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엣지를 구성하는 요소는 ‘의식Consciousness’, ‘호기심Curiosity’, ‘창의성Creativity’, ‘협업Collaboration’, 즉 4C다. 금세기에 필요한 기술을 파악한 다수의 연구와 내 경험을 바탕으로 매우 신중하게 선정했다. 4C는 마법처럼 서로를 자극하고 발현을 가속화하기 때문에 특히 효과적이다. (중략) 사실 당신이 4C를 가진다 해도 피카소, 모차르트, 아인슈타인이 될 순 없다. 그러나 창의성에 불이 붙어 보다 쉽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품은 아이디어가 지닌 장래성에 확고한 믿음도 생길 것이다. 창의성은 일부만 누리는 호사가 아니다. 우리 모두 갖춰야 할 생존 기술이다.
--- pp.26-27

그렇다면 인간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해답은 인공지능과의 ‘경쟁’을 멈추고 ‘차별성’을 두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잘하는 분야가 있다. 우리가 인공지능과 아무리 경쟁해봐야 쓸데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왜 질 게 뻔한 싸움을 하는가? 우리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준비해야 한다. 인류가 지금껏 그래왔듯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기술을 연마하는 데 집중하며 상황에 적응하는 게 현명한 처사다.
--- pp.46-47

인공지능 시스템은 저마다 매우 구체적인 하나의 목표에만 초점을 맞춘다. IBM의 딥블루는 체스라는 좁은 영역에서 카스파로프를 이겼다. 알파고 역시 비좁은 영역인 바둑에서 이세돌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두 인공지능 중 어느 것도 승리 당시 차 한 잔을 내와 패배한 상대에 공감하거나 응원의 말을 건네지 않았다. 안타까워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세련되게 주제를 바꾸며 소중한 기억을 들려주지도, 다른 일을 하지도 않았다. 사실 어느 기계도 게임에서 자신이 이겼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인공지능은 현재 잘하는 게 하나뿐이다. 반면 당신은 매우 적응력이 뛰어나고 사고 활동이 광범위하며, 창의적인 영리함을 갖춘 범용 지능 천재다.
--- p.77

큰 호기심과 연관된 창의성은 드물다. 반면 작은 호기심은 우리 모두에게 항상 일어난다. 그건 삶을 향상시키고 풍요롭게 하는 아주 작은 아이디어다. 조리법을 자신에 맞게 바꾸고, 지루한 발표 자료에 재밌는 이미지를 몇 개 추가하고, 꽃밭을 새로 바꾸고, 스마트폰 사진을 액자 구도에 맞게 잘라 핵심만 돋보이게 한 후 SNS에 공유하는 일이 이에 해당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창의성은 더 크고 훌륭한 창의적 도약을 위한 연습인 ‘작은 호기심’에서 나온다.
--- p.102

의미를 발견하면 확고하고 결단력 있는 투지를 키워나갈 수 있다. 금세기에 4C 모델에 맞춰 호기심 넘치는 질문과 창의적인 실험을 하려면 당신에겐 그릿이 필요하다. 실험은 본질적으로 막다른 길로 접어들 수도 있고 잘못된 시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1주일이나 한 달이 아니라 몇 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해나가야 한다. 의미는 헛된 단거리 경기가 아니라 우리의 존재를 되새기며 마라톤처럼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
--- p.122

심도 있는 작업을 계획할 때 단기 집중 업무로 시간을 ‘단위화Chunking’ 하면 큰 도움이 된다.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도 남는 시간 동안 생산성을 더 높이고 깊이 몽상할 수 있다. 에너지와 열정을 회복해 정해진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 p.167

신체 건강을 챙기려고 조깅을 하듯 마음챙김을 발달시키려면 명상 연습을 통해 뇌를 단련해야 한다. 호흡이나 감각에 주의력을 집중하는 명상은 당신이 심란할 때마다 명상 당시의 주의력으로 부드럽게 인도한다.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에서 압박을 받아도 사고 능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 p.170

우리가 인공지능과 달리 넓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신경과학에 따르면, 범용 지능은 뇌 전체를 활성화한다. 단순히 어느 한 부분에 매여 있지 않다. 살면서 지식이라는 파도를 탈 때 어떤 것을 골라 기록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다.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이라는 초능력에서도 알아보겠지만, 발명은 ‘경계를 넘나들며 점을 연결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 p.196

