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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언덕 1

: 야리와 누리가 만났을 때

동화의 맛-05이동
이도일 글 / 강나래 그림 | 우주나무 | 2022년 04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8 리뷰 5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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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266g | 168*220*8mm
ISBN13 9791189489397
ISBN10 118948939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기다리는 마음 -9
최고급 딱딱한 막대과자 -25
밤의 요정들이 깨어나는 소리 -43
바람언덕의 첫째 집 -55
정중한 초대장 -71
시인과 마술사 -89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야리는 눈을 뜨자마자 용수철처럼 발딱 일어나 창문을 열었어요. 발을 동동거리며 기다렸다는 듯이 햇살이 화아, 쏟아져 들어왔어요. 갑자기 앞이 너무 환해서 야리는 눈을 찡그렸어요.
--- p. 9

“그러니까 뭐야? 겨울도 아니고 봄도 아니고. 그래, 지금은 봄과 겨울의 중간쯤이라고 해야겠군. 봄과 겨울의 중간쯤. 음, 마음에 드는 말이야. 하지만 오늘 새 친구가 오면 바람언덕은 ‘더욱 봄 가까이’가 될 거야.”
--- p. 20

누리는 온 정신을 모아 땅에 귀를 기울였어요. 밤의 요정들이 깨어나는 소리를 들으려고 무진 애를 썼지요. 한참을 그러고 있으니까, 정말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았어요. 누리는 그 소리를 더 잘 들으려고 눈을 감았어요.
--- p. 47

아침을 먹고, 야리는 다시 침대에 누웠어요. 집 안도 집 밖도 여전히 조용했어요. 하지만 도무지 잠은 오지 않았어요. 이리저리 뒤척이던 야리는 문득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느꼈어요. 참 이상한 일이었지요.
--- p. 7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름다운 바람언덕에 울려 퍼지는 우정의 노래.
시와 노래와 요리를 좋아하는 고양이 야리와
무엇이든 뚝딱뚝딱 잘 만드는 개 누리.
성격이 전혀 다른 둘의 아웅다웅 알콩달콩 친구 되기.

『바람언덕 1 - 야리와 누리가 만났을 때』는 바람언덕이라는 가상의 시공간에서 벌어지는 동물 친구들 이야기이다. 또한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아이가 어떻게 친구가 되는지를 보여 주는 우정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첫 장은 바람언덕에 새 이웃이 이사 오는 날 열린다. 겨우내 혼자 지낸 고양이 야리는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새 이웃과 만날 기대에 부풀어 한껏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런데 드디어 나타난 새 이웃은 실망스럽게도 누런 개 누리였다. 예의도 눈치도 없고 취향도 전혀 다르며 도무지 마음에 드는 구석을 찾을 수 없는 개. 이런 친구와 이웃으로 지낼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만 하다. 첫 만남부터 야리와 누리는 사사건건 부딪친다. 그러다 서로에게서 의외의 구석을 발견한다. 썩 괜찮거나 인정할 만한 점이 보이는 것이다. 절대로 잘 지낼 수 없을 것 같았는데 겪어 보니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낯설고 이질적인 것을 경계하고 배척하며 서로 다투다가 사이사이에 상대에게서 긍정적인 것을 발견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작은 믿음이 하나둘 생겨난다. 그렇게 맺어진 관계를 친구라 하고 그 마음을 우정이라고 할 터이다. 우정은 아무런 부대낌도 없이 저절로, 공짜로 생기지 않는다. 마음을 열고 서로를 알아가려는 노력 없이 친구는 탄생하기 어렵다.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독자라면 야리와 누리한테서 작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바람언덕은 작가가 창조한 독특한 시공간인데 이름에서 그곳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바람은 변화의 상징이다. 늘 새로운 것을 몰고 오고 또 무언가를 가져간다. 변화를 추동하는 힘이고 욕망이며 꿈이다. 하루하루가 새롭고 그만큼 성장하며 변화하는 어린이의 마음에는 바람이 분다. 이 신생의 즐거움과 기쁨이 솟아오른 곳이 언덕이니, 바람언덕은 일상과 환상이 겹친 성장의 공간이라 하겠다. 바람언덕의 주민은 동물인데, 사람처럼 집에 살며 음식을 조리하고 물건을 만들고 노래를 한다. 작가는 마치 잊히지 않는 꿈속의 장면처럼 가슴 설레는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이 아름다운 시공간에 어린이들의 정서와 바람과 꿈을 일상으로 풀어놓는다. 초대받은 독자 여러분은 읽고 상상하며 작품을 즐기면 되겠다.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8.8

