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전공한 엄마 박은봉 씨가 딸 세운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 한국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국의 역사를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는 『한국사 편지』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으로, 20세기 초부터 지금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21세기 초까지 100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의 식민 통치, 6·25 전쟁과 남북 분단을 겪으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현재를 있게 한 지난 날의 역사와 희망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책의 모든 내용을 엄마가 아이에게 직접 말하는 것처럼 써놓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딸과 나눈 대화문을 그대로 담아놓기도 했는데, 그 문제에 대해 실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합니다. 당시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았고, 무얼 하며 지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림과 사진 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역사를 재미있게 느끼고, 알고 있었던 역사에 대해서도 더 깊이 배울 수 있습니다. *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해당 도서의 정오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라를 빼앗기다 헤이그로 간 세 사람의 특사 나라를 지키려는 몸부림 윤희순과 ‘안사람 의병단’ 만주를 뒤흔든 구국의 총소리 “배운 사람 노릇하기 어려워라!” 이천만 동포여, 일어나거라 기생이 앞장선 독립 만세 독립군의 두 별, 홍범도와 김좌진 조선의용군 부녀 대장, 이화림 방정환과 ‘어린이날’ 김소월과 《진달래꽃》 관동대학살과 연해주 강제 이주 하와이로 간 사진 신부들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 신채호 ‘아픔’과 ‘피’의 우리 역사 임시 정부의 밑거름이 된 이봉창과 윤봉길 광복군 OSS 세계를 놀라게 한 조선인들 상하이의 조선인 영화 황제, ‘김염’ 끌려간 젊음과 비굴한 친일파 친일파를 처벌하자! ‘반민 특위’ 해방, 그러나 남북으로 갈린 나라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38선을 넘는 김구 제주도 4·3 항쟁 민족을 둘로 가른 전쟁 6·25 두 여중생의 죽음과 ‘소파(SOFA)’ 경제 성장의 빛과 그늘 다문화 가정도 우리 이웃 민주주의를 위하여 월드컵과 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만남 통일을 위하여 * 찾아보기
책 소개 200만 독자들이 선택한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 『한국사 편지 5』 개정판입니다. 역사를 전공한 엄마 박은봉이 딸 세운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 한국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생활사, 사회사, 문화사 등이 골고루 안배되어 있고, 최근의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본문과 사진 캡션까지 더하면 권마다 원고지 800매가 넘는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지만,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야기책을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힙니다. 『한국사 편지』5권 [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의 내용 『한국사 편지 5』는 20세기 초부터 지금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21세기 초까지 100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현재로 이어지는 시간의 역사입니다. 그 백 년 동안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 6·25 전쟁과 남북 분단을 겪었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답니다. 그랬기에 지금의 세대가 살고 있는 현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사 편지 5』에는 17통의 편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중 11통은 식민지 시절의 이야기이고, 나머지 6통은 8·15 해방 후부터 2000년대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월드컵이나 아시안 게임처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한 이야기도 들어 있어 무척 반갑고 신나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사 편지 5』는 어린이들이 과거에서 현재로, 또 미래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깨닫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한국사 편지』5권 -개정판에서 새롭게 들어간 내용다문화 가정도 우리 이웃 * 책 속으로 ; 샤프라는 방글라데시 어린이야.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 왔어. 샤프라 부모님은 공장에 취직하여 일하고 있어.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할 때 샤프라는 한국 말을 한마디도 못했어. 그렇지만 지금은 말도 잘하고 뭐든지 혼자 할 수 있단다. 샤프라의 꿈은 한국에서 계속 공부해서 선생님이 되는 거야. 샤프라가 제일 속상할 때는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친구들이 무시할 때야. …… -본문 254쪽 중에서-『한국사 편지』(1~5권) 권별 내용 한국사 편지』는 모두 5권이며, 저자가 숙고하여 뽑은 72개의 주제로 짜여 있습니다. 정치사, 생활사, 문화사, 그리고 인물 들을 다루면서도 한국사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쉽고, 한국사에서 다루어야 할 중요한 내용을 대부분 망라하고 있습니다. 1권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2009년 2월 20일 발간) 2권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2009년 3월 13일 발간) 3권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2009년 4월 17일 발간) 4권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 성립까지 (2009년 5월 22일 발간) 5권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2009년 6월 9일 발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택배사 : 우체국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