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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아파트 투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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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아파트 투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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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606g | 155*225*14mm
ISBN13 9788901251936
ISBN10 890125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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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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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자라면 2년 동안 오르는 전세금 차액을 꾸준한 저축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 임대차 3법 발의로 새롭게 생긴 계약갱신청구권 또한 반길 일이 아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2년에 한 번씩 올리던 전세금을 4년 만에 한꺼번에 올리는 것일 뿐, 세입자에게 더 유리하다고 말할 수 있는 점이 매우 한정적이다. 4년 뒤의 전세금을 4년 뒤의 당신은 감당할 수 있을까.
--- p.25

잊지 마라. 부동산은, 아파트는, 내 집은 절대 월급을 모아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남의 돈을 활용해서 사는 것이다. 이를 하루빨리 깨달아야 부자로 가는 관문이 열린다. 나는 절대 빚을 내지 않는다느니, 전세 끼고 집을 사는 갭 투자 따위는 안 하겠다느니 같은 말을 이 책을 읽은 뒤에도 하면 안 된다. 집이란 자고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월급을 모아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 p.27

서북구는 큰 하락 없이 지난 10년간 계속해서 꾸준히 올랐고, 동남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내내 하락세를 타면서 크게 고생했음을 알 수 있다. 상상을 한번 해보라. 내가 투자한 이후로 5년 동안 집값이 줄곧 떨어지기만 했다면 그동안 얼마나 속이 탔을까.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다. 그런데 2019년 말에 바닥을 찍고 놀랍게도 1년 만에 전고점을 바로 회복해버렸다. 영원한 하락도, 영원한 상승도 없다는 부동산 시장의 진리를 증명하는 그래프다. 나아가 지방 부동산 투자에서는 장기 투자가 늘 옳은 것만은 아님을 깨닫게 해주는 그래프이기도 하다.
--- p.130

전주시 아파트 매매가 순위에서도 어김없이 덕진구가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상위권 아파트 이름에 하나같이 ‘에코시티’가 붙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 여기가 바로 전주의 대표적인 욕세권이다. 덕진구에서는 에코시티, 만성지구, 혁신도시 3곳을 기억하자. 3곳과 나머지 덕진구 구도심 이렇게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 기존 덕진구가 확장하여 북쪽에 에코시티를, 서쪽에 만성지구와 혁신도시를 만든 것이다.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에는 말 그대로 허허벌판이었던 곳이다.
--- p.161

군산과 익산처럼 규모가 작은 지방 도시에서도 5억을 돌파하는 아파트가 등장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지금 시점에서 지방 소도시에 접근할 때는 84제곱미터 기준으로 이 5억이라는 숫자를 기억해두자.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 아파트의 84제곱미터 평균 가격이 5억 원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 아파트 84제곱 매매가 평균 가격은 11억이다. 현업에 있는 나도 놀라운데 보통 사람들은 얼마나 놀랍고도 절망스러운 상황이겠는가. 부동산을 무시하거나 애써 외면하고서 살아가는 대가는 이처럼 상상 그 이상이다.
--- p.175

결국은 움직여야 한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그간 “그때 했어야 했는데” 하는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만났다. 때로는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저질러버리는 정신도 필요하다. 부동산 투자에서 100% 완벽한 타이밍과 물건을 찾으려고 하지 마라. 무조건적인 운에 기댄 행위도 위험하지만, 돌다리를 계속해서 두드리는 행위 또한 옳다고 할 수 없다. 어느 정도 두드렸다면 과감히 밟고 건너라.
--- p.183

사람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서울과 그 주변만 살아남고 지방은 다 죽는다고 착각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서울에 올라와서 살 수는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수도권이 살고 지방이 죽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도권 내에서도 어설픈 곳은 더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지방 도시 내에서도 양극화가 더더욱 심해질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지방이라고 해서 절대 싼 곳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싸다는 의미는 가치 대비 가격이 싸다는 투자 관점에서의 싸다가 아닌, 물리적인 절대 가격 숫자 자체가 낮다는 뜻이다. 수도권만 투자하고 지방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지역이든 그만큼 입지 분석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자.
--- p.202

구미는 주거지(아파트)가 남쪽으로 위치하며 남북으로 길게 흐르는 낙동강이 시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의 관점에서 보면 낙동강을 기준으로 강동(동쪽)과 강서(서쪽)로 나눠서 파악하면 된다. 낙동강 바로 양옆으로는 공업지역으로 일자리들이 모여 있다. 즉, 강을 중심으로도 나뉘고 공업지역 때문에도 경계선이 있기에 두 지역을 확실히 구분하는 모양새가 된다. 대체로 구미의 원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강서는 구도심의 분위기가 있으며, 강동은 신도시 느낌이 난다.
--- p.241

창원의 1급지, 대장 아파트들은 이미 상당히 많이 올라 투자자로서는 분명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지금 창원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2급지 매물들 중 옥석을 잘 가려보는 과정이 필수다. 창원에서 구별로 시세 흐름 변동을 파악해보면, 1급지인 의창구는 하락장에서도 크게 빠지지 않았고 회복할 때는 급등했다. 성산구는 의창구보다 가격 하락폭이 더 컸다.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진해구 또한 크게 하락했으며 회복은 훨씬 더뎠다. 투자를 하려면 상대적으로 덜 오른 마산과 진해 쪽에서 매물을 찾아보는 게 맞다. 소액 투자자라면 더더군다나 그렇다. 이미 앞의 1급지 아파트들은 매매가 상승은 물론이고 갭 또한 상당히 벌어져 있기 때문이다.
--- p.256

의창구는 명실상부 창원 1급지다. 창원 전체를 통틀어 1등 대장 아파트도 의창구에 있다. 바로 의창구 용호동 용지더샵레이크파크로 84제곱미터 기준 10억을 넘겼다. 창원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또는 지방이라 무시한 이들이 보기엔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광역시도 아니고 무슨 지방에 30평짜리 아파트가 10억이나 하냐고 말이다. 누누이 강조하듯 부동산의 가치는 결국 가격으로 수렴되어 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지역 간에는 적절한 균형이 유지된다. 특정 지역만 계속해서 오를 수 없으며 반대로 특정 지역만 계속해서 떨어질 수도 없다. 그래서 전국 모든 도시의 대장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1급지의 가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이다. 저평가된 지역과 고평가된 지역을 구분할 수 있는 시세 균형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 p.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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