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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 정신과 의사의 일상 사유 심리학

리뷰 총점9.7 리뷰 24건 | 판매지수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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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02g | 130*200*18mm
ISBN13 9791191393767
ISBN10 119139376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살펴 봄 ㄱ-ㄴ
가로수 / 가장자리 / 가해자 / 감각 / 거리 / 겸손 / 고립 / 고통 / 골목 / 공놀이 / 균형 / 그냥 / 기대 / 기미 / 기억 / 깨달음 / 꿈 / 꿈결 / 날뛰다 / 노올자 / 노화 / 놀다 / 눈

2장. 이해해 봄 ㄷ-ㅁ
다름 / 단독주택 / 단순 / 담요 / 덕분 / 돌멩이 / 동물 / 뒤돌아보기 / 뒤엉킴 / 뒷모습 / 드라이브 / 드럼 / 말 / 말과 글 / 모노 / 모른다 / 모순 / 모호 / 무지 / 물수제비 / 메모 / 믿음

3장. 사랑해 봄 ㅂ-ㅅ
바다 / 반복 / 반짝 / 밤산 / 배우기 / 벚꽃 / 변화 / 불멍 / 붕괴 / 보다 / 분별 / 비눗방울 / 빈방 / 빨래 / 사과 / 산타클로스 / 상처 / 생각 / 세븐스코드 / 순수 / 속도 / 속물 / 속이다 / 슛페이크 / 슬픔 / 시간 / 실패

4장. 알아 봄 ㅇ
아빠 / 악보 / 안다 / 약함 / 양안 / 언어 / 얼굴 / 엔트로피 / 여행 / 역할 / 열거 / 예술가 / 옛날 / 외국 / 울음 / 유령 / 오학년 / 이름 / 이상 / 인생 / 인연 / 읽다 / 잎

5장. 바라 봄 ㅈ-ㅎ
자라나다 / 접속 / 정신력 / 정신분석학 / 정점 / 좋아하다 / 죄책감 / 주다 / 지다 / 진단 / 진지 / 질문 / 착하다 / 책 / 청하다 / 초록 / 촉각 / 친구 / 칼 / 커피 / 코골이 / 타조 / 폭류 / 표면 / 프랙털 / 피어나다 / 피칭 / 환상 / 흉내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고통은 고유하여 일반화될 수도, 공식화될 수도 없다. 그렇게 되는 순간 고통은 관념 속에서 무화되어 버린다. 정신과에서 진단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다. 공황장애 환자, 혹은 우울증 환자 같은 것은 없다. 그 사람, 고통받는 그 사람이 있을 뿐이다.
--- p.31 「고통」 중에서

지금 여기에서 흐르는 음이 기억 속의 음과 섞인다. 현재의 연주는 기억과 다르고 기대와 달라서, 오롯하게 떠올랐다가 스러지는 음들이 새로운 느낌을 일으킨다. 곡의 흐름에 대한 기대와 미리 예측하는 감동이 현재 생겨나는 낯선 느낌과 뒤엉켜 다시 지금 여기에서의 경험을 만든다. 현재가 오로지 현재인 적은 없다. 기억과 기대, 두려움과 설렘, 과거와 미래가 항상 지금 여기에 모여 북적거린다.
--- p.40~41 「기대」 중에서

그 순간 마치 누가 내 이마를 탕 때린 것처럼 머릿속에 “삶이란 내 모든 행동의 정확한 총합이다”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누가 보든 안 보든, 생각을 말하든 속에만 품든, 감정이 일기에 쓸 만큼 중요하든 흘려보내고 나면 평생 기억하지 못하도록 사소하든, 내 모든 생각과 행동과 느낌이 나를 이룬다는 것. 읽고 쓰고 놀고 먹고 자고 싸고 울고 웃는 모든 일들이, 이루고 쌓고 성취하는 모든 것들이, 놓치고 잃고 잊고 실패하고 포기하는 모든 순간이 합류하여 내가 된다는 것.
--- p.49 「깨달음」 중에서

