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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0g | 152*195*20mm
ISBN13 9788992071048
ISBN10 899207104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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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소운
부산 출생. 시인. 수필가. 아동 문학가. 호 삼오당(三誤堂). 부산 옥성학교를 중퇴하고, 13세 때인 1920년에 도일하여 해방 전 20여 년간 일본에서 체제하며 『조선민요선』『조선동요선』『조선시집』등 많은 작품을 번역 출간하여 우리 나라의 문화를 일본에 소개하는데 주력하였다. 1951년 부산 국제신보에 연재되었던 수필 『목근통신』이 일본 <주오고론>에 번역 소개되어 한일 양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어로 번역한 『조선민요선』『조선구전민요집』『조선시집』『한국현대문학선집』『아시아의 4등선실』『희망은 아직 버릴 수 없다』등이 있다. 우리말 수필집으로는 『마이동풍첩』『삼오당잡필』『하늘 끝에 살아도』『물 한 그릇의 행복』『나 자신과의 약속』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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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진의 주택은 더럽다.'라고 쓰는 것보다 '센진의 집은 돼지우리 같다.'고 쓰는 편이 문장 표현으로는 더 효과적이다......"20년 전 도쿄 산세이도에서 발행한 교과서의 한 구절입니다.현명하고 영리한 귀국 국민에도 제 욕을 제가 하는 이런 바보가 있었습니다. 이런 천진한 바보의 귀에는 약탈의 대상도 못 된다는 외국 기자의 한국평이 통쾌하고 고소했을지 모릅니다마는, 마음있는 이는 아마 하나의 반성을 잊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국의 '미제라블(비참)'은 한국의 수치이기 이전에 일본의 비인도, 일본의 정치악의 바로미터였더라는 것을......
--- p.24
패전은 일본에 있어서 천혜의 기회였습니다. 일체의 허장성세를 양기하고 벌거숭이의 새 몸으로 새 기원을 창조할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받는 민족에서 주는 민족으로, 모방의 민족에서 창의의 민족으로, 배신과 오만의 민족에서 겸허와 성실의 민족으로, 소생하고 재출발할 기점이 실로 여기 있었습니다. 쉽사리 천국이 되지 말기를 충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패전의 침통한 체험 - 그 체험만이 믿을 수 있는 일본의 새로운 재산입니다.
--- p.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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