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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지저스 3 삶이 변하는 예배 : 탄식에서 찬양으로

리딩지저스 3 삶이 변하는 예배 : 탄식에서 찬양으로

: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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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2*225*20mm
ISBN13 9791197706134
ISBN10 119770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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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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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에서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욥의 건강과 재물을 회복하시기 전에(욥기 42:7-17), 욥이 먼저 여호와께 회개하며 자신을 복종시킨다는 것입니다(욥기 42:1-6). 욥기 첫머리에서 사탄이 제기했던 욥에 대한 비난은 결론 부분에서 거짓으로 증명되는 셈입니다. 욥은 사탄의 비난과는 정반대로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저주하거나 죽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병들고 재산과 자식과 모든 것을 잃고도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며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1장 욥기」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견고한 신학을 바탕으로 해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견고한 신학 그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바로 그것이 시가 하는 일입니다. 시는 우리 감정을 돋우며, 우리 의지에 호소하며, 우리 상상을 촉진합니다. 시는 우리 지성만이 아니라 전 인격에 호소하기 때문입니다.
---「2장 시편 1」중에서

애써 아닌 척하며 살아가지만, 우리 삶이 늘 그럴듯하고 근사하지만은 않습니다. 타락하고 깨진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종종 깊은 슬픔과 외로움을 경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형적인 현대의 접근법은 이런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하지만, 우리는 시인들처럼 탄식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삶과 제도, 세상의 잘못된 것들을 직시하면서, 거룩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을 정직하게 쏟아 놓아야 합니다.
---「3장 시편 2」중에서

시편을 다섯 권으로 나눈 것은 모세오경을 의도적으로 반영한 것입니다. 시편을 읽을 때는 모세오경(율법서)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신 방식에 응답하며 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시편의 첫머리인 1편은 이 점을 자명하게 밝힙니다. “복 있는 자는…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1-2).
---「4장 시편 3」중에서

우리가 시편에서 거울을 보듯 우리 경험과 감정을 발견할 때, 그 고통과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예수님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아픔을 아시며 우리를 능히 도울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2:18).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고통을 공유하는 그 이상을 하셨습니다. 우리를 대표하는 예배자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즐거워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여 주셨으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5장 시편 4」중에서

잠언은 절대적 약속이나 사실을 진술한 책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잠언 15:6)라는 말씀은 경건함이 번영과 성공을 부른다는 약속의 말씀이 아닙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는 지혜로운 행동이 성공에 대한 아무런 보증도 되지 못하죠. 그렇다면 이러한 잠언 말씀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비록 이 말씀이 우리의 현재 경험과는 맞지 않는다고 해도 영원의 관점에서는 참됩니다. 따라서 잠언에서 말하는 참된 지혜란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히 성취될 날을 소망하며 영원의 관점에서 이 세상 경험들을 바라보라는, 그 믿음을 요청하는 부르심입니다.
---「6장 잠언」중에서

아가서는 인간의 원초적이고 친밀한 하나 됨의 능력을 신랑이신 구원자 그리스도에까지 확장하여 자연스럽게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아가서는 우리가 참사랑에 실패한 자라고 도전하면서, 온전히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께로 안내합니다. 그분은 신부인 우리를 사랑해서 모든 것을 내주셨으며, 완전한 사랑으로 성육신하시고 완전한 사랑을 구현하셨습니다.
---「7장 아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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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경을 읽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그러나 알고 읽는 것은 더 좋습니다. 알고 읽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신구약 전체를 이해하고 읽는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개인은 물론이고 교회 안의 다양한 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경 읽기 교과서를 보내왔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리딩지저스』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귀한 선물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미국 필라델피아에 자리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미국 기독교계는 물론이고 한국 교회에도 큰 영향을 미친 신학교입니다. 영향력 있는 신학자들을 많이 배출하였고, 이를 통해 한국 교회에 크게 공헌한 신학교입니다. 이 고마운 신학교에서 이번에 한국 교회를 위해 또 한 번 큰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신학교 산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프레스코리아에서 『리딩지저스』라는 성경 읽기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신학교 교수님들의 강의를 성도님들도 쉽게 이해하시도록 긴 시간을 들여서 만든 작품입니다.

『리딩지저스』가 가진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면, 성경이 가리키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성경 읽기라는 점입니다. 모든 저자가 성령의 감동으로 오직 한 분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해 쓴 책이 성경이라면, 우리는 성경을 쓰인 목적대로 읽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많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구약성경이든 신약성경이든 어느 본문에서든 예수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리딩지저스』와 함께 성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 자신과 내가 처한 상황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하는 힘이 길러지리라 믿으며 기쁘게 추천합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성경을 가까이하고 즐겨 읽는 것이 경건의 핵심인 줄 다 알면서도 성경 읽기의 행복에 들어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많은 성도가 여러 번 시도하지만 실패하고는 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리딩지저스』는 이런 점에서 성도들에게 큰 유익을 끼치리라 생각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예수님 중심으로, 예배하는 심령으로 읽도록 도와주어서, 우리의 성경 읽기가 단순한 지적 호기심 충족이나 설익은 적용에 그치지 않고, 성경 본문을 풍성하게 누리도록 도전합니다. 또한 삶의 변화로 이끄는 성경 읽기가 되도록 안내할 것입니다.성경 읽기를 통해 우리 삶의 전부요 기쁨이신 구주를 더욱 알고 사랑하는 일이 조국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사도 바울은 연소했던 디모데에게 자신의 사역을 이양하면서 “읽는 것에 전념”하라고 합니다(디모데전서 4:13). ‘성경을 읽는 것’은 주님의 일을 하는 데 가장 기본인 훈련이며, 성숙한 성도로 살아가는 현장의 시작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는 진지한 결단을 하고 싶다면, 성경을 일독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말씀’은 시작부터 있었고(요한복음 1:1), 인생을 초기화(reset)할 때 반드시 ‘말씀’이 앞에서 이끌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강력히 추천할 성경 읽기 교재가 없었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나타난 듯합니다. 『리딩지저스』 성경 읽기 교재에는 신학이 담겨 있으며, 그 신학이 성경 66권 전체를 읽어 가는 긴 여행을 돕는 훌륭한 지팡이가 될 것입니다. 『리딩지저스』가 담고 있는 신학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읽어 나가는 길을 안내하기 때문입니다. 『리딩지저스』는 한국 교회의 소생이라는 염원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리딩지저스』는 말씀 위에 세워진 한국 교회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기고 더욱 정결해지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한규삼 (충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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