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오늘의책
뭐든 해 봐요

뭐든 해 봐요

: 판사 김동현 에세이

리뷰 총점9.6 리뷰 140건 | 판매지수 996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2주
구매혜택

스탠딩 체크리스트 수첩(포인트 차감)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8g | 135*205*16mm
ISBN13 9791130681146
ISBN10 1130681149

이 상품의 태그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처럼 사소한 것들

12,420 (10%)

'이처럼 사소한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여행의 이유

여행의 이유

15,120 (10%)

'여행의 이유' 상세페이지 이동

다 하지 못한 말

다 하지 못한 말

16,200 (10%)

'다 하지 못한 말'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11,970 (10%)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14,400 (10%)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17,550 (10%)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상세페이지 이동

죽이고 싶은 아이

죽이고 싶은 아이

11,250 (10%)

'죽이고 싶은 아이' 상세페이지 이동

작별하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

12,600 (10%)

'작별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15,300 (10%)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은 순간이다

인생은 순간이다

16,200 (10%)

'인생은 순간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3,050 (10%)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10,800 (10%)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 끝의 온실

지구 끝의 온실

13,500 (10%)

'지구 끝의 온실' 상세페이지 이동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

13,500 (10%)

'소년이 온다' 상세페이지 이동

듄 신장판 전집 세트

듄 신장판 전집 세트

108,000 (10%)

'듄 신장판 전집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16,200 (10%)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상세페이지 이동

밝은 밤

밝은 밤

13,950 (10%)

'밝은 밤'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2,600 (10%)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상세페이지 이동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13,500 (10%)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오로라

오로라

11,700 (10%)

'오로라'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 세상을 사는 데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워도 내 결정이 답이길 바라며 나아갈 뿐이다. 내 인생은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을 거라면 한 발짝 내딛어보는 수밖에 없다.
--- 「프롤로그」 중에서

어쩔 수 없는 일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 상황을 냉정하게 들여다보고 나한테는 최선인 현실을 선택하는 것도 용기였다. 그때 나는 내 앞에 놓인 희망을 붙잡기 위해 그 용기를 내 보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새로운 삶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다」 중에서

살다 보면 익숙해진 것들의 소중함을 잊어버릴 때가 있다. 지하철을 갈아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 간단한 요리를 손수 해 먹는 것,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는 것과 같은 일들이다. 마음만 먹으면 자유롭게 할 수 있던 평범한 일들이 일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떨까? 사고 이후 무너진 일상에서 돌아오면서 나를 기쁘게 했던 것은 갑자기 할 수 없게 된 작고 소소한 것들이 하나하나 돌아오면서 느끼는 성취감이었다.
--- 「소소한 성취감이 쌓여 괜찮은 삶을 만든다」 중에서

나는 다른 사람과 경쟁하기 위해 마라톤을 하지 않는다. 누군가와 같이 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고, 좀 더 열심히 해서 내 기록을 깨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힘들더라도 고비를 넘기면 경험치가 차곡차곡 쌓인다. 한계라고 생각했지만 하나씩 돌파해 나가면 결승점이 보인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나 자신도 더 발전하길 바란다. 남들보다 앞서건 뒤처지건 내 페이스대로.
--- 「마라톤을 하면서 느낀 것들」 중에서

‘최후의 승부’라는 쇼다운의 의미대로 테이블 앞에 서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룰 안에서 공정하게 경쟁해 승리를 쟁취했을 때의 희열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도파민이 폭풍처럼 몰아닥친다. 지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면 상대에게 박수를 보내 줄 수 있다. 이런 게 아마추어 스포츠의 묘미가 아닌가 한다. 요즘은 아프고 바쁘다며 자주 못 갔더니 수비가 구멍 나서 종종 지는데 그래도 함께 땀 흘리는 시간 자체가 즐겁다. 어깨 아프다고 병원을 다니면서도 쉽사리 배트를 놓을 수가 없다.
--- 「좋아하는 걸 하다 보니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중에서

남들도 다 겪는 별것 아닌 일상이다. 시각장애가 있어도 할 수 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답답함을 참으며 시행착오를 좀 어야 하지만 말이다. 길을 잘못 들어 이상한 곳을 헤맨다거나, 새우나 감자가 잘 익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 입에 넣었는데 덜 익었다거나 그런 일들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가능한 이유는 접근성이 확보되어 있고 필요한 곳에서 정당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나에게 아이폰이 없었다면, 인터넷 메일 페이지를 스크린 리더로 읽을 수 없었다면, 책을 파일로 만들어 주지 않았다면 내가 판사의 꿈을 꾸며 공부를 할 수 있었을까? 분명 아닐 것이다. 접근성과 정당한 편의 제공은 장애인이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활동하기 위해 필수다.
--- 「눈 뜬 자들의 도시에서 눈 먼 자로 살아가는 법」 중에서

