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02월 17일 |
---|---|
재생정보 | 완독본 | 미상 낭독 |
이용안내 ? |
|
지원기기 |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AUDIO | 81.37MB |
ISBN13 | 9788937419058 |
출간일 | 2020년 02월 17일 |
---|---|
재생정보 | 완독본 | 미상 낭독 |
이용안내 ? |
|
지원기기 |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AUDIO | 81.37MB |
ISBN13 | 9788937419058 |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엄마와 딸’. 세상 모든 엄마는 누군가의 딸이었고, 세상 모든 딸들은 언젠가 누군가의 엄마가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엄마와 딸, 엄마이자 딸, 결국 세상 모든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엄마처럼 살진 않을 거야!” “딱 너 같은 딸 하나만 낳아 봐라!” 살면서 한번쯤 이런 말을 주고받지 않는 엄마와 딸이 있을까. 서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기실 누구보다 서로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관계, 엄마와 딸. 부모 자식 관계를 넘어, 같은 여자로서 모녀는 갈등과 동질감을 거듭하는 미묘한 관계다. 신달자 시인은 기쁨이면서 슬픔이고, 아픔인 동시에 희망인 엄마와 딸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섬세하고 감동적으로,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려 낸다.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해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로 맺음을 한다. 딸의 이름으로 70년, 엄마의 이름으로 45년을 살아온 시인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한 여자가 딸에서 엄마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보여 주며, 이 세상 모든 엄마와 딸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해 준다. 시인은 ‘딸로서 바라보는 엄마’, ‘엄마로서 바라보는 딸’, ‘엄마로서 바라보는 엄마’, ‘딸로서 바라보는 딸’, 이렇게 네 가지 시선으로 여성의 삶을 깊이 있게 바라본다. 사소한 일상의 사건들 속에서 웃고 울고 싸우고 끌어안으며 결국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엄마이고 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보여 주어 여자들의 연대감,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 * 『엄마와 딸』동영상 보러 가기 |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와 딸, 가장 멀고도 가까운 딸의 이름으로 70년 엄마의 이름으로 45년 죽음 후에 비로소 보이는 엄마 엄마! 다음 생엔 내 딸로 태어나세요 딱 너 같은 딸 하나만 낳아 봐라! 딸들의 고해성사 돈도 들고 마음까지 아픈 혈육 엄마의 원초적 죄책감 널 보면 내 기분이 어떨 것 같니? 그래도 마 니는 될 끼다 부적격 엄마와 부적격 딸 엄마의 약점을 냉혹하게 지적하는 딸 엄마의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상처 받는 딸 감정 검진을 받아라 감정 종기를 다스려라 상처 회복 탄력성을 키워라 여자 엄마, 남자 엄마 변화가 아닌 진화로 엄마의 한을 딸에게 풀지 마라 폭력의 대화, 비폭력의 대화 가장 아팠던 순간을 이야기해 보자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하라 모든 엄마와 딸은 애정 결핍 증후군 환자 한 번은 끝까지 싸워라 말 안 통하는 엄마, 말 안 통하는 딸 말대답, 말대꾸가 살아 있는 대화 엄마 과목, 딸 과목, 서로 공부가 필요하다 복잡한 엄마, 단순한 딸 엄마는 딸의 인생 코치 20등 하던 엄마, 20등 하는 딸 못 참는다 엄마! 나도 멋져? 친정 엄마 가까이, 더 가까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친구 엄마와 딸의 노래 딸에게 보내는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