창의적인 인물이 되려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야 하며, 그 문제를 직관과 달리 특정 기준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처럼 완전한 자유가 창의성을 죽인다. 광고계에는 ‘빡빡한 지침서가 주는 자유Freedom of the Tight Brief’라는 말이 있다.
--- p.222

매일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비범하고 흥미로운 것을 인지할 때 당신의 레이더인 정신을 ‘올바른 주파수’로 맞춰야 한다. (중략) 그는 ‘발견이란 모두가 본 것을 보면서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한 발짝만 더 들어가면 뇌가 지금 이 순간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의식할 수 있다.
--- p.247

당신이 더 깊이 잠들어 렘수면REM Sleep 상태에 돌입하면, 신경세포가 파티를 벌이는 것처럼 발화하기 시작한다. 밤중에 창의성이 폭발하는 것이다. 이때 뇌는 매우 유연한 상태라 신경세포에 이질적인 아이디어와 그날 본 사실이 ‘더 쉽게’ 연결된다.
--- p.258

아이디어가 차고 넘쳐야 결실을 맺고 대성공을 거둘 확률이 높아진다. 창의적 슈퍼스타는 수없이 많은 문을 밀고 들어가 비범하거나 흥미로운 것을 찾을 가능성을 높인다. 이렇게 하려면 투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창의적 슈퍼스타는 실패를 예상하면서도 계속 전진한다.
--- p.273

당신은 너그러이 우연한 만남을 맞이해야 한다. 종종 흥미로운 통찰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때 누구와 더 깊은 협력 관계를 맺을지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판단하자. 협력해야 할 때와 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 일해야 할 때를 선택하는 것은 굉장히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이 시대에 특히 중요한 기술이다.
--- p.310

실험은 미래의 어떤 지점이 아니라 지금 당장 관찰할 수 있는 것에 달려 있다. 급변하는 세상에선 불확실한 미래를 계획하기보다 무언가를 시도했을 때 어떻게 나타나는지 관찰하는 게 더 유용하다. 그래서 실험을 해야 한다.

세계 최고 경영 혁신 전문가가 찾아낸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인간 초능력 휴먼 엣지의 놀랍고 위대한 힘!

금세기 최고의 경영 혁신 전문가,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의 창의성·리더십 멘토, 런던 비즈니스 스쿨 강사이자 프로그램 디렉터, 기조연설자이자 작가. 모두 『휴먼 엣지』의 저자 그렉 옴을 부르는 이름이다. 유럽, 러시아, 중국 등 전 세계를 다니며 350회 이상 강연하는 그는 이베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세계경제포럼, 스카이, 버진 미디어, 코그니전트 등 세계 글로벌 기업의 CEO와 단체, 기관에서 앞다투어 초청하는 최고의 연사다. 수많은 이들이 그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창의성과 혁신, 리더십 개발을 통해 번창하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기 때문이다.

가는 곳마다 찬사를 받는 그의 강연에서 ‘창의성’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담은 것이 『휴먼 엣지』다. 성공한 기업가들과의 만남,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의 관행과 위대한 예술가들의 습관 연구, 실제 기업과 시장 사례 분석을 통해 그는 우리 내면에 있는 능력 4C, 즉 ‘휴먼 엣지’의 계발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의식, 호기심, 창의성, 협업’으로 구성된 4C는 모든 사람에게 있지만, 이를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지의 유무가 성공을 결정한다고 그는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창의적인 초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그 모든 해답이 『휴먼 엣지』에 있다. 초능력을 발현시키는 획기적인 단계별 방법은 물론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디어까지 가득하다.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자문을 구하는 명망 높은 컨설턴트의 주옥같은 강연을 듣고 싶다면 이 책을 집어 들어라. 당신 내면의 놀라운 잠재력과 맞닥뜨리는 순간을 맞이할 뿐 아니라 최상의 성공 전략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능력
인간과 인공지능을 현격하게 차별화할 수 있는 생존 코드
“당신에게도 초능력 4C가 있다!”

