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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신앙교육

아빠표 신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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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304g | 122*189*30mm
ISBN13 9791197700187
ISBN10 119770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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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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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다는 것은 그냥 누구나 할 수 있고, 결혼했으니 당연히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아빠가 되는 것은 남들이 쉽게 말하듯 운전학원에 돈을 내면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는 유혹적인 설명과는 다르다.
--- p.17

크리스천 아빠라는 것은 하나의 타이틀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삶’이다. 예행 연습할 기회도 없고 바로 실전 투입이다. 어떤 의미에서 모델하우스처럼 꾸미고 살고 싶지만 우리 집은 그렇게 되지 못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거기에는 사람이 살지 않고 우리 집에는 사람이 산다.
--- p.22

부부 싸움은 끊임없이 우리를 시험 들게 한다. 때로는 너무 힘들어 내가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다는 사실조차 내팽개쳐 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나의 감정이나 욕구대로가 아니라 신앙의 고백대로 그 연합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을 두고 맹세했다. 이것은 그냥 친구들과 몇 시에 만나 점심 한 끼 하기로 한 약속 정도가 아니라 의식이다.
--- p.32

신앙이 좋은 사람은 가족을 잘 돌보는 사람이다. 가족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거나 해주는 요리사 아빠가 아니다. 비싼 옷을 사주고 최신 전자기기를 바꿔줄 수 있는 능력있는 아빠도 아니다. 가족을 대할 때 자기 성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다.
--- p.66

우리가 교회에 자녀와 함께 간다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내가 교회에 간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주일에 교회에 갔다고 할 때 다른 사람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겠는가? 바로 그것이다. 내가 어디를 간다는 것은 나됨을 설명하는 말이다. 교회 갔다 왔다는 말은 내가 믿는 신앙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지 않았어도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밝히는 일이다. 그래서 주일에 가족이 같이 교회에 갈 때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며, 내가 교회에 갈 때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운다.
--- p.86

부모에게 상처받은 자녀도 그렇다. 아빠가 돌아가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를 키워주고 나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아빠의 사정은 이해하지 않는다. 왜 다른 집처럼 해주지 못하느냐고 소리 지르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 p.122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벤트 하듯이 교회에 데려놨다고 아빠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함께 예배드리고, 교회 데려다주고, 밥 먹을 때 기도해 주고. 이런 식으로는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자녀에게 인정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일상에서 매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 p.131

엄마를 때리는 아빠를 아이는 이해할 수 없고, 엄마와 말다툼하는 것도 아이는 불안하다. 그런데 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밤사이에 아빠와 엄마가 화해했는지, 아이가 없을 때 잘 이야기를 마쳤는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아이가 보는 것은 주중에 엄마와 싸우는 아빠이고 화내는 아빠이고 주일에는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러 가는 아빠일 뿐이다. 아이가 보는 관점에서 아빠의 삶의 모순적인 면이 줄어야 신앙을 가질 수 있다.
--- p.139

내 힘으로 키우는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빌러 말씀으로 키워야 한다. 내 안에 말씀이 있어야 줄 것이 있다. 아이가 아이에게 줄 것은 별로 없다. 아빠인 내가 말씀을 소유하고 있어야 아이를 신앙으로 양육할 수 있고 기준을 세울 수 있다.
--- p.146

크리스천 아빠라고 한다면 아이와 교회 가는 문제로 다툴 때가 있다. 가기 싫다고 하는 아이, 피곤하다고 하는 아이를 보며 아빠는 어떤 설득이 필요하다. 이렇게 아빠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의 차이가 만든 갭을 기회가있을 때 메꾸지 않으면 심각한 갈등으로 번진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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