90%, 증식률 20%라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암세포가 ‘100만 → 12만 → 14,400 → 1,728’개로 줄어들 뿐이다. 어떤 경우에도 암세포는 항암제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 ‘미세 잔존 암’은 남아 있는 데다가 항암치료가 반복될수록 약제 내성 암세포로 진화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수만 개의 암세포가 살아남게 된다. 더욱이 암을 일으켰던 암유전자는 그대로남아 있어서 항암제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암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다.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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