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크리스천들이 당하는 진퇴양난의 딜레마
성경에서 찾아낸 딜레마에 대한 명쾌한 제시
구원과 천국에 대한 오해를 통쾌하게 풀다
신앙의 의문들에 대한 논리적이고 성경적인 제시

구원의 유일한 길은 무엇인가?
구원과 천국은 동일한 것인가?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은 있는가? 없는가?
구원받은 신자는 모두 천국 간다면, 마음대로 살아도 아무 문제도 없다는 말인가?
부자 청년은 재물을 버리기 못했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한 것인가?
천국 방문자들의 체험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가?
천국의 방문자들의 체험은 하나님에 의한 것인가?
구원받은 강도는 천국에 들어갔는가?
구원받은 후의 회개는 무엇과 관계있는가?
구원받는 회개란 무엇인가?

송명덕 저자의 『저 사람 천국 갈 수 있을까』는 구원의 기초가 때때로 흔들리는, 과연 천국이 어떤 곳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간되었다. 그동안 ‘천국의 본질’을 다룬 책이 출간된 적이 거의 없었으므로 알면서도 모르는 듯한 천국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신자나 확실한 성경의 증거들을 추구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출간이 되는 이 책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성경이 말하는 신앙의 진수인 천국이 어떠한지를 『저 사람 천국 갈 수 있을까』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내년 2017년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이 되는 해이며, 종교개혁 500주년이 을 앞두고 이 책이 출간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다.
- 김 선규 목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성현교회)

저자의 바람을 이 책을 천거하는 본인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복음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성경의 복음의 체계에 비추어 다시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책의 열매를 주신 우리 주님을 찬미하고 감사합니다.
- 서문 강 목사 (Fuller D.min 과정 객원교수, 중심교회)

역사적인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할 만한 주제의 책이 출간된 것은 신학계와 한국교회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신앙의 회복과 부흥의 전기가 될 만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