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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eBook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 좋아하는 것을 의미 있는 일로 만드는 사람들의 일과 삶을 넘나드는 브랜딩 철학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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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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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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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2.25MB ?
ISBN13 97889683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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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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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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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흘러나오는 ‘Oh Happy Day’ 노래를 흥얼거리다 happy 대신 lolly를 넣어 “오~ 롤리 데이~”라고 불러 봤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입에 착 붙는 문장, 오 롤리 데이! 소비자가 오롤리데이를 만나는 그 순간이 바로 ‘오 해피 데이’면 얼마나 좋을까? 롤리라는 단어가 행복의 동의어처럼 느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런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상상을 하니 순식간에 가슴이 웅장해졌다.
--- 「‘좋은 네이밍’이란 뭘까?」중에서

‘리더로서 구성원에게 제대로 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보니 고민할 필요도 없이 ‘아니요’였다. 매출이 점점 오르고, 제품이 늘어나고, 오롤리데이를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단순히 그것을 회사의 성장으로 생각했다. 회사가 겉으로 성장하는 동안 나는 리더로서 전혀 성장하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동기의 부재’였다. 성장할 이유를 찾지 못했고, 우리가 향해야 할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빠른 배라도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망망대해에 떠 있는 큰 고철 덩어리일 뿐이다. 돛이 달리면 뭘 하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돛이 팔랑팔랑 흔들리기만 하는데.
--- 「why, what, how가 명확한 리더」중에서

세상에 멋지고 훌륭한 제품은 수도 없이 많고 지금도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소개되고 있다. 특히 나는 한국의 디자인 시장이 정말 많이 발달했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의류와 액세서리는 포화 상태인 레드 오션 중의 레드 오션이니, 결국 멋진 디자인과 훌륭한 퀄리티는 더 이상 경쟁력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기에 그 이상의 무언가, 브랜드만의 ‘킥’이 필요하다. 킥이란 무엇일까? 타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와 디자인,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지갑을 열게 하는 엄청난 마케팅 기술, 많은 사람을 공감하게 만드는 브랜드 히스토리와 철학, 친절한 서비스 등이 있겠다. 요즘 소비자는 ‘좋은 제품’은 당연하거니와 제품 이상의 ‘가치’를 소비하고 싶어 한다. 그 가치를 만드는 것이 바로 좋은 킥이 될 수 있다.
--- 「실패가 없는 곳, 실패가 없는 소비」중에서

그럼 어떤 마케팅이 작은 브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마케팅일까? 말장난 같지만 대기업에서 할 수 없는 마케팅이다. 진심을 다하고 계속 그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만약 품질에 진심이라면 품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왜 그렇게 품질에 목숨을 거는지 나만의 스토리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행복에 진심이라면 왜 나의 목표가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됐는지,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좋아해 주고 소비해 주는 분들께 최선을 다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A4 용지를 꽉꽉 채워 프린트한 디지털 글씨보다 손으로 꾹꾹 눌러 담은 단 세 줄의 손 편지가 더 큰 감동을 주기도 한다. 나와 나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데 그런 정성을 보이라는 이야기다.
--- 「인스타그램 해킹이 알려 준 ‘진심’의 힘」중에서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고, 누군가의 삶에 작은 행복을 곁들여 주고 싶어 오롤리데이를 시작했다. 내가 감히 누군가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고, 그들에게 큰 행복을 줄 수는 없을지 몰라도 그들의 삶에 도사리고 있는 작은 행복을 발견하게끔 도와주고, 늘 사용하던 물건에 기분 좋아지는 메시지를 담아 삶을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는 happy가 아니라 happier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미 행복한 삶을 알아차리게 도와주는 것, 그 덕분에 조금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니까.
--- 「미션 보드를 만들어 보자」중에서

앞으로 이 배가 어떤 파장을 그리며 나아갈지는 잘 모르겠다. 요트에서 통통배로, 통통배에서 돛단배로, 돛단배에서 요트로, 요트에서 크루즈로. 그럼 그다음은 뭐냐고? 글쎄. 꼭 배의 모습을 띨 필요가 있을까? 그게 배든, 로켓이든, 다른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분명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정신이 맑고 건강한 사람들이 모여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최선’의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매일 진심을 다하다 보면 바라는 것보다 더 근사한 미래가 우리를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행복에 진심이다.
--- 「새로운 세계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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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일을 하면서 세상의 격려와 사랑까지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짜릿할까.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그 과정은 결코 늘 즐겁지만은 않다. 모두의 행복에 진심인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박신후 대표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내면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동기와 에너지를 불어넣기로 유명하다. 오랫동안 그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책을 쓴다니 얼마나 귀한 노하우와 실전 지식을 담아냈을까 한껏 기대했는데, 읽어 보니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솔직함과 진정성에 또 반해 버리고 말았다.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고 작정을 했구나!
나만의 취향이 녹아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함께할 동료를 만들고, ‘찐팬’과 소통하며 더 멋진 미래를 그리는 오롤리데이 8년의 역사를 기꺼이 나눠 줘서 고맙다. 작은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겐 백과사전이자 치유서가 될 이 책을 행복한 마음 담아 추천한다.
- 김소영 (방송인, 책발전소 대표)
브랜드 팬덤의 시대. 오롤리데이는 브랜드의 소비자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는 팬덤과 함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단단한 브랜드다. 오롤리데이의 메시지에는 그들만의 목소리가 존재하고, 그들의 웃음이 담겨 있다. 정체성이 확실한 브랜드의 성장은 그들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용감하게 행동했던 모든 시간을 통해서 증명된다. 오늘도 오롤리데이의 못난이와 함께 입꼬리를 씩 올리며 웃어 본다.
- 서은아 (메타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상무)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브랜딩 스토리를 기록한 흥미진진한 책이다. 박신후 대표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어떻게 오롤리데이를 시작했고, 많은 부침 속에서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어 나갔는지 여실히 보여 준다. 이제는 20명이 넘는 구성원과 함께 브랜드를 이끌어 나간다. 한 명의 개인에서 조직의 대표로서 겪은 시행착오들, 지금은 어떤 생각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겐 이보다 좋은 지침서는 없을 것이다. 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겐 두려움보단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것이다. 무모해 보일지라도 늘 자신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오롤리데이의 이야기를 당신의 책장에 꼭 소장해 두기를 바란다.
- 이승희 (마케터, 《기록의 쓸모》 《별게 다 영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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