오르페우스가 뒤돌아보지 않았다면, 바라던 대로 ‘죽음의 그늘로 감싸인’ 에우리디케와 백년해로할 수 있었을까? 그것이 사랑일까? 사랑한다면 걱정되어 돌아보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사랑을 영원히 잃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뒤돌아보지 않을 수 있겠지만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존재와 마주쳐야 했으리라. 그리하여 옛이야기들은 상실까지가 진짜 삶과 사랑의 완성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 p.85 「뒤돌아보기」 중에서

뒷모습은 준비할 수 없고, 조절할 수 없고, 꾸밀 수도 없다.?항상 활짝 열려있어서 얼굴 표정처럼 닫을 수도 없다.?팔다리 휘둘러 방어할 수도 없다. 말이 없기에 침묵의 온도가 느껴지고, 표정이 없기에 온몸이 말하고, 무력하기에 오히려 존재 자체가 오롯이 떠오른다. 우리가 한 사람의 본질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이다.
--- p.88~89 「뒷모습」 중에서

진료실 같은 자리에 앉아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두 살배기 어린아이부터 아흔 살 노인까지, 한 명 한 명이 각자 나름의 사연과 고유한 고통을 품고 온다.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모두 공유하는 것은 ‘변화’를 원한다는 사실이다. 달라지고 싶고 나아지고 싶다는 욕망. 치료자와 바라보는 방향이 어긋날 수는 있지만 변화하고자 하는 욕구는 모두의 마음속에 있다.?
--- p.134 「변화」 중에서

이게 드문 일일까? 억울해서, 두려워서, 서운해서, 불편해서,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자신을 속인다. 안다고 하고, 모른다고 하고, 기억이 난다고 하고,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너를 위해서라고 하고, 너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믿어버린다. 하지만 정말 자신에게 솔직한 것이 가능할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자신의 기억을 속이고 스스로 한 거짓말을 믿는 죄인처럼’ 우리는 속이다가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과 솔직하다가 자신을 무너뜨리는 것 사이에서 위태롭게 균형을 잡는다.
--- p.167 「속이다」 중에서

잘 안아주기 위해서는 미묘한 균형이 필요하다. 조심하다 보면 너무 멀어지고, 긴장하면 몸이 자연스럽게 맞닿아 포개어지지 않는다. 지나치게 끌어안으면 옥죄이고 아프다. 성적이거나 공격적 충동이 침입하면 뾰족하고 날카로워져서 불안하고 위험해진다. 상대의 미묘한 반응에 나를 맞추며 안음으로써 안기는, 미묘한 균형에 도달해야 하는 것이다.
--- p.185 「안다」 중에서

누군가가 내 고통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내 불안과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마주하고,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에 휩쓸리는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경험은 깊은 안전감을 주고, 거기서 우리 모두는 딛고 일어설 발판을 발견한다.
--- p.239 「좋아하다」 중에서

얼마 전에는?아내 수술 때문에 며칠 입원하느라 아이들을 처가에 맡겼다. 퇴원하는 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액수를 넣어서 드렸는데, 장인어른께서 수술 받느라 고생했다며 봉투를 하나 손에 쥐어주신다.?돈이 오고 가면서 결국 제로가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여전히 드린 것도 맞고 받은 것도 맞다. 드리는 기쁨과 받는 감사함이 하나도 훼손되지 않고 의미는 그대로 남았다. 계산상으로는 제로인데, 의미는 두 배가 되는 이 당연하지만 신기한 기적이라니.
--- p.243~244 「주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일상 속 사소함에 감동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행복해질 것이다!

