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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

: 60년간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기업의 비밀

[ 양장 ]
리뷰 총점9.6 리뷰 17건 | 판매지수 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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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top100 3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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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26g | 135*195*20mm
ISBN13 9791130689135
ISBN10 113068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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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원리 원칙에 입각한 경영을 한다면 도리에 맞는 경영을 해나갈 수 있다. 물론 원리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생각하는 데에는 엄청난 노고와 고통이 따른다. 그럼에도 누가 봐도 보편적이고 옳은 것을 기준으로 판단을 이어간다면, 매 순간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경영의 중요한 분야인 회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회계에서 ‘상식’이라고 불리는 사고방식이나 관행을 그대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먼저 무엇이 본질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본 다음 회계의 원리 원칙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그 때문에 나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적정한 회계 기준’을 함부로 믿지 않고, 오직 경영의 입장에서 ‘왜 그렇게 하는가?’, ‘무엇이 본질인가?’를 각별히 의식했다.
--- 「1장, 원리 원칙에 따라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라」 중에서

모든 경영자는 이익을 추구하지만, 대부분은 매출을 증가시키려면 당연히 경비도 증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이른바 ‘경영의 상식’이다. 하지만 ‘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라는 것을 경영의 원점으로 삼으면 상식이 달라진다. 매출을 늘려가면서 경비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매출을 늘려가면서 반대로 경비를 줄이거나 혹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물론 매출을 늘리면서 경비를 줄이는 것은 그리 간단하게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혜와 창의,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 이익이라는 것은 그 결과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 「1장, 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 중에서

경영을 비행기 조종에 비유한다면 회계 데이터는 조종석 계기판에 나타나는 숫자에 해당한다. 계기판은 경영자인 기장에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체의 고도와 속도, 자세, 방향을 즉시 정확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그와 같은 계기판이 없다면 지금 비행기가 어느 곳을 비행하고 있는지, 어떤 상태로 비행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조종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회계는 경영의 결과를 나중에 뒤쫓기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정확하게 결산 처리를 했다고 해도 그것이 너무 늦어지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회계 데이터는 현재의 경영 상태를 간단하게, 그리고 실시간으로 경영자에게 전해야 한다.
--- 「1장, 회계를 모르고는 진정한 경영자가 될 수 없다」 중에서

벌어들인 돈이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가를 명확히 파악하는 일은 경영의 기본이다. 경리 담당자가 며칠 동안 작성한 결산 보고 자료를 봐야 비로소 회사가 번 돈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이는 ‘현금을 바탕으로 경영한다’고 볼 수 없다. 어디까지나 경영은 ‘실시간’으로 눈앞의 사실과 다투지 않으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결산 보고 자료는 경리 담당자가 며칠 동안 어렵게 만들어낸다. 그중에서 결산 정리의 각종 회계적 평가와 판단이 이익과 숫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판매 자산은 평가 방법에 따라 금액이 크게 바뀐다. 그러나 현재 수중에 있는 자금은 순간순간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자신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실시간으로 파악되지 않으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를 유연하게 경영해 나가기 어렵다.
--- 「2장, 현금 베이스 경영의 원칙」 중에서

이 세상에 많은 경영자가 은행에서 돈을 빌려 그것을 종잣돈으로 삼아 사업을 급속히 확대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은행은 날씨가 좋은 날에는 우산을 빌려주지만, 비가 내리면 우산을 회수한다.” 잔혹한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돈을 빌려준 후 받아내지 못하면 은행으로서는 사업을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비가 오면 빌려준 우산을 회수함이 마땅하다. 그러므로 경영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힘으로 회사가 비에 젖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2장, 현금 베이스 경영의 원칙」 중에서

회사가 상장되면 경영자로서는 아무래도 투자자들에게 회사가 잘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앞서기 마련이다.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싶다는 의욕이 넘쳐 이익을 비롯해 모든 것을 좋아 보이게 만들고 싶어진다. 그러나 허세를 부리면 군살만 붙어 불필요한 부담이 늘어날 뿐이다. 인간은 누구나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경영자는 그러한 욕망을 경계해야 한다. 경영자가 허영심이 강하면 그 기업은 외관만 보기 좋게 장식된 군살투성이가 될 것이다. 본격적으로 강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경영자가 자기 자신이나 기업을 제 실력 이상으로 보이게 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강한 의지를 지녀야 한다.
--- 「2장, 근육질 경영의 원칙」 중에서

아메바 경영의 본질은 아메바의 구성원 전원이 현재 자신의 모습을 문자 그대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즉각적으로 취하는 것에 있다. 그러기 위해 아메바는 자신이 미리 세워둔 연차 마스터플랜 및 월차 ‘채산성 목표’를 명확한 목표로 삼고, 그에 비해 실적이 어떠한지를 언제나 완전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시간당 채산표는 당월의 목표와 마스터플랜, 그리고 실적을 간단하게 비교할 수 있는 양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물론 나는 경영에서 실적 숫자와 마찬가지로,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목표는 경영자의 의지를 표현하는 동시에 자신의 손으로 새로이 기업을 만들어내려는 청사진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목표는 결코 변경되어서는 안 되고, 아메바의 동료들이나 환경이 변하더라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 「2장, 아메바 경영의 원칙」 중에서

나는 경영자의 역할이란 ‘회사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라는 조직을 인간의 몸에 비유하자면, 경영자는 사령탑의 역할을 맡는 뇌세포에 해당합니다. 경영자가 회사에 대해 누구보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모두의 선두에 서서 활발하게 행동하면 회사는 약동합니다. 그러나 경영자가 조금이라도 자기 개인의 일을 우선시하고 회사를 잊으면 회사는 생명력을 잃은 상태에 빠집니다. 그러므로 경영 목표는 경영자가 누구보다도 회사에 몰입하고, 사심을 개입시키지 않으며, 자신만의 의지로 결단하여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휘어잡느냐 입니다. 이것은 기업 경영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학교 교사, 스포츠 감독 등 모든 조직의 리더는 그 안에 소속된 사람의 심리가 어떤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 「 3장, 경영 목표란 직원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도구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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