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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 세상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여 나를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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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80g | 145*210*20mm
ISBN13 9791162542767
ISBN10 11625427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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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소리는 삶을 다정하게 만든다. 다정한 소리가 마음을 달래주면서 사람도 다정해진다. 거친 스타카토 같은 소리를 들을 때는 툭툭 끊어지는 행동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부드러운 소리에는 고요히 대응하게 된다. 마음에 와닿는 소리를 주변에 채우면 일상이 더 감동적으로 변한다. 삶의 톤을 부드럽게 하면 주변 세상에 대한 나의 반응도 부드러워진다. 격한 스타카토가 사라진 내 삶도 함께 부드러워진다.
---「WEEK 1_주변의 모든 소리를 듣고 느끼는 법」중에서

“잘 듣기 위해 학습하고 학습을 위해 들으라는 말이 있죠. 더 좋은 청자가 되기 위한 학습은 평생 해야 하는 겁니다. 전 아직도 친구의 첫 문장을 듣자마자 바로 끼어들어 한 문단으로 답해버리고 싶어요. 그렇게 친구가 다음 문장을 말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건 제가 이미 다 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없어요. 하지만 이때 참고 잘 듣는다면 아직 몰랐던 것을 배우게 됩니다. 듣기를 배우면 결국 듣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요.”
---「WEEK 2_타인의 말 속에서 새로운 생각을 발견하는 법」중에서

결정을 해야 할 때 우리는 마음에 귀 기울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머리에 의존하는 것은 낡은 습관이다. ‘지금 듣고 있는 것은 습관인가, 아니면 더 깊고 진실한 무언가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습관을 넘어 집중하며 귀를 기울일 때 마음은 우리에게 부드럽게, 하지만 끈질기게 말을 걸어온다. 마음을 경청하면 삶은 더 지혜롭고 건강한 색채를 띤다. 시간이 가면서 곧 마음에 귀 기울이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WEEK 3_머리의 소리보다 마음의 소리를 먼저 듣는 법」중에서

지금은 곁에 없는 이들과 연결되려고 시도할 때 아마 가장 먼저 드는 마음은 들리는 메시지를 무시하려는 마음일 것이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라고 의아해하면서 말이다. 그들의 소리라고 혼자 상상하고 믿는 게 아닐까? 그렇지 않다. 소냐의 말에 따르면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들을 것이라는 분명한 믿음이다. 연결에 대한 순수한 열망이 그들과 나 사이에 다리를 연결한다. 듣고자 기도한다면 거기에 응답하는 사랑하는 이의 소리를 정말로 듣게 된다. 그리고 그 메시지는 분명하다. ‘우리의 연결을 의심하지 마’라는 것이다.
---「WEEK 4_소중한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법」중에서

영웅에게 물어보기에 너무 사소한 문제란 없다. 영웅들의 지혜와 인내는 무한한 듯 보인다. ‘…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을 던지면 영웅은 그 문제와 우리를 모두 배려해 대답해준다. 처음에는 지혜로운 응답에 깜짝 놀랄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서 그런 응답을 기대하게 된다. ‘…이 걱정이에요’라고 쓴다면 “걱정할 이유가 없어요. 훌륭하게 잘하고 있답니다”라는 대답을 얻을 것이다. 영웅의 조언은 현재 상황에 정확히 들어맞는다. 그는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라고 조언해준다.
---「WEEK 5_마음속 영웅에게 지혜를 구하는 법」중에서

침묵은 익숙해져야 하는 대상이다. 우리는 소리가 있는 삶에 익숙하다. 그러나 ‘소리 없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더 높은 지혜와 연결된다. 생각이 마구 달리다가 속도를 줄이고 마침내 조용히 휴식할 때, 그때 우리는 ‘작은 목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침묵 속에서 그 소리는 꽤 커지기도 한다. 몇 분이 고요히 흘러가는 동안 우리는 방향을 잡고 나아갈 길을 알게 된다. 다음 단계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느낀다. 침묵 속에서 우리는 창조주의 목소리를 듣는다. 소리는 점점 더 깊고 풍성해지며 위대한 고요가 어느 순간 우리의 감각을 대신하는 순간이 온다.
---「WEEK 6_고요함에 귀를 기울이는 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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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많은 자극을 받아들이는 나의 예민함이 싫었다. 책상 밑 다리 흔드는 소리, 취향과 다른 카페 음악,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시끄럽게 들렸다. 하지만 가장 시끄러운 건 내 마음속 자책의 소리였다. 중요한 소리는 언제나 그 소리에 가려졌다. 책상에 앉아 소음과 의심을 걷어내고 귀를 기울인다. 아, 이제야 들린다.‘이대로 너를 믿어도 돼.’ 분명히 느껴지는 온기에 눈물이 날 것 같다. 내가 찾던 가장 따뜻한 말은 이미 내 마음속에 있었다.”
- 이연 (70만 그림 유튜버)
“이 책은 전혀 다른 차원의 창조성으로 다시금 우리를 이끈다. 더 깊은 수준으로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력이 그것이다. 평생 경청하는 법을 연구해온 나는 일찍이 이런 책은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이 당신 인생을 바꾸는 선물이 되리라 믿는다.”
- 게이 헨드릭스 (심리학자)
“주의력 결핍의 시대에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은 매우 강력한 힘이자 중요한 자세다. 줄리아 캐머런은 그 힘을 깨닫는 길이 ‘듣기’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작의 도구들을 가져와 새로운 방법론을 펼친다.”
- 포브스
“이 책은 감각을 깨우고 침묵을 발견하는 등 전작보다 한층 더 내밀한 메시지와 방법론을 다루지만 그 과정이 안겨주는 보상은 무한히 크다.”
- 보그
“줄리아 캐머런은 경청을 통해 창조성의 씨앗을 발견하는 단순하고도 분명한 방법을 알려준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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