시골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이 시대 최고의 위로 에세이


작가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고 있는 평범한 일상을 사유하고 거기서 발견한 행복을 이야기한다. ‘가로수, 벚꽃, 빨래, 악보···.’ 늘 존재하였으나 바라보지 못했던 일상에서 발견한 순간들은 녹록지 않은 현실 속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한다. 평범한 오늘에 행복을 더하는 아주 작고 미묘한 순간을 알아채게 하는 것이다. 동화 《파랑새》의 주인공처럼 우리 바로 옆에 있었을 파랑새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정신과 전문의 김건종 작가의 글은 우리 삶의 희노애락을 모두 건드린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그 어떠한 것도 당연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으로 아껴 담은 추억이 현재의 나를 만들고, 내가 사유를 통해 일상의 의미를 발견하는 순간 나 자신을, 그리고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작가의 시선은 우리의 오감을 깨워 이미 우리 주변에 늘 존재했던 소중한 무언가를 민감하게 행복하게 포착해내도록 도울 것이다.

일상의 사소한 단어, 의미를 부여하다!
정신과 전문의의 일상 힐링법, 별거 아닌 것들을 사유하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경험을 통해 쌓아 올린 저마다의 사전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자신의 삶 속에서 기존의 뜻을 지우고 작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정의한 124개의 단어를 소개한다. 작가의 글을 통해 만나는 각각의 단어들은 추억의 한 조각이 되어 아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깨달음의 시발점이 되어 인생을 바꾸기도 하며 따뜻한 위로와 다짐이 되기도 한다. 아주 사소한 단어 하나를 깊게 사유하고 오래 바라본 김건종 작가의 단어 사전은 우리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마음 사전으로 말을 걸어온다. 단어에서 길어 올리는 작가의 문장은 우리의 마음을 건드리고, 현재의 나를 만들어낸 무수히 많은 말들을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의 삶은 보편의 세계에 존재하던 단어 하나를 나의 세계로 가져와 내 세계를 더 넓고 깊게 만드는 과정이기에 충분히 곱씹는 일은 의미 있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더 추구해야 하는지, 반대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나도 모르는 새 내게 소중해진 일이 있었는지 등 나의 내면과 충분한 대화로 이어진다. 작가가 자신의 내면과 먼저 나눈 대화록인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냥 흘려보내면 영원히 몰랐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회원리뷰 (24건) 리뷰 총점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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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바라 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프**나 | 2022.10.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자: 김건종 제목: 바라 봄   <바라 봄>의 저자인 김건종은 정신과 전문의이다. 남도의 작은 마을에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마음의 여섯 얼굴>, <우연한 아름다움>을 썼고, <충분히 좋은 엄마>, <자아와 방어 기제>, <정신적 은신처> 등의 책을 번역했다.   <바라 봄>은  살펴 봄 ,  이해해 봄 ,  사랑해;
리뷰제목



 

 

저자: 김건종

제목: 바라 봄

 

바라 봄의 저자인 김건종은 정신과 전문의이다. 남도의 작은 마을에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마음의 여섯 얼굴>, <우연한 아름다움을 썼고, <충분히 좋은 엄마>, <자아와 방어 기제>, <정신적 은신처등의 책을 번역했다.

 

바라 봄 살펴 봄 ,  이해해 봄 ,  사랑해 봄 ,  알아 봄 ,  바라 봄 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부분 저자가 삶을 살아가면서 느낀 순간순간의 반짝이는 깨달음이 담긴 글들이다. 정신과 전문의의 에세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하는 책이다.

 

바라 봄에는 그가 두 아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점이나, 여행을 하면서, 또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 직접 지은 집에서 살면서 느낀 것들에 대한 담담한 소회가 담겨 있다. 책은 우리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꼈음직한 일들로 채워져 있어 공감과 함께 묘한 위로를 안겨 준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삶도 결국 비슷비슷한 매일매일의 일상의 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살다보면 가파른 오르막이나 내리막도 있지만, 우리 삶을 구성하는 거의 대부분은 별다를 것 없는 일상들의 나열이 아닐까. 책을 통해 그 사실을 재차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느낌이다.

