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눈덩이주식 투자법
중고도서

눈덩이주식 투자법

: 저금리·100세 시대 최고의 투자 해법

정가
19,000
중고판매가
33,000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상상세계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79쪽 | 640g | 152*225*30mm
ISBN13 9788994491172
ISBN10 8994491171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멘텀투자는 마치 단거리 육상경기나 트랙 레이싱과 같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속도를 내는 단거리 육상 선수가 마라톤을 완주하기 어렵고 레이싱카가 사막의 랠리에서는 한 시간도 견디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모멘텀투자로 단시일에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경우는 곧잘 보아 왔지만 수십 년의 투자기간을 모멘텀투자로 계속 대박을 이어가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업계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내며 혜성처럼 등장하는 모멘텀투자 펀드매니저들은 많았지만 이들 중 지속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실전 모의투자 같은 단기간의 수익률 게임이 아닌 수십 년간의 수익률 경쟁에서는 단기간에 두 배가 되는 신기루 같은 주식이 아니라 매년 7% 이상의 배당을 하면서도 매년 7% 이상의 기업가치가 증가하는 그런 주식을 찾는 가치투자(‘제2부 눈덩이주식 투자법’에서 설명)의 우위가 돋보일 수밖에 없다. 예컨대 1억 원을 14%(배당 7%+가치 상승 7%, 복리로 증가)의 수익률로 30년을 투자하면 약 51억 원이 된다.
다른 사람들의 방식을 응용하든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하든 상관없다. 복리의 마법을 이용해 산정한 투자자산의 내재가치보다 훨씬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한 뒤 장기간 기다리는 가치투자야말로 매일 주가의 오르내림에 마음 졸이고 작은 이익과 손실에 감정의 기복이 생기는 모멘텀투자보다 높은 승률과 수익률을 제공할 것이다.
열흘이 넘는 기간을 끝까지 좋은 속도로 완주해야 하는 랠리에는 사륜구동의 SUV가 제격이듯이 100세 인생에서 적어도 50년 이상 부의 랠리를 펼쳐야 하는 우리들에게는 가치투자가 승리의 투자방식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여정에 적합한 믿을 수 있는 자동차를 타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제1부 가치투자의 힘, Chapter 2 인간의 본성을 이기는 가치투자의 힘

아무리 좋고 잘 아는 기업의 주식이라도 이미 가격이 반영되어 가격이 높다면 그 종목의 투자가치는 없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물론 이런 좋은 종목을 투자 관심 대상 목록에 넣어놓고 가격이 떨어지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다. 만약 내게 매우 좋은 기업의 주식을 할인되지 않은 가격에 매수할 것인가, 아니면 별로 좋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크게 할인된 가격에 매수할 것인가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둘 중에 하나를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가치투자자에게 가장 우선시되는 투자 조건이 그 투자 대상은 ‘가치 대비 충분히 싼가?’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가치투자자에게 비싸다는 것은 곧 위험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1부 가치투자의 힘, Chapter 3 싸다는 것이란 무엇일까

미래의 이익이 꾸준하며 변동성이 적은 주식을 채권성주식이라 정의할 수 있다. 채권성주식의 가치 증가 모습은 채권처럼 아주 정확한 모습은 아니지만 마치 채권처럼 큰 굴곡 없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가치 증가의 변동성이 클 경우에는 미래가치의 측정이 힘들겠지만 가치의 증가가 꾸준한 경우에는 미래가치의 측정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채권성주식으로 이름 붙여진 핵심적인 이유이다.
……
미래의 가치를 측정하기 용이한 채권성주식이라 할지라도 그 기대수익률이 낮다면, 즉 싸지 않다면 투자할 이유가 없다. 채권성주식 중에서도 특히 기대수익률이 높아 목표수익률을 충분히 초과할 수 있는 주식을 나는 눈덩이주식이라고 부른다. 눈덩이주식의 경우 앞의 그림과 같이 채권성주식처럼 꾸준하면서도 보다 더 빠른 복리의 가치 증가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빠른 속도로 가치가 증가하고 결국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눈덩이주식의 모습은 마치 처음에는 다소 뭉치기 힘들어도 한번 뭉쳐진 이후부터는 빠른 속도로 크기가 증가하는 눈덩이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제2부 눈덩이주식 투자법, Chapter 2 눈덩이주식 투자원칙 1. 잘 알지 못하면 시작하지 마라