주위를 둘러보자.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디지털 결제와 전자 상거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찾기 힘들 정도다. 심지어 듣도 보도 못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도 등장했다. 이처럼 강력한 능력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채 이미 우리 생활 곳곳을 깊숙이 파고든 인공지능의 위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혁신의 대가 그렉 옴은 인공지능뿐 아니라 인간 로봇인 동료와의 극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휴먼 엣지’를 계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도대체 휴먼 엣지란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우리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초능력으로 ‘의식Consciousness, 호기심Curiosity, 창의성Creativity, 협업Collaboration’, 즉 4C를 의미한다. 마법처럼 서로를 자극하고 발현을 가속화하는 4C는 다음과 같이 작동하는 능력이다.

‘의식’은 인간의 4C 초능력을 깨우는 잠재력의 원천으로 나머지 세 요소로 향하는 관문이다.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할 동기, 용기, 집중력을 갖게 한다. ‘호기심’은 사고를 무한 확장시키는 경이로운 초능력으로 지식과 경험이라는 원료를 모아 창의성을 일으킬 촉매, 즉 흥미로운 질문을 뽑아낸다. ‘창의성’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완벽히 폭발시킬 최종 무기다. 의식과 호기심에서 모은 인지 연료에 불을 붙여 변혁적이고도 새로운 아이디어에 시동을 건다. ‘협업’은 잠재력을 터트릴 아이디어 하나로 모으는 기술로 다른 사람들과의 피드백, 협력, 실험을 통해 아이디어를 다듬고 발전시키도록 돕는다.

사실 4C를 가진다 해도 우리가 피카소, 모차르트, 아인슈타인이 될 순 없다. 하지만 잠자고 있는 4C 능력을 깨워 최대치로 끌어올리면 기계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낼 수 있다. 호기심과 창의성에 불이 붙어 보다 쉽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자신이 품은 아이디어가 지닌 장래성에 확고한 믿음이 생겨 자신감도 상승한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내면에 잠들어 있는 초능력 4C를 꺼내기만 된다. 그러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예측 불가능하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과 일자리를 경쟁할 미래의 젊은이들이라면 반드시 정독하자. 슈퍼컴퓨터는 모방하기 어려운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을 담고 있다. 단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21세기의 필독서인 이 책을 읽고 성공하거나 뒤처지거나.

“왜 세계적 혁신 기업은 4C를 주목하는가?
왜 창의적 슈퍼스타들은 4C 계발에 목을 매는가?”
세계 상위 1%가 누구보다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궁극의 생존 기술, 4C

실제 4C 능력은 세계 상위 1%가 갖춘 생존 기술이자 비밀 병기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피터 드러커, 제임스 카메론, 레오나르도 다 빈치, 팔 에르되시 등 세기의 슈퍼스타들은 4C를 계발하기 위해 애썼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시절,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년 2회 ‘생각 주간’을 정해 1주일간 홀로 지내며 기술이 나아갈 길에 대해 고심했다. 그 기간은 온전히 창의성에 전념하는 시간이었다. 그 결과 수십 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에 힘을 실어준 통찰을 생각 주간에 발견했다.

역사상 가장 호기심 넘치는 인물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5년에 걸쳐 명작 모나리자를 완성했다. 그는 끊임없이 기발한 질문과 실험을 통해 그림 기법에 놀라운 혁신을 낳았다. 그로 인해 500년도 더 지난 지금, 인간의 미소를 지닌 모나리자가 우리 눈앞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스티브 잡스 역시 창의적인 인물에서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대학을 중퇴했지만 캘리그라피 강의를 몰래 청강했다. ‘왜?’라고 의문이 들 수 있지만, 매킨토시를 경쟁사와 차별화할 때 캘리그라피에서 배운 것을 이용해 훌륭한 글씨체를 넣을 수 있었다. 경계를 넘나들며 점을 연결하는 창의성을 발휘한 것이다. 팔 에르되시는 과학사에서 위대한 창의적 협력자다. 수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 500명의 사람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10일 간격으로 새로운 인물과 생각을 공유한 셈이다. 그야말로 협업의 정점을 찍었다.

이 외에도 창의적 슈퍼스타들과 비즈니스 리더들의 4C 계발 노력기가 이 책에 가득 차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심리학과 신경과학계의 최신 연구, 성공한 기업가들의 철학, 가장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글로벌 기업의 전환적 생각법을 분석해 4C 계발이 왜 필요한지 그 타당성을 뒷받침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창의적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공 비밀을 알고 싶다면, 세기의 창의적 슈퍼스타들의 재능을 갖추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하자. 읽기만 해도 그들이 몰입한 생존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더불어 그들의 노하우를 자양분 삼아 나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로드맵을 만들어갈 수 있다.