혜택 및 유의사항?
바람 언덕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골드 l****9 | 2022.08.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로 스마트기기랑 더욱 친해진 아이들은 학급에서 나와 다른 친구는 놀려고 하지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런 경험은 고학년이 되어 친구의 뒷담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 책은 저학년에게 친구란 나와 다른 점을 서로 알아가는 노력이 더해져야 진정한 우정이 생긴다는 메시지를 편한하게 이야기한다. 고양이 야리가 기다렸던 이웃은 야리와;
리뷰제목

 코로나로 스마트기기랑 더욱 친해진 아이들은 학급에서 나와 다른 친구는 놀려고 하지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런 경험은 고학년이 되어 친구의 뒷담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 책은 저학년에게 친구란 나와 다른 점을 서로 알아가는 노력이 더해져야 진정한 우정이 생긴다는 메시지를 편한하게 이야기한다. 고양이 야리가 기다렸던 이웃은 야리와는 너무 다른 강아지 누리였을 때 야리는 매우 실망을 하고 배타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런 모습은 내가 원하지 않는 학급의 친구가 되었을 때 혹은 짝, 모둠이 되었을 때 학급에서의 모습과 매우 비슷해서 저절로 웃음이 났다. 야리와 누리가 서로를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장점을 찾아가는 모습은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잔소리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을 것 같아.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우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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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어린이]절대 친구하지 않을 것 같은 사이(바람언덕_이도일/우주나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잔* | 2022.08.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 책으로 도서관에서 빌렸다.   시선을 끌만한 사건이나 주인공이 나오기보다 소소하지만 우리 일상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 동화지만 공감이 많이 됐다.   정리정돈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계획적인 Estj같은 고양이, 야리   세세한 걸 신경쓰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배려하고, 모든 물건을 뚝딱 잘 만드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Enfp같;
리뷰제목


아이 책으로 도서관에서 빌렸다.

 

시선을 끌만한 사건이나 주인공이

나오기보다

소소하지만 우리 일상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

동화지만

공감이 많이 됐다.

 

정리정돈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계획적인

Estj같은 고양이, 야리

 

세세한 걸 신경쓰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배려하고,

모든 물건을 뚝딱 잘 만드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Enfp같은 개, 누리

 

 

<줄거리>

 

겨울동안 친구가 없어 외로웠던 야리에게

너굴집으로 이사오는 친구가 있단다.

관심있게 그 집을 지켜보고 있는

야리다.

 

그런데 개라니!!!

내(야리)가 제일 싫어하는 개라니!!

 

너굴도 모자라

이젠 개냐? 싶었는데,

역시 첫인상부터 맘에 안 든다.

 

야리와 누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상대를 대한 방법도

주변을 정돈하는 방법도

규칙이나 배려를 행하는 행동도 다른 이 둘의 모습이

익숙해보여 재밌었다.

 

아 그렇지! 이렇게 사람도 다 다르지...

하지만 친구는 서로가 비슷하거나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되는 사이가 아니다.

달라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알아차리는 데서

친구가 된다.

 

저학년 동화치고아이

관계에서 생기는 세심한 감정과 마음교류를

볼 수 있어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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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일의 [바람언덕]을 읽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모***맘 | 2022.07.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바람언덕]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야리와 누리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고양이 야리는 이웃집에 새로운 친구가 이사 오기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강아지 누리가 이웃집에 이사 온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야리는 누리에게 안 좋은 인상을 받고 계속해서 기분만 상한다. 서로 성격이 너무도 다른 둘이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리뷰제목

 책 [바람언덕]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야리와 누리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고양이 야리는 이웃집에 새로운 친구가 이사 오기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강아지 누리가 이웃집에 이사 온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야리는 누리에게 안 좋은 인상을 받고 계속해서 기분만 상한다. 서로 성격이 너무도 다른 둘이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흔히 친구는 성격이 달라야 서로 보완해주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격이 다르면 서로에게 기대하는 바가 다르기 마련이다. 서로에게 했던 기대가 자꾸 엇나가면 실망이 커진다. 그러다가 결국 사이가 멀이지고 만다. [바람언덕]을 읽는 내내 야리와 누리가 서로 사이가 나빠져 멀어지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까다롭고 자주 토라지는 야리를 이해해주고 먼저 다가가 주는 누리 덕분에 둘은 결코 헤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야기 내내 야리가 얄밉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무도 모르게 상대방을 돕는 나름 마음 따뜻한 친구라는 느낌이 들었다. 야리가 언덕에 잠든 누리에게 담요를 덮어주거나 누리를 위해 집정리를 해주는 등의 모습을 봐도 그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과 무조건 맞지 않을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아이들이 [바람언덕]을 읽으며 나와 다른 성격을 지닌 타인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잃지 않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관계의 다양성을 아이들이 책을 통해 깨닫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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