세 번째 순간은 사고 후 로스쿨에 복학했을 때였다. 현실적으로 시각장애인이 할 만한 직업은 많지 않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내가 살아남을 길은 공부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코너에 몰렸다. 공부하는 것도 법이라는 플랜 A 외에 나머지는 플랜 B가 될 수 없었다. 다른 걸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이 공부를 계속하는 것이 내가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동아줄이었다. 다행히 그 동아줄은 이미 잡고 올라간 사람이 있었다. 김재왕 변호사님과 최영 판사님이 그랬던 것처럼 시각장애가 있어도 불가능한 게 아니었다. 튼튼함이 검증된 것이었다. 해 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포기할 필요는 없었다. 나라고 못 할 건 뭐란 말인가? 끝까지 올라갈 때까지 잡고 버텨야 했다.
---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할 때 결과는 달라진다」 중에서

비교하는 마음은 자신을 채찍질하는 원천이 된다. 남들보다 잘하고 싶고, 못하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로 인해 더 발전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비교하는 마음이 늘 좋은 것만은 아니다.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늘 자기 위를 바라보면서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불안하고 초조하다. 경쟁에서 낙오되는 순간 끝이라는 불안이 영혼을 잠식한다. 그러면 오히려 제대로 된 성과를 얻지 못하기도 한다. 세상에는 능력자가 참 많다. 나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누군가 내 밑에 있다고 장담할 수가 없다. 내가 잘해도 남이 더 잘할 수 있다. 그 사실을 인정해 버리면 마음이 편하다. 남보다 잘하는 것이 아닌 전보다 잘하는 것이 발전이다.
---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공부하는 법」 중에서

무슨 사건이 터지면 정치권에서 매번 새로 법을 만들겠다고 나서는데, 법이 없는 게 아니다. 예산이 없고, 인력이 없고, 권한이 없고, 활용할 인프라가 없는 것이다. 전국 장애인옹호기관 몇몇은 한 손에 꼽히는 인원으로 시와 도 전체를 관할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전국에 쉼터는 몇 개 되지도 않는다. 아동 학대 사건에서도 보았듯이 즉시 분리를 하려야 할 수가 없다. 예산 주고 쉼터 만들고 사람 뽑아서 제대로 운영할 수 있게 지원을 해야 한다. 직원들을 감정 노동으로부터 보호할 제도를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판을 깔아 주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 돈이 없어 못 하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의 문제일 뿐이다.
--- 「감정 노동자의 애환」 중에서

장애인 학대 사건이 언론에 나오면 한동안은 떠들썩하다. 신안 염전 노예 사건 때도 그랬고 잠실야구장 사건 때도 그랬다.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둥, 가해자를 엄벌해야 한다는 둥, 누가 뭘 잘못했다는 둥 한바탕 휘몰아치다가도 이내 시들해진다. 수사와 재판이 장기화되어 판결이 선고될 즈음이면 까맣게 잊힌다. 시간이 지나면 학대의 기억은 흐려지고 추억은 미화된다. 피해자들이 이전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고 지금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면 과거는 반복된다.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야 한다.
--- 「같은 불행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중에서

시각 장애인 판사인 최영 판사님께서 한 인터뷰에서 하신 “시각장애인 판사라서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판사라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장애보다는 좋은 판결을 했다는 것으로 화제가 되면 좋겠다. 장애인들이 사회 각 분야로 더 많이 진출해 장애인이라는 것 자체로 특별하게 인식되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나는 내 몫을 하는 판사가 되고 싶다. 그게 쉽지 않을 뿐이다. 세상을 바꿔 가는 것은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자기 자리에서 충실히 자기 할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 「판사의 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동현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단숨에 읽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 그가 헤쳐 온 길은 시각장애인 후배들과 로스쿨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출구가 되고 있다.
-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 책은 낙천적인 동현의 유쾌한 삶의 이야기다. 새삼 놀라기도 하고, 눈물을 쏟기도 하고, 웃음을 지으며 이 책을 읽었다.
-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 장애인법연구회 회장)
내가 이 책에서 위로와 희망을 얻은 것처럼 다른 누군가도 이 책에서 위로와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
- 김재왕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변호사)
이 책은 걷기에 지친 분에게는 다리 쉼 같은, 헉헉이며 나아가고 있는 이에게는 한 줄기 산바람 같은 그런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 김정호 (장애인 정보통신 기기업체 엑스비전 이사)
그 누구도 김동현 판사를 막을 수 없었다! 실명이라는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그가 어떻게 자신의 한계를 넘었는지 궁금하여 읽는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 김유진 (미국 변호사,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자)
한계라는 것은 우리가 그를 향해 가지고 있던 편견이 아니었을까. 좌절과 포기에 익숙해진 요즘, 이 한 권의 책이 조용하지만 묵직한 용기를 전한다.
- 이윤규 (법무법인 윈스 변호사, 베스트셀러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저자)
우리는 깜깜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앉거나 포기하지요. 그러나 김동현 판사님은 어떤 상황이든 도전합니다. 이 책은 제 인생에 가장 큰 선물입니다.
- 서경옥 (활동지원사)

회원리뷰 (10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7점 9.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