“따라만 하면 휴먼 엣지가 깨어난다!”
내 안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200% 끌어올리는 실천 전략서

이 책은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다. 바로 행동에 돌입할 수 있는 실천 전략서다. 책 전체에 걸쳐 50개 이상의 ‘휴먼 엣지 살리는 실험’이 등장한다. ‘아이디어 개인화하기’ ‘개념 레이더 켜기’ ‘다섯 번 질문하기’ ‘질문 비틀기’ ‘창의성 계보 오르기’ ‘나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등 통찰력 있고 실용적인 실험이 가득하다.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휴먼 엣지 살리는 습관’도 눈여겨볼 만하다. ‘회의를 최소화하는 방법’ ‘자신만의 공간 마련하기’ ‘업무 나누기’ ‘비유로 접근하기’ 등 자신의 평소 행동과 습관을 되돌아보고 한 단계 발전시킬 방법도 수록되어 있다. 저자의 조언대로 하나하나 실천하고 삶에 적용해보자. 그 누구라도 쉽게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리며 호기심과 창의성을 폭발시킬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이 책이 인공지능 혁명에서 기계를 능가하는 방법을 일러줄 것이다. 책을 읽은 후부터 나는 4C를 주문처럼 되뇌게 됐다. 신기술이 두려운 사람,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인 사람 모두에게 강력 추천한다.
- 리사 페린 Lisa Perrin (엔데몰 샤인 그룹 산하 크리에이티브 네트웍스 CEO)

‘프로젝트 공포Project Fear(영국을 뒤흔든 정치적 사건을 이르는 용어)’는 잊자.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할 미래에서 생존하고 번영할 방법이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이유와 더불
어 인공지능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 마크 애덤스 Mark Adams (국제올림픽위원회 홍보 책임자)

우리를 더욱더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독특한 자질을 갖추도록 이끄는 책.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줄리안 버킨쇼 Julian Birkinshaw (런던경영대학원의 전략과 기업가 정신 교수, 『패스트/포워드 : 미래에 꼭 맞는 기업 만들기』 공동 저자)

스마트폰을 끄고 집중해서 이 책을 읽어보자. 21세기에 당신의 직업은 물론 당신의 정신까지도 그 누구보다 뒤떨어지지 않게 만들어줄 필수 안내서다.
- 리처드 왓슨 Richard Watson (『인공지능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저자)

기업 관리자들은 직원들의 몰입과 창의성을 통해 혁신을 일으키려고 고민한다. 이 책은 그 대안으로써 바로 행동에 돌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경로를 알려준다.
- 대니얼 M. 케이블 Daniel M. Cable (런던경영대학원 조직 행동 교수,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저자)

당신의 일이 급격히 자동화되어 벼랑 끝에 서 있다면, 저자가 동아줄을 던져줄 것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이끌어갈 세계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찾기 위해 창의적인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도와주는 가이드북이다.
- 게리 로저스 Gary Rogers (레이더 인공지능 신문사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장)

혼란과 불안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저자는 우리 인간이 지닌 힘이 앞길을 밝혀주고 경쟁력이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시대의 맥락을 정확히 짚어주는 인문학적 통찰서다.
- 애덤 킹글 Adam Kingl (듀크 코퍼레이트 에듀케이션 유럽 지역 상무이사)

새로운 환경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고자 하는 모든 산업계 리더들을 위한 책. 타고난 창의성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강렬한 사례집이다. 시간을 투자해 읽어보자. 굉장히 재미있고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 윌 해리스 Wil Harris (인공지능 팟캐스트 플랫폼 엔테일미디어 CEO)

혁신 경제에서 생존뿐 아니라 번영까지 원한다면 인공지능과 차별성을 두어야 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서 성공에 필요한 지식, 기술, 행동을 제시한다. 호기심과 창의성을 중심에 둔 성장 마인드셋을 개발하기 위한 로드맵으로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션 셰퍼드 Sean Sheppard (그로스엑스와 그로스엑스 아카데미 공동 창립자, 팟캐스트 〈인간에게 말을 하는 방법〉 진행자)

훌륭한 기술과 수많은 사례로 꽉 차 있어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책. 직장에서 그 누구보다 앞서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게이 플래시먼 Gay Flashman (포머티브 콘텐츠 창립자이자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