ROE도 매우 높고 가격도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주식은 가치투자자들에게 로망과 같은 주식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찾기가 매우 어렵다. 실제 존재하는 눈덩이주식의 대부분은 예상 ROE가 목표수익률보다 낮지만 순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낮은 경우와 주가가 순자산가치보다 높지만 예상 ROE가 목표수익률보다 높은 경우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투입된 자금의 시간가치와 대비되는 두 유형의 가치 증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 두 유형의 눈덩이주식에 워렌 버핏이 두 스승이라 칭하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필립 피셔의 이름을 붙여보았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경우 순자산가치 대비 크게 할인된 가격의 자산 저평가주를 선호했으며 평생 보유할 우량한 성장기업에 투자할 것을 주장한 필립 피셔는 예상 ROE가 상당히 높은 주식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눈덩이주식 투자법을 보다 견고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각 유형의 가치 증가 모습을 잘 이해하도록 하자. 한편 다음 장에서는 장기투자를 위해 기업이 보유해야 할 주요한 요소인 촉매, 배당, 해자가 각각 어떤 유형의 주식에 더욱 필요한지를 설명하며 이 두 유형의 주식과 함께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제2부 눈덩이주식 투자법, Chapter 3 눈덩이주식 투자원칙 2. 싸면 삼키고 비싸면 뱉는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주식자산은 변동성이 크다. 장기적이고 평균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는 다른 자산보다 뛰어난 수익률을 보이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큰 폭의 변동성을 참지 못하고 포기해 손실을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식이 6년간 매년 -19%, -7%, 5%, 17%, 29%, 41%의 수익률 형태를 보였을 때 6년간 꾸준히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11%의 평균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41% 수익률의 해에는 아예 보유하고 있지 않다가 -19%의 해에는 주식에 ‘몰빵’ 하는 식으로 투자해 돈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으로 돈을 잃게 유도하는 변동성이니 경제학에서는 위험이라고 부를 만하다.
하지만 이런 높은 변동성(위험)과 함께 주식자산은 상대적으로 높은 기대수익률을 가진다. 복리의 효과를 가진 자산 중에서 유일하게 앞에서 설명한 본전수익률을 초과하는 기대수익률을 가진 자산은 주식자산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ELS, ELF 등 간혹 본전수익률 이상의 기대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상품도 있지만 이 역시 주식자산의 기대수익률에서 수익률을 파생시키는 방법으로 상품을 디자인하는 주식 관련 상품의 일종일 뿐이다. …… 특히 주식시장은 사실상 한국의 경제주체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우량한 수익률을 지닌 기업 집단을 모아놓은 곳이다. 즉 주식시장은 한국 경제의 메이저리그와 같은 곳이다. 한국의 평균적인 부의 증가속도가 6% 수준이라면 1군의 모임인 상장기업의 성장 속도가 장기적으로 이를 크게 상회하는 10~11% 수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그리 무리한 예상은 아니라고 본다.
주식자산을 제외하고 향후 본전수익률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만한 자산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은 앞으로 개인의 재산이 본전수익률 이상으로 증가하려면 (즉 평균치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려면) 재산 포트폴리오에 주식자산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과 같다. 부의 순위를 유지하거나 올리기 위해서는 주식투자가 포함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제3부 눈덩이자산배분법, Chapter 2 주식주사위를 알면 장기투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장기투자자라 하더라도 무조건 100% 주식으로 보유하는 것은 곤란하다. 장기투자를 하겠다고 결심을 다진 투자자라 하더라도 막상 주가가 폭락하면 자신의 주식 보유 비중이 너무 높다는 사실이 그의 심리를(돈을 잃게 하는) 자극하여 포트폴리오를 지키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될 공산이 크다. 또한 주가가 하락해 주식을 추가 매수할 좋은 기회를 자금이 없어 놓치게 되어 오히려 수익률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아무리 장기투자로 주식을 많이 보유한다 하더라도 만약을 대비하는 채권을 일부 함께 보유하는 것이 타당하다.
장기투자의 신념을 지킨다는 전제로 일반투자자들은 주식 50%+채권 50% 포트폴리오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50:50을 기준으로 삼은 후 주식 기대수익률이 좋아지면 60:40으로 주식 보유 비중을 높이고 채권 기대수익률이 좋아지면 40:60으로 채권 보유 비중을 높이는 식의 전략적 포트폴리오 방식이 유효하다. 주식 보유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은 뒤에서 자세히 설명될 것이다.
한편 투자자의 성향이 매우 보수적이라면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이 적어도 본전수익률은 초과하는 주식 30%+채권 70%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적절할 것이며 목표하는 수익률이 매우 높으면서도 장기투자의 효과를 확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주식 70%+채권 30%를 기준으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제3부 눈덩이자산배분법, Chapter 3 주식을 엄호하는 채권주사위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3,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