 

세상을 창조하는 사람만을 기억하지만, 사실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티 나지 않는 엄청난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195)

 

“‘괴로워라고 말하는 것 역시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가능하다. 우선 괴롭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하고, 괴롭다고 말해도 괜찮을 만큼 안전한 사람이 주변에 있어야 하고, 괴롭다고 말하는 게 자신이 별로라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넉넉한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18)

 

그리하여 옛이야기들은 상실까지가 진짜 삶과 사랑의 완성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85)

 

바라 봄에 실린 글들은 정신과 전문의다운 날카로운 통찰과 관찰력도 돋보이지만 나이 들어가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편, 그리고 무엇보다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솔직함과 평범함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가 느끼는 감사와 사랑, 깨달음이 다정하게 마음을 두드린다.

 

에세이의 좋은 점이라면 힘들 때 아무 때고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을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소설처럼 줄거리를 따라갈 필요도 없고, 아주 푹 빠져들지 않아도 된다. 읽다가 멈추고 싶으면 언제든 멈춰도 되고, 푹 빠져들어 읽다가도 금세 빠져나올 수 있지만, 그것이 주는 위로와 깨달음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이 에세이의 장점일 것이다. 다음과 같은 깨달음을 에세이가 아니라면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

 

그 순간 마치 누가 내 이마를 탕 때린 것처럼 머릿속에 삶이란 내 모든 행동의 총합이다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누가 보든 안 보든, 생각을 말하든 속에만 품든, 감정이 일기에 쓸 만큼 중요하든 흘려보내고 나면 평생 기억하지 못하도록 사소하든, 내 모든 생각과 행동과 느낌이 나를 이룬다는 것, 읽고 쓰고 놀고 먹고 자고 싸고 울고 웃는 모든 일들이, 이루고 쌓고 성취하는 모든 것들이, 놓치고 잃고 잊고 실패하고 포기하는 모든 순간이 합류하여 내가 된다는 것.”(49)

 

 

 

 

 

#바라봄 #김건종 #포르체 #에세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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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의 일상같고, 이웃들의 일상이기도 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꼬**지 | 2022.06.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피식 웃게 만드는 일상의 에피소드들~ 그 일상들의 감정들...아는 척! 잘난 척! 하는 나의 이유가 밝혀진 책!!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편견이 있었는데 옆집 살 것 같은 편안하고 다정한 이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다가 언젠가 힘든 날이 오면 찾아뵙고 싶을만큼~책에 작가님의 나이가 공개되어있는데, 방대한 지식을 보면 나이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6개월 뒤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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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게 만드는 일상의 에피소드들~ 그 일상들의 감정들...
아는 척! 잘난 척! 하는 나의 이유가 밝혀진 책!!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편견이 있었는데 옆집 살 것 같은 편안하고 다정한 이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다가 언젠가 힘든 날이 오면 찾아뵙고 싶을만큼~
책에 작가님의 나이가 공개되어있는데, 방대한 지식을 보면 나이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6개월 뒤에 한번 더, 그때는 지금보다 천천히, 더 천천히 다시 읽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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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바라;봄 책을 읽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혜*** | 2022.05.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바라:봄 책을 읽고     바라;봄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요즘에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겠지만 책 읽다보면 맘이 편해지는 것 같다. 시간도 잘 갔지만 어느새 5월도 되고 올 한해도 몇권을 읽는가가 중요하지는 않다. 단지 바라;봄 책을 구입해서 읽으면서 나한테 얼마나 도움이 되는게 중요한 것이다. 정신적인이나 위로라도 삼을 수 있다면 맘이 편;
리뷰제목

바라:봄 책을 읽고

 

 

바라;봄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요즘에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겠지만

책 읽다보면 맘이 편해지는 것 같다.

시간도 잘 갔지만

어느새 5월도 되고

올 한해도 몇권을 읽는가가 중요하지는 않다.

단지 바라;봄 책을 구입해서 읽으면서 나한테 얼마나 도움이 되는게

중요한 것이다.

정신적인이나 위로라도 삼을 수 있다면

맘이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 들었다.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그냥 맘 편하게 보내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 된다.

^^

바라;봄 책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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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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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책의 여백이 나에게 여유로운 생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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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 | 2022.06.14
구매 평점5점
늘 힐링이 될 수 있는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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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혜*** | 2022.04.19
평점5점
언제 어디서나 아무 페이지를 읽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비*디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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